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행진

율법아래 있는 신분과, 은혜아래 있는 자.(롬3:19.갈3:25)

고명한자 2015. 5. 15. 11:52

율법아래 있는 신분과, 은혜 안에 있는 자.(롬3:19.갈3:25)

 

롬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

들에게 말한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함이니라. 갈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 선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이 율법아래 있는 자와 은혜 안에 있는

자의 양극화 현상을 극명(克明)하게 기술해 율법아래 있는 자는 입을

막고 말씀(율법)을 말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율법아래 있

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審判)을 받은 자라고 말했다.(요3:18.롬3:9,19)

 

반면(反面) 성경의 모든 율법(말씀)은 세상 모든 것들을 죄와 심판과

사망아래 가두었으니 이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약속(約束)을

받는 자들에게 은혜(선물)로 주려 한 것으로 믿음이 온 후(後)로는 우

리가 몽학선생(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다고 말했다.(엡2:8,9.갈3:19,

22-25)

 

1) 율법아래(세상의 시간표) (居)하는 육신(죄인)의 신분.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한 것으로 율법은 육

체(肉體)에 상관 된 계명(誡命)의 법(法)으로 육체란 육신의 몸과 지

체를 말하고 이는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생긴 죄의 법(죄의 본성, 육

의 목숨, 정욕, 악한 생각)이 있다.(롬3:19,7:23.히7:16)

 

이에 율법아래 있는 자는 죄의 법(육, 정욕, 탐욕)이 마음(양심)에 법

과 싸워 죄의 법에게 패하고 그 마음이 죄의 법에게 사로잡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충족시키라는 욕구에 항복하고 죄

의 법 아래로 사로잡혀 죄를 범한다.(롬3:9,19,7:23,24)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아담의 목숨, 육, 육체, 육신, 자기목숨, 옛 남편,

악한 생각을 소유하고 율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며 죄를 짓고 죄의 종

이 된 자들로 예수께서는 육에 속해 죄를 범하는 자는 너희 죄 가운데

서 죽고 아버지의 집에 오지(거) 못한다 하셨다.(마7:23.눅13:27,28.요

8:21,24,34,35.롬7:1-3)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죄와 율법아래 매이고 갇혀서 죄의 정욕이 지

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의 열매를 맺고 육신의 일을 생각을 하며 육체

로 판단하고 죄와 심판과 사망과 저주아래 있어서 하나님과 원수관

계이고 말씀과 성령에 복종하지 아니한다.(요8:15,14:17.롬8:5,7,고

2:14)

 

이에 불법(不法)과 죄(罪)의 발생(發生)은 율법아래 있는 육신(肉身)

의 죄의 본성(육, 정욕의 악한 생각)이 있는 자에게서만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누구든지 육신에 있고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율법

아래서 영적으로 사망당한 자다.(요8:34,35.롬6:23,7:9)

 

사도바울은 육신에 있어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하기를 율

법은 신령하고 선한 줄을 알지만 나는 육신에 속(屬)하여 죄 아래 팔

렸고 자신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고 도

리어 미워하는 그것(범죄)을 한다고 말했다.(롬7:14,15)

 

그는 이제 자신이 범죄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 속에 있는 죄

(육신의 악한 생각)가 범죄 한다 말했고 내 속 곧 육신(죄의 본성)에

(善)한 것(하나님) (居)하지 아니하는 줄을 알았다고 말해 육

에 속한 자에게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께서 거(居)하지 아니한다고

말했다.(마19:17.롬7:17,18.히7:26.유1:19)

 

그러므로 육신에 속한 자는 율법의 정죄(定罪)를 당(當)하고 죄를 더

많이 짓는 자(죄로 심히 죄 되게)가 되어 그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과

죄를 범하게 하는 죄(육신, 죄의 본성)를 이원화(二元化)해서 말했으

며 그 결과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죄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롬5:20,7:7,13,17,20)

 

이에 누구든지 죄(罪)를 범(犯)하는 자는 자신 속에 육신(죄의 본성)

에 속한 탐심(정욕)이 있고 율법아래서 정죄 당한 죄의 종이며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 가운데서 죽고 예수께서 가시는 곳 아버지의 집(천

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 한다고 단죄(斷罪)하여 말씀하셨다.(요8:24,

24,34,35.롬7:5,6.골3:5.유1:18.벧후2:19)

 

그런데 작금(昨今) 기독교인들은 육신(죄인)에 속하여 주님의 말씀에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가 주어졌고 율법의 수건이 덮였으며 성

경 말씀이 봉(封)하여 져서 아무리 외쳐도 반응이 없고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아니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상이다.(사29:10,11.마11:15-

17,13:11-15.고후3:13-15)

 

2) 은혜 안(하나님의 시간표)에 있는 의인(그리스도인)의 신분.

 

예수께서는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 요한의 때 까지라. 그 후(後)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구원의 소식)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

한다 하셨다. 즉 형제(예수)를 사랑함으로 사망(육신)에서 옮겨 생명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갔다는 말이다.(잠8:17.마16:24,25.막8:35.눅

9:23,24,16:16.요15:12-14.히4:3,10.요일3:14)

 

은혜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사(恩賜)로 즉 히브리인들은, 헨>

기본 어근동사 〓 하난>~ 은혜를 베풀다, 자비롭다. 헤쎄드>~ 인자

긍휼과 호의를 베풀다. 에메트>~ 영원히 진실하심. 헬라어, 알레

이아>~ 은혜의 언약으로 구원을 얻다. 또 카리스>~ 은혜, 친절,

정, 기뻐한다는 말이다.(요15:11.롬8:32.엡2:7,9)

 

하나님께서 이 은혜의 복음을 주심은 아담의 타락으로 온 인류가 하

나님의 영광(신의 성품)을 잃어버렸기에 율법아래 죄(육신, 죄의 본

성)와 사망과 저주와 심판아래 또 어둠의 영에게 잡혀서 허물과 죄로

죽어있던 자들을 그 아들의 구속으로 영원한 생명을 주신 것이 하나

님의 은혜다.(신30:6.요14:6.롬3:23.엡2:1-3,8,9)

 

하나님의 역사(history)에는 율법아래서 육신(죄)으로 세상시간표(世

上時間表)에 살아가는 자가 있고 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영원한 시

간표(永遠時間表)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있다. 즉 육(肉)에 속한 죄인

들은 세상시간표에서 살고, 영에 속한 의인들은 영원한 시간표에 살

아간다.(요11:25,26.롬8:1,2,13.갈2:20,3:25,5:25)

 

이에 무익한 육신(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악한 생각, 정욕, 육신, 육

체, 육)에 있는 죄인들은 율법아래서 세상시간표(율법과 선지자 자

들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고, 반면 새 언약이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

손 예수그리스도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시간표에 살아가는 의

인, 성도, 그리스도인, 예수님의 신부들이 있다.(마1:1.눅16:16)

 

하나님의 은혜(恩惠)가운데서 영원한 시간표에 살고 있는 자들은 전

(前)에 아담의 목숨으로 어둠 가운데서 육신으로 행하던 정(情)과 욕

심(慾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고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소

망을 주신 것은 그의 사랑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부어주

셨다.(잠2:10.롬5:5.갈2:20,5:24,25)

 

하나님의 시간표에 살고 있는 자들은 더 이상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않고, 율법아래, 죄 아래, 사망과 저주와 심판아래 있지 않아 정죄 받

을 일이 없으며,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간사함과 유혹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의 섬김과 그의 어떠함을 우리 행위에 나타내 주신다.

(신30:6.시119:4.겔11:20,36:27.요14:21.롬8:4,9.갈3:25.히2:14,6:10.요일

2:5,6,3:8,4:17)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나를 믿는 자는 어둠에 거(居)하거나 다니지 아

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어 빛 가운데 거하며 그 가운데 산다고 하셨으

예수께서는 자기를 믿는 자들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함이라

고 하셨다. 이에 예수를 믿으면 마귀와 죄(육신의 생명)에 거하지 않

는다.(요6:63,8:12,12:46)

 

이에 분명히 알고 믿어야할 것은 세상 신(마귀)을 이기신 예수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또 그가 힘과 능력이 없어서 그의 신부(新婦)

를 마귀에게 빼앗겨 예수를 믿고도 마귀의 유혹에 빠져 사단하고 연

애(음행) 하며 간통(음란)하는 모습을 보시고 질투하시며 애태우고

계실까?(호5:3,4.요16:33.약4:4.요일4:4)

 

은혜 안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으로 우리를 영접해주

셔서 새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을 누리는 자들로 이들은 한 제물

(예수)로 우리를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온전)케 하셨으며

에 죄와 불법(육)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것

이 없는 자다.(고후6:17,18.히4:3,10,10:14-18)

 

제사드릴 것이 없다는 것은 제사는 율법을 범하고 불법을 행함으로

범죄자들의 죄를 사(용서)하기 위한 제사제도로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고 주님께서는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지성소)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속하게 하셨다. 예수께서도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를 영원

속죄(구속)하셨다.(레17:11,14.히9:12,14,22,28,10:12)

 

그리스도인은 전에 아담의 목숨으로 범죄 하던 모든 죄를 영원한 속

죄로 영원히 용서를 받았고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

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

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려한 것이고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서 의롭다함을 얻은 것이다.(롬6:6,6.갈2:20,5:24,25.히9:12,10:12)

 

이에 (육의 목숨) 너희(의인) 주관치 못하는 것은 이는 세상시

간표인 율법아래 육신의 죄의 법(法)아래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시간표인 영원한 은혜(恩惠)인 그리스도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함

께 동거하여 어두움(사단)이 주체가 되지 못하고 그리스도께서 영혼

의 목자와 갘독이 되셨다.(요16:11.롬6:14.히2:14.벧전2:25.요일3:8)

 

즉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는데” 이를 이기는 것은

리의 믿음이 이기게 하신다. 세상이란 세상의 주관자 마귀, 사단, 용,

옛 뱀, 귀신들을 말하고 우리가 어둠을 이기는 근거는 우리의 믿음이

다. 이 믿음은 곧 계시(주님이 보여서 알게 하심)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마귀를 이기신다는 것이다.(요12:46.요16:11.고전1:30.히2:14.벧전4:1.

요일3:8,5:4,5)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예수님)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었으며 하나님께로

난 자들로 죄를 범치 않게 하신다고 요한사도로 말한 것 같이 하나님

의 은혜의 영원한 시간표에 거하는 의인은 죄를 범치 아니한다.(출20:

20.시119:3.행25:8.고전1:30.벧전1:5.요일3:6,9,5:18)

 

하나님의 새 언약(그리스도) 안에는 율법의 정죄의 대상인 육신의 목

숨(정과 욕심)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장사되어 죽었고 제거되었으며

예수님(새 언약)과 하나님 안에는 육의 목숨이 없고 정죄할 율법도 없

어서 불법이 없고 죄가 발생 할 수 없는 영원한 안식처(安息處)다 그

가운데 살아보면 희한(稀罕)하고 이상(기이)하다.(시26:6,7,71:7,8.행

17:20,25:8)

 

아멘!

   

      율법과 육신아래(세상시간표)서만 범죄하고 은혜아래(하나님의 시간표)서는

     율법의 정죄와 육신의 생명이 없어서 죄를 범치 못한다.(롬6:6,8:9.요일3:6)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