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

통치 자의 마음은 여호와의 손에 있다.(잠21:1-15)

고명한자 2025. 2. 1. 21:44

통치자의 마음은 여호와 손에 있다.(잠21:1-15)

 

1, 왕(王)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洑)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任意)로 인도(引導)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行爲)가 자기(自己) 보기에는 모두 정직(正直)하여도 여호와는 심령(心靈)을 감찰(鑑察)하시느니라. 3,(義)와 공평(公平)을 행(行)하는 것은 제사(祭祀)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1 ) 하나님은 주권자를 정해 인도하시고 제사보다는 의와 공평과 행함을 기뻐하신다.

 

열방과 나라들은 여호와의 것이고 그는 주재(主宰, 히>사르, 헬>κύριος 퀴리오스, Lod.~ 주인, 천지의 주인 하나님)이시며 세상의 통치자인 왕과 대통령의 마음이 주(主)의 (手, 히>야드, 헬>χείρ 케이르, hand.~ 능력, 대속의 능력, 힘)에 있어 마치 보(저수지)의 물 같이 인도하신다.(시22:28.잠21:1.마11:25.엡1:11)

 

고로 통치자인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대적(對敵, 히>차르, 헬>ἀντίδικος 안티디코스, enemy.~ 적, 원수, 마귀, 성도를 넘어지게 하는 자) 하는 것이고 주님은 사람의 행위와 심령을 감찰(潛擦, 히>바한, 헬>δοκιμάζω 도키마조, search.~ 시험, 입증하다, 살피신다) 하신다.(잠21:2.시26:11)

 

하나님은 백성들이 (義, 히>체다카,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righteousness.~ 공의, 바른 도리, 믿음으로 주어진 의, 옳은 행실)와 공평을 행하는 것이 제사(祭祀, 히>제바흐, 헬>θυσία 뒤시아, sacrifice.~희생, 제물을 드림, 속죄, 화목제)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고 말했다.(잠21:3.요4:23,24)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驕慢)한 것과 악인(惡人)의 형통(亨通)한 것은 다 죄(罪)니라. 5, 부지런한 자(者)의 경영(經營)은 풍부(豊富)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躁急)한 자는 궁핍(窮乏)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財物)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求)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2 ) 높은 눈과 교만한 마음과 악인의 형통은 죄고 속여서 재물을 모으면 죽게 된다.

 

솔로몬은 눈이 높은(히>룸, 헬>ὑψόω 휩소오, exalts.~ 일어나다, 위로, 자신을 높이다) 것과 마음이 교만하여 악인이 형통(亨通, 히>찰레아흐, prosper.~ 번영, 성공, 잘되다) 한 것은 다 (罪, 히>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 위반 행위, 실족함, 도덕적인 위반)라고 말했다.(잠21:4.요일3:4,8)

 

아삽은 악인의 형통함에 대해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힘이 건강하며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더하고 능욕하며 압재하고 거만히 말하며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아도 항상 평안 하고 재물이 더하나 그가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의 결국을 깨닫게 된 것은 주가 저희를 파멸에 두셨다고 말했다.(시73:2-20)

 

솔로몬은 또한 부지런한 자의 경영(經營, 히>마하샤바, 헬>τεχνίτησς 테크니데스, plan.~ 계획, 고안, 생각)은 풍부함에 이르고 마음이 조급(躁急, 히>우츠, 헬>προπετής 프로페테스, rash.~ 서두르다, 재촉하다, 경솔, 참을성이 없음)한 자는 궁핍함에 이르며 속여 재물을 모으면 죽게 된다고 말했다.(잠21:5,6)

 

7, 악인(惡人)의 강포(强暴)는 자기(自己)를 소멸(消滅)하나니 이는 공의(公義)(行)하기를 싫어함이니라. 8,(罪)를 크게 범(犯)한 자(者)의 길은 심(甚)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9, 다투는 여인(女人)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幕)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3 ) 공의를 행하는 깨끗한 자의 길은 곧고 악인과 강포 자와 다투는 여인은 해가된다.

 

솔로몬은 공의(公義, 히>미슈파트, 헬>δικαιοσύνη 디카이오쉬네, justice.~ 정의, 법령, 공평한, 사람의 행할 도리, 하나님의 행위)를 행하는 깨끗(히>타해르, 헬>καθαρίζω 카다리조, cleanse.~ 깨끗하게 하다, 병을 치료함, 죄 사함)한 자들의 길은 의(義)로서 곧게 된다 말했다.(시5:8,25:9.잠21:8.사51:7.히12:13)

 

반면 악인의 강포(强暴, 히>하마쓰, 헬>διασείω 디아세이오, stubbornness.~ 폭력, 부당행위, 강탈, 죄의 결과)는 자기를 소멸(消滅, 히>칼라, 헬>αποκτείνω 아포크테이노, consumed.~ 성취하다, 다 써버리다, 끝내다, 마치다)하게 됨은 공의를 싫어하고 범죄함으로 심히 구부러진 생각과 행위로 인한다.(잠21:7,8)

 

그는 또 다투(히>리브, 헬>μάχομαι 마코마이, quarrel.~ 투쟁, 경쟁, 싸우다, 의견충돌)는 아내는 이어서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이 고통스럽고 이러한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 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낫다(히>토브, 헬>κρείσσων 크레이쏜, better.~ 좋은, 유쾌한, 귀중한)고 말했다.(잠19:13,21:9.빌2:3)

 

10, 악인(惡人)의 마음은 남의 재앙(災殃)을 원(願)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恩惠)를 입지 못하느니라. 11, 거만(倨慢)한 자(者)가 벌(罰)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는 경성(警醒)하겠고 지혜(智慧)로운 자가 교훈(敎訓)을 받으면 지식(知識)이 더하리라. 12,(義)로우신 자(者)는 악인(惡人)의 집을 감찰(鑑察)하시고 악인(惡人)을 환난(患難)에 던지시느니라.

 

4 )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게 되면 지식을 더하고 주님은 악인을 환난에 던지신다.

 

솔로몬은 악인은 남의 재앙(災殃, 히>에드, 헬>πληζή 플레게, plague.~ 재난, 불행, 천재지변)을 원한다 했고 예수는 종들에게 원수를 저주치 말고 축복하라 하셨으나 바울은 주를 사랑치 않고 다른복음 좇는 자에게 저주(詛呪, 히>알라, 헬>κατάρα 카타라, curse.~ 못되기를 바람)를 했었다.(눅6:28.고전16:22.갈1:8)

 

또 종교적 악인(惡人)에게서는 은혜(恩惠, 히>헨, 헬>χάρις 카리스, grace.~ 은총, 호의, 선물, 사죄, 구원)를 입지 못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은 악인을 감찰하시며 환난에 던져(히>샬라크, 헬>βάλλω 발로, throw away.~ 내던지다, 투척, 버리다) 버리시고 모세도 배교한 자들에게 돌 판을 던졌었다.(신9:17.잠21:12)

 

그러나 거만한 자가 (罰, 히>셰파팀, 헬>ἐκδίκησις에크데케시스, judgment.~ 심판, 징계, 죄의 형벌, 판결)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가 경성(警醒, 히>샤카드, 헬>ἀγρυπνέω 아그뤼프네오, watch.~ 경계하다, 파수하다, 깨우다)하겠고 지혜(智慧)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知識)이 더하게 된다고 말했다.(잠21:11)

 

13, 귀를 막아 가난한 자(者)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自己)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14, 은밀(隱密)한 선물(膳物)은 노(努)를 쉬게 하고 품의 뇌물(賂物)은 맹렬(猛烈)한 분(忿)을 그치게 하느니라. 15, 공의(公義)를 행(行)하는 것이 의인에게는 즐거움이요 죄인(罪人)에게는 패망(敗亡)이니라.

 

5 ) 공의를 행하면 즐겁고 뇌물은 노를 쉬게 하며 가난한 자의 사정을 외면치 말라.

 

하나님은 아담의 육체를 (히>아파르, 헬>γῇ 게, earth.~ 티끌, 먼지, 흙, 땅)으로 지으셨고 코에 성령을 불어 넣어 산영이 되게 하셨으며 이에 하나님은 (히>아다마, 헬>γῇ 게, land.~ 흙, 땅, 토지, 사람의 육체)인 사람 안에서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시는 것을 알라 하셨다.(창2:7,3:19,전3:20.렘9:24)

 

예수도 자신의 계명을 지켜 제 목숨을 잃어버린 자와 연합해 한 몸을 이루시면 자신을 나타내(히>나가드, 헬>φανηερόω 파네로오, be made known.~ 알게 하다, 보여주다, 일을 들어내다) 주신다 약속하셨고 이러므로 의인(義人)이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할 때에 성령으로 공의를 행하는 것이다.(요14:21.요일2:6)

 

또 우리는 주와 연합(聯合, 히>라와, 헬>συμβιβάζω 쉼비바조, join.~ 둘이 하나되다, 합하다)하여 한영이 되면 영(靈)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의(義)로서 공의(公義)를 나타내 주심으로 즐겁고 행복한 믿음의 삶을 살게 되며 베드로사도는 곧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된다고 말했다.(고전6:17,고후3:17.벧전4:6)

 

그러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은혜를 받았으니 타인에게 선물도 줄줄 알아야하고 귀를 열어 가난한 자의 소리도 들어 돕는 일도 해야 하며 (善, 히>토브, 헬>ἀγαθός 아가토스, good.~ 좋은일, 아릅다운, 유쾌한, 하나님 같은, 예수 같은, 성령 같은)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어야 한다.(잠21:13,14.딛2:14)

 

아멘!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