형제사랑

형제(예수)를 사랑하는 자와 미워 하는 자.

고명한자 2013. 5. 23. 13:05

 

형제(예수)를 사랑하는 자와 미워하는 자.

 

요일2:9-11.

 

9,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두운 가운데 있고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니라.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계명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세상 죄를 위해 어린양으로 속죄 제물이 되셔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심으로 그의 사랑 안에 거하셨다고 증언하셨다. 그러므로 제자들에게 너희도 나의 계명을 지켜서 내 사랑 안에 거하라고 명하셨다.(요15:10) 이에 내가(그리스도) 십자가 대속의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자신의 목숨(육신의 생명)을 버려서 부인(否認)하고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고 말씀하셨다.(요일15:12)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며 너희가 나의 명대로 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하셨다.(요15:14) 이에 그리스도인이 친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곧 형제 되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으로 그를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눅9:23,24.요15:13) 즉 자기 생명(육신의 목숨)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리고 자기 생명을 미워하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요12:25)

 

예수께서 서로 사랑하자 말씀하신 것은 주께서 세상 사람들의 육신(육체)의 죄의 목숨(죄의 본성)을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것 같이 우리도 자신의 육체의 마음과 생각과 탐욕의 목숨(육신의 생명)을 미워하여 버리고 영생을 얻으라고 말씀하셨다.(눅9:23,24.요12:25) 이에 형제 되신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자기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의 주님께 받들어드려서 육신의 목숨이 제거되고 영이 살아야할 것을 말씀하셨다.(겔36:26.요6:63,15:12-13)

 

즉 주님의 계명을 지켜서 자신의 육신의 생명이 부인된 자가 곧 형제를 사랑함으로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게 된다.(요일3:14) 이와 같이 형제를 사랑하려면 단순하게 인식론적인 앎을 말하지 않고 주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하나님과 그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여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려는 마음의 결단과 주님께서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시고 성령님이 도우셔야 된다.(슥4:6,12:10)

 

그러므로 형제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를 사랑해야한다. 이 사랑은 구약과 신약을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에 할례를 받고 자신을 부인하여 굳은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시는 주님의 생명과 그의 영을 얻고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믿고 그 형제를 위해 우리의 목숨(아담의 목숨)을 버려야 형제(예수)를 사랑하는 것이다.(신30:6.요일4:11)

 

형제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는 그가 빛으로 이 빛을 받아서 자신의 빛이 되게 하심으로 산위에 있는 동네(죄의 본성의 소유자들)에 어두운 것들이 숨기우지 못하고 다 들어나게 하신다.(사60:1,2.마5:14.요8:12,12:46) 빛(그리스도) 가운데 거(居)하는 자는 거룩하고 의로워서 거리낄 것이 없으므로 흠과 점과 주름 잡힌 것이나 책망 받을 것이 나 티가 없으므로 담대히 주님께 나아가게 된다.(골1:22.살전2:10.딤전6:14.요일4:17)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자.

 

형제 되신 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자는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희 속에 없는 자다.(요5:42) 그러나 하나님은 보내신 자 예수를 믿는 것이 그의 일로 믿게 하시는 표적(表蹟)이 있다. 즉 하나님께서 주신 예수를 참 생명의 떡으로 먹게 하심으로 그리스도를 먹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고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며 영생을 가졌고 이에 우리가 영생(永生)하는 것이 표적(목표)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6:30,32,35,47,48)

 

이에 예수께서 우리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 때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참 생명의 산 떡이신 그리스도를 먹는 자는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않고 빛 가운데 행하여 어두운 가운데 다니거나 거(居)하지 아니한다.(요8:12,12:46.계3:20) 이 같은 자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을 사랑한 자들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들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되어 죄가 주관치 못하는 자들이다.(롬6:14,8:1,2)

 

그러므로 영생을 얻은 표적이 너희 안에 있느냐? 사도바울은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해 보고 확실하게 증거 해 보라고 말했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라고 말했다. 이에 믿음에 있다는 것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고 또 너희 마음에 예수께서 주인으로 계셔서 너희 영혼이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느냐는 말이다.(요4:14.고후13:5)

 

그리스도인에게는 영생 얻은 증거가 표적(계시)으로 나타나야하며 그 증거로 빛 가운데 행하고 모든 것이 깨끗하여 의로운 가운데 행해 죄를 범치 아니하는 자가 되며 마귀의 유혹이 없고 죄를 범할 육신의 목숨(혼 마음 악한 정욕의 생각)이 없게 된다. 또 죄가 주관치 못하고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며 죄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고 마치 하나님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성령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딛1:15.벧전4:6)

 

그러나 형제 되신 그리스도를 미워하는 자들은 예수께서 육체 가운데 어린양으로 이루신 십자가의 온전한 속죄를 믿지 않고 모든 죄를 사하신 것과 육신의 몸과 죄의 몸을 멸하여 벗어버리게 하신 것과 마귀의 일을 믿는 자 속에서 멸하시고 죄를 끝내셔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믿지 않는 것이 곧 죄로 예수를 미워하는 것이며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며 가야할 곳~ 곧 진리의 생명의 길을 알지 못 하게 되었다.(히7:25.요일2:11)

 

주님은 거룩하시고 우리에게 합당한 분으로 그에게는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며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분이다.(히7:26) 이에 예수를 미워하는 자는 그를 보지도 못했고 그가 하신 일을 믿지 아니함으로 불신이 곧 죄이며 순종치 아니함으로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머리위에 있게 되었다. 이에 예수를 미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원수로서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이다.(요3:36.요일2:9,11,3:6)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다는 것은 죄인이 성경을 다 읽고 다 암송을 했어도 만일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원수 육신의 목숨 아담의 죄의 본성이 있으면 그는 하나님을 보지 못한 자로 하나님은 죄인과 함께 유(有)하시는 분이 아니기에 결국 죄인은 하나님과 그 아들을 미워하는 자가 되며 자신의 영혼이 부정하고 더러워서 주님을 모실수가 없고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거부하고 미워하는 자다.(시5:4.렘17:9.요일2:9-11,3:6)

 

이에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는 그 마음이 완악해 영적으로 눈이 멀어서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고 성경말씀들이 봉해졌으며 어둠의 영과 율법의 수건이 덮여서 하나님의 영적인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에 주님이 계시지 않아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께서 생명과 영생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역사를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다.(사29:10.마13:15.롬8:7.고전2:14.요일2:11)

 

그러므로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사랑의 연합을 이루어 하나가 되면 빛 가운데서 진리를 행하고 그 아들 예수의 영원한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요일1:7)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어두운(육신의 죄의 본성과 죄와 마귀의 종) 가운데서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것으로 예수의 피는 어둠에 행하는 자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요일1:6,7)

 

이에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희망이 없고 멸망하는 자들이지만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를 버리고 어두운 가운데서 빛 가운데로 나와서 빛이 되어 빛으로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그 아들의 영원한 속죄의 피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 이와 같은 은혜와 사랑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인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