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행진

새것 된 너 자신을 보라.(고후5:14-17)

고명한자 2022. 3. 30. 01:21

새것 된 너 자신을 보라.(고후5:14-17)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强勸)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건대 한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代身)하여 죽은 것은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自身)을 위(爲)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 ) 그리스도 사랑의 실천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셨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强勸, 히>파차르. 헬>παραβιάζω 파라비아조, insist.~ 간청하다, 강요하다, 억지로 권하다)하심은 그의 계명(誡命, 히>미츠와, 헬>έντολή 엔토레, commandments.~ 명령하다, 부과하다, 지킬 규정, 율법의 말씀)을 지켜 예수를 사랑하여 육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요15:10,12,13)

 

이는 예수가 먼저 모든 사람의 (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율법의 말씀을 범한 결과, 법률위반, 말씀을 빗나가다)를 위하여 대신 죽으(死亡, 히>마위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eath.~ 죄의 결과, 대속의 결과, 영적으로 주님과 관계가 없음)시고 고난을 당하셨다.(롬8:6.고후5:14.벧전3:18)

 

즉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대속물(代贖物, 히>파다, 헬>λύτρον 뤼트론, ransom.~ 속전, 석방을 위한 제물, 대신 구속하다, 구원하다)로 자청하셨고 그가 아버지의 계명(명령)에 순종하여 본을 보이셨으며 이에 예수의 죽음에 우리 모두가 연합하여 죄에 대하여 죽은 것이기에 더 이상 육신을 주장치 말라.(고후5:14)

 

2 ) 예수의 죽음은 죄인 된 우리를 살려 산자가 되었으니 이후부터는 주를 위해 살라.

 

우리의 육신(肉身, 히>바사르, 헬>σάρξ 사르크스, flesh.~ 살, 몸, 신체, 육신, 혈육의 인간, 악한 생각을 소유한자, 육체의 더러운 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에 함께 죽었기에 다시(히>야쌰프, 헬>πάλιν 팔린, again.~ 반복하다, 다시하다, 더하다, 되풀이하다)는 무익한 육신을 위하여 살지 말라.(롬8:8.고후5:15)

 

바울이 말한 육신(몸)을 벗어 버리는 것은 신체가 아니고 몸에 가입된 죄의 법(율법)으로 정죄 받는 악한 생각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불의(不義, 히>아울라, 헬>ἀδικία 아디키아, unrighteousness.~ 부정, 불법, 악한 생각)한 생각을 벗어버리라고 말했다.(롬5:20,8:5-7.고전6:9,10.벧전3:21)

 

그는 몸은 죄로 인해 죽은 것이고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반드시 죽으니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고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말며 산자(거듭난 자)가 되었으니 이후로는 너를 위해 살지 말고 너를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예수를 위하여 살라고 말했다.(롬8:10,13.고후5:15.갈5:15,16)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肉體)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 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被造物)이라 이전(以前)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3 ) 산자가 된 그리스도인들은 육체의 옛 성품이 죽었고 이후는 신령한 육체가 되었다.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서 죽은 자들이기에 아무 사람도 육체(육신)대로 알지 아니한다 말했고 그리스도 예수도 초림 때에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말씀이 육체(육신)로 오셨으나 그가 죽고 다시 부활의 성령으로 사셨기에 이제부터는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한다 말했다.(고후5:16)

 

즉 예수를 믿어 마음을 새롭게 하고 육신(악한 생각)을 벗어(히>말라트, 헬>καταρϒέω 카타르게오, escaped.~ 악한 생각을 벗어 버리다)버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주님의 뜻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 노모스, law.~ 법, 말씀)의 말씀을 품어 영의 인도를 받는다.(사51:7.롬8:4,14,12:3)

 

바울은 육신이 죽은 몸은 십자가에 심고(심다, 히>자라, 헬>σπείρω 스페이로, sow.~ 십자가의 예수에게 자신의 악한<육, 죄> 생각을 드리다) 영광스럽고 신령(神靈, 헬>πνεματικό? 퓨뉴마티코스, spiritual.~ 영적인, 성령이 충만한, 영에 속한)한 그리스도의 몸 곧 그의 지체(몸)가 되었다.(롬12:5.고전15:43,44)

 

4 ) 예수가 세상의 죄를 위하여 육체로 오신 것은 잊으라 이제는 세상에 영으로 오셨다.

 

그리스도가 본래 하나님이시고 말씀이지만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血, 히>담, 헬>αἷμα 하이마, blood.~ 사람과 동물의 피, 죄를 대속함)로서 정결케 되기에 예수가 우리의 허물과 죄를 위하여 육체로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죄를 사하셨으며 죄를 없이하고 끝을 내셨다.(행3:19.히9:22.벧전4:1)

 

즉 예수의 십자가는 단번에 영원한 속죄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슬리고 대적하던 의문에 쓴 율법의 증서를 도말(塗抹, 히>마하, 헬>ἐξαλείΦω 엑살레이포, erase.~ 닦다, 발라서 없이하다, 지우다, 깨끗이 하다)하여 제하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들어내시고 승리하셨다.(골2:12-15)

 

즉 더 이상 예수의 육체로 영원히 죄를 사하신 것에 대하여 모든 것이 끝 마치셨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의 죄를 위하여 또 다시 죄를 짓고 너 때문에 그가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제사 드릴 필요가 없으니 육체로 오셨던 그리스도를 잊고 영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하라.(고전3:17,고후3:17.히6:6,10:26)

 

5 ) 우리가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살아나면 새것 된 피조물로 보라 새것이로다.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에게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παλαιὸ? ἄνθρωπος 팔라이오스 안드로포스, old man.~ 아담 안의 사람, 죄인, 그리스도 밖의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육신의 생각)이 (滅,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망해 죽다)했다고 말했다.(롬6:6)

 

그 결과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고 또 죄가 주관(主管, 히>마샬, 헬>κυριεύω 퀴리유오, lod it over.~ 주인 노릇, 지배하다, 범죄 하다)치 못하며 하나님은 옛 사람을 우상이라 하셨으며 너희가 그에게 내가 다시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냐 하면 하나님으로 인해 열매를 얻는다 하셨다.(사30:22.호14:8)

 

즉 우리 행위의 주체가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고 그가 우리 안에서 행하시며 모든 말씀으로 인도하시고 우리는 새 피조물이며 새것(히>하다쉬, 헬>καινός 카이노스, new.~ 성령으로 거듭난 피조물)이 되었으니 보라(히>힌네, 헬>ἰδού 이두, behold.~ 자, 바라보라)고 말했다.(요14:21.롬8:4,14.고후5:17.빌2:23)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