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 누가 옳은가? (17)
성경(聖經) 은 글자 그대로 하나님의 거울로(尺度), 인간들의 외면의 행동, 그리고 내면을 비추어보는 거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주님과 그의 제자 들이 해석하는 것과, 오늘날의 주석가들의 해석에 차이가 왜 있는지 궁금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은 성경이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고, 예수님을 통해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요5:39) 그리고 헛된 영광을 구하고 하나님께로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않고
주님을 믿지 못한 결과가 그들이 바라는 모세의 율법이 그들을 고소한다고 가르치십니다.(요5:43-45)
그분은 산상수훈에서 팔복을 말씀 하시며 의(義)로 살아가는 삶을 말씀하십니다,(마5:3-12) 그리고 빛과 소금의 삶을 살 것을 말씀하십니다,(마5:13-16)
또한 율법의 완전성과 영원성을 말씀하시며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자는 이 율법이 말하는 것을 행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마:5:17-7:29) 이렇게 말씀하시던 분이. 갑자기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 요한의 때 까지라고 말씀하시며, 그 후에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그리로 침입 한다고 말씀하신다.(눅16:16)
그야 말로 획기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의 나라는 누가 들어가며, 무엇을 하는 자들일까?
* 예수님은 제자의 도를 말씀 하시며,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말씀하시는데,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이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인자가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16:24-28)
예수님은 주님을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는 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즉 육신적 마음을 부인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옛 아담 안에서 부여 받은 마음, 일반적으로 지음 받은 마음,(시33:15) 이 마음은 부패된 마음이다,(렘17:9.사64:6)
이러한 부패한 마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없습니다.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에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죄악을 보응하시겠 다고 말씀하시며, 두 사람이 의합(意合)지 못하고 어찌 동행하겠느냐고 하십니다.(암3:1-3)
그래서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옛사람의 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의 마음을 영접하기 위한 것인데, 주님의 마음과 생각이 우리의 영과 의합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자신이 부인되고, 옛 마음이 죽고 ,그 속에 주님의 빛이 임하십니다.
이 빛은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시며, 진리의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하시고,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고 하시며 산 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하리라,(마5:14) 하셨습니다.
우리의 옛 사람이 주님의 십자가에서 처리되고, 주님에 생명의 빛으로 채워져서,
우리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바뀐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습니다.
어두움이란, 물리적인 것은 밤이라 말하지만, 종교에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
그분의 반역자로 의합 할 수없는, 속칭 신자와 불신자를 포함합니다, 신자 중에 아직 육신에 마음이 완전히 부인 되지 않은 자 들을 말합니다.
완전히 부인된 자들은 주님이 주신 영생이 있고,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며, 주님의 보호로 주님의 손에서 빼앗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만유보다 크신 아버지 손에서 아무도 빼앗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요10:28-29)
주님은 세상의 빛이시고, 낮이시므로 주님 안에서 사는 자는 빛을 봄으로 실족하지 않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으므로 실족한다고 말씀 하십니다.(요11:9-10)
주님 안에는 불의가 없고, 무죄하고, 의롭고, 또한 깨끗함, 자체이시기 때문에 그분 안에서 행하는 자는 실족하지 않는다 하십니다.
밤 즉 어두움에 있는 자는 그 갈 바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실족한다고 말씀 하십니다, (요12:35)
주님은 자신을 빛으로 소개 하시면서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고 하십니다.(요12:35) 그리고 세상에 빛으로 오신 목적이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는데 있다 하십니다.(요12:46)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5:48)
⁂ 이 말씀들은 믿는 자는, 주님의 생명을 받았으므로 주님이 그 사람 속에서 사시기 때문에 빛의 의로운 삶을 산다는 겁니다, 죄 없는 의로운, 공의로운, 정직히 옳은 삶을 산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어두움에 살지 않는 다는 겁니다,이것이 주님의 증언입니다.
#,제자들의 증언
*바울의 증언,
바울은, 예수는 우리 죄 범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다고 증언합니다.(롬4:25) 이는 그를 살리신 것은 하나님(행5:29)과 성령님 (롬8:11)이라고 증거 합니다, 그는 우리가 전에 아담 안에서 범죄로 사망이 왕 노릇 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의(義)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한다고 증언합니다.(롬5:17)
주님의 생명 안에 불의가 없고 의로움만 있기 때문에 그분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고 말합니다.(롬5:19) 그는 예수님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고, 생명의 성령님이 죄와 사망의법에서 너를 해방했다,(롬8:12) 말하며.
그는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는 자는 육신에 있지 아니 한다고 말합니다,(롬8:9) 우리는 이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에 육신에 있을 때는, 어두움 가운데 있고, 옛 계명인 율법아래서 수건이 벗어지지 않아 정죄 당하고, 혼에 주인인 어둠의 영에 끌려 사는 자였으나,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을 믿고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그분의 살아나심으로 함께 살아난 부활의 영이신 성령으로 연합하여 함께 살아났다고 증언합니다.(롬6:3-5.골2:11-12)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로,(고후5:17) 우리대신 우리 안에 주님이 사십니다,(갈2:20)
우리가 주님의 마음을 가졌다.(고전2:16.빌2:5) 그래서 주님의 형상으로 화 했다.(고후3:17-18) 그러므로 죄가 너희를 주장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 때문이라 증언합니다,(롬6:14)
심지어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갈2:17)
⁂나는, 바울의 증언대로 죄를 완전히 없이해 주신 예수님을 믿으니까 내속에서 죄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죄를 짓게 하는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내가 믿고 있는 예수와,/ 다른 예수인가? 나도 전에는 삼십 오년간 그런 예수를 믿고 있었습니다.
내가 내 마음, 변화되지 못한 옛 마음속에 만들어 놓은, 죄를 짓게 하는, 거짓 마귀예수를 믿고 있었습니다, 우상 예수. 복 많이 주고, 죄를 지어도 예배 받아주고 찬미 받아주고. 경건한 척 해도 별일 없이 잘 돌봐 주는 그런 예수.
⁂ 그러나 진짜 예수님은 우리 안에서 결코 죄를 짓도록 허용하지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신다고 증언한다.(히7:26)그리고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증거 합니다.(히10:14)
요한사도는 하나님께로 난자는 죄를 짓지 아니 한다고 증언한다.(요일3:6,9.5:18) 그 외도 수많은 사도들의 증언이, 예수님이 우리 죄를 다 씻고, 깨끗하게 ,온전하게 했다고 증언하고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십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하심이라.(딛3:5-7)
#,구약 성경은 어떻게 말하나.
*,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 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6:8-9)
*, 아브라함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 행하여서 완전 하라.(창17:1-2)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더라.(욥1:1)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에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5-6)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시14:5)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이라 그 후손에게 복이 있느니라.(잠20:7)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1:18)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 지 아니하리라.(사43:25)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 하였음이니라.(사44:22)
⁂ 구약 때에도 하나님의 구속은 완벽한 속죄로 이루어지고, 그 속죄 받은 자가 의로운 삶을 유지하기위해 성령을 주시며,(창6:3.잠1:23.사10:27)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보호 하신다.(시125:1-3)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 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니라.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 하시리 로다.(시130:7-8) 다윗은 복을 말하면서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 우심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2:1-2) 그리고, 저가 네 모든 죄를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시103:3) 라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의 주석가들의 해석은 어떠한가?
*, 의인이라는 표현은 흠 없고 무죄한 것이 아니라,
의롭고 정직하며 덕이 있고 경건한 성품을 가리키는 말인데 후대에는 율법의 관점에서 옳은 자나 “용서받은 죄인”을 의미하게 되었다고 한다. 완전한 이라는 단어 역시 죄가 없는 완전함을 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인 성실성에서 완전하다는 의미이다,
거듭난 의인이라 해도, 즉 하나님께 로서 거듭난 자라 해도 전혀 죄를 짓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끔 죄에 빠질 수 있고, 다만 습관적으로, 죄짓는 일을 일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예수님, 그리고 그의 제자들에 증언에는 아담 안에서 범죄 한 결과를,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의 속죄에 은혜로 구속하시고, 그분 안에서 그의 피로 죄를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영과 혼이 깨끗하여 죽을 몸의 부활만 기다리는 소망 가운데 사는 것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러나 주석가들의 해석은?
영만 구원받고, 혼이 아직 속죄의 은혜를 입지 못한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예수님 오실 때까지 죄에서 완전히 떠나지 못한다는 해석인지? 불분명합니다.
※여기서 주의가 기울여 지는 것은 주님과 제자들의 해석은 우리의 영뿐만 아니라 우리의 혼인 마음도 주님의 마음으로 바뀌어, 주님의 마음을 가졌다고 말한다,(고전2:16.고후5:17.빌2:5.갈2:20)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의전이라 한다.(고전3:16.고전6:19.고후6:16) 우리는 하나님과 연합적인 존재로 그분의 흠 없는 피로 그분의 흠 없는 생명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이 죄를 짓게 하는 자냐고 질문한다.(갈2:17)
요한 사도는 하나님의 자녀는 죄를 지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고 말한다,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때문이라고 말한다,(롬6:14) 여기에 더해서, 성도들 속에 성령님이, (영에, 혼에, 그 몸에) 계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육신은 옛 사람, 아담 안에서 부패한 마음, 첫 언약 율법에 정죄 받는 마음, 하나님과 원 수된 마음, 마귀의 아지트,) 영(성령)에 있나니.(롬8:9) 성령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 받지 않고, 그분의 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는 능력이 그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에 아무도 주님의 손에서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다 하십니다,(요10:28)
※마귀가 성령님보다 셀까?, 죄짓는 육신의 마음이 셀까? 오늘날에 주석가 들이 셀까?,
⁂ 우리 주님의 능력은 아무도 못 말립니다.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는지는 독자가 결정해야 합니다. 주님의 모든 말씀을 믿는 자는 주님이 모든 것을 보증해 주신다. 그러나 말씀을 가감하는 자는
정녕히 아침빛을 보지 못하겠고,(사8:20-22) 하늘에 생명나무와, 예루살렘 성에 참여 하지 못하고 성경에 있는 모든 재앙으로 그에게 더하신다고 하십니다.(계22:18-19)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그분의 지혜를 구해 분별하여, 순종 할 수 있는 믿음이 요구 됩니다, 우리 안에 그분이 사시면 그분의 완전함을 경험하게 되며 그분의 능력은 확실하게 경험되어지는 능력입니다. 성경에 인물, 역사적 사건과 배경, 또한 환경과 말씀들이(언약) 실재인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증명 되셨는데, 우리의 신앙도 실재입니다,
불완전 한 것으로 믿으면, 그 불신의 부분에 어두움이 떠나지 않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완전한데,(히6:2-3)나아 가지 못한다, 결국 진자는 이긴 자의 종으로 마귀에게 복종하는 자가 되어, 불법을 행하고 죄를 지며, 믿는다고 하면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수고로 마음이 낮춤을 당하게 된다고 하십니다.(시107:10-12)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믿는 자로서, 주석가들의 내용을 액면 그대로 믿다가 온전히, 완전히 죄에서 떠나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 하는 것인 줄 모르고, 낭패 당하는 일이 없도록, 깨어서 근신하여 정신을 차리고, 주님의 목소리를 분명히 듣고, 분명한 믿음을 소유하여 주님마음에 합한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완전한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시37:18) 하신 축복 있기를 기도합니다.
<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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