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말하는 죄

너희 죄(罪) 없이함을 받으라.

고명한자 2011. 8. 29. 22:35

너희 죄(罪) 없이 함을 받으라.

 

행3:18,19.

 

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 라. 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사도행전은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과 함께 성취된 성령 안에 오신 주님의 행전입니다. 이에 베드로사도는 이스라엘 자기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 베풀어 너희 앞에서 그 자신을 증거 해주셨다고 말하고 하나님이 그 아들을 내어주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법 없는 로마인들의 손으로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다고 증언했습니다.(요14:11,18,19,23.행2:22-24)

 

이에 예수께서 부활하셔서 하늘에 올리어 어린양의보좌로 가시고 이제 약속대로 성령 안에 계셔서 우리에게 오신 것을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주셨다고 말하며 이스라엘 온 집은 정녕히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행2:33,36)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이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해야할 것을 묻자? 베드로가 다음과 같이 대답합니다.

 

1)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행2:38)

 

회개.

회개는 하나님의 약속의 유업을 이을 자녀들이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이 육신적인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의 육체의 부패한 목숨이 있어 어둠에 행하고 죄악에 행하며 율법에 정죄 받고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던 길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는 단회적인 것이며 또 단체적이고 집단적인 것이 아닙니다. 각각 개인이 해야 합니다.(롬8:5-8.고전2:14,3:1-4)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야합니다.

세례는 예수의 이름으로 받아야합니다. 그 이름이 예수님 자신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세례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세례 받고자 하는 자는 예수께서 말씀하신 명령대로 계명을 지켜 시행해야합니다.(요14:21,23) 이는 예수께서도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어린양으로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시고 제물 되어 하나님과 사람들을 화목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셨습니다.(요15:10.롬5:10.요일2:2,4:4) 그러므로 우리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자기목숨 옛 자아(自我)를 버리라는 명령대로 주님의 십자가에 자신을 드려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하여 죽음을 맞이할 때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주님과 친구가 됩니다. 이것이 주님의 명령대로 우리가 주님과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것이 됩니다.(요15:9,12-14,17.롬5:5)

 

이것은 자신의 자아를 부인하는 것이며 마음의 세례이며 마음이 비워져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음으로 죄 사함을 얻게 되고 구원을 얻어 새 생명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물속의 침례를 세례 받은 것으로만 아는데 세례는 마음에 할례가 베풀어져야합니다.(신30:6.렘4:4.눅9:24.롬2:29,6:4.고후5:17)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

성령을 받으리라 말한 내용에는 전제 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성령님은 성결의 영으로 죄와 악이 있는 곳에는 오실수도 없고 계실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의 형제 유다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증언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치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신자를 속이며 당을 짓고 분리하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들을 보게 된다고 예언합니다.(유1:17-19)

 

오늘날 많은 이들이 죄를 짓고 어둠의 일을 행하면서도 자신 안에 성령이 계신 것으로 자신이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이들 안에는 거짓 영이 거짓 평안과 거짓 기쁨과 거짓 만족과 거짓 천국 백성의 확신으로 천사숭배의 신앙을 포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골2:18,19.살후2:9-12) 그러므로 우리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려야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새롭게 되어 비워질 때에 깨끗해진 마음에 성령께서 오십니다.(행2:38.고후5:17)

 

2)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함을 받으라 이와 같이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3:19)

 

베드로사도는 성전미문에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로 평생구걸 하는 자에게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어 낫게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주목하자 이 사람을 성하게 한 것은 예수로 난 믿음이 이를 완전히 낫게 했다고 예수님을 증거 하면서 또 너희가 회개하여 죄 없이함을 받으라고 말합니다.(행3:19)

 

&, 이 말씀에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여러분은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얻었습니까?”(행2:38) 그렇다면 또 베드로 사도가 다음과 같이 말한 대로 죄 없이함을 받으셨습니까?”(행3:19) 이는 전자의 말씀은 죄가 있는 상태에서 사함을 얻으라고 말합니다. 즉 죄 사함을 얻어야할 것을 진행형으로 말합니다.

 

그러나 후자에 말씀은 죄 없이함을 받으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말씀 그대로 죄가 사해지고 없어져서 호리라도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형제자매님들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얻게 되며 또 예수로 난 믿음의 결국은 죄 없이함을 받아 의롭고 무죄한 거룩한 상태로 구원을 얻어 영원히 온전케 됩니다.(행2:38,3:19.히10:14.벧전1:9)

 

또 이와 같은 증언을 요한사도가 말합니다. 예수께서 우리 죄를 없이하려고 나타내신 것을 믿는 모든 자가 다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형제님은 아직도 모르십니까?(요일3:5) 시편기자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께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았다고 말하며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시32:1,2.롬4:7,8)

 

이와 같은 말을 사도바울도 증언하기를 죄 없이함을 받은 사람들의 결과를 전에는 첫 사람 아담 안에서 정죄를 받아서 사망이 왕 노릇했었지만 이제는 한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그리스도로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된다고 말합니다.(롬5:17) 그 결과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고 말합니다.(롬8:1,2)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믿으면 이와 같이 죄 사함을 받고 죄가 없어져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로 또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보혜사로 우리를 돕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죄와 세상길로 들어서지 않게 하십니다.(시125:5.요10:28.갈5:16.벧전1:5.요일5:18)

 

이와 같이 죄 없이 함을 받은 자들의 삶이 생명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입니다. 성령으로 하나님과 일치하는 삶을 살게 되기 때문에 행위 온전한 삶을 살게 되는데 이와 같이 죄 없이함을 받은 사람들은 유쾌하고 즐겁고 상쾌하고 행복하며 평안한 날이 주 앞으로 부터 이르게 됩니다.(잠20:7.마5:48.요14:27.행3:19.벧전4:6)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이 죄 없이함을 받아 의인으로 의로운 생명의 삶을 사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