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완)전한 자

온전한 것은 주께서 주시는 보화다.

고명한자 2012. 3. 23. 12:36

 

온전(穩全)한 것은 주께서 주시는 보화(寶貨)다.

 

마19:21.

 

21, 예수께서 가로되 네가 온전(穩全)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어떤 청년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무슨 일을 해야 영생(永生)을 얻겠느냐? 고 질문하자 예수께서 계명(토라)들을 지켜야한다고 말씀하시고 율법의 제5~10계명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이 지켰다고 말하며 내가 또 “무엇이 부족한 것”이 있느냐고 묻자 예수께서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는 많이 읽어보고 설교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문자적(文字的)으로 해석한다면 현대 대형교회와 물질이 많은 기독교인들은 다 쥐구멍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그 청년이 재물이 많아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떠나갔으니까요. 이에 예수께서는 한수 더 떠서 제자들에게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시면서 약대(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 보다 쉽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24) 그렇다면 “현대기독교인들은 다 집을 소유하고 재산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자동차도 굴리고 은행에 저축도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는 결론(結論)입니다.” 아니! 그렇다면 예수님 말씀대로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다 주고 길거리 내 앉아 노숙자가 되어야 주님을 따르는 것일 까요?

 

예수께서 말씀하신 “의도(意圖)를 모르는 죄인들은 이 말씀에 양심이 찔리고 걸려 넘어져 절대 절망하라고 율법으로 말씀하신 것” 입니다. 이는 “회개를 촉구하기 위한 것” 으로 성경에서 “율법은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고 죄인은 지킬 수 없음을 분명히 교훈하신 것” 입니다.(호14:9.롬3:19,20.갈2:16,3:10,11) 오늘 예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는 “율법을 다 지켜 행할 수 있는 자는 온전한 자” 이며 이와 같은 자가 선(善)한 자인 것을 말씀하시며 이와 같이 “토라(계명)를 지킬 수 있는 선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고 아버지하나님을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마19:17)

 

그러므로 예수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는 말씀을 듣고 심히 놀란 제자들이 그러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이 말하는 제자들을 보시고 주께서 계명을 온전히 지키시는 분이 계신데 곧 “사람은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26.롬8:3) 즉 “사람은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토라인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 없어서 사람으로는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 입니다. 그런데도 “거짓 선지자들은 죄인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도 못하면서 또 다른 죄인들에게 가르치며 너희가 율법을 지켜 하나님처럼 되라고 난리 법석을 합니다.

 

자! 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분은 하나님만이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사도바울의 증언에는 율법을 죄인(罪人)된 사람이 이를 지킨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노력하며 교육하며 좇고 따른다 하는 자들에 대(對)하여 이와 같은 자들에게는 율법전체(律法全體)를 행(行)할 의무(義務)가 주어진다고 말하며 이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다고 맹세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렇다면 너희가 나처럼 율법을 온전히 지켜보라고 율법전체를 지킬 의무를 주신 것입니다.(갈3:10,13)

 

그러나 온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 한 가지만 범(犯)하면 율법(律法) 전체(全體)를 범한 것이 됩니다.(약2:10,11) 이와 같이 하나님만 지키실 수 있는 말씀(토라)들을 사람이 하나님을 흉내를 내고 지킬 수 있다고 하나님 같은 행세를 할 경우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부여하고 만일 지키지 못하면 죄인의 오명(汚名)과 함께 율법의 저주(詛呪)를 받게 됩니다.(갈3:10,13) 그리고 율법아래서 의롭다 하려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끊어 진자가 됩니다. 이 말씀은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갈4:3,4)

 

이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케 되어 구원을 얻고 천국백성이 되는 것이 오직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 이며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구속과 오직 믿음으로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부자 청년에게 네가 무슨 선(善)한 일을 행해서 영생을 얻고 토라인 하나님의 계명을 모두 지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교훈(敎訓)하시기 위해 “청년이 말한 부족한 것”을 지적하시기 위해 “네 마음에 우상으로 자리 잡은 두 마음을 버리게 하기 위하여” 또 소유한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를 수 있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으로 역설적으로 계명을 다 지킬 수 있느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마19:21)

 

이에 대하여 “영생을 얻으려면 온전해야 할 것” 을 말씀하시고 온전하려면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마음에서부터 자신을 십자가의 못 박히셨던 주님께 드려 부인하라는 역설적(逆說的)인 표현입니다. 이는 자신이 율법을 하나님처럼 지킬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던 육신의 목숨으로 자신이 하나님이 된 부자가 된 생각을 버려야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에 복음서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부인해야 주님을 좇을 수 있음을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2:24-26)

 

오늘 부자청년에게 이와 같은 교훈으로 “네가 만일 자신을 부인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보화가 있어야 온전케 되며 그 보화의 능력으로 나를 좇을 수 있다” 는 조건(條件)을 제시(提示)하셨습니다. 형제자매여러분 우리가 죄인 된 상태에서는 육신에 속해 옛 언약인 율법을 지켜 행하지도 못하고 신약의 말씀들을 지킬 수도 없습니다. 이에 죄인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을 부인해야 율법아래서 벗어나기 때문에 예수께서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부자 된 육신의 목숨인 정욕의 마음과 생각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 부인해서 버려야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요15:12-14.롬6:6,7.골2:11,12)

 

죄인은 율법에 속한 전남편이 주인으로 자신의 육신의 목숨과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행해서 불순종하던 목숨이 십자가에서 부인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으로만 영생을 얻고 생명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교훈하신 것으로 이와 같이 자신의 목숨이 부인된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보화(寶貨)가 주어지게 되는데 이 보화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그 영(靈)을 힘입어 예수님을 좇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19:21.롬7:1-3.고후3:17) 우리의 보화 이신 예수님을 사도바울도 증거 하기를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않게 하려함이라고 말했습니다.(고후4:7)

 

우리가 율법아래서 정죄 받는 육신의 목숨(생각,마음)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리면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킴으로 주님과 친구가 되며 주께서 우리의 육신의 목숨을 제거해주시고 새 피조물 된 마음에 예수께서 오시면 질그릇 같은 우리 속에 보화이신 주님의 영이 오심으로 주님을 좇을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좇는 다는 것은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좇는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 안에 오신 주의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그 능력이 우리가 율법에 정죄 받지 않게 하시며 우리가 지켜 행할 수 있도록 능력으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말씀을 우리 안에서 이루십니다.(시119:1-4.겔11:20,36:27.슥4:6.빌4:13.골1:25)

 

이와 같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성전이며 집이며 밭이며 영생을 얻고 생명을 얻어 동행하는 자이며 합력해서 선을 이루고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同役) 자가 됩니다.(롬8:28.고전3:9) 그러나 부자 청년처럼 자신이 하나님의 일들을 자기 힘과 노력으로 계명을 지킴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런 자들에게는 예수께서 그가 할 수 있다고 한말에 가중처벌(加重處罰)하여 할 수 없는 율법으로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고 노숙자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 육신의 목숨을 버려야 할 것을 역설적으로 교훈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옛 언약(言約) 아래서 지배받던 세상에 속한 육신의 법과 마음의 법인 죄의 몸이 멸(滅)함을 받고 장사지내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 결과 죽었던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함을 얻습니다.(행2:38.롬6:6,7.골2:11,12)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여러분들은 주님의 영을 받고도 자신 안에 육신(육체)의 목숨이 있어서 육신의 지배받는 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수난 받으시고 대속하여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 하심을 얻은 것이 육신의 몸을 제(除)해 주셨다는 것인데 이 말씀이 농담(弄談)으로 여겨지고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겔11:17,36:26.롬6:6,7,14,8:9.골2:11,12.딛3:5)

 

예수님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고 이루신 구속은 하루 만에 온 세상의 죄를 그치셨고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肉體)의 남은 때를 살게 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전(前)에 육체의 일을 벗어버려서 이제는 육체의 목숨이 남아있지 않고 의롭게 되었다고 말하며 다시는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한다고 분명하게 말하는데 그 원인이 우리가 율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또 성령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 때문에 육신(肉身)에 있지 아니하다고 분명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슥3:9,4:6.롬6:6,7,8:9,14.벧전4:1,2.)

 

만일! 성령 안에서 육신의 일을 행하고 있다면 이는 성령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없다는 증거입니다.(엡3:10.유1:18,19)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의 수난을 받으신 것은 우리가 육체의 일로 원수 되었던 것을 멸하시고 없이하시고 장사지내 제거(除去)해주신 사건인데 이 주님의 일을 믿지 아니하면 주님의 십자가의 행하신 일들을 부인(否認)하여 믿지 아니하는 것으로 그 결과가 육신에 지배받고 죄와 악을 범하고 율법에 정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해 하늘의 비밀인 지혜로 사람들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장사지내 구속하신 하나님의 사건입니다.(겔11:19,36:26.롬6:6,7,8:9.고전2:2-7)

 

그러므로 십자가의 도(道)는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지만 구원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이 능력이 우리의 죄의 몸, 육적 몸을 멸하고 벗어서 다시는 우리가 죄에 종노릇하지 아니한다고 말했으며 성령이 거(居)하시고 있는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다고 분명하게 말하는데도 이 사실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다고 하면서 아직도 육신에 연류(連累) 되어 있어 지배받고 있다면 그 자체가 불신(不信)이며 믿지 않는 것으로 십자가의 도(道)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으로 미련한자의 생각은 불신의 생각으로 잠언기자는 이를 죄(罪)라고 말합니다.(잠24:9.요16:9.롬6:6,14:23.고전1:18.골2:11)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우리 자신이 율법에 대하여 예수님과 함께 장사지내고 부인하고 중보자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면 생명으로 영생의 삶을 살게 되어 행복과 평안과 기쁨과 즐거움과 유쾌한 삶을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삶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우리 안에 두신 말씀과 그 영으로 인도를 받고 그 행위가 완전하게 됩니다. 여러분 이 행위가 완전하다니까 자신의 노력으로 완전하게 지킨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완전한자가 없습니다. 다만 완전하고 온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심으로 우리 옛 사람이 부인되어 새 사람이 되어 주님과 연합해 주님의 보화의 능력으로 우리를 온전케 완전케 하십니다.(행3:19.히9:15)

 

그러므로 다윗은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福)이 있다고 고백하고 그 원인이 하나님의 증거인 말씀을 지키고 복을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하며 이와 같이 할 수 있는 것은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해서 율례와 계명을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다”고 말하며 그는 내 길을 굳이 정(定)하셔서 주의 율례인 토라를 지키게 하소서 라고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다만 삼위일체하나님 만이 능히 자신의 법인 말씀을 지킬 수 있는 분입니다.(시119:1-5.슥4:6.롬8:3.빌4:13)

 

그러므로 이 보화 되신 분을 우리 영혼에 주인으로 모시면 보화이신 주님이 말씀을 지키시고 우리를 이끌어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주님의 율례에 완전히 행케 하시고 우리가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시며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좇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좇는 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좇아 지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좇는 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셔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또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주님께 올 자가 없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시119:80.요6:37,44)

 

우리가 이와 같이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때에 주님의 완전하심으로 우리가 완전케 되어 주님의 영(靈)으로 완전하신 하나님처럼 일치(一致)하게 살게 됩니다.(벧전4:6) 이와 같은 사람들은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님과 같이 온전한 신의 성품으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져 주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마음과 행위가 주님과 같이 온전케 됩니다.(눅6:40.벧전4:6,벧후1:4.요일4:17) 이와 같이 완전한 사람들이 의인이며 이 의인의 세대(世代)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시14:5.18:23,25.잠20:7.요14:23.엡2:10)

 

주님은 육신에 속한 죄인은 그 죄악으로 인해 넘어지기 때문에 입술로 주여! 주여! 하면서도 육신에 지배받고 죄를 범하는 자들이 많은 예물을 가지고 여호와를 만나려고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죄악을 행하는 자들 중에서 떠나셨습니다. 이는 저희가 여호와께 신앙의 정조(貞操)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달(심판의 시작)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라고 말씀하십니다.(호5:5-7히6:27.유1:118,19) 이는 불의한자와 육체의 현저한일을 나타내는 자들과 음행과 더럽고 탐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기업)으로 받지 못합니다.(고전6:9,10.갈5:19,21.엡5:5.계22:15)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주님의 의를 받고 의롭게 행하여 의인된 우리가 온전히 의를 행하는 것을 저 세상에 속하여 죄악 행하던 음란 하고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함과 연락하며 무법한 우상 숭배하는 이방인들의 뜻을 따르던 것 같이 행(行)하지 아니함으로 타인(他人)들이 이상하게 여깁니다.(벧전4:3-4) 이와 같이 거듭난 자들은 다시는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성령으로 그 영 안에서 포장(包裝)되어 그 능력으로 보호(保護)받고 살게 하신 것입니다.(요15:1-5.갈5:18.벧전1:5.4:2)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우리 모두가 보화를 질그릇 가운데 소유한신 분들로 세상과 구별되어 주님을 좇으며 거룩한 하나님나라에 속한 그리스도인들로 영생의 생명 있는 삶을 살아 복되고 행복하며 즐겁고 기쁘며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시며 승리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