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나는 곤고(困苦)한 사도바울.
롬7:21-8:2.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세 종류로 표현했습니다.
첫째, 불의(不義)로 진리를 막는 모든 경건치 않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주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서 알게 되었으나 하나님을 알고 있어도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않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 세상의 우상을 섬기며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섬기며 경배하는 자연인(自然人)들에 대하여 말했습니다.(롬1:18-25)
둘째, 유대인들과 같이 율법이 있고도 어두운 가운데 거하며 율법을 범하고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로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지만, 무 할례(이방인) 자와 같이 마음에 육신의 목숨이 있고, 마음에 할례 받지 않은 자들로 죄 아래 있고 율법아래 있으며 심판아래 있는 자들로 육신이 약하여 육신을 좇아 육신의 일을 생각하여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며 살아있으나 영적으로는 죽어서 사망당한 죄인(罪人)들이 있다고 말합니다.(요5:24.롬8:3-13.계3:1,2)
셋째, 율법 외에 복음으로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혼이 살아나서 믿음으로 살고 있는 의인(義人)들로 이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 육신의 몸(목숨, 마음, 생각)이 멸(滅)하여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는 자들로 죄에서 벗어나 죄(罪)가 주관(主管)치 못하는 자들로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 받지 않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解放)된 자들을 말합니다.(롬6:6,7,8:1,2)
&, 오늘 사도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형편과 처지가 딱하게 된) 사람이로라 라고 탄식한 것” 은 둘째에 해당된 사람으로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그리스도께 속하여 약속대로 유업을 받을 자이지만 어렸을 때는 세상에 속한 육신의 것들이 그 마음을 지배하여 죄와 굳은 정욕의 마음과 어둠의 정사와 권세자들에게 종노릇하여 그 하나님 아버지의 정(定)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인 율법아래, 죄 아래, 유혹의 영(靈)아래, 가두어 놓고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가두어 놓은 상태를 말합니다.(사29:10.롬7:24.갈3:29-4:3)
롬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이 말은 사도바울이 의인으로 온전히 거듭난 상태에서 영의 아비의 심정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죄인들을 정결한 처녀로 그리스도께 드려 중매하려고 마치 에스겔이 유다의 죄를 알게 하기 위해 그 죄를 담당하여 열국으로 쫓아 흩을 자손이 거기서 이와 같이 부정한 떡(인분으로 구운 떡)을 먹을 것과 떡과 물이 결핍하게 되어 떡을 저울로 달아먹고, 물을 되 박으로 되어 먹을 것을 예언하게 하셨는데 “에스겔이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나는 영혼을 더럽힌 일이 없었나이다.”(겔4:16,17.고전4:4,고후11:2)
그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죽은 것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을 먹지 아니하였고 가증한고기를 먹지 아니하였습니다.(겔4:4-17) 그러나 에스겔은 하나님의 선지자로 범죄 한 유다의 죄악상(罪惡相)을 들어내기 위하여 자신이 마치 죄인의 모습으로 그들의 죄를 담당(擔當)하여 그 몸으로 여호와하나님의 뜻을 전(傳)했습니다. 오늘 “사도바울도 주의 백성들이 세상에 속해 육신의 목숨으로 죄 아래, 율법아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고 있는 자들을 위하여 자신이 마치 곤고한 죄인의 마음으로 죄인 된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 그러나 사실 죄인(罪人)은 자신이 얼마나 어떻게 죄인인 것을 다 모릅니다.(시19:12.잠20:9) 다윗도 자신이 범죄 했을 때에는 자신이 자신의 죄를 잊고 있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단 선지자(先知者)의 지적(指摘)으로 알게 되었습니다.(삼하12:1-7) 이에 사도바울은 자신이 곤고(困苦)한 자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그는 실상은 영적으로 온전(穩全)한 거듭난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은 전에 죄인 중에 괴수였을 때의 상태를 들어서, 현재 죄인 된 상태로 묘사(描寫)하고 있는 것입니다.(고전2:16.갈2:20.빌3:15.딛2:11-14,3:5)
그 증거(證據)로 본장 서두에서 율법의 기능이 사람이 살 동안만 주관한다고 말하며 만일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법으로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어 자기 뜻대로 다른 남자에게 시집가도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했다고 말하며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새 남편이신 예수그리스도께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게 하려하심이라.(호14:8.롬7:1-4.고전7:39)
이와 같은 말씀은 온전히 거듭난 경험이 없는 자는 말할 수도 없고 하지도 못하며 이해도 할 수 없는 말입니다. 그는 여기서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께 가서 그 몸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요15:2.롬7:4.갈5:22) 그러나 그는 죄인의 상태에서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기 원하지만 한 법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이법은 남편의 법이며 이 남편은 자기(自己) 자신(自身)의 옛 사람의 목숨으로 사도바울이 지적하기를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율법을 향하여 죽었다고 말한 것은 육신의 죄의 정욕의 마음(지식,감정,의지,생각)을 말합니다.(사55:7.롬7:4,5) 이 죄의 정욕은 죄인들의 지체인 몸속에 있는 법으로 죄악을 범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지만 또 육신의 죄의 법이 공존하여 율법아래, 죄 아래, 있는 죄인의 악한상태를 적나라하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그가 말하고 있는 한 법(一法)은 바로 지체인 몸(肉體)속에 있는 죄의 법(罪)을 말합니다. 몸속에는 오감(시각, 후각, 미각, 청각, 촉각) 의 감각 기관이 있고 이 감각(感覺)들이 마음에 자극을 주어 선(善)을 행하고자하는 마음에 욕심을 부리게 하여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결국은 사망을 낳게 합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마음의 법이 죄의 법에 굴복(屈伏)하여 그 결과로 죄의 법 아래로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본다고 말합니다.(롬6:23,7:23.약1:14)
이와 같은 것을 야고보사도는 간음(姦淫)하는 여자들의 상태로 묘사하여 세상과 벗이 되어있는 상태로 말하며 육신의 몸속의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야합(野合)하여 간통(姦通)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간음한자라고 말하며 이와 같은 것들은 세상에 속한 일로서 어둠의 정사와 권세 자들에게 굴종하는 자들로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본래 인간은 하나님을 경외하게하기 위하여 창조되었고 그의 찬송을 부르게 하게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았는데 하나님을 떠나 우상(偶像)들을 섬기기 때문입니다.(사42:8,44:21,약4:4)
그러나 하나님은 죄인 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아담 안에 있던 모든 자들을 마지막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포함시켜 십자가에서 심판을 행하시고 죄의 몸을 멸하셨습니다. 죄의 몸을 멸했다는 것은 몸속의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의 견고한 진을 하나님 앞에서 파하시는 강력한 능력(성령)으로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려 한 것입니다.(롬6:6,7,고후10:4,5.빌4:13)
그러나 육체에 속한 것과 복종치 아니하는 모든 것들은 벌하려고 예비하고 있습니다.(고후10:6) 이와 같이 육신의 몸에 지배받아 원수 된 가운데 있는 자기 백성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충만하신 능력으로 세상에 오셔서 그 안에서 우리가 할례를 받았는데 곧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인 육적인 몸을 벗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아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을 받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골2:9-11,12)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나 사도바울은 “간음하며 육신의 마음에 전 남편의 지배를 받는” 죄인의 상태에서는 이와 같은 “곤고한 사람일 수밖에 없음”을 또 다시 한번 주지(主旨)시키는데 이 사망의 몸에 거할 때에는 하나님의 율법도 자신의 의로운 선행도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자신의 몸속의 죄의 법과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게 된 마음의 법”의 야합의 결과인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자가 아무도 없음을 분명하게 각성시킵니다. 이와 같은 상태를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 마음의 상태를 쇠패함이 잎사귀 같아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간다고 표현합니다.(렘17:9.사64:6)
그러나 이와 같이 우리가 마땅히 알지 못하는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게 된 사람의 마음에서 구원할 자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하루 만에 우리 죄를 영원히 제하시고 사하시고 죄를 그치셨으며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신 것입니다.(슥3:9.벧전4:1,2.히9:12,10:12)
&, 이와 같이 육신의 몸에서 구속받은 사람들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하던 것은 지나간 때가 족하게 생각하고 이제는 육체에 남은 때를 저희와 같이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저희가 이상하게 여겨 비방하나 저희가 산자와 죽은 자 심판하기를 예비한 자 예수그리스와 하나님 앞에서 직접 자신들이 법을 범해 불법을 행한 모든 죄악들을 고백하게 됩니다.(벧전4:3-5)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아직도 극한 방탕했던 옛 언약의 율법과 선지자의 어두운 시대에 살면서 육체의 죄의 법과 부패한 마음의 법으로 극한방탕과 정욕으로 달음질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예수님과 하나님께 구속을 받고 지나간 때가 족한 줄로 여기고 이제는 새 언약 안에서 주의 영으로 하나님과 같은 일치(一致)하는 삶을 살아, 사람들이 의롭게 살아가는 형제자매 여러분들을 이상하게 생각하십니까?(벧전4:4-6)
사도바울은 불의한 동족들과 이방인들 가운데서 복음을 듣고 받아드리고도 아직도 죄에 종노릇하는 육신에 속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이 죄인의 입장에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때는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한 육신의 몸으로 간음하여 세상과 벗이 되어 있는 상태에 있고, 또 하나님과 원수관계에 있고 율법의 정죄를 받고 있으며 사망가운데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을까요 모순된 말 아닐까요?(롬7:25.약4:4)
사도바울은 자기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한 말은 사실은 자신이 독자들을 위하여 그와 같은 입장에 서서 한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곡해하여 걸려 넘어진 수많은 사람들은 사도바울 자신도 이와 같이 온전히 구속받지 못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자신들도 이 상태에서 머물고, 자기육신의 목숨의 죄의 법과 마음의 법으로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존재로 여기고, 그 상태에 주저앉아 수많은 자들이 멸망을 당했습니다.(살후2:10-12)
그러나 이것은 사도바울이 의도한 상태가 아닙니다. 사도바울에게는 분명하게 하나님께 감사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증언합니다. 여기서 생각해 봅시다! 만일 사도바울이 자신에 마음의 법과 죄에 법이 야합하여 죄악을 범했다면 그 결과가 죄의 삯은 사망을 당하고 심판을 당하게 되는데 그것을 감사했을 까요? 그렇다면 아마도 사도바울은 미친 것이겠지요? 아니면 그가 그렇게 말한 것은 절대적인 절망가운데서도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을 시사(示唆)하는 것이 아닐까요?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니라.
사도바울은 자신의 속사람으로 하나님의 법을 섬기기를 원했지만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긴다고 한 탄식의 말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말을 했지만 나를 건져낼 주인공인 누가? 의 주인공을 제시하는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즉 사도 바울을 그 참혹한 상태에서 구속해 주실 분인 “누가를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는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가 라는 복수의 말”로 “우리라는 그 안에 자신을 포함시키고”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和平)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하느니, 라고 증언하며 이 “구속의 은혜에 들어갔고 또 구원을 얻은 것”을 분명하게 증거 했습니다.(롬1:16,17,5:1)
그리고 그 육신의 목숨인 “마음의 법과 죄의 법에 사로잡혔던 옛 사람의 죄의 몸이 십자가에서 멸함을 받아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게 되었다”고 명백히 증거 합니다.(롬6:6,7,14) 그러므로 이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했다고 증언하며 오호라 나는 곤고하던 자라고 말하던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육신의 몸에서 해방되었다”고 증언합니다.
그렇다면 전에 사도바울이 육신의 목숨에 거하여 방황하는 죄인들을 예수께로 가이드하기 위해 죄인의 신분으로 자신을 비하해서 설명을 한 것을 액면 그대로 본받아 죄를 범하고 불법을 행하면서도, 핑계가 사도바울도 마음의 법과 죄의 법을 섬기는데! 하고 말하며 죄악에 머물고 떠나지 않으며 죄의 구덩이에서 나오지 않으려는 거짓에 유혹된 형제자매님들이여, 님 들은 눈이 감기고 어둠의 영에 잡히고 그 감옥이 되어 마음이 죄악으로 어두워져서 옛 언약에 거하고 새 언약의 빛의 시대에 거하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사14:17,42:7,29:10.요일1:6,7,2:8,11)
전에 사도바울은 옛 언약 안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으로 탄식했으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입니다. 이와 같은 사도바울에게 불신의 누더기 옷을 뒤집어 쒸워 죄인으로 몰아세우지 마십시요? 그는 믿음으로 의인이 되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는 복음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고 증언 합니다(롬1:16,17)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율법 외에 하나님의 의를 얻어 믿음으로 의롭게 되어 의인이 되었습니다. 필자 또한 그렇게 되었습니다. 또 그가 증거 한 복음을 듣고 믿음을 소유한 모든 자들이 또 그렇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증거 한 증거의 말씀을 듣고 믿음을 소유하는 모든 자들이 구원을 받아 또한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그와 같이 되어 질 것입니다.(빌3:17.딤전4:15,16,딤후2:2)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 종말의 시대에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게 되고 의는 하늘에서 하감합니다.(시85:11) 다시 말하면 진리의 영이신 예수께서는 아담의 땅에 속한 죄인들을 십자가로 들어 올려 광야에서 모세가 놋 뱀을 들었던 것 같이 예수께서 아담의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십자가로 들어 올려 세상 것들을 제거하여 “마지막 아담으로 땅에 오셔서 온 세상의 육체를 포함하여 십자가에 들어 올려 십자가에서 육신의 목숨을 제하셨습니다.(롬6:6,7.갈2:20.골2:11,12)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 들려 올리게 하셔서 그 사람의 죄의 법과 부패한 정욕의 마음의 법을 제하시고 예수님의 마음인 생명의 성령의 법을 주셔서 영원한 자유를 주시고 영생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사도바울과 필자가 전하고 있는 의와 영광의 복음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은혜와 영광을 입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작 성 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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