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죄인) 목사는 무자격자다.(눅6:41-45)
41, 어찌하여 형제(兄弟)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外飾)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1 ) 예수는 눈 속의 티와 들보를 들어서 죄악과 허물의 경중을 말씀하셨다.
그리스도는 제자들에게 소경이 소경을 인도(引導. 히>보. 헬>ἄγω 아고. brought. 예수 안으로 가게하다. 앞장서서 알리다)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진다 하셨고 이는 그 눈이 멀어서 앞을 보지 못한 연유이며 또한 목사가 자신에게 죄가 있으면 죄인들을 구원하지 못한다는 예수님의 교훈이다.(마15:14.눅6:39)
주님은 죄악(罪惡. 히>아윈.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율법의 말씀을 범한 결과. 불법. 죄의 행동)을 행하는 거짓선지자(거짓목사)를 비유로 소경(히>이우웨르. τυφλός 튀플로스. blind.~ 장님, 보지 못하는 자. 영적인 뜻을 모르는 자)이라 또 눈 속의 들보는 죄악이 많은 자들인 것을 말씀하셨다.(눅6:39,41,42)
예수는 외식(外飾. 헬>ὑπόκρισις 휘포크리시스. hypocrisy.~ 위선. 가장. 선이 없어도 있는 척하는 자)하는 자들의 눈에 들보가 있는 것은 죄악의 무거운 허물이 있음을 또 형제의 눈의 티는 가벼운 죄가 있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셨고 주님은 죄악을 벗어버려야 구원자가 된다고 하셨다.(마23:28.눅6:42,47,22:32)
2 ) 이단(죄인) 목사는 죄를 버리지 않은 무자격자로 형제를 구원치 못한다.
그리스도는 죄악을 벗어 버리지 않고 범죄 하는 교회 일원에 대하여 이방인이라 하셨고 반면 하나님께 속하며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죄악에서 구원을 받아 어두움에 다니거나 어두움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고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빛이신 예수 안에 거하지 아니한 자들이라 하셨다.(마18:15-17.요8:12,12:46)
예수는 소경된 인도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 그러므로 화 있을 진저 소경된 인도자는 돈이 생기는 일에는 열중하고 율법이 말한 의(義)와 인(사랑)과 신(믿음)을 버렸다 하셨다.(마23:15,23.눅11:42)
그리스도는 베드로에게 죄악이 있는 너희에게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청구(請求. 히>샤알. 헬>ἐξαιτέω 엑사이데오. permission.~ 달라고 요구하다)하였다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祈禱)하였으니 너는 돌이킨(죄를 버림) 후(後)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명하셨다.(눅6:42,22:31,32)
그러나 범죄하는 죄인(이단) 목사는 예수가 말씀하신대로 영적 소경이고 교인을 얻기 위하여 다니다가 얻으면 죄를 벗어버리게 할 수 없는 것은 형제의 눈에 티(죄)를 뽑을 수 없는 들보(큰 죄악)가 있는 무자격자인고로 자신의 교훈(누룩)을 가르쳐 배나 지옥자식이 되게 한다 하셨다.(마13:15,16.눅6:39,41,42)
3 ) 구원자 목사는 죄를 벗어버리고 성령을 받아 그 영으로 사역을 행한다.
예수의 종(히>에베드. 헬>δοῦλς 둘로스. servant.~ 전도자. 보냄을 받은 자)은 계명을 지켜 육(肉.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죄를 도모하는 몸의 소욕. 악한 생각. 제 목숨. 사람. 죄)을 십자가에 드려서 함께 죽고 잃어버린 자들이고 성령으로 다시 산자들이다.(마16:24,25.요14:16,17.롬6:6,7.딛3:5)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고 손으로 하지 아니한 세례를 받아서 부인했으며 성령을 받아 합하여 하나가 되어 한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성령. 영적인 존재)이 되었다고 천명했다.(롬6:6,7,8:1,2.고전6:17.갈2:20,5:24,25.골2:11,12)
그는 우리 삶의 주체는 성령이고 우리는 육신이 연약해 율법의 요구를 충족케 할 수 없으나 예수는 성령이 오시면 모든 진리의 말씀(율법) 가운데(히>데라크. 헬>μέσος 메소스. midst.~ 율법의 말씀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하셨고 이에 우리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으로 율법을 이루는 사역자들이다.(요16:13.롬8:3,4)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善)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惡)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4 ) 예수는 포도나무고 그에게 붙은 가지인 우리로 좋은 열매를 맺으신다.
예수는 자신을 포도나무라 하셨고 제자들은 자신에게 붙은 가지라 둘이 연합(聯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예수와 합하여 한 영이 되다)하여 하나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영. 성령. 말씀. 생명)이라 하셨다.(시82:6.요15:1,2,10:35)
바울은 주는 영(靈)이시고 주와 합(合)하는 자는 한 영이라 해서 좋은 열매를 맺는 영들은 성령을 받아 그 영으로 사는 자들이며 이에 의인들은 성령으로 좋은 열매를 맺는 자이고, 악한 죄악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말했으며 그리스도는 가시나무인 악인들에게서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셨다.(눅6:43,44)
그러므로 죄악을 범하는 죄인(이단)목사나 그에게 속해 죄를 범하고 있는 기독교 종교인들은 다 못된 나무며 가시나무고 찔레인 죄악의 열매를 맺는 죄인들(이단)이기에 외식하며 범죄 하는 죄인인고로 그 신분이 자명하게 들어났으며 반면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는 그 신분이 예수와 동행하는 자다.(눅6:43,44)
5 ) 주와 합한 한영 포도나무 가지인 우리는 선을 내고, 악인은 악을 낸다.
바울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은바(기름부음) 되어 주와 합하여 한 영이고 이는 포도나무이신 예수와 연합해 우리 삶의 주체가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이며 성령은 선(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좋은. 성령의 행적)한 열매를 맺게 하신다.(롬5:5.고전6:17.갈5:16)
그는 우리가 성령을 받고 그 영을 좇아 행하면 육체의 욕심(慾心. 히>타아와. 헬>ἐπιθυμία 에피튀미아. desire.~ 욕망. 정욕. 몸의 소욕. 악한 생각)을 이루지 아니함은 육체(肉體)의 소욕(所欲)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려서 너희의 원(願)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갈5:16,17)
주는 영(靈)이시고 주와 합하면 한 영이며 성령으로 사는 자는 선한 영의 열매를 맺으며 살고, 악한 자는 그 마음에 쌓은 악에서 악을 내는 것은 그 마음에 가득한 악을 입으로 말하며 행동한 결과로 못된 악한 열매를 내기에 죄인(이단) 목사들은 무자격자고 죄인들은 심판을 받는다.(눅6:42,45.요5:29.딛3:10,11)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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