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말하는 죄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 이로소이다.

고명한자 2010. 8. 17. 21:12
 

 

주(主)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罪人)이로소이다.             (134)


눅5:8-11.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릅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것을 인하여 놀라고. 10,세배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예수께서 공생애기간이 시작되어 성령의 임하심으로 갈릴리에서부터 가난한자에게 복음을 전파하시는데 주의 성령을 한량없이 받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셨습니다.(요3:34) 주님은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받으시고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주님과 함께해 주셨기 때문입니다.(행10:28)


주님이 보내심을 받은 것은 자기의 백성들이 마귀와 육신의 소욕과 죄와 죄들의 포로 된 가운데서 구속하셔서 자유를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영이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여 방황하며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의 반역자인 마귀에게 예속되어 주님에게 원수로 행하는 반역의 죄에 대해 무지하여 보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게 하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눈이 먼 자들에게 영이신 성령과 그분의 하시는 일을 보게 하시며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듣게 하셨습니다.(요5:24,25) 우리와 함께하신 주님과 그의 영과 하나님 아버지를 보게 하신 것입니다.(요14:7,9,10) 또한 주님은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십니다.(눅4:18) 주님의 은혜의 해는 이스라엘에 희년이라는 절기가 제정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에 들어가 일곱 안식년을 일곱 번 계수해서 사십 구년 다음해 칠월 십일 속죄일 때에 나팔을 크게 불어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거민에게 자유와 해방을 공포하여 너희의 각 기업으로 가족에게 돌아가게 했습니다.

(레25:8-34) 


가나안의 공평한 땅 분배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자아의 욕망으로 인해 돈 때문에 형제를 종으로 삼고 땅을 볼모로 잡고 속박 되었던 것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자에게 자유를 선포한 날이 희년(禧年)인데 메였던 종들이 돈 없이 값없이 놓여 집으로 돌아오며 빚이 탕감(蕩減)되며 땅도 원래 소유자에게 되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토지는 영원히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레25:23)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착목적은 신실하신 주님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주님을 경외하여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고 이스라엘은 그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땅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땅이며 세상인 인간은 주님이 흙(히>아다마)속에 주님의 신(神)을 두시고 생령이 되게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그 땅인 인간의 주인이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마귀에게, 부패한 세상의 정욕의 마음에, 죄와 악 에게 속하여 매여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주님이 창조(創造)하신 목적(目的)이 아닙니다.


주님은 아담의 타락을 통해 온 인류가 죄의 종이 되어 노예와 같이 매여 있는 자들을 여인의 후손이시며,(창3:15) 메시야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마귀와 육신의 소욕에서 그리고 모든 불의에서 구속하시고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희년이며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의 영원한 안식을 의미하며 주님이 오셔서 전파하신 복음입니다.(사49:8,61:1,2.눅4:18.고후6:2) 이 은혜 베푸시는 때에 우리의 고통으로 부르짖는 간구를 들으시고, 주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옛 언약 아래서 범한 죄를 사하셔서 구속하시고 자유와 해방을 주셨습니다.(히9:15)


이것이 희년이며 은혜의 해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창조하신 주님의 은혜의 해인 죄와 악으로부터 자유와 해방을 누리고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베푸시는 영원한 안식입니다.(히4:3,10,9:15) 이일을 위해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경외하는 자는 주님의 의(義)를 얻어 의를 배우고(사26:10) 의롭게 살게 하셨습니다.(롬5:17)


주님은 이 복음을 전하시기 위하여 제자들을 택하시려고 갈리리 호수에 오셨습니다.(마4:18.) 주님은 두 배로 고기 잡던 자들의 배에 오르셔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그 후 시몬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말씀하시자 시몬이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겠다고 하고 순종하자 많은 고기가 그물에 들었습니다. 그 결과는 두 배에 가득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말씀하신 희년 즉 은혜의 해인 복음을 듣고 시몬과 그의 동류들이 주님의 말씀을 순종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주님은 인간으로 오셨지만 영이시며 신적(神的)인 말씀이셨으며 만물위에 계셔서 세세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 이셨습니다.(요1:1.롬9:5.고후3:17) 주님은 높으셔서 만유에 머리 이십니다. 만물위에 계시고 만물이 주님께 순종하는 것은 만유에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십니다.(대상29:11.시103:19) 주님은 만유이십니다.(골3:11) 그러므로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였습니다.(마8:27,마14:32.막4:39,6:51.눅8:25)


이 신적인 능력의 결과를 본 베드로는 예수님의 무릅 아래 엎드려 주님에게 자신이 죄인(罪人)이라고 고백하면서 자신을 떠나실 것을 고백합니다.(눅5:8) 이는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알았고 자신은 죄인인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메시야를 기다리는 이스라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 목전에 오신 분의 신적인 능력을 보고 주님이신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죄를 범하고 있는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신(神)이신 주님을 보는 자는 살자가 없고 죽는다는 율법 신명기서에 명시된 말씀을 알았습니다.(출33:20)


그는 또 정직한자였습니다. 자신이 죄를 범하는 죄인인 것을 알고 죄인은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시5:4) 이러한 죄를 범하는 죄인이 자신이 죄를 범한다고 고백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정직하다고 하십니다. 이는 바리새인의 기도와 세리에 기도에서 잘 나타나는데 바리새인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어 스스로 높이는 기도를하지만 세리는 자신이 가슴을 치며 하나님께 불쌍히 여겨 달라고 고백하며 나는 죄를 짓는 죄인이라고 고백 하였습니다. 이는 자신을 낮추는 자였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낮추는 자가 겸손한자라고 하시면서 겸손한자가 높아지리라고 하셨습니다.(눅18:10-14)


이는 다윗도 겸손하여 범죄 하였을 때에 주의 인자를 좇아 긍휼히 여겨 달라고 말하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를 도말해 달라고 고백하였습니다.(시51:1) 이와 같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자, 그들에게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과 속죄의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입니다,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십니다.(시51:17) 필자인 저 역시 약 일년 반 동안 성령께서 회개하며 통회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에 사죄의 은총을 주시는데 지금은 약 삼년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주님이 제안에서 의로움으로 왕 노릇 하시는데.(롬5:17,6:14) 지금까지 의롭게 무죄하게 정결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십니다. 저는 요즘 작은 교회당을 세우고 집안 식구 어머니, 아내, 시집간 딸, 외손 주, 처형 두 분, 주변에 사시는 부부와 저와 함께 아홉 명이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에 감회가 깊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의 은혜의 깊은 안식에 들어가기 전에는 실수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는 의로운 의인이 되어 성령으로 하나님 같이 살아간 자였습니다.(벧전4:6)


저는 요즘 교회에 오신 제 가족들과 친족 그리고 신자 분들께 제가 만일 여러분들 앞에서 죄를 범한다면 여러분들이 저를 떠나셔도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와 같은 고백은 베드로가 죄를 범하는 죄악 중에 있을 때에 주님께 떠나시라고 고백한 것처럼, 제가 주님을 믿고 의로움을 받았다하고 죄를 범한다면 성도들을 맡아 목양할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주님의 의로움을 입고 거룩하게 되어 영원히 온전케 해 주셨습니다.(히10:14) 그런데 죄를 짓는 다면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마다"에 해당되어 "죄의 종이므로" 죄의 종은 영원히 주님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됩니다.(요8:34,35)


이러한 자가 목사가 된다면, 이는 거짓 선지자 이며 주님의 원수가 되는 자이지 여러분의 목사가 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롬8:5-8.빌3:18,19) 이와 같은 고백은 베드로가 주님을 만나 게네사렛 호숫가에서 증거 하시는 말씀을 듣고 또 주님의 신적인 능력을 보고 자신이 죄악 중에 있음을 깨우쳐 알고 고백한 정직한 고백이었습니다.(눅5:8) 주님은 베드로의 이 고백을 들으시고 긍휼과 자비를 베푸셔서 용서하시고 베드로를 받아 주셨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무서워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죄인은 주를 보면 죽는데 그래서 무섭기가 한량없는데 무서워 말라하신 것은 주님 자신이 베드로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를 제해 주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셨습니다.(눅5:10) 베드로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는 고백 속에는 자신이 아담 안에서 물려받은 세상의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이 있음을 고백한 것이며,(렘17:9)


그는 죄와 죄들과 마귀에 종 된 것을 고백한자입니다. 주님은 이 베드로의 고백을 통회하고 상한심령의 제사로 보셨으며 그 베드로의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않으셨습니다.(시51:17) 주님은 이 베드로의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을 아셨고 받으셔서 베드로의 목숨, 자아, 자기를 부인하고자하는 마음을 받으셔서 용서하시고 주님을 사랑하는 자로 만드셨습니다. 그가 주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란 고백을 하게하셨습니다.(마16:16) 그 후에 실수도 있었지만 육신적인 목숨을 완전히 청산하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을 합니다.(요21:15-17) 그는 후에 주님을 위해 거꾸로 십자가에서 순교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요21:18)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주님 앞에 정직 합시다 지금도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죄와 악을 행하고 있다면 베드로와 같이 정직히 죄인인 것을 알아야 긍휼을 구하고 사유하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죄악의 육신의 마음인 옛 사람의 마음을 품고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구원을 얻은 줄로 착각한다면 주님의 말씀을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아닙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닙니다.(요15:13.눅9:23,24)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을 부인하여 주님을 주인으로 영과 마음에 모신 자들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 되시면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복된 자가 됩니다.(시32:1,2)


사람들은 자기의 죄를 심상히 여기지만 주님은 우리의 영혼에 모든 죄를 보시고 상한 심령이 주께 부르짖어 기도하고 긍휼을 구하면  주께서 외면치 아니하시고 멸시치 아니하시어 사죄의 은총을 베풀어주십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구원의 확신으로 구원에 이르는 줄 아는데 주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우리의 목숨인 옛 자아를 주님에게 드리면 주님이 우리의 육신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우리의 영혼에 죄의 근원을 없이하시고(겔36:26.롬6:6,7.딛2:12) 마귀를 멸하시고,(히2:14.요일3:8) 죄를 없이하셔서,(요일3:5) 우리를 모든 죄에서 해방하시고 새 언약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영접하여

(고후6:17,18) 하나님의 안식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히4:3,10)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죄에서 육신의 마음에서 마귀에게서 구속해 주신 죄 없이하신 사실을 믿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안에 죄가 있어야하는 것처럼 알고 믿고 있으니 그 사람 속에는 죽을 때까지 죄와 죄들이 마귀가 떠나지 아니합니다. 이들 속에는 죄를 짓기 때문에 육신의 죄와 마귀들이 잡고 있는 것입니다.(사14:17)


우리가 주님을 말씀대로 신뢰하면 주님의 의를 주시고 의롭게 무죄하게 하시는데 주님이 하시는 일을 믿지 아니하면서도 주님의 자녀로 죄를 범하는데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신32:5) 육신으로 행하는 자는 그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 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할 것입니다.(렘4:4) 우리가 구원의 확신을 해서 하나니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 할례를 받고 마음가죽(육신의 마음)을 베어버려서 악한 마음을 제거하고 하나님께 속해야 하나니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렘4:4) 이러한 자가 의인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러한자들을 주님이 그의 안식에 들어가게하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안식에 들어가면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 합니다.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못 하게 하십니다.(시125:3)


또 주님의 씨가 우리 속에 거하셔서 우리가 범죄 치 못합니다.(요일3:9) 하나님께 로서 난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하는 것을 우리가 아는데 하나님께서 나신자인 예수께서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와서 저를 만지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요일5:18)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10:28,29)


형제자매 여러분 왜?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육신에 져서 죄를 지어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주님은 바울을 통해 주님의 성령 안에 있는 자는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고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롬8:9)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에 육신에 져서 죄를 지으시겠습니까? 우리가 주님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우리의 옛 사람이 못 박혀 죽었다면 이것이 개념적으로만 죽고 의식으로만 죽어 생활에서는 실재로 죽지 않은 죄가 그냥 나옵니까? 그렇다면 주님의 십자가도 개념적(槪念的)인 십자가입니까? 우리의 죄와 악을 위한 실제적인 십자가의수난이 아닙니까? 여러분이 믿고 있는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은 아직도 죄가 여러분에게 남아있는 십자가이며 그래서 여러분에게서 아직도 죄가 남아 있게 하는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제가 믿는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의 모든 죄와 죄의 근원을 아주다 없이하셔서 전혀 죄가 나올 것이 없게 하신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내속에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깨끗하게 의롭게 정결하게 무죄하게 거룩하게 하셔서 내속에서 실제로 무죄하게 하심으로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자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자들입니다.(히4:3,10) 만일 주님을 믿은 지 오래되어도 아직 죄를 범한다면 주님께서 할례를 베풀어주셔서 하나님께 속해야합니다.(렘4:4)


할례를 받아야지 그렇지 않아 육신에 속해 "옛 언약 아래 있으면" 죄인이지 의인이 아닙니다.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아직 주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들입니다.(렘4:4) 이러한 자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합니다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히4:11) 많은 이들이 불순종하는 가운데 있으면서도 순종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많은 이들이 속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속지 말라 악한동무들은 선한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위하여 말하노라.(고전15:33,34) 주님은 죄를 범하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하시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이며 마귀에게 속한자라고 하십니다.(요일3:6,8,10) 그런데 기독교인들의 상당수가 이 말씀들을 믿지 아니합니다. 물론 신앙의 선배들이 처음에는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후에는 연단된 믿음으로 죄악에서 떠난 자가 됩니다. 베드로도 처음신앙에는 사단이라는 말도 들었지만 후에는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이 살았던 자이며,(벧전4:6) 후에는 주님을 위해 순교한 자입니다.(요21:18)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주님이 오셔서 실제로 우리와 살아주시는 삶입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여 죄를 짓는 자라면 그는 주님의 "죄를 못 짓게" 하시는 "손이 없는 가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제가 믿는 예수님은 진짜 "죄에 손을 못 대게 하시는 주님을 믿고 있어서"

 저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용납하시지 않고 지켜주십니다. 이 주님이 우리의 주님이시며 하나님의 손과 주님의 손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하나님은 그리고 여러분의 예수님은 어떠한 주님이십니까? 여러분을 죄에 손을 못 대게 하신다면 그분은 진짜 주님이고 만일 여러분이 죄를 짓고 있다면 가짜 예수를 마귀 예수를 믿고 있다는 말입니다.(요일3:10.골2:18.살후11,11,12)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시고 우리가 주님 안으로 영접을 받으면,(요15:4,5.고후6:17,18) 우리가 주님과 동행함으로 우리의 마음과 입술과 행동에서 죄를 짓지도 않고 죄의 생각을 우리마음에 끌어 들일수도 없습니다. 완전하게 온전하게 하셔서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우리도 온전하게 하십니다.(마5:48) 이러한 삶을 살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한지모릅니다. 이것이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는 삶입니다. 그런데 만일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죄를 짓는 다면 율법이 저를 범죄자로 정합니다.이들은 율법아래있는 죄인이지 구원얻은 자들이 아닙니다 구원얻은자들은 율법에서 해방된 자들입니다.(딤전1:7-10.약2:9,10)


그런데 구원의 확신을 해서 죄를 용서받은 자는,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았기 때문에 죄를 범한다 해도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율법이 무서워서 정죄하지 못합니까? 그러나 성경은 이러한 자들에게도 범죄 하면 죄의 종이라 하였고 죄의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합니다.(요8:34,35) 그러나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마음에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께 속하게 되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됩니다. 그러나 만일 할례를 받아 마음의 가죽인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벗어 버리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닙니다.(렙4:4) 그리고도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라고 주님이 비웃우십니다.(렘7:10)


이제는 우리가 주님을 주인 삼고 우리의 영혼을 주님께 내어드려 마음에 할례를 받아 하나님께 속하고 의롭고 무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믿음 있는 자들이 되어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야하겠습니다.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모든 것이 더럽습니다.(딛1:15) 저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입으로 시인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는 가증한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의 손으로 보호하심을 입어 주님의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야하며 무죄한 의인이 되어야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