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영생의 말씀과 성령이다.(요10:27-30,34-36)

성도는 영생의 말씀과 성령이다.(요10:27-30,34-36)

 

27, 내 양(羊)은 내 음성(音聲)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저희에게 영생(永生)을 주노니 영원(永遠)히 멸망(滅亡)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萬有)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 ) 예수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른다고 하셨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양(羊, 히>촌, 헬>πρόβατον 프로바톤, sheep.~ 목자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동물, 주님의 백성들)들은 나의 음성(音聲, 히>콜, 헬>φωνῄ 포내, voice.~ 목소리, 소리, 그리스도의 말소리, 율법의 말씀)을 듣고 천국의 비밀들을 아는 것이 허락 되었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마13:11.요10:27)

 

예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오고 내게 오는 자들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며 내가 하늘로서 온 것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해 내게 주신 자 중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고 종말에 다시 살리(살다, 히>하야, 헬>ζάω 자오, live.~ 생명을 가지다, 부활하다)는 것이라 말씀하셨다.(요6:37-40,10:29)

 

아버지가 그리스도에게 주신 자들은 창세전에 미리 아시는 자들로 주님은 자신의 양들은 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은 저희를 안다(히>야다, 헬>γινώσκω 기도스코, know.~ 인식하다, 분별하다, 서로의 관계를 이해함) 하셨으며 주께서 아시는 것은 그들은 주의 영생을 받은 자들이기에 그렇다.(요10:28,17:3.롬8:29)

 

2 ) 주님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며 영원히 멸망치 않게 하신다.

 

예수는 나를 믿고 따르(히>라티프, 헬>ἀκολουθέω 아콜루데오, pursue.~ 주의 말씀을 좇다, 예수의 뒤를 따르다)는 자들에게 영생(永生, 히>하이예 올람, 헬>αίώ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life.~ 끝없이 사는 삶, 예수의 생명)이신 주의 생명을 주어 천국의 삶을 산다 하셨다.(마25:46.요17:3.요일5:20)

 

즉 그리스도인들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ή 조에, life.~ 사람의 존재, 마음, 욕구, 목숨)은 영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으로 나의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십자가에서 죽었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과 그의 성령을 주어 바울은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말해 예수의 생명이 그의 생명이다.(갈2:20)

 

예수의 이름과 성령을 받으면 그 영은 우리 옛 사람과 모든 죄를 말씀인 피로 씻고(히>라하츠, 헬>νίπτω 닙토, wash.~ 죄 사함, 죄 없이함) 거룩하며 의롭게 되고 행위가 의롭다 함을 얻어 멸망(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ish.~ 지옥의 형벌)치 않게 된다.(요10:28.고전6:11.딤전4:5.계19:13)

 

3 ) 예수는 아버지와 하나고 나를 믿는 자들은 아버지와 나의 손에서 빼앗지 못한다.

 

인간적으로는 하나님과 아들 예수가 하나인 것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하나 영적(靈的, 헬>πνευματικῶς 퓨뉴마티코스, spiritual.~ 하나님에 의한, 예수에 의한, 성령에 의한, 말씀에 의한)으로는 이해가 되는 것은 이사야는 한 아이인 그리스도 예수가 기묘자고 전능한 하나님이며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말했다.(사9:6)

 

또 하나님은 아담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生氣,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breath.~ 숨, 바람, 영, 성령)를 불어 넣으셨으며 하나님은 사람과 동행(同行, 히>얄라크, 헬>συμπορεύομαι 심포류오마이. accompany.~ 사람의 영혼과 몸에서 같이 살다) 하시는 분이다.(창2:7,5:24.사41:10.요14:13.빌2:13)

 

주님은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예수와 성령이 너희를 거처(居處, 히>모샤브, 헬>κατοίκησις 카토이케시스, dwelling place.~ 성전, 삶의 장소, 거주)로 삼으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있어 아버지와 내 손에서 너희를 빼앗지(히>라카흐, 헬>αἴρω 아이로 seized.~ 취하다, 손에 넣다) 못한다 말씀하셨다.(요10:28,29)

 

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律法)에 기록한바 내가 너희를 신(神)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聖經)은 폐(廢)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世上)에 보내신 자(者)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僭濫)하다 하느냐.

 

4 ) 예수의 증거에 율법의 기록한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神)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과 예수는 구약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모스, law.~ 신이 인간에게 내린 규범, 성경 말씀, 법률, 가르침) 시편에 아삽으로 말씀하여 내가 나를 경배하는 너희를 신(神,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생명, 목숨, 영, 성령)들이고 지존자의 아들들이라고 하셨다.(시82:6,97:7.요10:34,35)

 

즉 그리스도는 그의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하나님과 그의 아들의 말, 성령, 율법, 피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들이라 말씀하셨고 바울은 그리스도는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목숨, 생명, 영, 성령)이시니 주와 합(合)한 자들을 한 영이라고 말했다.(고전6:17,고후3:17)

 

하나님이 원초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기를 몸의 소재는 흙이었고 영혼(靈魂, 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사람, 마음, 욕구, 활동의 동력)의 본질은 하나님의 영(성령과 말씀)으로 조성하셨고 생령(生靈, 히>네페쉬 하야, a living being.~ 살아있는 생명, 주와 합하여 한 몸)으로 살게 하셨다.(창2:7.고전6:17)

 

5 )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神)이라 함은 옛 사람이 죽고 영이 된 자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말씀을 받은 자들을 신(神)이라 또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 즉 영과 생명은 곧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성령을 말한 것이고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目的)은 씨(種, 히>제라, 헬>σπέρμα 스페르마. seed.~ 하나님 아버지의 혈통, 하나님의 아들들)를 뿌리러 오셨다.(마13:37.요6:63)

 

즉 씨는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히>벤, 헬>υἱός 휘오스, soon.~ 아들, 손자, 집안 구성원, 하나님 아버지의 식구들)들이고 주님이 오심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의 세계(世系, 히>톨레도트, 헬>βίβλος 비블로스 γενέσεως 게네세오스, genealogy.~ 주님 나라의 족보)가 열린 것이다.(마1:1,13:37,38.눅8:11)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주셨고 그를 통해 자신의 아들들인 말씀을 씨로 주셔서 자녀가 되게 하셨으며 그리스도와 형제가 되었고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으로 살도록 율법과 선지자들과 죄를 끝내셨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족보)를 열어서 우리를 받으신다.(마1:1,11:12.벧전4:1)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