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긍휼과 선(善)을 행치 않는 것이 죄(罪)니라. (139)
롬14:22-23,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의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 되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것이 죄니라. 약2:13,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약4:17,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니라.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믿음으로 행(行)치 아니하는 것을 죄(罪)라고 말합니다, 또 야고보사도는 그리스도인이 긍휼(矜恤)을 베풀지 아니하면 긍휼 없는 심판(審判)이 있으리라고 말합니다. 그는 또 그리스도인은 선(善)한 행실을 행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것이 없을 때는 죄가 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다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한 말일까요, 아니면 예수님을 믿는다는 자들에게 한 말씀일까요?
이것은 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는 신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에 확신만 하면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용서받았기 때문에 구원은 따놓은 것이기 때문에 생활 속에 죄를 범해도 천국 가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가르침을 받아왔고 기독교인 대부분이 다 그렇게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원의 확신을 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죄를 범해도 하나님께 정죄를 받지 아니하는 것입니까? 그런데 위에 말씀들은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사람의 의지와 그 전통과 계명의 가르침은 아담 안에서 육신의 부패한 정욕으로 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행하지 아니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가 된다고 말합니다.
또 야고보는 긍휼한 마음으로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면 긍휼 없는 심판이 있겠다고 합니다. 만일 긍휼을 행하는 자는 심판을 이기고 자랑한다고 말합니다. 또 하나님의 자녀로 주님의 선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선을 행해야함에도,(엡2:10) 선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도 마찬가지로 죄라고 정죄(定罪)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약4:17) 그 뿐 아니라 성경에서는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사랑의 법(法)을 지켜야합니다.(약2:8)
그런데 일반적으로 교회하면 신자와 불신자들이 모인 단체 전체를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교회란 자기를 부인하고 육체의 욕심인 자기목숨을 주님께 드려 옛 자아를 주님의 십자가에서 못 박아 장사지내 없이하고 죄와 악이 사함 받고 마귀를 멸해서 없이하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인 주님의 마음과 그의 성령을 선물로 받은 자들로 주님이 의로 왕 노릇 해주셔서 의롭게 된 자들을 말합니다.(시1:6.롬5:17,6:6,7,8:9,14.행2:38)
교회는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요3:5.딛3:5) 이는 영과 혼과 몸이 산제사로 드려진 자들을 말하는데,(롬12:1,2) 이와 같이 주님께 자신의 부패한정욕의 목숨이 드려져서 주님의 의로움이 영과 혼과 몸에서 왕 노릇하셔서 점이나 주름 잡힌 것이나 티와 흠이 없게 하신 자들을 말합니다.(엡1:4,5:27) 이러한 자들에게 주님의 성령님이 성전(聖殿)을 삼고 계시기 때문에 의롭고 거룩하게 온전(穩全)한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이러한 자들이 주님의 몸이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머리가 되셔서 몸 된 교회를 보양(保養)하십니다.(엡5:29.골1:18) 또 주님은 그 몸인 교회를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충만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께서 만물을 주님의 품안에 품고 관리하십니다.(골1:17) 또한 이와 같은 주님의 능력과 그 성령으로 교회를 충만 하게 하십니다.
이는 성령의 능력과 권능으로 충만하게 하십니다.(잠1:23.엡1:23) 그리고 그의 교회를 완전하게하십니다.(잠2:6,7) 이는 그의 성도인 교회를 보호하시고 보전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잠2:8.벧전1:5) 이에 예수그리스도께서도 같은 말씀으로 약속하셨는데 베드로에게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하시고 음부의 권세(마귀와 귀신)가 이기지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16:18)
이는 교회는 주님이 머리이시며 그 몸인 교회로 주님이 반석이시기 때문에 베드로가 신앙을 고백한 것은 하나님아버지께서 계시로 알게 한 믿음으로 주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믿음을 주셔서 주님 뜻 대로한 고백입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실상은 주님이 반석 되심을 고백한 것입니다.(마16:18) 이에 사단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 합니다.(마16:19) 이는 사단이 예수님을 이기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의 말이 예수님이 사단을 이기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하기 때문에 결국은 예수님이 교회를 보양하실 능력이 없어 교회가 죄를 짓게 된다고 말하는 불신에 있습니다. 그 결과는 그들의 “입술에서 말한 대로” 주님이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하실 수밖에 없다고 하십니다.(민14:28)
&, 이 결과는 평생 불신으로 어둠에 잡혀 종노릇하게 되고 결국은 세상에 속해 세상의 말을 듣고 마귀의 자녀의 신분을 벗어나지 못하다가 어둠의 적막한곳으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주님이 우리 안에 있는 죄는 물론이고 육신의 정욕의 마음과 마귀를 청산해서 없이해 주신다고 수많은 약속을 하셨는데도 마귀와 죄와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믿는 자들 속에 있어야한다는 말은 누구에 말입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오늘도 베드로와 그 제자들에게 음부의 권세 즉 사단의 권세가 “주님의 몸인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마16:17)
그러므로 교회가 마귀에게 유혹과 미혹을 당한다면 그 교회가 주님의 몸입니까? 주님이 머리로서 몸인 교회가 주님과 연합된 교회라면 반드시 주님이 음부의 권세인 사단이 이기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항상 교회가 이기게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여러분이 항상 이기십니까? 저는 항상 주님이 이기게 하셔서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주십니다.(고후2:14)
이는 주님이 베드로에게 약속 하신대로 믿는 자(교회)에게서 음부의 권세를 심판하시고 멸하시고 없이하셔서 제거하셨기 때문에 저에게 마귀가 이기지 못하게 하십니다.(요16:11.히2:14.요일3:8) 얼마나 신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그리고 성령님과 제가 여러분을 속이려고 거짓말하는 것으로 보십니까?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께서 그리고 그 몸인 여러분의 신앙을 어지럽게 하시려고 이말씀을 한것이 아닙니다. 음부의 권세는 주님의 몸인 교회인 여러분을 절대로 이기지 못 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는데 주님이 말씀하신 것이 농담으로 들리십니까?(마16:17)
이것은 베드로 뿐 아니라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만일 마귀가 여러분 속에서 없어지면 여러분의 마음속에 죄 짓게 하는 반역과 이간질과 질투하게 하고 속이고 거짓말하게 하는 것 또는 마음의 분요 이러한 것들이 다 없어집니다. 주님이 그 몸인 교회를 항상 이기게 하시는데 먼저 예수님께 당신의 아담의 자아와 죄와 마귀를 주님께 처리해달라고 당신의 마음인 옛 사람의 목숨을 드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기를 원한다면 예수께서 당신을 교회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이 되게 하셔서 그 몸인 교회를 위하시기 때문에 능히 이와 같이 여러분 속에서 마귀를 청산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여러분을 이기지 못하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마음에 예수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님이 저의 마음속에 마귀를 청산해주시고 주님이 저에 마음을 장악하시고 나니 얼마나 평온한지요. 그리고 주님이 저에 마음에 죄를 다 사하시고 깨끗하게 하시고 죄짓는 마음인 육신의 부패한 아담의 자아(에고)와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없이하셔서 모든 불법에서 구속해 주셨습니다.
(신30:6.겔36:26.롬8:1,2,6:6.딛2:11-14)
이제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니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평안하고 고요하고 자유하며 기쁘고 즐겁고 한가한지요. 마치 젖 뗀 아이와 같이 고요합니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는 삶이지요. 그렇다고 세상에 살면서 어려운 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즉 변기통의 물이 새는 것이 있어 부속을 사다가 직접 갈려니 좁은 공간에 좀 힘들었습니다. 전에 같으면 불평의 말이 나올 만도한데 제 마음 안에서 저를 붙잡고 계신 그분이 용납지 아니하시는 것을 저 자신이 느끼게 해 주셨으며 지혜를 주셔서 잘 할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매사 이제는 주님과 그의 영께서 저의 삶을 주관하시는데 선한 뜻대로 이끄십니다.(롬8:14.갈5:18,25) 그러므로 주님이 죄짓는 것을 용납지 못하게 하시는 주님의 지키심이 있으십니다.(시125:3.요10:28,29.롬8:38,39.요일5:18) 그러므로 오늘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믿음,(엡2:8)을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고 권합니다(롬14:22)
이는 주님을 하나님의 뜻대로 믿으면,(요6:29) 주님께서 그 올바른 믿음위에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못하게 항상 승리하게하십니다.
(롬14:22)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아무 책망 할 것이 없게 하십니다.(시26:1-6) 이것은 허물의 사함을 얻고 죄의 가리 우심을 받은 것을 말하고 하나님께 정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복 있는 자로 스스로도 책망 할 것이 없는 복 있는 자가되게 하십니다.(시32:1,2.롬14:22)
그러나 의심하는 자, 그리고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구원의 확신을 한 자라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정죄됩니다.(요8:34,35.롬14:23) 이는 먹는 문제뿐입니까? 수많은 인간관계와 교우관계 직장생활 사회생활 부모자식 친척과 친구와 이웃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영적인 세계에서 우리가 항상 이기는 삶을 살아야하는데도 만일 불신의 마음을 가지고 죄를 짓는다면 이는 아직 율법아래 있는 자이고 육신에 속한 자입니다. 이러한 자는 아직 그리스도 안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입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자로 정죄된 자입니다.
이는 구원의 확신을 한 신자라도 예외일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옛 사람과 죄와 악마를 주님께 드려서 제거해 달라고 기도하고 주님을 우리영혼에 주인 삼으면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믿음의 주체이신 주님의 믿음이 우리 영혼에 오셔서 항상 이기게하시고 또 믿음으로 성령님을 좇아 행하게 하십니다.(고후2:14)
야고보사도는 또 주님의 사람들은 긍휼(矜恤)을 베풀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인간이 베풀 수 있는 인애(仁愛)를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주님의 긍휼은 전인적인 긍휼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웃에 대해 모든 긍휼을 베풀어야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그들의 영혼을 위해 복음을 바르게 전해 주어야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내어주어 구제하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고전13:3)
그러면 어떠한 사랑을 말할까요? 이것은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헬>아가페)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게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하고 영생 얻는 구원을 이루게 해야 하지요, 이것은 여호와의 자비가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합니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에 성실이 크시기 때문입니다.(렘애3:22,23) 이로 인해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딤전4:2)
이는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로 말세에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의에 목이 마르고 주님을 향하여 마음이 가난하고 세상의 어둠의 영에게 포로 된 자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파하시고 주님의 십자가로 이루신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그 믿는 자들에게 주셔서 다시는 세상 것으로 목이 마르지 않게 하셨으며 그를 믿는 자들에게 부요케 하시기 위해 주님이 수난을 당하시고 긍휼을 베푸셔서 구속해 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긍휼하심을 헛되이 받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베푸신 긍휼을 믿지 못하는 것도 죄이고, 다른 이 에게 이를 제대로 알리지 못하는 것도 긍휼을 베풀지 않는 것이고, 이와 같은 긍휼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베풀지 아니하는 것도 죄이므로 심판을 받습니다.(약2;13) 이것이 에스겔서에 있는 파수꾼 사상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으며 사도바울도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러 가기 전에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해서 그들에게 송별인사를 하는데 오늘날 너희에게 증거 하노니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고 말합니다.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너희에게 전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너희 생명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다고 말합니다.(겔33:1-20.행20:26,27) 이것이 주님께 말씀을 맡은 자들의 책임과 임무입니다. 다른 이들의 영혼을 살리느냐 죽이느냐의 결과가 말씀 사역자들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정직한 사역에 동참하려면 영혼을 향하여 긍휼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야합니다.
그러나 만일 주님을 불신하고, 영혼들을 죄 아래 메이게 하고, 잡히고, 갇히게 한다면, 마지막 때에 주님이 그 망하게 된 자들의 피 값을 그들의 손에서 찾으실 것입니다.(겔33:4,6.행20:26) 그뿐 아니라 실제로 먹을 것과 소용되는 것을 나누어주어서 행함 있는 믿음으로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의 의로우심을 증거 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약2:14-16)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합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이 우리의 의(義)가 되시며 또한 하나님만이 선(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의 인자한 마음을 가지고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우리의 더러운 부패한 마음의 생각을 버리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죄악을 속함을 받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됩니다.(잠16:6) 이것은 선하신주님이 우리에게 선한 것이 무엇임을 보이셨는데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말합니다.(미6:8)
이것을 사도 바울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일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신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아버지와 주님과 그 성령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신 것입니다.(엡2:10) 우리가 선한 일을 위해 주님이 세상에서 부르셔서 세상의 얽매이던 모든 것에서 구속하셔서 전에는 어둠에 잡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이제는 어둠에서 벗어나 빛 가운데로 주님의 생명 안으로 들어가서 살게 하셨습니다.(엡5:8,9.벧전2:9.요일2:8)
그런데 주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아직도 빛 가운데 있지 못하고 어둠가운데 죄 가운데 있다면 이는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것이며 선을 행치 아니하는 것이며 주님이 은혜 받을 날에 도우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이며 주님이 긍휼과 자비를 베푸심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우리가 주님의 친구가 되는데 그래서 믿음으로 행하고 긍휼을 베풀며 주님이 선한 일에 주님과 동역하게 하십니다.
만일 이러한 일에 동참하지 못하고 구원의 확신만 주장하고 모든 죄에서 구원 받았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범하는 죄를 인정하지 않고 범한 죄를 무시하고 외면한다면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죄를 범하는 자마다에 해당되며, 이들은 영원히 집(아버지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요8:34,14:2) 또 오늘 바울이 말한 대로 믿음으로 행치 아니하는 것이 죄입니다.(롬14:23)
또 야고보 사도가 말한 대로 긍휼을 행치 아니하는 것으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약2:13) 뿐만 아니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히 주님과 함께하며 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이 선한 일인데 이것을 모르고 그리스도 밖에서 어둠의 영들과 짝하며 세상 것에 빠져있으면서도 주님의 백성이라며 자기 뿐 아니라 다른 이들도 죄짓는 곳에 머물게 한다면 주님은 반드시 그들의 손에서
피 값을 찾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믿음으로 행하고 영혼에 대하여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자비를 베풀어서 그들로 주님 안에 머물게 함으로 구원을 얻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한일은 우리에게서 복음의 말씀을 전해 받은 자들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안식하도록 도와주고 우리와 함께 예수그리스도 안에 새 언약 안에 빛 가운데 의와 의로움과 거룩한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되도록 주님과 함께 일하는 자들이 선을 행하는 자들입니다.(엡2:10)
그러므로 마땅히 선을 행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의 의와 공의를 따라 배워서 의로운 자가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선을 행치 아니하는 악인은 주님께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함으로 이에 세상어두움의 영과 육신의 정욕을 따라 행함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로 주님과 의합(意合)지 아니하는 것을 말합니다,(사26:10.암3:3)
이러한 자는 주님과 함께 모으지 아니한 자입니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라고하셨습니다.(마12:30)
주님과 함께 하는 자는 아버지하나님의 뜻대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이 하신 일을 알고 믿으며 의지하며 그의 성령으로 그 권능으로 살고,(갈5:18,25.벧전4:6) 행하며 복음을 전파하여 재생산 하고 제자삼아 교육하고 가르치고 말씀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고 주님을 사랑하게하고 주님께 속해 구원의 영광을 보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렘4:4.눅9:24.요15:13)
이것이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과 함께하는 자이며 주님과 함께 주님의 백성들을 모으는(헬>슈나고) 자들입니다.(마12:30)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주님을 반대하는 자입니다.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느니라.(눅11:23) 이 말씀들은 예수님이 성령님과 하나님의 손의 능력을 힘입어 온 세상의 주관자인 마귀와 그에게 속한 귀신들에게 잡혀 벙어리 된 자를 귀신을 좇아 내셔서 자유케 하셨습니다.(눅11:14)
이를 본 무리중한사람이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말했습니다.(눅11:15) 이에 주님이 세상에는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그에게 잡혀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러나 더 강한 자가(예수님) 와서 저 세상의 영들의 무장을 해제하고 강한자의 무장을 빼앗을 때에 그들의 무장이 빼앗긴다고 말씀하시며 그 결과 그들의 재물을 나누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이 세상의 영을 심판하시고 주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 속에 있는 마귀와 귀신들을 멸하시고 제거해 주실 것을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이 사실은 주님을 따른다는 자들이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을 때에 주님이 그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마귀와 귀신들을 늑탈(勒奪) 강탈 폭력을 쓰셔서 마귀를 멸하시고 없이하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의지하는 자들의 믿음을 보시고 주님이 일하시고 우리 안에 두신 소원대로 간구하면 그 제서야 주님이 일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가 부를 때에 부르짖을 때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여기 있다고 대답하십니다.
(사58:9.빌2:13)
그리고 가련하고 빈핍한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사41:17) 이에 주님이 자산(민둥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고 광야로 못이 되게 하고 마른땅에 샘 근원이 되게 할 것과 수많은 은혜와 은총을 입을 것을 말하며 무리가 여호와하나님의 손이 이루신 것을 알며 헤아리며 깨닫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사41:17-20)
이것은 회복될 이스라엘을 말씀하신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 디아스포라 였던 이스라엘이 고토(고향)로 돌아와 이 예언의 말씀들이 성취되어 지금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먼저 주님을 따르는 자들의 영혼에서 이루어질 주님과의 연합이며 영혼이 구원을 이루는 주님의 모으시는 결과를 말합니다.(눅11:23)
주님이 우리영혼에서 마귀와 귀신들을 제거하시고 우리의 옛 사람인 자아를 못 박아 죄와 죄들을 사함 받아, 가리 우심을 받고 주님이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신사신 부활의 성령으로 이루신 것을 믿어 주님을 따를 때에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요15:13)
그리고 주님께 구원을 받습니다,(눅9:24) 또 하나님께 속하게 됩니다.(렘4:4) 이 같은 사실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들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요일3:5) 우리의 부패한 육신을 제거하신(신30:6,겔36:26.롬6:6,7,8:9.골2:11,12.딛2:11-14) 사실과 마귀를 없이하시고(히2:14) 멸하신(요일3:8)사실을 믿으면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눅11:23)
그러나 만일 이 같은 주님의 이루신 일들을 믿지 않고 우리에게 아직도 육신이 있다고 운운하면서 주님이 우리 속에 육신의 부패한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하신 것을 불신한다면 주님을 반대하는 자입니다.(눅11:23)
그러나 주님은 죄로 인해 죽었던 우리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하심을 얻게 하셨습니다.(롬6:6,7.8:1,2,14) 이제는 우리가 성령님 안에 있고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고 바울이 증언하는데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주님을 헤치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을 믿고 따른다하는 자들이 오늘날 교계에 지도자와 수많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이들이 다 불신으로 헤치고 반대하고 그 결과로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 돌아오지 못하게 합니다.(마12:30)
분하다!!!!!!!!!!!!!!!!!!!!!!?
그러나 주님께 돌아와 주님의 말씀과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사실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께 더러운 옛 사람을 드리고 주님과 그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율법의 저주와 마귀의 잡힘으로 황패했던 어두운 마음이 그리고 죄로 더러웠던 양심이 속량을 받고 해방을 받아 밝은 마음이 되고 양심이 예수님의 피로 씻어져서 얼마나 깨끗하게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주님의 의와 공의가 우리마음에서 체현실현(體現實現)되고 말에 실수가 없어서 온전하게 되며(약3:2) 온 몸을 굴레 씌워서 행위가 의롭게 행함으로 죄가 없고 무죄한가운데서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는지 모릅니다. 이러한 것을 하나님이 그 손으로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이루신 일입니다.(요10:28,29,19:30)
그래서 이러한 일들은 외적인 이스라엘의 신앙이 회복될 때에 척박한 이스라엘 땅이 회복될 모습을 예언한 것이지만, 그것에 앞서 이것은 주님이 우리영혼에 주인이 되셔서 먼저 이루실 영혼의 구원으로 주님이 모으시고 함께하셔서 우리영혼에 어둠이 걷히고 밝은 빛이 비추게 되어 생수에 강인 성령으로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하는 의로움이 왕 노릇하시며(롬5:17) 샘의 근원같이 우리 배에서 성령의 생명강의 샘이 솟아올라 오히려 다른 영혼을 마시게 하고 목마름을 해갈하도록 도울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십니다.(사41:18)
이러한 일이 믿음으로 하는 것이요 긍휼을 행하는 것이요 선한일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자가 되려면 주님의 일에 함께하는 동역하는 자가 되어야하며 모으는 자가되어야 하는데 그리하려면 가련(可憐)하고 빈핍(貧乏)한자가 물을 구 하듯이 목마른 자와 같이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라야 여호와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술래로서 내가 여기 있다고 말씀하시고(사58:9) 그들에게 응답하시고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심 같이 주님을 구하고 부르짖는 여러분을 버리지 아니하십니다.(사41:17)
이와 같이 주님께 구하여 주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은혜가 모든 형제자매님
여러분에게 함께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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