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 약속을 받는 자.(히10:32-39)

고명한자 2025. 6. 7. 00:57

하나님의 뜻 행한 후 약속을 받는 자.(히10:32-39)

 

32,(前)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後)에 고난(苦難)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33,(或) 비방(誹謗)과 환난(患難)으로써 사람에게 구경(求京)거리가 되고 혹(或) 이런 형편(形便)에 있는 자(者)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34, 너희가 갇힌 자(者)를 동정(同情)하고 너희 산업(産業)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當)한 것은 더 낫고 영구(永久)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1 )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 그리스도를 받고 그와 같이 고난중의 투쟁을 견디는 자다.

 

신자는 전날 복음의 말씀(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word.~ 말, 말씀, 율법, 하나님, 예수, 성령)을 받은 날이 있고 다윗은 주의 말씀은 자신의 발의 등과 길의 (光, 히>오르, 포스, φῶς 포스 light.~ 세상의 빛, 옳은 행실, 예수, 하나님의 규례)이며 솔로몬은 법은 빛이고 생명길이라 말했다.(시119:105.잠6:23)

 

반면, 등과 생명 길을 따르려면 고난(苦難, 히>오니, 헬>πάθημα 파테마, affliction.~ 고생, 빈곤, 괴로움, 역경)이 불가피하고 환난과 비방(誹謗, 히>하랖, 헬>βλασφημέω 블라스페메오, taunt.~ 비난하다, 모욕하다, 욕하다, 헐뜯어 말하다)이 따르지만 다윗은 고난 후에 주의 말씀을 지킨다 말했다.(시119:67.잠6:23)

 

성도에게 영적 전쟁이 필요함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고 하늘의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신(惡神, 히>루아흐 라아, evil spirit.~ 악한 영, 율법을 범한 신, 마귀, 사단, 귀신)들에 대한 것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워 이긴 후 주 앞에 서야한다.(엡6:11-13.히10:32)

 

2 ) 우리의 사귐은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믿음을 소유한 자들의 영구한 산업 때문이다.

 

고로 주 안에서 고난을 받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은 서로의 사귐(히>라아, 헬>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association.~ 교제, 밀접함, 친구, 우정)을 통해 교제(交際, 히>하바르, 헬>κοινωνία 코이노니아, communion.~ 합동, 연합, 밀접함, 협력)함으로 주 안에서 함께 일하시는 주님을 봐야만 한다.(빌1:5,6.히10:33)

 

고로 주 안에서는 고난당할 때는 사람들의 구경(求景, 히>로이, 헬>θέατρον 데아트론, exhibition.~ 구경의 대상, 조롱, 관심거리) 거리가 되고 조롱을 받지만 오히려 갇힌 자들을 동정(同情, 힐>συμπαθέω 쉼파데오, aympathized.~ 동정하다, 어려움을 이해하다, 함께 고생하다)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히10:34)

 

또 너희의 산업(産業, 히>나할라, 헬>ὕπαρξις 휘파륵시, inheritance.~ 상속한 재산, 유산, 물려받은 것, 소유, 경제적인 것)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히>사마흐, 헬>χαίρω 카이로, exult.~ 기뻐하다, 기쁨을 느끼다, 즐거운 일) 여기는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인 주님의 나라를 상속 받기 때문이다.(히10:34)

 

35, 그러므로 너희 담대(膽大)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賞)을 얻느니라. 36, 너희에게 인내(忍耐)가 필요(必要)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行)한 후(後)에 약속(約束)을 받기 위함이라. 37, 잠시(暫時) 잠깐 후(後)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遲滯)하지 아니하시리라.

 

3 ) 우리에게 담대함과 인내가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 행한 후에 약속이 있는 연고다.

 

고로 성도들은 담대(膽大, 히>하일, 헬>παρρησία 파르레시아, boldness.~ 숨김없음, 솔직한, 명백한, 확신이 있음)함을 버리지 말아야 함은 이를 통하여 큰 (賞, 히>샤카르, 헬>μισθός 미스도스, reward.~ 품삯, 보상, 유업, 믿음)을 얻게 된다고 말했는데 이는 예비 된 새 하늘과 새 예루살렘이다.(히10:35)

 

그러므로 주의 모든 일에 인내(忍耐, 헬>ὑπομονή 휘포모네, patience.~ 참음, 견딤, 도망하지 않고 머물러 있음, 믿음을 지킴)가 필요한 것은 너희는 하나님의 (헬>θέλημα 델레마, will.~ 하나님의 의도 하신일, 생각한 것을 실천함, 그리스도를 믿는 것)인 곧 아들을 보고 믿는 것이다.(눅8:15.요6:40.히10:36)

 

사람들은 이를 간과 하나 예수는 나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오셨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인데 즉 예수를 보고(히>라앙, 헬>εἶδον 에이돈, see.~ 바라보다, 조사 주목하다, 지각하다, 이해하여 알다)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요6:37-40)

 

그리스도를 보고 믿는 것은 그는 말씀이시고 (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숨, 기운, 생명, 영, 성령)으로 오신 분이며 예수는 자신의 (히>다바르, 헬>λόγος 로고스, sayings.~ 말씀, 언어, 명령, 교훈)이 곧 영(靈)이요 생명이라 하셨고 말씀을 받으면 우리가 그를 본 것이다.(요1:1,6:63,10:35)

 

4 ) 현재 내 안에 오신 영이신 그리스도가 부활체로 오시면 나도 부활체를 입게 된다.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께서 잠시(暫時, 히>메아트, 헬>ὀλίγος 올리고스, for a short.~ 적은, 작은 순간, 잠깐 동안, 오래지 않음)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신다 하셨지만 그가 오셨다가 하늘로 올라 가신지가 이천년이 지났고 천년이 하루라면 이틀밖에 안되어서 곧, 그가 오신다는 약속이다.(히10:37.벧후3:8)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히>빅쿠르, 헬>ἀπαρχή 아파르케, firstfruits.~ 처음 익은 열매, 하나님 나라의 첫 열매, 곡식, 소산)가 되셨다 했고 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게 되는데 그러나 차례대로 된다고 말했다.(고전15:20,22)

 

그는 또 아시아의 겐그레아 교회에 에베네도에게 도 문안(問安, 히>레샬롬, 헬>ἀσπασμός 아스파스모스, greeting.~ 인사, 얼굴을 서로 봄, 면대)할 것은 그도 그리스도께 처음 익은 열매라 했고 야고보는 빛들의 아버지가 우리를 선물 중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셨다고 말했다.(롬16:5.약1:18)

 

요한은 시온 산에 어린 양 예수가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 쓴 것이 있으며 구속을 받아 새 노래를 부르고 어린양의 인도를 받는 자며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께 (屬, 히>라와, 헬>μετέχω 메테코, share.~ 참여하다, 매이다)했다 말했다.(계14:4.)

 

고로 그리스도에게 붙은 처음 익은 열매인 성도들은 하나도 멸망(滅亡, 히>아바드, 헬>ἀπόλλυμι 아폴뤼미, perish.~ 망하여 없어지다, 사망당하다)치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예수가 그들을 다시 살려 부활(復活, 헬>ἀνάστασις 안스타시스, resurrection.~ 죽었다 다시 살아남)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요6:40,11:25)

 

38, 오직 나의 의인(義人)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沈淪)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靈魂)을 구원(救援)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5 ) 의인은 믿음으로 살고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지 않으며 영혼 구원에 이르는 자다.

 

주 하나님은 자신의 택(擇)한 백성인 나의 의인(義人, 히>찻티크, 헬>δίκαιος 디카이오스, the righteous.~ 공의로운, 합법적인, 의로운, 무죄한, 율법에 충실한, 행위가 완전한)은 믿음(히>에무나, 헬>πίστις 피스티스, faith.~ 믿음의 주 예수를 믿는 마음, 신앙)으로 사는 자라 말씀하셨다.(잠20:7.호8:5.합2:4.히10:38)

 

또한 히브리서 기자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음의 (主, 히>아도나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rd.~ 주님, 하나님, 예수)라고 말해서 우리가 우리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고 바울은 이를 선물(膳物, 히>맛탄, 헬>δωρεά 도레아, gift.~ 하사 물, 남에게 주는 것)의 믿음이라고 천명했다.(엡2:8.히12:2)

 

바울은 믿음이란 창세전에 주의 택하신(擇, 히>바할, 헬>ἐκλέγω 에클레고, choose.~ 선택, 여럿 가운데 고루다, 야곱과 이스라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 자들에게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α 퓨뉴마, Holy Spirit.~ 숨, 영혼,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을 주어 확증했다 말했다.(시135:4.고전12:7-9.엡1:4)

 

그러므로 히브리서기자는 믿음과 성령의 인도로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의인들이고 주가 주신 믿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자들이기에 뒤로 물러가 침륜(沈淪, 헬>ὄλεθρος 올레드로스, destruction.~ 파괴, 파멸, 죽음, 파선)에 빠질 자가 아니고 오직 영혼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라고 말했다.(히10:38,3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