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생명의 행진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하려 함이니라. (10)

고명한자 2010. 11. 7. 09:11

 

새 생명(生命)가운데서 행(行)하게 하려 함이니라. (10)                      (161)

 

 

롬8:18-39,

 

 

그동안 우리는 교리적이면서 신앙의 핵심인 복음의 중요성을 강조한 서신으로 로마서의 6:-8: 장을 통해 아담 안에서 타락한 인간이 죄인이란 것과 육신에 속한자요 세상에 속해 사망가운데 있던 자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못 박힘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것은 하나님의 계시인 믿음으로 되는 것을 말했으며 역사적인 사건이지만 모든 것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실제가 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어둠가운데 속해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아 그 가운데서 그를 아비로 섬겼지만 이제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하나님의 영을 받아 성령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으므로 진리로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세상 것들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영의 눈을 뜨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죄 사함을 얻게 되었으며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된 무리가운데서 기업을 얻어 주님과 함께 후사가 되었습니다.(행8:18.롬8:17)

 

 

우리의 구속은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 이루신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현재의 영광은 물론이고 장래에 있을 영광을 위하여 주님과 같이 고난을 감당해야 합니다.(히5:8) 우리의 고난이란 자기를 포기하는 것이며. 세상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많은 희생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세상 것을 버리면 금생과 내생의 축복을 약속 하셨고 주님은 이 약속을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 영적인 축복과 물질적인 축복을 주시고 그 후손에게도 축복을 주시며 그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잠8:17-21,20:7) 그런데 위에 있는 복을 누리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를 얻어 의롭게 된 자들에게 주시는 복입니다.(시32:1,2.롬4:7,8)

 

이들은 육신의 죄에서 마귀에게서 세상 것에서 떠나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로 교훈을 받아 의롭게 거룩하게 된 자들을 말합니다.(사26:9) 이러한 자들은 육신에 져서 다시는 죄와 어둠에 종노릇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죄가 주관 할 수 없습니다.(롬6:14.갈2:17)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이 그 마음에 주인이시며 성전이 되어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말씀인 계명과 율례와 규례인 율법의 모든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입니다.(요14:21.요일2:7,8,3:22-24,5:2,3)

 

 

이와 같은 말씀을 하면 율법주의자가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한 율법의 기능은 육신에 속하고 죄와 어둠에 속한 세상에 속한 자들에게는 정죄와 심판과 저주의 기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속해 죄를 범하는 자들은 율법을 지킬 의무를 갖지만 스스로 지킬 수 없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노력인 자기 의로 행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입니다.(갈5:4) 그러나 세상 것과 육신의 것을 버린 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의 돕는 보혜사 성령으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킬 수 있는 여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이라도 다 지켜 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게 사시는 분이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내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들을 완전하게 지키시기 때문에 내가 완전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시119:4.잠3:6,4:6-8.겔11:20,36:27.롬8:3.갈5:18.) 이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행하시며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의 소원은 주님의 공의와 정직한 말씀들을 우리가 지키도록 하십니다.(빌2:13) 그러므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빌4:13) 

 

이에 다윗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킨다고 증언하고 여호와의 증거 하신 말씀은 확실하여 우둔한자로 지혜롭게 하며 그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그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고 주를 경외하게 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하며 주님의 말씀인 규례와 법도는 확실하고 다 의롭기 때문에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다고 말합니다. 그는 이를 통해 경계를 받고 지킴으로 상이 큰 것을 증언합니다.(시19:7-11)

 

 

그는 이 말씀을 온전히 지킴으로 하나님 앞에 완전하여 자기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하고 이에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그 목전에 깨끗이 행한 대로 자신에게 갚아주셨다고 증언합니다.(시18:23,24) 이와 같은 일의 원동력이 반석 되신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를 띠우셔서 내 길을 완전케 하셨다는 것입니다.(시18:31,32) 이는 여호와의 신인 성령으로만 이룰 수 있습니다.(슥4:6)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자입니다.(대상14:8.시23:5,89:20)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이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뿐입니다.(갈5:5,6)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님의 율법과 계명을 지키도록 하심으로 온전히 완전히 행하게 하셨습니다.(겔11:20,36:27.슥4:6.갈5:18,25.요일2:27)

 

그러므로 주님의 백성들이 죄를 범하는 것은 하나님을 능멸(凌蔑)하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능력이 없으셔서 그 백성들이 죄와 어둠가운데서 육신에서 하나님께 돌아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불의를 행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것으로 이것은 불신이며 하나님을 무능한분으로 업신여기며 낮추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신자들은 세상에 속하고 육신에 속한 자들이며 율법에 정죄 받고 저주받는 자들이며 마귀에게 속한 자들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요일3:8,10)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주님이 온전하고 완전한분으로 완전한 지혜의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경외하게 하시며 행실을 온전케 하시며 방패가 되어주시고 공평의 길로 보호하시며 성도의 길을 보전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모든 선한 길 공의와 공평과 정직의 길을 깨닫게 하십니다. 또 주님의 영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므로 악한자의 길과 패역한 말을 하는 자들에게서 건져내어주십니다.(잠2:5-12)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의 말씀인 명령과 법을 지키는데 이는 등불과 같이 그 마음과 행실을 지키시고 훈계로서 생명의 길로 행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잠6:23) 이와 같이 주님의 계명인 말씀을 지키므로 자기 영혼이 생명에 이르게 되는데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족하게 지내고 재앙을 만나지 아니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을 온전히 믿고 주님의 성령으로 주님의 계명인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능력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킬 때에 완전히 행하는 자가되고 의인이라는 칭 의를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그들의 자녀들에게까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잠20:7)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담의 타락과 함께 피조물인 만물이 허무한데 굴복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지만 피조물의 머리된 최초의 인간의 타락과 동시에 하나님의 종이 된 만물까지,(시119:91) 타락한 인류의 죄의 결과와 그 영향을 입게 되어 고통 중에 있습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 난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 생태계 문제, 공해 이러한 것들은 인류의 심성이 타락하여 욕심과 죄로 인해 그 결과로 피조물들인 만물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조물들까지 썩어짐에서 해방되기위해 하나님의 아들들이 하루속히 나타나 피조물들도 새롭게 되었으면 하는 소원과 탄식과 고통 중에 있습니다.(롬8:19-22)

 

 

그뿐 아니라 성령으로 처음 익은 열매인 주님을 받은 우리까지도 양자로서 몸의 구속인 부활될 것을 기다리게 하셨습니다. 이를 성령께서 우리의 보증으로 몸의 구속을 이루어 구원 얻게 될 것이 또한 우리의 소망입니다. 이와 같은 승리를 위해 주님의 성령께서도 우리를 위해 중보의 간구를 드리십니다.(롬8:27)

 

이는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주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고 그 가운데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주님의 뜻에 합력하여 주님을 머리로 그 몸을 이루어 의롭고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의 성도가 되고 영화롭게 되어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롬8:26-30.고전1:2) 이와 같은 소망을 가진 자들을 하나님이 특별히 위하시며 아무도 대적하지 못 하게 하시는 절대적인 보호하심이 있습니다.(벧전1:5)

 

 

이는 첫째, 택하신 자를 송사 할 자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죄를 없이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에게 죄가 없고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롬8:33) 이는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변호하시는 예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롬8:34) 둘째,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님의 증인으로 세상에서 많은 환난과 곤고함과 핍박과 기근과 적신과 위험과 칼과 같은 것들이 위협할지라도 그 뿐 아니라 도살할 양과 같은 취급을 받을 지라도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넉넉히 이기게하시기 때문입니다.(롬8:35-37)

 

 

이와 같은 것들을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예수께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며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 이는 저희를 주신 만유보다 크신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10:28,29)

 

이와 같은 증언을 요한사도는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은 세상을 이기는데 이는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이라고 말하고 이 믿음을 소유한자들은 하나님께 로서 난자이므로 예수께서 저를 지키셔서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한다고 증언합니다.(요일5:18) 이는 하나님 안에 있는 사랑 때문이며 그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음을 증언합니다.(롬8:39)

 

 

우리는 그 동안 로마서 6:장부터 8:장에 나타난 인간의 정체성을 보았습니다. 육신에 속한 자와 성령에 속한 자에 대해서 보았고 율법아래 있는 자와 은혜아래 있는 자와 예수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 대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아담 안에서는 세상에 속해 율법아래서 심판을 받고 저주받으며 정죄 받으며 육신에 속하여 죄의 법에 매이고 무서워하는 종의 영의 속박으로 사망 가운데 있게 되어 절망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우리가 주님과 연합하여 우리의 옛 목숨이 못 박혀 죽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인 진리와 그의 성령을 양자의 영으로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세상과 육신과 죄들과 어둠의 영에서 해방되어 자유자가 되었습니다.(요8:32,36.롬8:1,2) 그러므로 이제는 다시는 우리가 죄에 매여 있을 수 없고 죄가 우리를 주관 할 수도 없음을 보았습니다.(롬6:14)

 

이는 우리가 전에는 육신에 매여 있었지만 이제는 해방되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성령님으로 살기 때문에 의롭고 무죄하게 거룩하게 살게 되었습니다.(롬8:9) 그러므로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신 삼위일체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는 주님을 불신하는 행위이며 능멸하는 것이며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증언에는 만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짓고 죄인으로 나타나게 되면 우리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내 안에 사시는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께서 우리로 죄를 짓게 하시는 자냐고 질책합니다.(갈2:17)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도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에서 떠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책망합니다.

 

이는 오늘날도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고 회개하는 일을 반복하며 성화를 추구한다고 말하며 심지어 죄 짓는 것을 용인해 달라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을 하는 자들은 저에 주변에도 있고 또 주님의 말씀을 맡은 주의 종이란 자들에게도 있는데 이들이 더 심하게 제게 반박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러한 자들에게 속지 말라고 증언하며 이들은 악한 동무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선한 행실을 더럽힌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하며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와 같은 자들을 부끄럽게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고전15:33,35)

 

 

요한사도역시 죄를 범하는 이들은 마귀에게 속한자이고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고발합니다.(요일3:4,8) 그는 또 아무도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자녀는 의를 행하는 자들로 주님이 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 또한 의로운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요일3:7)

 

그는 또 하나님의 자녀는 범죄 하지 않으며 범죄 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고 증언합니다.(요일3:6) 그 원인이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 속에는 하나님의 씨인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말씀과 그의 성령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처럼 살아가야할 것을 말합니다.(요일3:9,5:18.벧전1:23.4:6)

 

 

이러한 분명한 말씀들이 있는데도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들이 육신이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이들은 그들 자신이 아직도 세상에 속하고 죄에 종이며 죄를 범하고 주님의 형제들을 사랑하지 아니 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스스로가 마귀의 자녀인 것을 나타냅니다.(요8:38,44.요일3:8,10,5:19)

 

이들은 무서워하는 세상의 영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입니다.(롬8:15.엡2:2-3) 그러므로 이와 같은 자들은 육신에 속한 세상에 속한 자들로 율법아래서 정죄 받음으로 아직도 그리스도 밖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아담 안에 있는 육신의 목숨은 우리의 옛 남편으로 율법이 정하기는 이 옛 남편인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있게 될 때는 하나님과 원수이며 이와 같은 상태로 새 남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했다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고 구원의 확신을 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천국 백성으로 알고 있지만 주님은 천만에 말씀이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있는 상태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찾고 영접하려는 자들에게 음부, 부정한 여인이라는 오명(汚名)을 갖게 되고 율법의 정죄를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롬7:1-3)

 

 

그러나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증거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가 죄 사함을 얻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며 우리의 옛 목숨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의 육신의 마음이 죽고 제거되는 것을 말합니다.(겔11:19,36:26.롬6:6,7딛2:12)

 

이는 우리의 더러운 목숨을 주님께 부탁하여 드림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됩니다.(요15:13,14.눅9:23,24) 구원의 확신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자기 옛 사람의 부패한 목숨을 주님을 위하여 받들어 드려야 구원을 받게 됩니다.(시143:8.눅9:24)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게 됩니다.(렘4:4)

 

 

그동안 로마서에서 살펴본 복음의 결과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죄 사함을 얻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정죄 받지 아니하며 죄를 지을 수도 짓지도 아니하는 자가 되었는데 이는 하나님과 그 아들의 사랑으로 우리를 절대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이 보호하시고 보존하시는 주님의 능력 때문입니다.(시18:32.잠2:8.요14:28,29.롬8:38,39.벧전1:5)

 

 

이와 같은 절대적인 보호하심으로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는 주님이 우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 하셨고 또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입니다.(고후2:14.빌1:6) 이와 같은 은혜가 이글을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