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람과 그 행위로~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임한다.
골3:5-10.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6,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 행하였으나.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려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하여 말하기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의 영(성령)으로 다시 살아나서 주님의 영광(榮光~하나님의 임재)을 보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진 자들의 신분은 전에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부인 되어 이제는 너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 있어서 새 생명의 실체(實體)가 하늘의 하나님보좌에 주님과 함께 보존되어 있고~ 예수그리스도께서 강림(降臨)하실 때에~ 우리의 생명도 주님과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요14:21,23.고전6:17,고후3:18.엡2:4-6.골3:1-4.살전4:14-17)
그러므로 우리가 받은 그리스도의 영은~ 시공을 초월한 계시될 믿음의 주체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生命)을 말했고 이 믿음을 받으려면 반드시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문에 속한 율법을 벗어버리기 위해 마음의 할례를 받아~ 죄의 몸과 육적인 육신의 목숨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능력으로 죽여 없이하고 부인(否認) 되어 주님과 함께 살리심을 받고 그리스도와 연합(聯合)하여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문에 속한 율법과 육신의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의 지배에서 벗어나서~ 새 생명을 얻고 새 사람을 입어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될 것을 말했다.(골2:10.벧후1:4)
그리스도인이라도 육신에 있다면 땅에 속한 지체(육신의 생각)를 죽여야 할 과제가 있다.
이같이 새롭게 된 신분(身分)은 이제 더 이상~ 육체대로 행하는 자들이 아니다.(롬8:9,고후10:3.벧전4:2,4) 이에 전에 땅(세상과 육체 가운데)에서 행(行)하던 지체(몸 육체 욕심 탐심 혼의 생각)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이며 육체의 생각은 악한~ 정욕의 탐심이니 탐심(貪心)은~ 우상숭배(偶像崇拜)다. 이것들을 인해 하나님의 진노(震怒)가 임(臨)하게 된다.(요3:36.골3:6약4:4) 너희가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 행했었다.(엡2:2,3.골3:7) 그런데 이 옛 사람이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장사되어 죽고 이제는 이에서 벗어나서 거듭났는데 또~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한다는~ 과제에 대해 말하고 있다.(엡4:22.골3:5-9)
이 말은~ 거듭나서 예수께서 그의 영으로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가 성령으로 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에~ 옛 사람의 생활 풍속의 의식과 사고와 세상의 초등학문에 굴복하고 율법이~ 세상과 육신에 있는 자들 위에 있고 또 이 율법과 계명아래서~ 종노릇하는 자들이 교회에 상당수가 있다. 그들은 거듭난 후에도~ 전에 행하던 지식과 의식과 생각과 세상의 풍속을 좇던 사고(思考)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영향력을 발휘할 때에 쉽게 빠져드는 자들로 어린 아이의~ 죄의 종의 신분을 넘어서지 못하고~ 그 가운데 행하여 다시 육신의 욕망 가운데 굴복하며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고 율법과 세상의 초등학문에 종노릇하게 되었다.(요8:34,35.고전2:14,3:1-3,6:18.갈2:18,4:1-3)
육신의 목숨을 인간은 죽이지도 부인하지도 못하며 오직 성령으로 만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거듭난 후에 타락하면~ 그리스도의 초보신앙으로 전락하여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몸과 지체의 정욕을 죽여야 할 숙제가 있다. 이들은 믿다가 타락하여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문의 율법에 종노릇 하는 자들이다.(갈2:18,4:1-3,21.골2:20.히6:1,2) 이들에게 성경이 말하기를~ 땅에 있는 지체(육신과 정욕의 마음)를 죽여야한 다고 말한 것이다.(엡4:22.골3:5) 그러나 거듭난 자의~ 옛 사람의 정욕은 이미 십자가(十字架)에서 예수께서 죽여주신 것으로 영 혼 몸의 생명이 이미 주님과 연합하여 멸(滅)하고 장사지내 주신 것이다. 이같이 자신이 죽은 사람은 더 이상 죽을 것이 없다. 그리고 이 죽여야 할 육체는~ 자신이 죽일 수 있는 것들이 결코 아니다.(롬6:6,7:4,6.골2:12,20)
오직 육신의 목숨은~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죽일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성령)으로써 몸의 행실(行實)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했고 이에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다.(롬8:13,14) 또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는 성령으로 행하라고 말했다.(갈5:26) 이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는 전에 옛 사람의 목숨 자신이 부인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오셔서 내 영혼에 주인이 되셨으며 내 몸을 신령한 성전과 몸과 지체를 삼고 그 영(靈)의 능력으로 율법의 말씀을~ 내 안에서 이루신다.(롬8:4)
성경말씀은 율법으로~ 정죄의 기능과~ 영혼을 소성케 하는~ 생명의 말씀의 기능이 있다.
주님의 마음이신 그의 영(성령)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령과 진정(생령)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는 주체로서 여호와의 신(神) 예수그리스도의 영으로 보혜사 성령을 말하며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리는 것은 영(성령)이요 육(肉)은 무익(無益)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말씀, 율법)이 영(성령)이요 생명(生命)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성경(聖經)의 모든 말씀이 곧 성령님의~ 말씀이다.”(사11:2.요6:63.히10:15.계2:7,11,17,29,3:6,13,22) 그렇다! “성경의 말씀이 곧 하나님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으로 이 말씀들이 곧 성령(聖靈)으로~ 하신 선(善)하고 신령(神靈)한 말씀이시다.” 그러므로 성경(聖經)의 말씀은 두 가지 기능(機能)과 이 모든 말씀(律法)들이~ 삼위일체하나님 자신이시며~ 또 성령이시다.(요1:1,14,6:63.롬7:13,14,16)
말씀의 두 가지 기능이란? 첫째,~ 정죄(定罪)의 기능으로서 율법의 말씀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으로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었다.(요일2:7) 그리스도의 영께서는~ 옛 사람의 육신에 있고 죄에게 종노릇하며 정욕의 마음과 탐심으로 살아가는 죄인들에게 정죄의 기능을 발휘하여~ 죄인 된 것을 알게 하시고 몽학 선생과 후견인과 청지기로서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오시기까지만 있다. 그러나 이 정죄로서 율법(토라)은 선(善)하고 신령(神靈)한 역사(役事)를 행하나, 예수께서 오시기까지만 있도록 한정(限定)하셨다.(눅16:16.롬7:14,18.갈3:19,23) 그러므로 성령께서~ 이 율법(토라)의 정죄의 기능으로 일하시는 사역은~ 예수그리스도께 인도하고 안내하는 한계까지만 있게 하셨다.(갈3:24,25,4:2)
둘째,~ 말씀(율법)은 우리가 죄인(罪人) 되었을 때에는~ 정죄의 기능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하지만 “우리가 자신의 옛 사람을 복음과 형제 되신 예수님께 드리고 부인하여 십자가에서 죽으면” 이제는~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말씀(율법)으로서의 성령이 이제는~ 우리 영혼에 주인으로 오셔서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아~ 우리가 신령한 자가 되게 하신다.”(요15:12,13.고전2:12,15) 이후 거듭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심장과 마음을 가진 자다.(고전2:16.갈2:20.빌1:8,2:5) 이 거듭난 자들은 주님의 영께서 그 영혼과 몸에 즉 영과 육이 연합된 하나인~생령(生靈)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그 영으로 살아가는 자다.(창2:7.갈5:25.벧전4:6,벧후1:4)
그리스도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므로 율법과 하나님께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로서~ 그 존재의 주체가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이며 그 영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기 때문에 정죄로서의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성령과 말씀으로서~ 율법을 좇아 살아가기를 완전한 자로서 살게 하시며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게 된다.(갈5:16,18,25) 성령으로 살아가면~ 육신을 좇지 아니하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말씀)의 요구(要求)를 이루어지게 하셨다.(롬8:4) 이 말씀(율법)을 이루는 자는 자신의 전에 옛 사람이 십자가에 죽어서 없고 이제는~ 말씀과 성령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의 생명으로 새롭게 살아가는 자다.(롬8:1,2.고후5:17.갈5:25.엡4:23-25)
성경의 말씀(율법)은 죄인과~ 의인(義人)에게~ 완전히 다르게 적용(適用)된다.
율법의 기능의 말씀들은~ 거듭나서 성령으로 살아가는 의인들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고 그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며 마음을 기쁘게 하고 그의 계명은 순결하여 영혼의 눈을 밝게 한다. 이 율법과 계명과 성령의 도(道)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주님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義)로우니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모하게 되며 생명의 말씀의 기능으로 그 맛이 송이 꿀보다 더 달기에 시편기자 다윗은 이를 경계로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賞)이 크다고 말했다. 즉 마음의 할례를 받고 자신을 부인한자는~ 주님의 영(성령)으로~ 말씀을 지키고 하나님께로 상(賞)을 받고 영혼(靈魂)이 소성(蘇醒)되어 영생을 누리게 된다.(신30:6.시19:7-11,51:10.겔36:26.사57:15)
율법이 죄인들에게는~ 육신의 정욕을 소유하고 세상의 초등학문과 의문의 율법인 말씀을 지키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 은혜에서~ 떨어지게 된다.(갈5:4.골2:23) 그러므로 우리의 신분(身分)에 여하(如何)에 따라서 주님의 율법과 그의 성령께서 죄인(罪人)과 의인(義人)을 대(對)하시는 태도(態度)가 전혀 달라진다. 죄인에게는~ 땅에 있는 지체를 따라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행하여 우상을 섬기는 자로서 이것들을 행하여 죄를 짓는 죄인들에게~ 하나님께서 그가 종교인이든지 자칭 구원의 확신을 한 기독교인이든지 간에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진노(震怒)를 행하시고 아버지의 집 예수께서 가신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요3:36,8:21,34,35)
그러므로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들을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제는~ 긍휼의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셨으니 이를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 은혜 베푸신 지극히 풍성하심을~ 오는 세대에 나타내려하신 것이다.(엡2:2-7)
그러므로 아직도 그리스도의 초보가운데서 어린 아이 신앙으로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고자하는 너희에게 하나님의 진노(震怒)를 나타내시기 전(前)에 회개하여~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율법(성령)이 말하는 바는~ 무엇을 알지 못하는 너희의 입을 막고 차라리 말하지 말고 너희 자신과 처지를 주님께 정직히 고(기도)하고 긍휼하심을 갈망하라.(롬3:19) 주님께서는 상한 심령과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 이제는 너희가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라. 너희가 거듭나기를 원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율법과 육신의 목숨에서 속량(贖良) 해 주신다.(사58:15-19.롬6:6,7.갈4:4,5.엡4:22.골2:11,12,3:9)
순종치 아니하는 본(本)에 빠지지 아니하려면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육신의 옛 사람은~ 음란과 부정한 불법과 악한 정욕으로~ 탐하는 자로서 탐심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불법이며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마7:23.요3:36.골3:5,6.요일3:4,8,10)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가 이 모든 불순종(不順從)하는 본(本)에 빠지지 않기 위한~ 해법(解法)을 제시하여 주님의 지혜(성령)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미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주인 삼은 자들은~ 세상 것들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안식(安息)에 들어가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 같이 자기의 육신의 일을 쉰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順從)치 아니하는 본(本)에 빠지지 않게 하려함이라고 말했다.”(히4:3,10,11)
이와 같이 순종하는 도(율법, 말씀, 성령)를 좇아 항상 승리하며 넉넉히 이기려면~ 세상에 속한 땅에 있는 지체~ 죄의 몸과 육적인 목숨을 죽여야 한다. 그리고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옛 사람의 행위를 버리면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자신 안에 조성된 새로운 마음의 새사람된 것을 자신이 보게 된다.(고후3:18,5:17) 이와 같은 새 사람은 신(神)의 성품(性品)을 받아 자기를 창조한 자의 형상(形象)을 좇아 지식(知識)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가 된다.(골3:10.벧후1:4) 이들에게는 온전(穩全)한 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에 오셨으므로 전(前)에 어린아이 때에 부분적으로 행하던 일들이 폐하여지고~ 끝이 나게 된다.(고전13:10.벧전4:1,2,4)
탐심과 악한 육신의 목숨을 품으면 마귀자녀로 주님 나라의 유업(遺業)이 없다.
그렇다~ 내가 어린아이 때에는 죄의 종과 같이 육체의 일을 좋아하고 세상의 초등학문과 그리스도의 초보신앙으로 죄와 율법에 갇혀서 종과 같이~ 성령의 일을 받지 않고 깨닫지 못하며 영적인 일이 어리석어보이고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여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핍박하였으며 불의한 일과 육체의 현저한 일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을 행하며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과 희롱의 말로~ 거짓 것을 좇아 우상을 섬기고 자의적 숭배로 타락한 천사와 자신의 정욕을 좇아 사망의 열매를 맺었었다 이와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기업(企業)과 유업(遺業)을 얻지 못한다.(롬6:23,8:7.고전2:17,6:9,10.갈5:17-19.엡5:3-5.골2:18,19,2:23.살후2:11,12)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서~ 이 땅에 있는 육신의 몸과 지체의 정욕으로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으로~ 우상을 섬기고 있다면~ 실상은 거듭난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함께하시지도 아니하며~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도 아니다. 너희가 구원의 확신을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칭의를 받았다고 말하지만 육신의 지체의~ 상태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신32:5.롬9:8) 오히려 이러한 일을 행하는 자들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로 마귀자녀인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러한 자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자신의 육신의 탐심과 정욕의 마음을 의지하여 불법과 불의를 행함으로 마귀자녀인 것을 나타내는 자이다.(마7:23.요8:44,16:9.요일3:4,8,10)
이제는 새 사람을 입었으니 하나님의 형상으로 주님과 같이 일치(一致)하는 삶을 살아라.
너희가 이 옛 사람과 그 행위의 모든 것을 벗어 버려라~ 이제는 땅에 것을 벗고 자신을 부인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그의 영을 받아야하며~ 주님의 영을 받으면 그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영(성령)을 보게 되고 그 증거로 우리가 주님의 영으로 하나님의 형상~ 그의 인격(人格)으로 화(化)하여 영광(榮光)에 이르게 된다.(고전2:12.요일3:24,4:12,13) 곧 주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세상 모든 초등학문과 율법과 모든 죄에서 육신의 목숨에서 마귀에게서 사망에게서 해방되었다.(롬8:1,2.고후3:17,18) 새사람을 입은 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식(知識)에 까지 주님의 영(靈)의 말씀(율법)으로 새롭게 하심을 받아 선한 생각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되어 의롭고 거룩하게 된 주님의 자녀로 살게 되었다.(시19:7,51:10.딛1:15.벧전4:6,벧후1:4.요일1:7,9)
이와 같은 자들은 전(前)에 옛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다.(롬8:9.갈2:20) 이제는 주님의 영과 내가 하나가 되어 주님의 어떠하심(온전함)과 같이 되어서 이제는 내 안에 오신 주님의 온유한 성품과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으로 오신 주님의 그 영과 함께하며 성령으로 살아가고 성령으로 행하여 육신에 있지 않고 그 영 안에 있는 자이며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고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그의 흔적(痕迹)을 가졌다. 이제는 내가 나를 판단 (判斷)할 수 없는 것은~ 내가 자책(自責)할 아무것도 깨닫지 못 한다~ 그렇다고 이같이 된 것을 의롭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와 그의 영(靈)이 의(義)로 우심으로 내가 의롭게 된 것이다.(고전4:3,4) 또 거듭난 자는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 지고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갈5:24,25.살전2:10,4:3,7.히10:14)
이에 내가(사도바울과 고명한자를 포함해서 거듭난 의인들) “아무에게도~ 도무지 죄(罪)를 범(犯)치 아니하였노라고~고백(告白) 할 수 있게 하셨다.”(시18:23,119:1,3,125:3.행25:8.요일3:6,9,5:18) 또 흠과 점과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고 책망 받지 않게 하셨으며 정죄를 당치 않게 하셨다.(시33:1,2.롬4:7,8,8:1,2)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처음부터 택(擇)하셔서~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여 영원히 온전케 하시려고~ 진리의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으로 이제는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영광(榮光)을 얻게 하셨다.”(살후2:13-17.히10:14)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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