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35)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다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성경을 통해 그리고 자연을 통해 또한 우리 안에 성취된 주님의 말씀이 경험 되어진 것을 통해 어느 정도 알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고 자신의 존재 여부를 소개하십니다.(출3:14) 그분은 영원한 조상들의 하나님이라 하시며 여호와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며 대대로 기억할 이름이라 하셨습니다,(출3:15) 그분은 영원한 존재로서의 뜻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분은 우주 밖에 계신 분으로 영원히 살고 계신분입니다,(신32:40,33:27.시93:2,102:12) 그분의 존재에 대해 항거할 만 한자는 세상에 없지요.
&, 창조주로서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그분은 창조의 근본이시며,(계3:14)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계22:13) 주님은 우주의 처음, 태초를 시작 하시고 그 일을 끝마치신 분입니다, 그 분이 없이는 된 것이 없다고 말씀합니다(요1:3. 골1:16-17) 히브리기자는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히3:4) 바울은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11:36) 시편기자 다윗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는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는 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19:1-4)
하나님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과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1:20) 부모 없는 자식 없듯이, 창조주 없이 우주의 존재와 생명체의 존재여부를 설명 할 수 없지요, 구지 부정하는 자연주의자는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자요 일부러 부인하는 자입니다.(시14:1,53:1.롬1:21,28) 주님은 창조주로서 그 뜻을 밝히시고, 그 피조물을 사랑하시며 만유가 회복되기 까지 만유를 선대 하시고 그분스스로가 만유가 되셔서 만유 안에 계시고 만유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즉 우주를 관리 하시지요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되기까지입니다.(계21:1) 주님이 창조하신 사실을 인정치 않고 믿지 않는 자에게 주님은,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함으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 하신다 합니다.(시28:5)
&, 만유의 통치자,
여호와께서는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십니다. 그분은 천사들을 통해 말씀을 이루시고 그들로 송축을 받으십니다.(시103:19-20) 다윗의 찬송시중 온 땅이여 그 앞에 떨 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못하는 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라고 증언합니다.(대상16:30-31) 그분의 통치는 그 나라에 대대에 미치며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시145:13-14) 삼위일체 하나님 가운데서 한 통치자가 나오시는데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 할 것이요.(사32:1) 요한사도는 할렐루야 주 우리하나님 곧 전능하신이가 통치하시는 도다.(계19:8) 그분은 공의 공평과 정직으로 온 세계를 통치하실 것입니다.
&, 인간을 지으심 과 타락.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고.(창1:26) 남녀로 창조하셨습니다.(창1:27) 그리고 동물을 다스리고,(창1:26) 복을 주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 (창1:28) 씨 맺는 채소와 열매로 식물을 삼으라.(창1:29) 주님은 그들을 에덴에 두시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창2:8,15) 그러나 그들은 뱀(사단)의 유혹으로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의 실과를 먹고, 눈이 밝아진 후 그들은 곧 주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불법을 행한 사실이 드러나 스스로 무화과 잎으로 자신을 가렸습니다. 자기 의로서 불법을 가려보려 노력한 인간, 헛수고입니다, 선악과는 율법입니다. 그 결과는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혜로 동물의 죽음과 그 피를 보셨고 가죽 옷으로 불법을 속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최초에 여인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주셨다, 이 복음이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의로서 영원토록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회복하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그분의 뜻이요, 경륜이지요. 주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仁慈)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우리는 주님과 동거자였다 주님과 분리되면 사망입니다.
※ 그분의 구원은 주님과 인간 사이에 있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지 부시고, 가르시고, 없이하시고, 멸해 버리십니다. 주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그분 스스로가 오셔서 자기 지식으로, 자기 피로, 자기 영혼과 육체를 파하시며, 헐어버리시고 인간과 하나 되셔서 완전함 온전함을 이루어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집으로 거처를 삼으시는 것이 인간을 지으신 뜻입니다.
&, 하나님의 택하심
하나님의 구속의 은총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데,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셔서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 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자기 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이지요,(엡1:3-6)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기업이 되었고.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엡1:11-12) 이것은 주님 안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인침 받은 결과입니다.(엡1:13)
※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신 것이 자기의 분깃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신32:9)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는 네 열조를 사랑하신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고 큰 권능으로 친히 애굽에서 나오게 했다고 하십니다,(신4:37) 주님이 이들을 만민 중에 택하시고,(신10:15) 그들에게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 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마음과 성품을 다해 섬길 것을 요구하셨습니다,(신10:12-12) 그리고 너의 행복을 위해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를(계명, 말씀들) 지킬 것이라,(신10:13)
주님은 또한 레위 제사장들을 택하셔서 자기를 섬기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축복하게 하셨습니다.(신21:5) 그분은 유다 지파와 그 사랑하시는 시온 산을 택하시고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과 같이 지으시고 종 다윗을 택하여 그 백성인 야곱,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습니다.(시79:68-71) 주님은 또 예루살렘을 택하시고,(슥3:2) 예루살렘을 보좌로 삼으시며,(렘3:17) 그곳에서 배역한 자식들의 배역을 고치시는 분이었고,(신3:22) 이스라엘의 구원이 하나님 여호와께 있음을 백성들로 알게 하셨습니다.(렘3:23)
※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 하게 하려 함이니라.(요15:16-17)
우리는 주님 안에서 그의 능력과 힘과 자원으로 열매를 맺고, 그 이름으로 구한 것을 하나님께 받아 온전하고 완전한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 됨으로,(요17:11,21-24) 우리가 주님과 온전히 하나가 되면 아버지 사랑이 우리 안에 계셔 그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요17:23.요일4:9-11)
※ 바울은, 영원 전부터 창조주 안에 감 추인 비밀인,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교회 안에서 머리가 되게 하셨다고 증언합니다,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이신 주님을 알게 하셨으며, 우리로 그 안에서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게 하셨다고 말합니다.(엡3:10-12)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듣던 날부터 그분의 지혜와 총명과 주님의 뜻을 알고, 범사에 선한열매를 맺으며 그분을 알고, 자라게 하시며,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어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으로 빛 가운데 성도의 기업을 얻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의 고백을 합니다,(엡1:9-12)
&, 교회 관 또 우리로 교회로 삼으시고 주님이 머리되심으로 아버지의 모든 충만이 주님과 그분의 교회인 우리에게 충만하게 하셨다고 합니다.(골1:18-19) 우리가 그분의 주권에 따라 은혜로 구원에 이르게 된 것을 말하지요.(엡2: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한 존재입니다. 아무도 해할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충만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성령으로 우리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는 죄와 상관없이 죄를 고백할 것이 없는 자로 삼으셔서 의롭게 된 자를 거룩하다 하시고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말씀하시며 다시 제사드릴 것이 없는 자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성령님의 증거 입니다(히10:14-18)
&, 부르심,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주님이 우리를 부르심에는 합력을 요구 하십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지요, 곧 주님이 우리의 구속 주이심을 믿고 십자가에 자신의 소욕(마음)을 내어드려야 지요 그리고 옛 마음을 장사 지내야합니다, 즉 손으로 하지 않은 그리스도의 할례입니다, 육적 몸을(육신의 마음) 벗는 것이지요.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장사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골2:12) 이렇게 되면 나의 옛 마음은 장사지내고 주님의 마음이 내안에 오셔서 나의 새로운 마음이 되시고 새 자아 즉 성령님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과 연합된 나 새로운 피조물 된 나,(고전2:16. 빌2:5.고후5:17.갈2:20) 이런 상태를 바울은 너희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던 의문에 쓴 증서(옛 계명, 율법)를 도말하여 제해 버렸으며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 하셨습니다.
이때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죽고 다시주님의 생명인 성령으로 살아나 승리한 것입니다. (골2:13-15)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인데. 이것이 우리의 선행이나 우리의 노력이나 우리가 힘써서 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세웠다고 말씀 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고 하십니다,(요15:16)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은 너희로 하나님께 가서 좋은 열매, 아름다운 열매를 절로 맺는 것이며 열매를 맺어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맺는 우리의 열매가 항상 있게 하시며,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면 다 받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과 연합함으로 주님의 뜻대로 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이 이것을 우리에게 명하심은 주님과의 사귐과 사랑함으로 그 사랑 가지고 몸을 이룬 자들이 서로 사랑함으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짐을 말합니다.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지요.(요15:16-17)
바울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때 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저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1:9-10) 주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사망을 폐하시고 복스러운 소식인 생명과 부활의 소망이라고 증언 합니다 이것이 그의 백성을 향한 주님의 부르심의 목적입니다.
&, 성경은 무엇을 말하나?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기 백성들에게 삼가 듣고 행하라고 하십니다,
그 결과로 복을 얻고 가나안땅에 들어가 그 수효가 많을 것을 말씀하시며 하나님은 한분이시다, 그리고 너는 마음과 성품과 뜻과 힘을 다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네게 명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서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든지 일어날 때든지 강론하라. 심지어 손목과 미간에 써서 붙이고 집의 문설주와 바깥문에도 기록할지니라.(신6:3-9) 이것을 들으라,
그 유명한 쉐마 교육이지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자기와 그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교육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순종하여 부강한 민족 이 되고 복을 얻게 하라는 내용이지요. 우리의 마음인 내면에 즉 정신에 신심(信心)을 새기고 행동으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생활하라는 교육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모세와 함께했던 것 같이 너의 평생에 너와 함께해 주시고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며 너를 떠나고 버리지 아니하겠다는 말씀과 함께. 이 백성과 함께 약속한 한 땅을 주리라하시며 담대히 하여 모세를 통해준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수1:5-8) 주신 율법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형통과 평탄에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조건은 좋은데 모세에게 말씀하신 율법을 여호수아가 자기 스스로 지킬 수 있을 까요? 아니지요.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수1:9) 여호수아가 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으며” 그가 모세의 후계자로 안수 받을 때에 그에게 여호와의 신이 함께 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그 “명령과 말씀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구약 때에도 “의인은 그 도에 행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호14:9)
베드로의 증언은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 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 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經)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전1:19-21) 유대인에게는 구약의 예언이 있고 그 증거로서 예수그리스도 초림과 아울러 재림의 때까지 예언이 되어있고, 이것을 성경의 저자들이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감동으로 받아서 말한 것이므로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 되며 성령을 받은 자들이 그 영의 도우심으로 풀어서 해석해야 함을 말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누구에게서 배우고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3:14-17)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으며, 하나님의 사람이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교육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어 선한 일을 온전히 할 수 있도록 함에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증언에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을 생각 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 도다. (요5:39-40) 예수님의 증언에는 성경 전체가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영생 얻기 위해 예수님께 오기를 원하지 않는 다고하십니다. 왜일까요? 영생 얻는 것도 좋고 천국 가는 것도 좋은데. 자기를 포기하는 것, 옛 사람을 포기하는 것, 그것은 아깝고. 싫고, 세상에서 인정받는 자기가 좋거든요. 그러므로 주님에게 나아오지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성경은 오직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며 그분 안에서 영생을 얻는 것인데 죄와 육신의 부패한 옛 사람을 버린 사람만이, 그분 안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기 포기가 싫어서 내게 오지 아니한다고 하십니다. 그것을 영생 얻기를 원치 아니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의 일과 뜻,
예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것이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말씀하시고 이 양식을 인자가 너희를 위하여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의 인치신자니라. 이에 제자들이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까?(요6:26-28) 예수님 당시도 많은 이들이 민생고로 힘든 삶을 살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따르던 많은 이들이 예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고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며 귀신을 내어좇았지만 표적 본 때문이 아니라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라 하셨습니다, 이 같은 일은 현대교회에도 구원과 영생, 의롭게 죄 없이 옳고 깨끗하게 살아가는 데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며 양쪽 재미를 다 보고 살아가려는 자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물질적인 복과 세상의 명예와 별별 재미 다 보면서 하나님이 축복을 주셨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대답을 보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십니다.(요6:29) 주님을 믿는 다는 데는, 주님과 같이 자기희생 즉 자기 포기를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믿음이 아니 하나님의 믿음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 대상이시고 그분 자신이 믿음의 대상이 되시며 그분을 믿는 믿음이 오시는 것이지요. 그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의 아들이 오시면 그분의 옳은 의로움이 오시고 그 깨끗한 생명으로 부터의 왕 노릇 하시는 의(義)에 다스림이 곧 그분의 영인 성령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성령님은 말씀을 따라 자녀를 이끄시는데 주님의 뜻을 따라 행하시며 의와 화평과 거룩함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의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들을 맺게 되지요.(갈5:22)
예수께서는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하시며 내게 오는 자는 주리지 아니하며 주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다,(요6:35) 이것은 주님 자신을 주심은 물론이고 성령님을 주심으로 다시는 의로움에 목말라 하지 아니하고, 세상 어두움에서 종노릇하는 데서와 사망 가운데서 해방되어 주님의 거룩함과 깨끗함과 선하심 속에서 영원한 생명의 평안 가운데 살아감을 말합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6:37)하시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다고 하십니다.(요6:44)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부르심이 하나님 아버지의 주권에 있으며 이끌어 주시는 분이시며 그리스도 안으로 구체적으로 이끄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끄심이 아니면 아무라도 주님에게 올수 없다고 하십니다.(요6:44) 이것이 특별한 택한 자녀의 신분이며 이것을 내 아버지의 뜻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다시 이를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40)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인 주님 자신을 주시는 사랑이며 주님의 부활에 때에 죽을 몸도 살려서 주님이 변화된 몸을 입으신 것과 같은 부활의 몸을 입게 하신다는 것이지요.(요6:39)
바울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 취할 줄 알고. 이방인들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 하지 말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케 하심이 아니요 거룩케 하심이니.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요.(살전4:3-8)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같이 우리도 거룩하게 살아서 세상의 색욕을 따르지 말고 형제를 해하지 말고 어두운 세상에서 불러내시어 하나님의 나라에 그에 기이한 빛으로 그 자녀로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 시민권이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 합니다 오히려 세상에서 주님의 택하심을 입었습니다.(요15:19)
그러므로 규모 없는 삶을 살지 말고 마음이 약한 자를 안위하고 붙들어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고 항상 선을 좇으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합니다.(살전5:14-18)
히브리서기자는 육체의 아버지도 우리를 징계하였어도 공경했다고 말하며,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유익하게 하시기 위해 징계를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징계가 당시는 슬퍼 보이지만 연단한 과정으로 말미암아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게 하시므로 고침을 받고 일어서는 신앙이 될 것을 권면합니다.(히12:9-13)
하나님은 그분의 경륜과 섭리와 구속의 주권을 행사 하시는데 그분의 사랑을 피조물인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모든 것을 주시고 아들을 주셨으며 그분의 성령을 주시어 우리가 주님의 생명으로 거룩하고 의로운 가운데 영원히 목이 마르지 아니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늘에 속한 생명을 주셔서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구별된 백성으로 주님의 영광으로 그 능력으로 보호받으며 살고 부활의 몸을 입힐 때까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의 일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뜻인 거룩한 삶을 살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사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드려서 영광 돌리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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