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있는 예루살렘

보좌 앞에 나아가 은혜를 구하자.

고명한자 2025. 2. 28. 09:36

보좌 앞에 나아가 은혜를 구하자.(히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大祭司長)이 있으니 승천(昇天)하신 자(者)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道理)를 굳게 잡을 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軟弱)함을 체휼(體恤)하지 아니하는 자(者)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試驗)을 받은 자로되 죄(罪)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矜恤)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恩惠)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寶座) 앞에 담대(膽大)히 나아갈 것이니라.

 

1 ) 그리스도인의 육신은 하나님의 사랑 예수와 함께 죽고 함께 살아서 하늘에 있다.

 

예레미야는 그의 애가(哀歌, 히>키나, lamentation.~ 슬픔과 죽음을 노래함, 유다 시온의 멸망)에서 유다백성들이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처소(處所) 하늘(히>샤마임, 헬>οὐρανός 오우라노스, heaven.~ 하늘나라, 천국, 주가 계신 곳)에서 땅으로 던지셨고 진노의 날에 그의 발등상을 기억지 않으셨다 말했다.(애2:1)

 

고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의 본향(本鄕, 히>아다마, 헬>πατρίς 파트리스, home land.~ 조국, 고국, 고향, 일류의 고향은 하나님의 도성)은 세상에 (屬, 히>라와, 헬>μετέχω 메테코, share.~ 같이 가지다, 참여, 매이거나 달리다)한 것이 아니고 하늘의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다.(히2:14,4:3,11:10,14-16)

 

고로 바울은 너희는 하나님께로 나서(히>얄라드, 헬>γεννάω 겐나오, bear.~ 낳다, 출생, 태어남)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 로서 나와(히>보, 헬>προσέρχομαι 프로스코마이, move.~ 하나님에게서 나오다, 말씀과 성령과 생명으로 오신 예수)서 우리의 지혜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고 말했다.(고전1:30)

 

2 )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는 자기의 피로 속죄 후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다 말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는 세상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속죄(贖罪, 히>카프르, 헬>λύτρωσις 뤼트로스, make an atonement.~ 죄를 사하고 없이하다, 화해하다, 구속, 제물을 주고 죄를 대신함)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聖所, 히>마크다쉬, 헬>ναός 나오스, sanctuaey.~ 성소, 성전)에 들어가셨다고 말했다.(히9:12,10:12)

 

즉 그리스도가 들어가신 하늘의 성소는 곧 성전(聖殿, 히>헤칼, 헬>ἱερόν 히에론, temple.~ 예수 그리스도의 몸, 성전, 예배장소, 하늘 성전)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리스도가 그 성전이시며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음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등이 되신다.(요2:21.계14:15,21:1-22,23-27)

 

또 예수는 우리 개인의 생명(生命, 히>네페쉬, 헬>ζωῄ 조애, life.~ 삶, 영혼, 욕구, 마음, 생각)으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신 반면 만물을 그의 품에 품은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ῄρωμα 프레로마, fullness.~ 풍부, 시공을 초월하신 존재, 만유에 가득함)하신 분이고 우리의 성전이 되신다.(골1:16,17.계21:22)

 

3 ) 하늘 성소의 예수는 성령과 함께 우리로 정죄 받지 않도록 중보 기도를 하신다.

 

예수의 오심은 죄로 인해 멀리 떠나 있던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피로 화평을 이루어 사람들과 막힌 죄(罪)의 (히>호마, 헬>μεσότοιχον 메소토이콘, wall.~ 벽, 막힌 가로막, 소통을 가로막는 벽)을 허시고 원수 된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신 후 한 새 사람이 되게 하셨다.(엡2:13-15)

 

또 십자가로 이 둘(죄, 율법)을 한 몸으로 화목(和睦, 히>tif와, 헬>καταλλαγῄ 카탈라게, reconciliation.~ 평온, 화해, 서로 뜻이 맞음, 소통)케 하심은 원수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消滅, 히>아칼, 헬>κατεσθίω 카데스디오, consume.~ 끝내다, 소모하다, 없이하다)케 하셨다.(잠17:1.롬5:10,11.고후5:19,20.엡2:16-18)

 

즉 예수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統一, 헬>ἀνακεφαλαιόω 카나케팔라이오오, bring together.~ 요약, 모으다, 하나가 되다)되게 하셨고 또 보좌에서 우리가 정죄를 당치 않도록 (懇求, 히>테한나, 헬>δέησις 데에시스, supplication.~ 도고, 탄원) 하신다.(롬8:34.엡1:10)

 

4 ) 베드로는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을 받으면 왕과 같은 제사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의 (擇, 히>바하르, 헬>ἐκλέγω 에클레고, choose.~ 선택하다, 여럿 가운데 고르다, 구별하다, 선정하다)하신 족속이요 왕(예수) 같은 제사장(祭司長, 히>코헨, 헬>ἱερεύς 히에류스, priest.~ 제물을 담당하는 성직자, 백성의 죄를 사하는 직책)인 것을 말했다.(히9:25.벧전2:9.계1:6,5:10,20:6)

 

반면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은 해마다 동물인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 드리는 제물(祭物, 히>제바흐, 헬>θυσία 뒤시아, sacrifice.~ 희생, 번제물, 화목제물, 동물의 피)로서는 죄를 없게 하지 못하므로 예수께서 단번에 자기를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 내셨다.(히9:25,26,10:3-11,12)

 

그러므로 예수는 제자들에게 자신의 죄를 (赦, 히>나사, 헬>ἀφίημι 에피에미, forgive.~ 탕감, 용서, 죄 사함과 죄 없이함)하는 권세(權勢, 히>야드,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authority.~ 선택의 자유, 능력, 통치권, 권력 권세)를 위임하셔서 우리는 주와 같은 제사장 일을 할 수 있게 하셨다.(마9:6.요20:23.벧전2:9)

 

5 )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 위엣 것을 찾으라 히브리서 기자는 보좌로 나가라 말했다.

 

바울은 골로새교회 성도들에게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右便)에 앉아(坐定, 히>야샤브, 헬>κάθημαι 카테마이, sit.~ 앉다, 좌정, 머무르다, 거주하다) 계신다 말했고 그는 또 위엣 것을 생각하며 땅에 것을 생각지 말라 말했다.(골3:1-2)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히>타만, 헬>κρύπτω 크립토, hide.~ 감추다, 숨기다, 보이지 않게 하다)었다 말했고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께서 지상에 나타내실(강림)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榮光) 중에 나타나게 된다고 언급했다.(마24:27-31.엡2:6.골3:1-4.살전4:13-18)

 

그는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너희 생명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앉히셨고 주가 다시 오실 때 영광 중 너희도 데리고(히>라카흐, 헬>παραλαμβάνω 파라람바노, take.~ 데리고 오다, 취하여 오다) 온다 했고 히브리서 기자는 긍휼하심으로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보좌 앞에 나가라 했다.(엡2:6.살전4:14.히4:16)

 

고로 우리가 은혜의 보좌에 나가면 그 곳은 우리의 본향(고향)이고 하나님께로 나온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생명이 보좌 우편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 있기에 우리가 지상에서 소원의 기도를 가지고 나아가면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도우시는 간절한 중보의 간구로 분명한 응답을 받게 된다.(롬8:25,34.히4:14-16)

 

고로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의 본질(本質)은 시간과 공간의 지배를 받는 유한한 존

재가 아니고 영원(永遠, 히>올람, 헬>αἰών 아이온 eternity.~ 시간과 공간에 매이지 않음, 영구히, 미래

의 무한한 영속)한 곳에서 온 생명이고 우리의 고향은 하늘의 새 예루살렘이다.(고전1:30.계21:1-27)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