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율법을 완성한 자다.(롬13:7-10)
7, 모든 자(者)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貢稅)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國稅)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尊敬)할 자를 존경하라.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律法)을 다 이루었느니라.
1 ) 구약과 신약의 말씀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과 법과 도이며 새 언약의 말씀이다.
현대 기독교인들은 신구약 말씀들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율법(律法, 히>토라, 헬>νόμος 노모스, law.~ 법, 규범, 율례, 계명, 말, 말씀, 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이 새 언약(言約, 히>히>베리트, 헬>διαθήκη 디아데케, covenant.~ 말로 약속함)인 것을 알고 교육하는 자들이 많지 않다.(렘31:31.마4:4.히8:8-10)
옛 언약은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 시내 산에서 천사가 돌판 위에 기록한 십계명으로 이는 백성들의 마음과 생각 밖에 있었고 히브리서 기자는 연약하며 무익해 폐했다 말했으나 그리스도와 사도바울은 믿음으로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며 도리어 더 율법을 굳게 세운다 말했다.(마5:17,18.롬3:31.히7:18)
요한은 복음서를 기록하여 태초(太初, 히>레쉬드, 헬>ἀρχή 아르게, beginning.~ 첫째, 시초, 우주의 시작)에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말씀, 율법,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계셨고 히브리서기자는 이는 하나님이 자신을 계시하신 새 언약이라 말했다.(렘31:31-33.요1:1-4.히8:10,10:16)
2 ) 새 언약의 예수는 공세(시나 군세)와 국세(정부의 부과 세)를 납세하라 명하셨다.
그리스도는 복음을 전하면서 자기 백성 바리새인들이 올무를 놓아 시험하여 가이사(헬>καῖσαρ 가이사르, Caesar.~ 로마의 황제. 가이우스 율리우스 가이사)에게 세(稅, 히>마스에트, 헬>φόρος 포로스, tribute.~ 세금, 조공, 조세, 가이사에 바치는 국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느냐? 불가 하냐? 질문했다.(마22:15-18)
이에 예수는 외식(外飾, 헬>ὑπόκρισις 휘포크리시스, hypocrisy.~ 위선, 가장, 외면치례)하는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시험하느냐 셋돈을 보이라 이 돈의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그들이 가이사의 것이라 하자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그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셨다.(마22:19-21)
그리스도와 바울은 국세는 국가에, 하나님의 헌금은 하나님에게 바치라(히>나탄, 헬>δίδωμι 디도미, give.~ 주다, 웃어른에게 드리다, 헌금을 드리다) 하셨으나 율법 폐기론 주의자들은 예수의 율법을 폐하고 십일조 드리는 것은 불법이니 드리지 말라며 유튜브에 글을 올려 새 언약을 불신케 한다.(마22:21.롬13:7)
3 ) 주님은 바울로 사랑의 빚 외에 지지 말고 남을 사랑하여 율법을 다 이루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히>아하바, 헬>ἀγάπη 아가페, love.~ 사랑의 본질은 자기의 희생)의 본질은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永生, 히>하이에 올람, 헬>αἰώνιος ζωή 아이오니오스 조에, eternal ilfe.~ 예수 안의 삶, 영원한 삶)을 얻게 하셨다.(요3:16,15:10)
그리스도 예수는 아버지의 뜻을 따라 죄인들의 죄를 사(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보내버리다, 취소하다, 탕감하다, 용서하다, 놓아주다)하시고 도말(塗抹, 히>마하, 헬>ἐξαλείφω 엘셀레이포, erase.~ 죄를 지우다, 더 보이지 않는다)하여 정죄가 없는 삶을 살도록 해 주셨다.(시32:1,2.행2:38,3:16.골2:14)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입었고 갚을 수 없는 사랑의 빚(債務者, 히>맛샤아, 헬>ὀφειλέτης 오페일레테스, debt.~ 성도는 복음에 빚진 자다, 사랑의 의무가 있는 자)을 진자이며 남을 사랑하고 사랑의 빚 외에는 빚을 지지 말며 율법을 이루어야 한다 말했다.(롬8:4,14,13:8)
9, 간음(姦淫)하지 말라, 살인(殺人)하지 말라, 도적(盜賊)질하지 말라, 탐(貪)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外)에 다른 계명(誡命)이 있을 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自身)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惡)을 행(行)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律法)의 완성(完成)이니라.
4 ) 새 언약의 율법은 많은 조문들이 있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가운데 다 들어있다.
새 언약 율법의 말씀들에는 많은 규례(規例, 히>훅카, 헬>ἔθος 에도스, customs.~ 법규, 조례, 관습, 규칙, 법령, 구속의 법, 판결, 명령, 율법)와 법들이 있으나 사람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옛 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함께 죽고 영(성령)으로만 지킬 수 있는 것이다.(롬6:6,7:4,8:4.갈2:20.골2:11,12)
즉 그리스도는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목숨, 생명, 영, 성령)이시기에 주와 합(合, 히>야싸프, 헬>κολλάω 콜라오. unite.~ 하나가 되다, 연합하다)하면 한 영이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사랑(예수)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어 영(성령)으로 율법의 요구를 우리에게서 이루신다.(롬5:5,8:4.고후3:17)
또 이웃을 사랑함이란 사람이 율법(律法)의 요구(要求)를 이루는 것이 아니고 율법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영으로 법의 조문들을 지켜 이루심으로 절로(헬>αὐτόματος 아우토마토스, automatically.~ 자동으로, 스스로, 저절로, 천사에 의해, 하나님에 의해) 과실을 맺는 것이라 그리스도가 말씀하셨다.(요15:4.롬8:4)
5 )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기에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했다.
바울은 사랑의 주체는 하나님과 복의 근원 예수이시고 주는 영이시며 그는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권하여 자신의 기도에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며 성도 섬기는 일을 받으시게 하시라 요청했다.(롬15:29-31)
그는 하나님의 사랑 예수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다 이루셨고 자신도 교회의 일군이 되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經綸, 헬>οἰκονομία 오이코노미아, dispensation.~ 관리, 감독, 배포, 주의 계획을 수행하심, 구원, 속죄)을 따라 믿음의 말씀을 이루어 성도들을 완전히 세우려 한다 했다.(요19:30.골1:25-29)
사랑은 새 언약 예수가 성령으로 내 안에서 율법의 말씀을 완전(完全, 히>타밈,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blameless.~ 결점이 없음, 성령의 행위)히 이루심으로 나로 불법을 행해 악(惡, 히>라, 헬>πονηρός 포네로스, evil.~ 범죄행위)을 행치 않게 하신 결과를 말한다.(고전9:21.골1:25,29.딛2:11-14.요일4:13,17)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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