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불신자

육신에 있으면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

고명한자 2012. 7. 28. 16:03

 

육신에 있으면 예수께서 함께 계시지 아니하신다.

 

롬6:~7:

 

인간의 육체는 유약해서~ 죽어서 다시 오지 못한다.

 

사도바울은 우리의 육신(肉身)의 생각(生角) 대하여 의인화(擬人化)하고 인격화(人格化) 하고 있다. 이 육신을 신, 구약성경에서는 사람의 몸과 동물의 육체~ 고기를 말하고 있다 히브리어~바사르. 헬라어로~ 사르크스~ 영어로는 Flesh~고기, 근육, 조직과 피부를 말했다.(창2:23,17:11,14.신:14:8.롬8:6,7,13) 또 사람들로~골육(친족)을 말하기도 했으며(사58:7) 일반적으로는 모든 육체(肉體)를 말했다.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肉體)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사40:5) 이 말씀은 예수께서 육체가운데 오셔서 모든 육체에 속해 육신의 영향을 받은 자아에 종 된 것에서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영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리라고 예언했다.(사40:10-11,42:1-9,53:~)

 

이와 같은 예언은 요엘 선지자를 통해 더 자세하게 예언하셨는데 말세에 내신(神)을 만민에게 부어주어 너희 자녀와 늙은이와 너희 젊은이와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라. 이 모든 자들은 모든 육체의 사람들로 하나님의 신(神)~ 성령께서 강림하셔서 구원(救援)해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욜2:28-32) 그러나 애굽 또는 국가나 도시, 촌락과 성읍과 시온을 사람들이라. 또 육체라고 말하기도 했고 모든 육체는 유한(有限)하며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유약(幼弱)한 존재(存在)로 말했다.(사31:3,40:6,7,9,60:14.히9:27) 시편기자는 주께서 인간(人間)은 육체(肉體)뿐이라 가고 다시 오지 못하는 바람과 같은 존재인 것을 기억(記憶)하셨다고 증언했다.(시78:39)

 

주께서 영을 새롭게 하고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시리라.

 

이스라엘의 파수군 에스겔 선지자는 이와 같은 육체의 영향(影響)을 받아 하나님께 반역(反逆)하여 죄악 되고 굳어진 육체의 마음을 주께서 그 몸에서 제(除)하여 주시고 영(靈)을 새롭게 하여 부드러운 마음(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어주시고 하나님의 신(神)을 주심으로 율법을 순종하여 지킬 수 있게 하시겠다고 예언하시고 너희는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겔11:181-20,36:24-27) 그 예언의 약속은 신약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셔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구속(구원)하시고 그의 영이 오순절에 육체 가운데 오심으로 성취(成就)되었다.(행2:17.롬8:14.고후5:17.갈5:18)

 

신약(新約)에서는 사람들의 육체에 대하여 몸의 여러 기관과 신체의 각 부분들을 포함해서 말했고 또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성전과 지체와 교회로 그리고 신령(神靈)한 예배자(禮拜者)의 몸이라고 말했다.(롬12:1,2.고전6:19,20,15:39) 그러나 육체(肉體)에 속한 자들에 대하여 예수께서는 육(肉)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그 출생의 근원을 말씀하시고 육은 무익(無益)하고 “육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고,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니고데모에게 아주 심각(深刻)한 말씀을 하셨다.(요3:3-8)

 

육에 속한 자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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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육(肉)으로 난자 에 대하여 교훈하시기를~ 육체(肉體)의 목숨의 영향력(影響力)

가운데 있으면 무익(無益)한 자 라고 하셨다.(요6:63)

 

 

하나님~나라인~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도 없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닥아 올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지도 못한다는 것”으로~ 지옥(地獄)행이다.

(마12:28.요3:3-8.계21:1)

 

 

사도바울은~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했다.

(고전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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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육에 속한 사람을~ 우리의 옛 사람이라고 말했고(롬6:6.엡2:2,3,4:22) 이 육신의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불법에 이르렀고 그 결과 자신의 육의 목숨이, 죄의 종으로 사망(死亡)에 이르렀으며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아래 있어서 율법이 죄를 지적하고 부추김으로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에 열매를 맺었다고 말했다.(롬3:19,6:16,19,7:5)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면서 아직도 전에 옛 사람의 육신에 있을 때에 행하던 죄를 여전히 범하고 정욕의 욕심으로 행하는 사람은 아직 육체의 목숨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며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다.(엡2:2,3)

 

육신의 목숨이 있으면 이것들과 예수께서 함께 계실수가 없는 것이 육신에는 선(善)한 것이 없다. 육신에 있는 자는 자신의 지체 속에 죄의 법이 있어서 죄의 법 아래로 마음의 법을 사로잡아~ 곤고한 사망의 몸인 것을 알게 되고 육신으로 죄의 법을 섬길 수밖에 없다.(롬7:23-25) 이와 같이 육신에 져서 육신을 좇는 자들은 육신의 일과 땅에 일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성령의 일을 받지 않고 알 수도 없으며 미련하게 보이므로 대적하여 불순종하게 된다. 이와 같이 육신에 져서 살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죽게 된다.(롬8:5-8,13.고전2:14.갈5:17)

 

육체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유업이 없고 주께서 떠나가신다.

 

그러므로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들은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이와 같이 육체의 모양을 내려는 자들은 스스로 자랑하는 자로서 종교적인 형식과 의식에는 강하나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여 외식하며 악을 행하고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것은 육체의 일은 현저한데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우상숭배와 술수와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와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같은 것들을 행하는 자들로 경계(警戒)해야 하는 것은 이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遺業)으로 받지 못한다.(갈4:19-21)

 

이 육체에 있는 자들은 불의(不意) 한일과 육체의 일과 온갖 탐욕을 부리고 누추하며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을 하고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기업과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전6:9,10.엡5:3-5) 이와 같은 형벌의 선고는 이미 육신에 속해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에게는 이미 하나님 나라와 관계없는 것으로 선고하셨다.(요3:3,6,6:63) 이 말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신에 있는 자들과는 함께 계실수가 없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육신의 목숨이 있는 자들은 육신에 져서 살아가는 자들로 범죄(犯罪) 하는 죄인(罪人)이며 이 육신의 마음이 율법에 정죄(定罪)를 받고 그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하며 정욕의 마음이 그에게서 증가(增加)되어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게 된다. 이들은 두 마음을 품어 세상과 벗이 되어 간음(姦淫)함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호10:2.롬5:17,8:7.빌3:18,18.약1:15,4:4) 이와 같은 죄인들에게서~ 예수께서 떠나가신다.(호5:5,6.히7:26) 사도바울도 이와 같은 육신의 속한사람들에 대하여 예수께서 함께 계실수가 없는 것을 명확하게 증거 했다.(롬7:1-5)

 

육신은 우리 안에 있는 남편으로 그가 죽어야 그 법에서 벗어난다.

 

성경 율법의 정(定)한 바는~ 율법에 “정죄 받는 것”은~ 육체에 속한 목숨이 내 자신의 영혼에 “살아있을 때에만 율법이 그를 주관(主管)한다”는 것이다.(롬7:1) 바울이 말한, 사람(죄인)은~ 곧 “옛 사람의 자아(自我)가 있는 자를 말했고 육의 목숨(죄의 몸에 영향을 받은 부패한 마음)을~ 그 여인의 남편(男便)이라고 말한 것”이다. 만일 어떤 여인(그리스도인)이 그 남편(육의 목숨)에게서 벗어나려면 남편이 죽어(死亡)야 벗어날 수가 있고 그 남편 생전(生前)에는 남편의 법(法)에 매에게 된다고 말했다.(렘17:9.롬7:2)

 

아! 이 옛 자아! 하나님과 형제들과 나에게도 원수인 내 안에 있는 육신의 목숨! 내 안에 있는 남편(男便)의 법(法)은 좋게 합의(合意) 이혼을 해주지 아니한다. 그렇다고 금식하고 싸운다고 해도 떠나지 아니하며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해결되지 않으며 상대(相對)하지 않으려고 극기를 하고 애를 쓰고 노력해도 소용없다. 오직 그 남편이 죽어야 그 남편의 법에서 벗어난다고 말했고 실재로 그렇다. 그러면 어떻게 죽일 것인가? 이 육신의 목숨 옛 남편은 가나안 땅의 거주민과 같이 그 숫자도 많고 마치 용사와 같다.

 

시험한 기초 돌에 부딪혀 좌초된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육신에 속한 영혼들.

 

그러나 성경~ 복음의 말씀은 구원 받는 것에 대해 너무나 쉽게 모든 것을 말 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말한다. 이 말은 육신의 목숨의 지배받던 죽은 자들이라도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난다고 하셨다.(요5:24,25) 이와 같이 쉽게 말씀하신 주님의 복음이 내게는 쉽게 적용(適用)이 되지 않거든! ~ 왜일까?

 

주님께서 말씀하신 믿음은~ 단회 적이고,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것으로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죄와 육신의 목숨 자아를 버리지 않은 죄인들에게는 시험한 기초 돌로 한 돌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부딪혀 걸리고 넘어지고 자빠지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사28:16) 여호와께서는 잠잠히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천천히 부드럽게 치료하시는 실로아(보냄을 받은)의 물이었다. 그러나 백성들은 주를 버리고 르신(다메섹의 아람왕국의 마지막 왕 BC.731년 앗수르왕 디글랏빌레셋에 의해멸망)과 르말리야의 아들(사7:1, 이스라엘의 왕 베가)을 기뻐했다.(사8:6)

 

이에 주께서는 이 반역자들을 앗수르 왕과 그들의 모든 위력(威力)으로 그들 위에 덮어 패망케 하실 것을 경고하셨다.(사8:7-9) 이스라엘백성들은 자기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과 아람의 왕을 의지(意志)하여 자신과 자신의 나라를 보호받고 구원 받기를 구(求)했다. 이것은 자신의 육체의 목숨을 의지하여 의(義)를 이루려는 인본주의(人本主義) 신앙(信仰)이었다. 이에 대하여 주께서 자신을 피력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 여호와 실로아(치료하시는)의 물이시며 거룩하고 두려우며 놀랄 자를 주인(主人)으로 삼아야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주님만이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기 때문이다.(사8:13,14)

 

이에 “주께서 불순종하여 세상의 피조물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굴복한 이스라엘 자기 백성의 두 집(북이스라엘, 남 유다)에게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함정과 올무가 되셨다.” 이것은 사랑하는 백성들이 반역하고 거역하며 불순종하여 이웃 나라들을 신(神)처럼 우상으로 섬기고 주님의 노를 격발하였다. 이것들은 다 세상에 속한 피조물들로 저들은 조물주이시며 자신을 지으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의지하고 섬겼다. 그 결과 이세상의 모든 육신적인 것들이 백성들의 마음에 들어와 우상으로 자리 잡아 육신(肉身)의 부패한 목숨이 되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라고 예언하셨다.(사8:15-17) 이들이 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리며 잡힐 것이라는 말은 “장님(소경, 시각 장애인)의 길에 놓인 장해물(障害物)을 비유로 말한 것으로 주님께 반역하고 헛된 것을 의지하고 대항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아니 하고 법을 버렸으므로 그들의 생각(生角)에 대하여 주께서 재앙을 내리고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아비와 아들들이 한가지로 거치며 이웃과 그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하셨다.(레19:14.렘6:19,21)

 

파수꾼을 통한 의인(義人)과 죄인(罪人)에 대한 경고(警告).

 

주께서 파수꾼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주님의 백성이었던 의인(義人)이 그 의(義)에서 돌이켜 “악(惡)을 행할 때에는 이미 전(前)에 행(行)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 지니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의인인 주님의 백성이 의에서 돌이켜 악(惡)을 행(行)하면 그 사람에게 육신(肉身)의 목숨이 생기고 즉시 법을 범한 범죄자로 율법의 정죄가 있고 주께서 그에게 거쳐서 넘어지게 하는 것을 두셔서 사망(死亡)을 당해 죽게 되었다.(겔3:20.롬9:32,33.갈2:18) 그 결과 범죄 한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은 징조(멸망의 조짐과 전조)와 예표(미리 보여줌)가 되었다.

 

그후 이 두 나라의 모든 이들이 버림을 당하며 나라를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사8:18렘31:36,37)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했는데 그 원인이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행위에 의지했기 때문에 부딪힐 돌에 부딪혔다고 말하고 이것은 예언의 말씀을 따라 주께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했다.(롬9:31-33) 이 부딪치는 돌과 반석을 시온 자기 백성에게 둔 것은 메시야~ 예수그리스도에 대(對)하여 올바른 이해와 믿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신뢰하고 죄악과 육의 목숨에 속한 피조물을 버려야 반석에게 부딪치지 않게 된다.

 

예루살렘에 시험한 기초 돌은 시금석(試金石)이다. 주님의 백성들은 그의 영을 받아 주님의 성품과 같아야한다. 신앙인의 기준은 예수님이다. “우리가 육을 부인하고 버리면 예수께서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어주신다.”(고전1:30) 그런데 많은 백성들이 불순종하고 실패하여 주께서 당면(當面)한 장해물(障害物)이 되셨다. 그 원인은 불순종한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반역한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고 말씀하시고 그들이 내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기에 주께서 불순종(不順從)하는 백성들에게 장해물이 되셨다. 그 결과 그들의 “불법으로 죄를 범한 그 생각(生角)이 바로 육(肉)에 속한 부패(腐敗)한 목숨으로 작용한 것”이다.(렘6:17-19,17:)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이며 세상의 마귀를 사랑하는 양공주다.

 

백성에게서 육신의 목숨과 옛 사람의 생각(남편)이 존재하면 주께서 즉시 돌격(突擊) 하시고 넘어지게 하시고 박격하신다.(출19:24) 사도바울은 이 남편 육신의 법에 매이면 평생 그에게 종이 되고 불법을 행하고 행악하며 사망당한 자로서 하나님의 원수로 행하고 새 남편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정죄 받아 음부(淫婦)라~ 즉 간음하고 방탕한 여인이란 오명과 함께 주께로부터 외면을 당하게 된다”고 말했다.(마7:21-23.눅13:27.롬7:3) 이와 같은 자들은 “간음하여 세상과 벗된 자이며 하나님과 원수로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자”라고 야고보 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셨다.(빌3:19.약4:4)

 

사도바울은 육신의 목숨이 있는 사람들을~ 여인(女人)으로 비유(比喩)하고 여인의 영혼 속에 있는 육신의 자아를 남편(男便)으로 비유했다. 여인이 그 남편(육신의 자아)의 법에서 벗어나려면 그 남편이 죽어야 그 여인(사람)이 육신의 목숨에게서 자유케 된다는 말이다. 그래야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나게 되며 우리에게 육신의 목숨이 없으면 정죄 받을 것이 없게 된다.(시32:1,2.롬8:1,2) 그런데 만일, 남편(육신의 목숨)이 자신의 영혼에 있는 생전(生前)에 다른 이~ 즉 예수그리스도에게 가려고 한다면, 자신의 마음속에 육신의 목숨(自我) + 예수님을 주인 삼으려 한 것이다? ⟹

 

그 결과 이 여자(사람)는 즉시~ 음부가 된다. 이 여인에게는 남편 둘이 있는 그리스도인이 아닌 종교인이다.(육신의 남편+ 남편 예수님= ? 고후6:15) 만일 너희가 결혼생활에~ 한 집안에 한 부인에게 남편이 둘이 있든지, 한 남자에게 여자가 둘이 있다고 생각해 봐라 결과는 음탕한 남자, 음탕한 여자가 될 것이다. 오늘날 이와 같은 자가 기독교 안에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와 같은 자들에게 주께서 율법으로 음부(淫婦)라 간음(姦淫)한 여자라고 정죄하신다. 그래서 “육신의 남편(자아)이 자기 마음에 있는 상태에서는~ 결코 새 남편이신 예수께서 너희 마음에 주인으로 오실수도 없고 오시지도 아니하신다.”(시5:4)

 

육신의 목숨이 있으면 자기의 육신의 행위로 인해 주께 돌아가지 못한다.

 

이에 주께서 사도바울을 통해서 자신의 신부(그리스도의 제자)의 정체성 즉 마음의 정숙성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그리스도의 신부는 그 영혼에 육신의 부패한 목숨~ 옛사람의 남편이 있으면 예수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이 전혀 없다. 이와 같은 자들에게서 주님은 떠나가시고 결코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 이와 같은 자들은 “음란한 육신의 마음이 그들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여 그들이 여호와께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육신의 목숨이 남편으로 교만하여 그 얼굴에 증거(證據)로 나타내며 그 죄악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유다가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게 되었다.(호5:4,5)

 

그들은 넘어진 상태에서도 자신들은 여호와의 백성 선민으로 주님의 자녀 된 신분으로 알고 저희가 소떼와 양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주님께서 저희에게서 떠나셨기 때문인데 그 원인이 저희가 여호와하나님 앞에서 신앙을 지키지 아니하고 배신하여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며 영적인 순결을 상실하고 우상을 자신의 마음에 주인삼아 자신의 주인이 마귀와 육신의 목숨으로 사생자~ 세상에 속한 열매를 맺었다. 그 결과 음부(淫婦)로서 간음함으로 불의한 것들과 육신의 더러운 열매를 낳았다.

 

육신에 있는 자는 심판을 당해 지옥 형벌을 받는 다.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과 함께하시지 아니하시고 그들이 성전에 오기 전에 이미 떠나시고 오히려 “그들에 대하여 새달, 월삭(하나님께 기쁨으로 제물 드리는 낙헌 제의 날, 의인의 감사하는 달의 절기) 때에 심판(審判)이 시작될 것”을 말씀하셨다.(호5:5-7.갈2:17.히7:26) 주님의 심판은 지옥형벌을 말한다. 이와 같은 자들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마음에 두 주인을 섬기려한다면 예수께서 그와 같이 남편(육신의 목숨)이 있는 여인(종교인)에게 음부(淫婦)라고 말씀하시고 간음(姦淫)하여 더러운 여인이라고 정죄(定罪)하시고 그 여인과 함께 하실 수가 없다는 것이다.(롬7:1-3)

 

그러므로 육신의 목숨이 있는 죄인들은 주님을 자기의 주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전에 아담 안에서 행하던 옛 습관에 종노릇하고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던 영들을 따라 행하며 자신의 육신의 욕심과 정욕의 목숨이 있어서 죄에 종노릇하는 자들로 이와 같은 자들은 영적인 어둠의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롬8:13) 죽는 다는 것은 범죄 하는 자들이 들어가서 고통 받는 지옥 꺼지지 않는 불인데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으며 소금 치듯이 함을 받는 곳을 말한다.(막9:43,47-49)

 

고명한자가 왜 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이 온(완)전케 되는 복음을 전(傳)하는지 아는가? 많은 이들이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며 거짓말을 하고 진리(眞理)를 행치 아니하기 때문에 주님께서 필자를 파수꾼으로 삼아 이 시대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깨어 살게 하시려고 전에 부족하고 형편없던 죄인인 나를 택하여 일체의 모든 것을 용서하여 받아주시고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온(완)전케 되는 복음으로 세워주시고 이 복음으로 주께서 택한 자들을 세우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이 블로그의 글을 읽고 듣고 본 자들에게 주님의 은총과 사랑과 긍휼하심이 이제와 영원히 함께 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 있을 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