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말하는 죄

기독교에서 죄와 구원은 무엇을 말할까요?

고명한자 2010. 6. 16. 21:01

 

 

 

기독교에서 죄(罪)와 구원(救援)은 무엇을 말할까요?            (212)


요16:9,

성경에서 예수께서 죄를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신학에서는 죄란 하마르티아(헬) 즉 과녁을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즉 법을 범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약속의 말씀을 이행하지 못한 것을 말합니다. 그 결과가 아담 한사람의 범죄가 온 인류에게 전가되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온 인류가 사망 가운데 처하게 되었습니다.(롬6:23)


그러므로 다윗은 죄악 중에 출생했다고, 모친이 죄 중에 잉태하였다고 고백합니다.(시51:5) 그는 또 자기의 죄가 머리털 보다 더 많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가 자신의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시40:12) 이는 죄가 마음에 넘치므로 또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로 자기의 육신의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자신이 우매하기 때문이라고 고백 합니다.


이는 그의 죄악의 연고 였습니다. 이로 인해 아프고 구부러졌으며 그 마음이 종일토록 슬픈 중에 다니게 되었으며 자신의 허리에는 열기가나고 자기의 살에는 성한 곳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이로 인해 피곤하고 심히 상하여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였습니다.(시38:4-8) 다윗은 자신이 범죄 하였을 때에 무수한 재앙이 자신을 둘러싸고 죄악이 미치므로 주님을 우러러볼 수도 없다고 고백합니다.(시40:12)


그에 영혼에는 자신의 죄가 머리털보다 더 많고 마음에 넘침으로 무겁게 되어  무게를 느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마음은 불안하며 종일 슬프고 마음에 넘침으로 감당할 수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그에 양심에는 정확한 죄의 무게를 감지할 수 있는 양심(良心)의 계량(計量)의 척도(尺度)가 있었습니다. 이죄의 결과로 마음까지 사라지고 불안까지 느낀다고 표현합니다.


이는 죄의 결과가 우리의 영혼에 육신의 삶에 환경까지 그 영향이 재앙으로 둘러싸고 그 영향이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시40:12) 다윗은 이같이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죄의 결과와 마음의 고통과 감정까지 이해했는데 성경(聖經)에서는 죄(罪)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1)성경에서는 죄를 진자의 마음을 다음같이 표현합니다.

전도자 솔로몬이 모든 지혜와 명철을 통해 살피고 궁구하여 악(惡)한 것이 어리석은 것이요 미친것이라고 말하며 그가 깨달은 것은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한다고 하며 전도자가 그 이치를 낱낱이 살펴본 후 남녀가운데서 남자일천 중에는 얻었는데 여인 중에는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어리석은 죄의 그물에 들고 그 마음이 올무와 같이 어리석음가운데 있음을 비윤리적인 여인을 비유하며 죄인과 죄에 잡힌 자가 그와 같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지만 사람은 많은 꾀를 내어 주님의 말씀을 떠나 올무와 그물과 포승에 잡혔다고 말합니다.(전7:25-29) 성경에서 죄의 결과는 사망에 잡힌 것을 말합니다.(롬6:23)


그리고 죄를 진자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롬3:23) 이는 의인(義人)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고 그 도(道)에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자는 의인만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호14:9.고전10:31) 그들만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의인의 삶과, 무죄한 자들의 삶이 다가 오는 미래의 타계(他界)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이생에서 모세와 선지자와 같은 자들의 교훈을 통해 율법과 복음의 은혜를 듣고 회개하고 권함을 받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비록 죽었다가 살아나는 자들이 있을 지라도 그들에게서는 권고(勸告)를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눅16:29-31)


우리가 금생(今生)에서 의인의 삶을 살지 아니하면 오는 세상에서도 의인의 회중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시1:5,101:8.계22:14,15) 우리가 지금 의인의 삶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삶을 살지 못 하면 주님이 오시는 날 천사들에 의해 의인 중에서 죄를 짓는 악인들을 갈라내어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다고 말합니다.(마13:49,50)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하는데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2)죄인에게 내려친 그물은 율법의 말씀입니다.

이는 죄인을 율법인 말씀이 정죄하기 위한 것 입니다. 율법이 가입한 것은 옳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를 위한 것이며 경건치 않은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범죄 하는 모든 자에게 죄를 더하게 하려한 것입니다(딤전1:9) 이는 죄를 척량하기 때문에 죄가 들어나고 척량(尺量)되기 때문에 표현한 내용입니다.


온 인류는 범죄 후 율법아래 있게 되었습니다.(롬3:19,5:20) 율법은 죄인의 죄를 들어나게 하는 그물(net)과 같습니다. 그러면 죄를 측량하는 율법의 기능은 얼마나 조밀(稠密)할까요? 다윗은 자기의 죄가 머리털보다도 많다고 했습니다.(시40:12) 이것은 반면(反面) 율법도 머리털보다도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율법의 숫자만큼 정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야고보사도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9) 이것은 자연인이든 그리스도인이든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자는 죄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를 그리스도인들 이라는 자들이, 이것은 자연인들에게나 해당되고 구원의 확신을 한자들에게 해당되지 아니한다고 고집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러나 다음절을 보세요!


누구든지, 온 율법(말씀)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이가 또한 살인하면(마음으로 이웃을 미워하면)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된다고 말합니다.(약2:10,11) 이 말씀은 율법이 그물과 같이 주도면밀한 조밀성(稠密性)을 말합니다.


성경의 율법의 정죄의 기능은 신, 구약 성경 말씀 중에 한 가지만 범해도 성경 전체를 범한 것이나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바울은 율법의 행위에 속한 정죄 받는 자는 율법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면 저주아래 있는 자라고합니다.(갈3:10,13)


그는 또 율법 중에 육체의 할례를 받는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에 아무유익이 없고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고 말합니다.(갈5:3)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율법은 아담 한사람으로 죄를 범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율법아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롬3:21)


이 머리털보다 더 조밀한 율법이 우리가 한 가지만 죄를 범해도 성경전체에 말씀을 다 범한 것이라며 그동안 기독교인들이 생각한 죄의 개념은 우리가 한 가지 죄를 범하면, 범죄 한, 한 가지 죄만 자백하면 될 것으로 알았는데, 나머지 머리털보다 더 많은 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그냥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라고 자백 하셨습니까? 그리고 잠시 후에 또 죄를 짓고 반복해서 같은 자백을 합니까? 너무나 막연하고 대책이 없는 것이 군요. 누가 이 같은 율법의 조밀성으로 들어나는 머리털 보다 더 많은 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죄가 머리털과 같이 많아서 해결할 수 없다면 또 율법에 취약한 우리의 범죄의 성향 때문에 죄에서 온전히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면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은 완전히 실패한 십자가요 실패한 구속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죽어야나 죄에서 벗어날 수밖에 없다면 주님의 구원은 실패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모세와 선지자와 같은 전도자들에게 복음을 받고 죄를 용서 받아야 낙원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죄를 머리털보다 많고 율법의 조밀함은 머리털보다도 더 주도면밀(周到綿密)합니다.


이 빈틈없는 신구약의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고자 하는 자는 율법 전체를 지켜 행할 의무를 가진 자입니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습니다.(갈2:16) 이것을 인간이 행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하게 하려는 자는 실상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주님이 그에게는 유익(有益)이 되지못하고 효력(效力)이 없습니다.(갈5:6) 그러므로 바울은 이러한 자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합니다.(갈5:4) 여러분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의 확신만 하면 죄를 사랑하고 말과 행실에서 죄를 지어도 천국 가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까?


죄 가운데서 천국 가는 특허를 맡았습니까? 그런데 삼손과 사울 왕 같은 자는 범죄하고 왜 성령이 떠나시고 악신이 임했을 까요?(삼상16:14,15) 다윗왕은 어릴 때 아비의 양을 칠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자와 곰의 이빨에서부터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선민으로도 그렇고 왕으로 택함을 받고도 죄를 범해서 주님의 준엄한 징계를 받고 돌이켜 회개 한자였습니다.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멸망을 우리는 잘 압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여 구원의 확신만 하면 죄를 범해도 자백하면 다 용서받는다는 마치 죄짓는 허가를 내고 죄를 짓고 자복하는 이 같은 일을 반복해도 천국의 백성이란 말입니까?


그런데 성경에서 주님은 그렇게 말하지 아니합니다. 죄를 짓는 자는 주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하십니다.(신32:5) 죄를 짓는 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자라고 합니다.(고전15:33)


3)기독교에서 구원을 말한다면 무엇을 말할까요?

사도요한은 기독교인이라 하면서 어두운 죄의 일과 옛 사람의 행실과 공중 권세  잡은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을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거짓말을 하는 자라고합니다,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진리를 행치 아니하는 자라고합니다.(요일1:6) 진리는 예수님을 믿어 죄를 용서받고 죄의 근원인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마귀와 공중권세 잡은 자를 멸해서 없이 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골2:15.히2:14,15.요일3:8)


그리고 주님과 성령님을 따라 인도함을 받고 의로운 빛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롬8:14.갈5:16,18,25) 요한사도는 또 죄를 짓는 자는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말하며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다고 말합니다.(요일3:4,8) 범죄 하는 것은 스스로 마귀 자녀인 것을 나타내고 스스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것을 나타낸다고 말합니다.(요일3:10)


그러므로 기독교인의 구원(救援)을 말한다면 이것은 죄로 인해 사망가운데 있는  영혼과 육신과 몸과 환경을 그리고 황폐한가운데 있는 자들을 건져내셔서 고침  받는 것을 말합니다. 총체적인 자유와 해방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복음으로 주께서 안식 하신 것 같이 안식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즉 범죄 한 자들은 영혼이 감각이 없고 선악을 분별 할 수 없게 된 상태를 말하며 이것은 죄를 한 가지만 범해도 성경 말씀 전체를 범한 것이나 같은 죄로 간주됩니다.(갈5:3.약2:11) 그러므로 구원의 확신을 한자라도 범죄 하면 율법이 범죄자로 정죄합니다.(딤전1:7-10.약2:9)


한 가지만 범해도 성경 말씀 전체를 범한자입니다. 이로보건데 여러분이 구원의 확신을 했다고 대수입니까? 그동안 알고 고백한 것으로 용서 받았다고 해도, 모르고 행한 성경의 수많은 율법을 범한 죄들은 용서 받으셨습니까? 아마 여러분이 일생동안 지은 죄를 다 기억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성경에서 솔로몬은 내가 내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 내 죄를 깨끗하게 하였다 할  자가 누구냐고 말합니다.(잠20:9) 그는 인간 스스로의 노력과 힘으로는 죄를 정하게 할 자가 없다고 말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저도 35년간 노력해 보았습니다.


점점 더 어렵고 힘든 일만 생깁니다. 시편에서 다윗은 자기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냐고 말하며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주님에게 고백합니다, 그는 주님 앞에 종으로 고범 죄를 짓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서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다고 고백합니다.(시19:12,13) 


그는 자기의 노력으로 죄를 이기려하지 않고 주님을 의뢰 하였습니다. 숨은 허물에서 벗어날 것과 계획적으로 짓는 죄를 짓지 말게 하실 것을 그리고 그 죄가 주장치 못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이로 인해 정직해져서 큰 죄과에서 벗어 날수 있다고 합니다.(시19:12,13)


이 자백과 기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아주 중요 합니다. 이는 주님을 인정하는 것이며 사죄의 은총이 주님께 있다는 것을 말하며  사죄 받은 자만 무죄하고 의롭고 정직한가운데에서 큰 죄과에서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큰 죄과에서 떠난 자들만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고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6:9)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머리털과 같이 많은 죄와 주도면밀한 율법의 정죄의 기능이 있는데 우리가 어떠한 노력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우리에겐 대책이 없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지요.(롬8:3.갈3:11,) 이러한 대책 없는 절망의 상황에서 주님은 하나님의 보내신 자, 그 이름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입니다.(요5:4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였습니다. 그 이름이 임마누엘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마1:21,23)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머리털보다도 더 많은 죄를 사하시기위하여 머리털보다 더 많은 율법을 지키셨으며 율법의 공의를 만족시키시기 위해 머리털보다 더 많은 율법을 다 지키시고 다 이루시고 우리에게 율법이 요구하는 채무 의무의 증서를 도말하여 없이하시기 위하여 율법의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주 제하여 버리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더 이상 율법의 채무증서에 이행할 의무가 없게 하셨으며, 율법의 요구를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갈3:13.골2:14) 주님의 십자가에서 우리의 옛 사람의 죄를 사하셨습니다.(골2:13) 이는 우리의 죄를 없이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요일3:5)


또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굳은 마음을 없이하신 것입니다.(겔11:19,36:27.롬6:6,7.딛2:12,3:5) 또 마귀를 장사지내고 없이하고 멸하여 제하여버리고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셔서 정사와 권세인 마귀의 일을 벗어내어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습니다.(골2:13-15)


이것은 우리의 머리털 보다 더 많은 죄악을 없이하기 위한 것 이었으며 죄의 근원을 없이하기 위한 것 이었으며 마귀를 우리 안에서 멸하시고 없이하시고 자유와 평안을 주시고 행복과 기쁨을 주시고 의롭고 정결하고 거룩하여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가되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삶을 주시기 위함입니다.(요삼1:2)


이것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한 자들의 삶입니다.(마6:33) 그러므로 주님의 구원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전인적인 구원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주님의 은혜를 진실하게 정직하게 받아들인 자들이 의인이며 완전한자들입니다. 이들에게서는 행위의 온전함이 있습니다.


완전히 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이는 완전케 하시는 분이 의인을 완전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호언장담합니다. 이 같은 성경의 믿음의 선배들과 저 또한 그 같은 고백을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창6:9.시18:23,32.잠20:7)


그러나 거짓말을 하여 주님의 은혜를 위증하고 불신하는 모든 자들은 죄와 욕심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으로 죄를 샘물 나게 하고 죄가 더 죄가 되어 사망 가운데 있게 되며, 마귀에 잡혀 영원히 하나님의 집으로 돌아가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진실로 정직하게 믿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어 안식하게 하시며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여러분들께서도 주님의 사랑과 큰 은혜를 받으셔서 머리털보다 더 많은 죄를 사함  받아 의롭게 되어 무죄한가운데서 주님께 영광 돌리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 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