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

이단(죄인), 주의 구속을 부인한 자다.(히6:4-6)

고명한자 2021. 5. 21. 19:04

이단(죄인), 주의 구속을 부인한 자다.(히6:4-8)

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1 ) 복음을 받으면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

복음의 주체 그리스도는 세상의 빛이고 이 빛 비췸을 받으면 예수는 하늘의 은사(恩賜. κάρισμα 카리스마. gift.~ 선물. 하나님의 구원. 말씀. 성령의 열매)이며 하나님의 사랑이신 주께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기름부음으로 부어지고 그가 우리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 주신다.(마5:14.요8:12,14:21.롬1:11,5:5)

예수가 십자가의 구속 후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시면 아버지께 구하여 보혜사 성령 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그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혼. 목숨. 성령)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실 것이며 그가 오시면 주의 교훈을 가르치시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하셨다.(요14:16,26,16:13)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중생(重生. παλιγγενεσία 팔링게네시아. regeneration.~ 성령으로 다시 태어남. 말씀으로 거듭남)의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주시고 하나님과 성령의 성전이 되어 그 영의 인도로 율법의 말씀이 요구하는 모든 진리로 인도를 받게 된다.(요3:5,16:13.롬8:4,14.고전3:16.딛3:5.벧전1:23)

2 )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은 육신의 목숨, 죄를 버리고 성령을 받은 자다.

말씀은 그 자체가 하나님과 예수고 영생(내세)의 능력(能力. 히>오즈. 헬>δύναμις 듀나미스. powser.~ 권능. 힘. 기적. 신적인 능력. 성도가 소유한 힘)이며 이를 맛보려면 그리스도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ἐντολῄ 엔토레. commandments.~ 지켜야할 주의 명령)을 지켜야한다.(요1:1,2,14.고전4:20.골1:11)

예수는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십자가의 죽음으로 너희를 구속하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했으니 너희도(제자. 그리스도인) 나의 계명을 지켜서 내 사랑 안에 거하라 명하셨으며 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제 목숨을 잃어버린 후 성령으로 나를 좇으라 하셨다.(요15:10,13.눅9:23,24)

그리스도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인 예수를 보지 못한다 하셨고 물로 나는 것은 그리스도가 세례요한에게 물에 잠겨 죽음(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신 것과 같이 예수를 믿고 따라야할 죄인은 주와 연합하여 십자가의 할례를 받고 성령을 받아야 한다.(요3:3.롬6:5.갈2:20.골2:11,12)

3 ) 성령(그리스도)을 받아 주와 합하여 한 영이 된 자가 타락하면 회개 할 수 없다.

예수가 공생애 처음 전도하신 것은 회개(悔改. 히>슈브. 헬>μετάνοια 메타노이아. repentance.~ 전의 잘못을 돌아섬)하라 하셨고 사람들은 그리스도에게 나와서 죄 사함을 얻었다 그러나 회개란 다만 예수에게서 나오는 것이며 사람이 회개의 주체가 될 수 없고, 하나님께 나오면 그가 회개함을 주신다.(딤후2:25)

하나님이 회개를 촉구하시는 것은, 구약은 제사를 통해 십자가 죽음에 동참할 것을 예표 하셨고 신약에서는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대속을 이루셨으며 이를 죄인들에게 적용하여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주시는 것은 성령을 주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행하셨다.(신30:6.사59:20.렘4:4.겔36:26,39:29.요3:3,5)

바울은 주는 영이고 주와 합해 한영이 된 자는 성령으로 거듭난 자며 이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영원히 해방된 자고 다시는 죄가 주관(主管. 히>마샬. 헬>κυριεύω 퀴리유오. lord it over.~ 지배, 주장하다)치 못하나 그러나 만일 의인이 타락하면 회개 할 수 없다 말했다.(롬6:14,8:1,2.고전6:17,고후3:17.히6:6)

4 ) 죄를 벗어버렸던 의인이 타락하면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죄인이 된다.

바울은 세상에 의인(義人. 히>찻디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와 동행하는 자)은 없다 천명했고 즉 사람(죄인)들 중에는 의인이 없으며 오직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한 후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어야 의인이 된다.(롬3:10,21,6:6,7)

즉 하나님을 향해 이단인 죄인이 의인이 되려면 자신의 죄의 목숨을 잃어버려야하고 성령을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동행해야 의인이 되며 의인은 삶의 주체가 그리스도고 그가 우리 안에 거처를 삼고 영원히 함께 하시며 공의를 행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시는 성령으로 사는 자를 말한다.(눅9:23,24.갈5:24,25)

그런데 이 은혜를 받은 의인이 타락(墮落. 히>메슈바. 헬>παραπίπτω 파라핍토. to fall away.~ 배교. 불신앙. 범죄 함)하면 곧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 할수 없는 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는 행위기에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완전한데 나아가라고 말했다.(히6:2,6)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5 ) 의인은 성령으로 하나님 같이 살아야하고 만일 죄를 범하면 저주받고 지옥 간다.

히브리서기자가 말한 (히>아파르. land.~ 티끌. 먼지. 흙. 육체의 구성물. 사람)은 흙으로 지은 인간을 말하고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는 말씀과 성령을 말하며 밭을 가는 자들은 복음 사역을 하는 종들을 말하고 합당한 채소는 성령의 열매를 말하며 이를 맺으면 하나님께 복을 받는다.(창3:19.갈5:22,23.히6:7)

그러나 거짓목사의 말을 듣고 가시와 엉겅퀴인 불법(不法. 히>뭇태. 헬>ἀνομία 아노미아. evil.~ 율법의 말씀에서 벗어남)을 행하며 범죄 하는 죄인(이단)들은 하나님께 원수(怨讐)고 육신에 속해 육신의 생각대로 사는 자들은 사망과 죽음을 맞으며 지옥형벌을 받는다.(마7:15-23.롬8:6-13.계20:10,13,14,21:8)

그러므로 베드로는 만일 예수를 알고 세상의 더러운 죄(육신)를 피한 후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며 의의 도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 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낫고, 속담에 개가 그 토한 것에 돼지가 그 씻은 곳에 다시 누운 자라 말했다.(벧후2:20-22)

베드로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예수는 너희를 위하여 죄를 끝을 내셨으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영으로 하나님처럼 살라 했으며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사랑이 완전케 되어 예수 안에 거한다는 자는 그리스도의 행하시는 대로 너희도 행하라고 명했다.(벧전4:1,2,6.요일2:5,6)

                                          기독교인들이 범죄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행위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