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완)전한 자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

고명한자 2009. 11. 24. 16:38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

고후13:5-11,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열심 으로 저들을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하여 드리려고 열심을 내었습니다.(고후11:1) 그러나


거짓 사도들에게 쉽게 미혹되어 다른 영과 다른 예수를 전파하면 잘 용납하고 받아

드리는 것을 보고, 자신의 사도직에 변호를 하면서,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다고

사도의 권세를 피력(披瀝)합니다.(고후11:4,10)


거짓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지만, 거짓과 궤휼로 가장하는 자들로

사단과 같이 광명한 천사로 의의 일군으로 가장한다고 말하며.(고후11:13-15)

그러므로 그런 자들에게 기회를 주지 말고 끊어버릴 것을 말합니다.(고후11:12) 


그는 세 번째 고린도 성도들에게 나아갈 기회를 만들고 있는데 그들의 영혼을

기뻐함으로 재물과 자신을 허비하더라도 너희를 더욱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고후12:14,15) 그리고


디도를 보내었는데 그가 우리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고 복음을 위하여 보조(협력)를

하였음을 말하며.(고후12:18) 바울과 디도는 이 일(福音使役)하는데 아무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을 말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위해 두려워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고후12:20-21)


①바울은 그들을 만나면 서로 간에 부족한 면이 보이는 것,(고후12:20)

②그들 중 다툼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 중상함과 수군수군하는 것이 있을까.

③내가 너희 앞에 갈 때에 하나님이 낮추실까?

④또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바, 더러움, 음란함, 호색함을 회개치

  아니함을 인하여 근심하며 두려워했습니다.


바울은 이러한 고린도교회 내에 부도덕한 죄를 예수께서 치리하도록 하신 말씀에

따라 두 세 증인을 들어 치리 하겠다고 합니다.(고후13:1) 그리고 죄지은 자들과

그 남은 모든 자들에게 내가 가면 용서 하지 아니하겠다고 말하며 교회 내에, 죄

지은 자들의 죄를 상기(想起) 시키면서 죄를 회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고후13:2)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서 말씀하시는 증거를 너희가 구하는데, 주님은

우리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그를 추종하는 자들도 주님과 함께

그 능력으로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있다 하는 자들에게, 진정 믿음에 있는 가를 자신을 시험해 보고 확실

하게 자신을 점검해 보며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예수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아니하면 버리운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과 믿음은 불과 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주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은 하나님의

비밀로 계시된 말씀과 하나님의 은혜로 선물로서 주어집니다.(고전2:7.엡1:9,엡2:8)


주님이 함께 계시면, 죄와 사망으로부터 마귀로부터 율법의 저주로부터 해방된 자입니다.

그리고 성령 안에서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성실로 그리고 의와 화평과 거룩함으로

은혜에 해로, 자유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자신이 알게 됩니다. 성령과 말씀이 죄와 불의와 마귀와

사망에서 자유가 있게 하고,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즐거움이 있고,(시16:3) 그리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있게 됩니다.(롬8:23)


만일 주님이 내 영혼에 주인 되지 못하면,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불의와 불법과

불안과 두려움이 그리고 괴로움이 있게 됩니다.(욥14:1.시16:4) 주님이 내안에 주인되지

아니하시면 버리운 자가 됩니다.

5,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의 특징 중에 중요한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자로,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므로, 예수님의 생명과,

내 생명을 바꾼 생명임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주님이 죄와 상관없이 두 번째 나타나시는(재림) 그날까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다시 부활시켜 살리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요6:39)

그리고


이 소망 가운데 사는 자는 악(惡)을 조금도 행치 않게 됩니다, 단 생명의 성령의

법에 사는 자에 한해서입니다. 이곳 주님 안에서는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롬6:14.갈2:17)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8:34-36)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죄에서 자유 한 삶을 삽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감 하지 않고 그대로 믿는 자에 한 해서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고 믿는 자는, 말씀을 불신하고 의지적으로 죄 짓기를 선택한

자입니다, 예수님의 피에 속죄의 능력을 구약의 동물에 피 정도로만 믿는 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피는 하루 만에 온 세상의 죄를 제(除)하시고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피 입니다.(슥3:9.히9:12,히10:12)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으로 영원히 집에(천국, 아버지 나라)

거하지 못합니다.(요8:35)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를 해방하여 자유 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들은 선이신 하나님을 택한 자이고

모든 선한 일을 주님 안에서 행하게 하십니다.(엡2:10.딛2:11-14)

6,우리가 버리운 자 되지 아니한 것을 너희가 알기를 내가 바라고.

7,우리가 하나님께서 너희로 악(惡)을 조금도 행하지 않게 하시기를 구하노니 이는

우리가 옳은 자임을 나타내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우리는 버리운 자 같을 지라도

너희로 선을 행하게 하고자 함이라.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스스로가 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면 오히려 기다리시고 김을 빼기(자아처리) 하시는 시간을 가지십니다.


야곱은 삼촌라반의 집에서 이십일 년의 세월동안 양을 쳤고,

모세는 장인 이드로 집에서 사십년간 목동 생활을 했습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은 칠년간 산천에서 야인이 되게 한 후 주님이 세상 나라를

다스리시는 분으로 알게 하시고 그로 주님의 위용(威容)을 알게 하셨습니다.

(단4:28-37) 그는 하늘의 왕이신 주님을 칭송하며 존경하며 주님이 의로우신 분임을

알게 되었고 무릇 교만히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신다고 고백합니다.(단4:37)

또한 주님은 삼십년간 육신의 소욕과의 연단이 있으셨습니다.(히5:7-9)


이로 보건데 우리도 육신의 소욕으로는, 하나님에게 원수로 행할 수밖에 없고,

(롬8:7)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원수노릇을 한다고

했는데 그들의 마침이 멸망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신(神)은 배, 라고 합니다. 그들의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에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빌3:18-19)


이들은 육신에 소욕인 옛 마음과 옛 언약 아래서 살고 진리를 무시하는 자라고합니다.

그러나 참 그리스도인은 오직 주님과 성령님이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는 자이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입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계명(말씀)은 진리 니이다.(시119:151) 라고 증언합니다.


또한 우리는 진리 되신 주님을 거슬려서는 아무것도 유익이 없습니다. 다만 진리를

위하고 믿음으로 우리 자신(自我)을 비우고 부인하고, 우리가 낮게 될 때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시116:6) 주님의 구원은 온전한 것입니다.(요17:23)


주님은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는데 이 완전한 지혜는 바로

생명의 성령님이십니다.(잠1:23)


이완전한 지혜는 그 신뢰하는 자의 마음에 들어가시며 안연히 살고 두려움이 없고

평안이 지내며 주님은 정직한자를 위해 완전한 지혜(완전하신 성령님)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절대적인 보호) 되십니다.(잠2:7)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으며 곧 영혼을 즐겁게 하며 선한자의

길을 지키며, 정직한자를 땅에 거하게 하며 완전한자로 땅에 남게 하십니다.

(잠1:33, 2:6-10,20-21)


♥ 바울은 자신이 약한 자, 스스로 낮아진 자가 된 것은 고린도 성도들이 생명 되신

주님에서 성령으로 “온전하게 되어 지기를” 기도와 간구하여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악을 조금도 행치 않는” “진리 안에서 온전한 자”들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고후13:7-8) 

8,우리는 진리를 거슬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9,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의

온전케 되는 것이니라.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과 떠나 있어서 이 편지를 쓰는데 우리가 만나 볼 때 에는

주님의 긍휼로 사도의 권세로 “엄히 다스리지 않게 하려함”은 너희를 그리스도

안에서 “세우려함이라” 하고 위로하여 형제들에게 기뻐하며 “온전해 지기를” 바라며

그리스도 안에서 위로를 받으며 같은 마음으로 평안을 기원하고 그러므로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심을 주지시키고, 거룩하게 하며 서로 문안하라는 마지막

인사로 마무리를 합니다.

10,이를 인하여 떠나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파하려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권세를 따라 엄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11,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케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 할지 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의 연민을 느끼며 문제도 많이 있지만

그러나 그들이 거짓 선지자들을 받아들이고 불법한 죄 가운데 있는 것에 회개를

촉구합니다, 이는 그들과 상면했을 때에 엄중히 다스리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해 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마음에 계신가를 확증하여 보라고 합니다. 만일 그렇지 아니하면 버리운 자라고

 단언합니다. 그리고 믿음가운데서 온전한 자가 되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율법을 지킴으로 말미암는 의(義)를 말씀하시면서,

너희의 의()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갈수 없다고 하십니다.(마5:20) 그러니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십니다.(마5:48)


무슨 말일 까요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는 우리의 노력으로 힘쓰고

노력해도 오르지 못할 나무 이지요, 그것을 지키는 것은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면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주님에 의()가 내 마음의 주인 되어 주셔서

주님의 영이신 성령으로 말씀을 순종하여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가 온전하여 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의()와 비교되는 의()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당연히 주님을 믿는 의()이므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 의()

보다 당연히 낳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온전하여 지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도 주님 안에서

온전한 자로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모셔서

우리도전한 가운데 있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게 될 때 온전하여 져서 하나님을 향해 그리고 세상을 향해

흠과 점이나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는 자가 되어 영광 돌리게 됩니다.


인간의 의지나 노력이 아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 안에서 온전하게 하십니다.

이 같은 은혜가 이 말씀을 보시는 모든 형제자매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