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온전(穩全)히 이루어진 자.
요일4:11,-17,19.
성경에서 온전하다는 말은 참으로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이 말은 완전하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이것은 흠 없다, 순수한, 실현된, 효력 있는, 성숙한 최상의, 바쳐진 이란 의미가 있으며 이는 도덕적으로 온전하며 그리고 하나님 앞에 제사 드리는 제물로서도 완전한 것을 말합니다.(히7:26,9:12,10:12) 즉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로서도 완전한 상태를 말합니다.(요4:24) 그러면 누가 온전할 수 있습니까? 이는 하나님만이 온전하신 분입니다.(마5:48) 그리고 우리에게 보내신 그 아들이 온전하신 분입니다, 요한사도는 이를 온전한 사랑이라고 말했습니다.(요일4:18) 이 온전한 사랑이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은 우리를 살리셔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 화목제로 보내셨습니다.(요일4:9,10,12)
이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사랑을 값없이 받았으므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해야한다고 요한사도가 하나님과 성도사이에서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해야 할 것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서로 사랑하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오셔서 우리가 그 안에서 온전케 되며 그의 성령님을 주셔서 그 영의 인도를 받아 살게 되며 또 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신 것을 알게 되고 또 주님과 연합된 것을 나타내며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입으로 시인하게 됩니다.(롬8:14,10:9,10.요일4:15)
이 고백은 우리가 옛 언약에서 어두웠던 세상의 육신의 목숨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연합해서 죽고 그의 부활을 본받아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고 새 언약 안에서 새 피조물 된 새 마음에 완전하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의에 이르러 의롭게 된 것을 믿게 되며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롬10:9,10) 이와 같이 믿음에 있는 자들은 예수께서 자기 안에 오셔서 자기 자신을 온전케 하시는 증거가 있는데 우리가 주님을 알고 믿고 의지하여 온전케 되어 의롭게 완전하게 살아가게 하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요일4:16)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세상을 심판하시는 날에 우리가 담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아담 안에서 파괴된 옛 세상과 육신의 굳은 마음과 범죄와 어둠의 영과 사망과 율법의 수건과 저주에서 주님이 나와 함께 못 박혀 죽으시고 파멸된 옛 세상과 어두웠던 옛 창조를 모든 끝내시고 이제 새 일을 행하여 새 언약으로 새 창조를 이루어 새로운 피조물의 세계를 열어놓으시고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안식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주께서 은혜 베푸시는 때이며 지금은 구원의 날로 우리의 구하는 것을 듣고 도와주셔서 구원해 주시는 때이며 은혜의 해이며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그의 나라이며 의인의 회중이며 교회이며 주님의 신부로 새 하늘과 새 땅이며 새 예루살렘이며 주님의 집으로 이제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하셨고 이곳이 예수그리스도 안이며 또 우리 안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져 우리가 온전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에 올라가서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온전하심으로 우리도 온전한 자가 되었습니다.(사48:6,7.렘31:33.마5:48.눅4:18,19.요14:20,23,15:5.히4:3,10.요일4:17,18)
1,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출현은 아담의 타락으로 에덴의 통치자의 자격을 상실하고 그 결과로 온 세상이 부패하고 더러워져 사망가운데 있고 실패한 옛 창조가운데 있는 그들에게 율법이 주어져 그 수건이 덮여지고 또 악신을 보내 그들의 머리와 눈과 귀가 어두워져 영안이 닫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주께서 그 얼굴을 감추시고 상대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사야는 숨어계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사45:15) 본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얼굴을 찾고 구하는 자들입니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 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27:8,105:4) 이는 주께서 그 얼굴빛을 비추시고 실패한 옛 창조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며 우리로 구원 얻게 하십니다.(시67:1,2,80:3,7,8,19)
주님은 기름 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살피시는 분입니다.(시84:9) 그리고 주께서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케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 있게 하는 양식을 주시는 분입니다.(시104:15) 또 그 입에서 완전한 율법의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증거와 지혜를 구해야하며 그의 정직한 교훈을 받아 우리마음의 눈이 밝아야하며 순결하며 늘 기뻐해야합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진리의 도와 말씀들은 우리로 새 창조 가운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옛 창조에 속한 정금을 사모할 것이 아니라 영원까지 이르는 주님의 의로운 규례인 말씀을 사모해야 할 것은 그 맛이 꿀과 송이 꿀 보다 더 달기 때문이라고 다윗은 증언합니다.(시19:7-10)
이와 같은 사람들은 자기의 얼굴을 주님께 보이는 자들이며 주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이며 주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얼굴을 물리치지 말아달라고 간청하는 자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가 약속하신 대로 그 후손대대로 주님 얼굴을 구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며 주께서 시온을 택하여 거처를 삼고자 하신대로 행하셔서 영원히 거하실 것을 원했으며 또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등을 예비하셨으니 그 백성들이 구원과 즐거움으로 외치게 될 것을 말합니다.(시132:10-16) 이 기름부음 받은 자들은 주님의 새 일 가운데 행하신 새 창조 안에서 구원을 얻고 거듭난 새 피조물을 말합니다.
이들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새 창조의 영을 받아 변하여 새 사람이 되어 예언하고 증인으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는 자들입니다.(삼상10:1,6,9,13) 이와 같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새일 가운데 새 창조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하고 돌아서면 영원히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버림을 받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자로 세웠던 자가 타락 할 때에는 여호와께서 기름 부으셨던 성신이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악신이 그에게 들어와 번뇌케 했습니다. 이것은 그 유명한 사울왕의 실례입니다.(삼상15:26,16:14.히6:6,10:29) 이와 같은 것을 요한사도는 사망에 이르는 죄라고 말합니다.(요일5:16)
히브리서 기자는 야곱의 형 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축복의 기업을 구했지만 버린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새 언약과 새 창조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의 기업을 밟아 버렸고 옛 세상과 옛 창조에만 관심을 두고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음행한자이며 망령된 자라는 것입니다.(히12:16,17) 이와 같은 옛 언약 아래서 실패한 창조 속에서 방황하던 우리들에게 우리가 알지도 못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화목제로 보내주셔서 우리대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그 발자취를 따라 십자가의 죽으심을 본받아 실패하고 부패하며 더러운 옛 목숨과 그 가운데 살던 옛 창조와 세상 것들을 장사지내 멸하고 없이하신 하나님의 새일 곧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이루신 부활을 본받아 새 언약의 성취인 새 창조에 속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며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시적인 눈으로는 주님을 볼 수 없지만 율법의 수건이 벗어지면 영안이 열리고 새 언약 안에 계신 주님을 영접해 우리가 주님 안에서 온전케 된 것을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고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알게 되며 저 안에 거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행하는 대로 자기도 행해야한다고 말합니다.(요일2:5) 주님이 행하신 것은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주님을 사랑해서 우리의 옛 창조에 속한 옛 생명을 주님께 드려서 없이하고 새 언약인 새 창조에 속한 새 생명을 받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께서 우리의 옛 창조의 실패로 더럽혀진 목숨 때문에 십자가에서 나 대신 죽으셨기 때문에 우리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옛 목숨을 버려서 부인해야 합니다. 이것을 요한사도는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 안다고 말했는데 이것은 옛 언약에서 새 언약인 새 창조의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형제 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따르지 않으면 사망가운데 거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은 그 형제인 예수님을 믿지 않음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살인자이고 이런 자에게는 영생이 없다고 말합니다.(요일3:14,15)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과 “서로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게 됩니다.”(요일4:12)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2,성령님은 우리를 예수님 안으로 인도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육체로 세상에 오신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하늘에는 영들이 많이 있습니다. 삼위일체하나님 외에도 주님이 부리는 천사 장들과 그 하속의 많은 천사들 그리고 타락한 계명성과 그 하속들 이들이 영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이라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만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한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이며 이들은 사람들을 돕고 부리는 영들이지 숭배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아들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히1:5)
오히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 경배해야합니다. 또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라고 보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히1:5,6,14) 그런데 사람들은 음란하게 이 타락한 천사들을 겸손하게 섬기므로 이미 자기의 천국 백성으로의 상(유업)을 잃어버렸습니다.(골2:18,19)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님보다 자신을 높이려한 타락한 천사의 유혹을 받아드린 결과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맡겨놓은 에덴의 통치권을 사단에게 빼앗기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불화하여 에덴에서 내어쫓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첫 창조의 질서는 아담의 불순종으로 파괴되고 무너져 온 세상 사람들이 육신의 부패한 목숨이 되었습니다.
이 첫 창조의 실패의 결과로 온 인류가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비록 죄악 가운데 있는 자들이지만 하나님의 아들 여인의 후손을 복음으로 주셔서 믿게 하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셨습니다.(창3:15) 그러므로 주님의 얼굴빛을 지엽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인류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주님의 성령을 보내주셔서 그들을 새롭게 하시는 구속의 역사는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돌아 올 때는 옛 창조의 실패에 속한 부패하고 더러운 목숨을 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노아홍수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홍해를 건널 때 물을 통과한 것은 옛 창조의 무너지고 타락한 옛 목숨을 장사 지낸 사건이었습니다.(창6:1-7)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의 그림자이며 예표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노아와 그 가족들은 의인으로 새 세상의 새 창조를 위해 배를 건조하게 되었고 120년 만에 옛 창조의 부패한 목숨들이 물로 심판을 받고 세상은 새롭게 되었습니다.(창7:23,8:21,22) 그러나 홍수전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신이 함께했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습니다.(창6:2,3) 이들이 타락한 것은 세상에 속한 가인의 후손인 육체에 속한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내를 삼았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신,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이었으나 세상신인 타락한 천사숭배자들을 사랑함으로 자신들 안에 계신 하나님의 신, 성령께서 그들에게서 떠나시므로 다시는 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못하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로 완전하고 온전한 의인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타락하면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게 됩니다.(창6:3.히6:4-6,10:26-31)
※ 형제자매 여러분 이와 같이 죄짓고 주님을 반역하는 것이 무서운 결과로 닥아 오 는데 죄를 짓고 회개하고 죄를 짓고 회개하고를 반복 하면서도 천국 백성이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죄를 짓고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은 구속 받은 새 언약 안에 새 창조가운데 있는 새로운 피조물을 말합니다.(고후5:17) 그런데 세상의 딸들 즉 육신에 있는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어 그들을 택한 것이 세상의 타락한 창조에 속한 목숨을 택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는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않고 성령님의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며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했습니다.(롬8:5-8,13.고전2:14)
이 하나님의 아들들은 그 마음에 전에 옛 창조의 타락했던 육신의 목숨이 제거된 자들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에도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을 상대하려면 제의 즉 제단에 제물을 드려 속죄하게 하셨으며 이는 아담에게도 가인과 아벨에게도 그 후손들에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아브람도 헤브론에서 단을 쌓고 제사행위를 했습니다.(창13:18) 또 언약을 받을 때도 하나님을 위해 제의를 행했습니다.(창15:9) 그냥은 정결하신 하나님이 타락한 인간들과 상대하실 수가 없습니다. 이는 그 상대하는 자의 죄악 때문인데 제사를 통해 동물의 피를 보시고 분을 푸시며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화목하신 뒤에 계시의 말씀을 주십니다.(창15:13,14)
주님은 또 그와 만나는 자에게 먼저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에 구별하신 요구입니다. 모세를 만날 때도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선 곳이 거룩한 땅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앞에 나타나신 군대 장관이신 주님께서도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내가 선 곳은 거룩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출3:5.수5:15) 주께서는 타락한 세상과는 구별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에 있는 자기 백성을 만나실 때도 반드시 먼저 자신의 상대를 구별해서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셨는데 이는 거룩히 하지 않으면 돌격하여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출19:22,24)
그러므로 구약 때에도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동물의 제의와 또 신을 벗어 주께서 계신 곳을 구별하였고 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자신의 형상을 보여주시기 까지 했습니다.(출33:18-,19,23) 그리고 더 적극적인 것은 여호와께서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행하셔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시며 할례 받은 자에게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신30:6) 그리고 이와 같이 마음에 할례를 받은 거룩한 자들에게 생명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주님의 신, 성령을 주셔서 여호와를 경외하게하시며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전에 창조되었던 옛 부패한 목숨으로 무거웠던 짐이 그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그 목에서 벗어짐으로 자유하게 되었는데 이것은 주의 성신의 기름부음 때문이었습니다.(사10:27,11:2)
성령님의 역사는 옛 타락한 실패한 창조에 속한 육신의 목숨을 벗어버리고 새롭게 하셔서 새 창조의 새 언약 안인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영원히 옛 것들이 없는 가운데 거룩하며 의롭고 기쁨으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성령께서 행하시는 역사입니다.(슥4:6.요3:5,14:23.딛3:5)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선물로 부어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성령님은 진리이신 예수님의 영입니다.(요14:16,17.행2:37.롬5:5) 그러나 세상에 속하고 옛 언약아래 있고 타락한 부패한 목숨과 옛 창조에 속한 자들은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요14:17.고전2:14)
이들은 세상에 속해 마지막 때에 자기들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속이고 농락하는 자들로 육신에 속한 사람들이며 하늘에 속한 천국 백성들과 당을 짓는 자들로 실상은 성령이 없는 자들입니다.(유1:18,19) 그러나 옛 세상에서 돌아서서 주님의 새 언약의 십자가의 죽음을 넘어선 자들은 새 생명의 새 창조 안에서 안식하게 되는데 이와 같은 자들은 주님의 성령 안에서 인도를 받으며 또 그들의 마음 안에 성령께서 오셔서 증거를 보여주시는데 성도 안에 오신 예수님을 증거 하게하십니다. 성령께서 증거 하시는 예수님은 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는 간사한 속이는 말이 없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지켜본 백부장은 주님이 이루셔서 된 일을 보고 정녕 의인이었다는 것을 나타내시며 사람들에게도 알게 하십니다.(눅23:47.히7:26.벧전2:22) 그 뿐 아니라 우리 안에 오신 성령께서는 예수님을 믿고 중생하여 거듭나게 하시고 옛것들을 깨끗이 씻어주셔서 새롭게 하십니다.(요3:5.딛3:5.고후5:17) 또 하나님을 경외하게하시며 우리 안에 계셔서 의롭게 살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의롭게 되는 것은 성령님이 오시면서 우리에게 새 마음을 주시고 육신의 굳은 마음인 타락한 옛 창조에 속해 육신의 정욕으로 행하던 목숨과 옛 언약의 수건을 벗겨주시고 우리의 부끄러운 모든 것을 제해주심으로 부드러운 온유한 마음이 되며 또 주님의 성령께서 오셔서 주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시고 순종케 하심으로 주님의 백성으로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그 결과 우리의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의 풍성한 것으로 더 하십니다.(겔36:26-29) 이와 같이 된 것을 자신의 마음에서 내가보게 하시고 이제는 전에 악한 길로 행하며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우리의 그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해 스스로 밉게 보게 되었습니다.(겔36:31) 이와 같은 일들은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 안식하는 삶과 전에 죄악을 행하며 살던 삶이 극명하게 대조되기 때문에 전에 살던 그 행악을 미워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우리를 의롭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무죄하게하시는 주님과 우리 안에 계신 아버지하나님과 성령께서 우리를 성전으로 집으로 거주하고 계신 것을 우리가 마음의 눈으로 보고 주목하고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증거 하게 하십니다.
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시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요14:16,17,19,20) 14,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에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 하노니.
3,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주님이 계신 증거가 있습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믿음은 일반적으로 자기 신념에서 나오는 믿음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시된 믿음이 있습니다. 이 주께로 온 믿음을 선물이라고 말합니다.(엡2:8) 이 계시된 말씀은 받는 자의 상태에 따라서 로고스가 될 수가 있고 레마의 말씀이 될 수 있습니다. 옛 언약 아래 있고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는 로고스의 율법의 말씀이 됩니다. 그러나 새 언약 아래 새 피조물 된 자들에게는 모든 주님의 말씀들이 레마의 믿음에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 하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며 새 생명 안에서 자라가게 합니다. 의인들은 주님의 모든 말씀이 레마로 닥아 오고 육신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로고스로 닥아 옵니다.
그러므로 정죄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옛 세상의 파괴된 창조의 목숨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화목해야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사랑을 입을 수 있고 주님이 주시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해야하며 간절히 찾아야합니다. 비록우리가 옛 언약아래 있을 지라도 주님을 간절히 찾을 때에 주께서 만나주십니다.(잠8:17) 우리가 세리와 같이 기도하고 과부의 강청의 기도를 하며 주님을 목말라하고 간절히 찾게 되면 주님께서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께 나와서 주님의 레마의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우리영혼을 살리시고 영원한 언약으로 다윗에게 허락하셨던 확실한 은혜를 받게 하십니다.(사55:1-3)
이제는 우리가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입니다. 주님을 찾고 부르짖어야 할 때입니다. 악인과 불의한자는 그 길과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옛 언약의 타락한 창조에 속한 육체의 욕망의 길 사망과 저주의 길 어둠의 영에 종노릇하던 길에서 돌아서야합니다. 주님께서 새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 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화목제로 보내주셔서 속죄하시고 새 언약의 새 창조의 빛의 시대인 예수님 안으로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살도록 은해의 해가 선포되었고 이제는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 가야합니다. 그러므로 이 길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길과 진리요 생명이 되셨습니다.(요14:6)
그러므로 악인과 불의한자는 그 길과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옛 언약 아래서 소유했던 육신의 불의하고 부패한 마음의 목숨의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그리하면 여호와하나님께서 널리 용서하십니다. 그리고 옛 목숨을 모두 십자가에 장사 지내고 주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태어나서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이와 같은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릅니다. 그리고 주님의 길은 우리와 다릅니다.(사55:6-9) 우리가 주님께 돌아가면 분명한 은혜를 주시는데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이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기 위해 주님의 입에서 나간 말이 헛되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주님의 뜻을 다 이루시며 주께서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해형통하게 이루십니다.(사26:12,45:23,55:11.골1:25)
그리고 이 말씀이 그가 택하고 부르신 자들에게 이루셔서 주께서 세상에서 구별하여 의롭게 하시고 주님과 함께 하십니다. 이것은 실낙원의 회복입니다. 첫 창조의 타락이 회복되어 새 창조 새 언약 안에서 의롭고 무죄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증거로 우리 영혼에 실제로 오셔서 신성의 모든 충만으로 충만케 하시며 음부의 권세인 옛 언약 아래 있는 자들을 잡고 종으로 부리던 사단마귀가 우리에게서 멸망을 당하고 없이함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그 정사와 권세가 십자가에서 폐해졌기 때문입니다.(요16:11.히2:14.골2:15.요일3:8) 이제는 우리 모두가 타락한 계명성 천사숭배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골2:18,19) 그리고 죄짓는 목숨이 십자가에서 장사지내 육신의 굳은 마음인 옛 창조에 속한 목숨이 없어짐으로 제해졌습니다.(겔11:19,36:27.롬6:6,7.골2:11,12)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되었고 이제는 모든 죄가 없어지고 새로워진 마음으로 살게 된 확실한 증거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행하시는 일들입니다.(롬8:9.벧전1:5,4:6)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마음에 부은바 되셨습니다.(롬5:5) 이는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오신 예수께서 우리 영혼의 주인으로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습니다.(고전2:16,빌2:5.갈2:20) 이것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을 알고 나도 내 옛 목숨을 주님께 드려서 주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우리 안에 오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안에 살게 된 것을 알기 때문에 시인할 수 있고 증거 하게 됩니다.(요15:13,14.요일2:10,3:14,4:10-12)
15,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느니라.
4,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루었다고 말하면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갖습니다. 이는 자신들의 관점에서 다른 이들을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치 상대방의 속에 들어와 본 것 같이 자신들의 관점에서 다른 이들을 판단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아십니까? 예수님의 완전성과 도덕성을 아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마5:48) 하나님이 나는 거룩하다는 말씀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거룩이란? 말은 (히,카도쉬)(헬ἅϒιος하기오스) 잘라내다. 분리 하다. 세속적인 것을 구별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 성 때문에 스스로 구별하시는 분입니다. 이는 아담의 타락으로 불법과 부정과 부패하게 된 옛 창조와 옛 인간들의 육신의 목숨에서 스스로 구별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의 인간들을 사랑하시지만 화목하려면 인간의 부패한 육신의 옛 창조에 속한 것들을 제거하고 깨끗하고 거룩해야 화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 중에는 중재자가 없어서 이상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자신의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여 세상에 보내시고 구원을 베푸셨습니다.(사59:16,17)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신 일은 하늘과 땅인 인간을 그의 십자가에서 구별하시는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께서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속죄하시고 그 값으로 이루신 일이 세상에 속하여 옛 창조에 속하고 모든 부정적인 육신에 속한 목숨인 더럽고 부패한 마음들과 그 길을 그리고 하나님을 반역한 어둠의 영들을 분리하고 갈라놓고 제거하시고 멸하시고 파쇄하시고 끝내셔서 새 언약 안에서 새 창조를 이루어 빛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 놓으시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찾고 옛 것들을 주님께 드리고 새로운 새 언약의 새 창조 안으로 들어가고 자 하는 이들을 구별하여 분리하고 의롭게 거룩하게 하여 주님이 그들 가운데 들어가셔서 영원히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온전케 하시는 성품과 그 신성의 능력이 그를 따르고 믿고 주님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을 구별하셔서 거룩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주님과 그의 영의 일하심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증거 하십니다.(히10:14,15) 성령님의 증거는 예수께서 행하신 십자가의 제사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으로(고후5:21) 이제는 깨끗하게 구별되어 거룩한 자들에게 주님의 생명의 성령의 법을 그 마음에 기록하며 또 그 생각에 기록하여 마음과 생각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계셔서 저의 불법을 제거하시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또 전에 옛 목숨의 죄와 악을 사하시고 없이하셔서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사했기 때문에 이제는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거룩해진 영혼 안에 죄가 생길 육신의 목숨이 제거되어 죄의 근원이 없어졌으므로 또 어둠의 영들이 멸해서 없이함을 받았기 때문에 또 정죄 받는 율법이 없으므로 정죄 받지 않는 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다시 죄를 위해 제사드릴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주 예수 안에서 온전해 진 자들의 실제적인 신변에 대하여 증거 해 주시는 증거입니다.(히10:14-18)
이제 이와 같은 자들은 거룩한 자들로서 온전한 자들입니다.(고전2:6.골4:12) 이와 같이 온전하고 완전하게 되는 것은 주님의 온전하심과 완전하심 때문이며 또 주님의 말씀이 사람을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하기 때문입니다.(딤후3:17)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목적도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자로 세우는데 목적이 있다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골1:28) 이와 같은 자들은 말에도 완전한 자가 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그 입에 파수꾼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시141:3.약3:2)
이들에게는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거룩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거룩해야 할 것은 주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레19:2) 주님은 또 우리에게 너희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요구하십니다.(신18:13)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죄인일 경우 우리에게는 완전이란 또 온전함이란 거룩함이라는 의미 그 자체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께서 온전함과 완전함을 요구하신다면 그분은 정신이 좀 어떻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주님이 아브람에게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17:1)
그리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신18:13) 그러나 이와 같이 완전할 수 있는 것은 주께서 그들 가운데서 온전 완전함으로 도와주셔서 되어 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은 처음에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부분적으로 알고 예언하고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을 폐하게 됩니다.(고전13:9,10) 그리고 어린 아이 때에는 말이나 깨닫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지만 장성한 사람이 되면 어린아이의 일을 버리고 이제는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얼굴을 대하여 보게 됩니다.
우리가 부분적으로 주님을 알 때도 있지만 그러나 주님의 사랑의 온전함이 오게 되면 주께서 나를 아시는 것과 같이 내가 온전히 알게 됩니다.(고전13:11-12)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은 세상에 있지만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가 온전하여 주께서 세상을 심판하시는 그날을 고대하면서 담대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인 예수께서 온전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로 온전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17,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9,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니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끝에 가 봐야 구원을 얻는지 안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말들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온전한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이며 믿음이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 안에 오신 주님은 온전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안에 오시는데 우리가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주님을 보게 되며 우리가 주님을 확실하게 알고 주님의 영광을 나 자신 안에서 보게 됩니다. 이제는 주님과 같은 형상인 인격으로 화하여 주님의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게 되는데 이는 주님의 의로 의롭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의 성령으로 되어 집니다.(고후3:18)
이제는 믿음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었고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기 때문입니다.(잠8:17.갈3:26,27) 그러므로 우리가 온전한 사랑을 입어 온전케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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