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죄인)과 의인의 길은 다르다.(계22:11,12)
11, 불의(不義)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義)를 행(行)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賞)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1 ) 이단(죄인)들은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죄인들은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다.
바울은 이단에 대하여 정의하기를 부패(腐敗. 히>샤하다. 헬>διαφθείρω 디아프데이로. corrupt.~ 본질을 잃어버리다. 타락함. 육신의 생각을 소유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이고 죄(罪)를 짓는다 했으며 이러므로 하나님과 사람을 향하여 죄를 짓는 모든 죄인들을 이단이라고 규정했다.(롬3:10,23,6:23.딛3:10,11)
그는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죄의 본질. 자연인. 죄를 의도하는 몸)에 거하는 죄인들은 선(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하나님과 동행. 좋은. 예수가 나타내시는 행위)한 것이 없고 사망과 육신대로 살기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신다 했다.(요14:21.롬7:18,8:8,12,13)
그러나 바울은 깨끗한 자들은 모든 것이 깨끗하고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으며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이단 죄인들은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으며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워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지만 행위로 부인하니 가증하고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라 말했다.(롬8:1,2.딛1:15,16)
2 ) 불의를 행하는 더러운 이단(죄인)들은 육신에 속해 범죄 하도록 구성되었다.
그는 육신에 속한 죄인은 율법(律法. 히>노무스. 헬>νόμος 노무스. law.~ 율법의 말씀. 하나님만 지키는 법률)을 지킬 수 없고, 우리 육신의 생각이 죽고 성령을 받으면 그 영이 우리 안에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시며 우리는 그 열매로 살도록 하신 것을 역행하여 자신이 지키려다 범죄 한다고 말했다.(롬8:4.갈5:4)
하나님은 이단(죄인)들을 율법과 죄 아래 두셨고 모든 입을 막아 심판아래 두셨으며 율법 행위로는 주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오직 범죄함을 깨닫게 하셨으며 사람의 몸에 율법을 가입(加入. 헬>παρεισέρχομαι 파레이세르코마이. slip.~ 주입하다)하여 범죄를 더하게 하신 것이다.(롬3:9,19,20,5:20)
이에 죄인(이단)들은 몸속의 율법이 죄를 짓는 법(法)이 되어 불가불 죄를 짓도록 조성(造成. 히>야차르. fashioned.~ 형성하다. 고안하다. 만들어 이루게 하다)되어 원치 않고 미워하는 죄를 짓게 되며 바울은 이를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고 내속에 거하는 죄라 했으며 이를 죄의 법이라 말했다.(롬7:15,17,18,23)
3 ) 불의한 자는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라고 명령하셨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본 요한은 보좌를 보았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이 성전이 되심을 보았으며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는데 그러나 무엇이나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들은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며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말했다.(계21:1,8,22,24,27)
그 후 천사를 통해 속히 될 일 곧 이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음을 말했고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 말씀을 인봉(印封)치 말며 불의(不義. 히>아울라. 헬>ἀδικία 아디키아. unrighteousness.~ 부정. 불법. 살인. 범죄)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게 하라고 하셨다.(계22:11)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은 온 세상의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히>타메. 헬>κοινόω 코이노오. defile.~ 불결해 지다. 때 묻다. 우상숭배. 간음. 범죄행위) 이단(죄인)이 대상이며 바울은 더러운 죄인(이단)들은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마음과 양심이 더러워 저희가 행위로 주를 부인한다 말했다.(딛1:15,16.계22:11)
그리고 하나님은 불의한 죄인(이단)들에게 부정과 불법과 음란과 우상숭배와 간음과 탐색과 남색과 도적과 탐람과 술 취하는 일들을 행하며 더러운 것과 탐욕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들을 행(行. 히>테레크. 헬>ἔργον 에르곤. deeds.~ 일. 행위. 삶의 행동)하라 명하셨다.(고전6:9,10.갈5:19,21.엡5:3-5.계22:11)
4 ) 하나님의 뜻은 거룩케 되는 것이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라 명하셨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친구 예수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명령. 지켜야할 율법. 규정)을 지켜 그리스도와 합(合. 히>야싸프. 헬>κολλάω 콜라오. join~ 연합하다. 하나가 되다)하여 나의 육신의 목숨이 죽고 모든 죄가 씻어져서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요15:10,13.고전6:11)
또한 예수가 세상에 오신 것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에서 구출 건져줌)하려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셨고 이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서 죄를 그치셨고(히>하달. 헬>παύω 파우오. stop.~ 죄의 일을 중지케 하다)거룩케 하셨다.(롬6:6.벧전4:1)
거룩(히>코데쉬. 헬>ἁγιασμός 하기아스모스. holiness.~ 구별. 신성함. 범속 한 것과 구별됨)한 것은 세상 것들이 분리된 것으로 영적이고 하늘의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무죄하고 의롭게 된 것으로 하나님은 백성들이 거룩케 되어야할 것을 명하셨으며 거룩한 자들은 계속 거룩하라고 명하셨다.(살전4:3,7.계22:11)
5 ) 의인의 삶은 성령으로 하나님 같은 행위의 삶이고 이로 인해 상을 받는다.
거룩한 자는 자신을 부인하여 옛 사람이 죽고 성령(말씀)을 받아 그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목숨. 생명. 성령. 예수의 말)이 모든 진리의 말씀(율법)을 이루시며 인도하시고 성령으로 율법을 행하며 열매를 맺음으로 그 영으로 하나님처럼 산다.(겔36:26,27.요16:13.롬8:4,14.벧전4:1-6)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공의와 합법적인. 하나님께 의를 받은 자)이 하나님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는 자신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부인하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고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으며 나도 그를 사랑해 그에게 나를 타나내신다고 하셨다.(요14:21)
즉 의인이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은 우리가 세상 것들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영접을 받으면 우리 안에 예수가 함께 계셔서 영원한 생명이 되시며 그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실에서 자신의 의(義)와 진리의 말씀을 지키고 이루시며 자신을 나타내주시는 삶이 하나님 같은 삶이다.(요14:21.고후6:17.벧전4:6)
이에 불의한 죄인(이단)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거 지속적으로 불의와 더러운 일을 행해 더러우며, 의로운 의인들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하신대로 행하여 주의 강림하시는 날 행한 대로 상(賞. 히>사카르. 헬>μισθός 미스도스. reward.~ 부활의 영광)을 받게 된다.(계22:11,12)]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