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에 속한 불신자

육신에서 벗어나서 영으로 주를 섬기라.

고명한자 2013. 5. 17. 13:28

육신에서 벗어나 영(靈)으로 주(主)를 섬기라.

 

롬7:5, 우리가 육신(肉身)에 있을 때에는 율법(律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死亡)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靈)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 것이니라.

 

그리스도인이 육신(肉身)에 있다는 것.

 

사도바울이 육신에 있다고 한 말은~ 타락한 아담의 생명(죄의 본성)이 사람들의 육체 속에 있는 죄의 법에 그 마음이 사로잡혀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을 행하여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무지하고 굳어진 악한 생각으로 이방인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육(肉)에 속(屬)한 목숨을 말했다. 이에 혈과 육(육신)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遺業)으로 받지 못하게 된다.(렘17:9.롬8:6,13.고전15:44.엡4:17,18)

 

이에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이며 하나님의 법(생명의 성령의 법)과 말씀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할 수도 없다.(롬8:7.고전2:14) 육신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와 성령이 함께 계시지 아니함으로 육신이 있다는 것은~ 즉 회개하여 자기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며 성령은 각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받아야 성령을 선물(膳物)로 주어진다.(행2:38,3:19.히7:26)

 

육신에 있는 자에 대하여 이사야 선지자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육체는 실로 풀과 꽃으로 비유하시고 풀과 꽃은 마르고 시들게 된다고 하셨다. 즉 이 말씀은 육신에 져서 사는 육체의 생명은 죄를 범해 그 삯으로 죽고 사망 당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한다는 말이다.(롬3:23,6:23,8:13) 그러나 여호와의 기운(성령)이 그 위에 부어질 것이며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고 약속하셨다.(사40:6-8.요일2:27)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신앙이 어릴 때에는 종과 같아서 육신(죄의 본성)에 속(屬)해 있고 율법의 정죄로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인 몸(육체의 생명)에서 역사(일해)해 우리로 사망(死亡)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했다. 이때에는 성경이 모든 사람을 죄 아래 율법아래 심판아래 마귀에게 가두어 갇히게 되었다.(사29:10.요8:44.롬3:19,21,7:5.갈3:22,23,4:1-3)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과 계명이 자기 몸속의 죄의 법과 죄로 인해 죄의 본성에서 각양 탐심(우상숭배)을 이루어 죄가 살아나고 나는 죽게 되었다.(롬7:8,9.골3:5) 그런데 그리스도인이~ 아직도 육신의 죄의 본성(아담의 목숨)이 있고육신아래 있다는 것은~ 율법아래서 정죄 받고 육신의 마음으로 각양 탐심을 이루며 사망을 당해 영적으로 죽어 있다는 결과다.(롬6:23,7:9.골3:5)

 

그러므로 육신(죄의 본성)이 자신에게 있으면 실상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는 것으로 영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롬8:9,9:8) 다만, 육체에 속해 죄의 본성을 소유한 죄인일 수밖에 없다. 이에 사도바울은 육에 속해 있고 육신의 생각과 죄의 법에 마음이 사로잡혀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고 율법의 대표인 하갈과, 육신의 대표 이스마엘, 같은 신분이라는 것이다.(롬9:8.갈4:22-25)

 

이에 육신(죄의 본성)에 있고 죄(罪)를 범(犯)하는 자마다, 죄의 종으로 죄의 종은 영원(永遠)히 아버지의 집(천국)에 거(居)하지 못하고 너희 죄(육신)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천국)에는 너희가 오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21,14,34,35) 이에 살리는 것은 영(靈)이요 육(肉)은 무익(無益)하니, 사람이 육으로 난 것과 영으로 나는 것이 있는데 성령으로 거듭나서 육신(肉身)을 부인(否認)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눅9:23,24.요3:5,6:63)

 

이에 육신에 있으면~ 정죄하는 율법(律法)과 계명(誡命)의 말씀으로 정죄를 당해 죄 가운데 있고 죄가 더 크게 증폭(增幅)되어 사망과 영적으로 죽어 있는 상태이며 자신 속에 죄가 있음을 직시(直視)하게 되고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내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싸우고 갈등해 곤고한 사람인 것을 알게 되어 이 상황에서 건져낼 구원(救援)의 주 예수그리스도를 찾게 된다.(롬7:5,8-14,17-18,23,24)

 

이에 그리스도인이 육신(아담의 목숨)에 있다는 것은 죄의 종으로 아직 어린 아이의 신앙이며 율법과 죄와 심판아래 갇혀 있고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아직 너희에게 오시지 않았다는 증거다.(고전3:1-3,13:11.갈3:23.히512,13,6:1,2) 이 육신에 있으면 성경이 모든 것들을 죄 아래 가두어놓은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 한 것으로 믿음이 오기 전(前)에는 아담의 죄의 본성(육신)에 속한 자들은 율법 아래 매인바 되었기 때문이다.(갈3:22,23)

 

이에 육신이 있다는 것은 죄와 율법과 사망과 심판 아래 있는 신분(身分)이지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너희에게 아직 오지 않았다고 사도바울을 통해 예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있고 이에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예수께서 가시는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육신에 있는 죄인들은 하나님나라에 들어오지 못하고 그 나라에 거(居)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요8:12,34,35)

 

 

영(성령)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것.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기까지는~ 우리가 성경의 율법아래 죄와 심판과 사망과 마귀아래 갇히게 되었다. 그렇게 하신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주님을 주인 삼으려는 자들에게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주려 한 것이다.(갈3:22,23) 이에 율법(몽학 선생)의 정죄를 받고 주님 앞에 손을 들고 구원을 요청해 기도하면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의 영을 주신다.(겔36:37.마7:7-11.눅9:23,24,11:13.요15:10,12-14.갈3:24)

 

이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십자가에서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해 육신을 부인하고 율법과 죄와 사망과 마귀를 멸해서 벗어버리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마음에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을 주심으로 이제는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육신의 몸을 멸(滅)하여 다시는 육신에 종노릇하지 않으며 죄에서 마귀에게서 해방(解放)된 것이다.(마12:28,29.요16:11.행10:38.롬6:6,7:6,8:1,2.갈3:22,23,25.골2:11.딛1:15.히2:14.요일3:8)

 

그러므로 계시될 믿음(그리스도)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 선생(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갈3:25) 이제 너희가 생각하라! 믿음이 온 후로는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않다는 것을 이제는 율법의 정죄가 더 이상 없다는 것으로 그 원인은 정죄당할 육신의 생각, 육신의 죄의 법, 육신의 몸, 죄의 몸이 더 이상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죄가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그리스도의 영) 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14,8:1,1,2.갈3:23,25,5:18,25)

 

이제 우리의 육신의 목숨(아담의 죄의 본질)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죽임을 당했기에 율법에서 벗어났다 이제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더 이상 정죄가 없으므로 진리로 자유케 되었다.(롬6:7,7:6,8:1,2갈3:25) 이에 그리스도인은 더 이상 육신에 있지 않고 영(성령 안)에 있게 되었다. 이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 안에 있고 육신에 있지 않은 것이다.(롬8:9)

 

이제는 육신의 목숨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므로 얽매였던 율법과 죄와 육신의 마음과 마귀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성령을 받고 그의 영의 인도를 따라 살고 행하여 하나님을 경외(敬畏)하고 의(義)를 이루며 예수그리스도의 증인(證人)으로 살고 또 창세전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들과 구원 얻기로 정(定)하신 자들을 위해 열심을 내어 죄를 벗어버려 구원에 이르게 하며 한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중매해야할 사명이 있다.(사11:2.고후11:2.갈5:25.약5:19,20.요일5:16)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목숨이 있는 죄인이 아니라 육에 속한 모든 것들을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부인(否認)하고 벗어버린 자이며 또 새롭게 성령을 받아 주님과 이웃을 섬겨 죄인이 의인되도록 그리스도께 중매하고 그리스도를 믿어서 육신을 부인해 그의 영을 받아 영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 자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로마서 7장에서 머무는 자는 죄와 육신에 있고 죽고 사망 당한 자다.

 

예수그리스도인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