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힌 자를 육체대로 알지 말라.
고후5:14-16.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십자가를 통해 육체가 못 박히게 된 것으로~ 강권하시기를~
예수 자신이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다.
저가(예수) 모든 사람의 육체(정과 욕심)를 대신해 죽은 것은~ 다시 살게 하신 것으로
저로(그리스도) 인해 구습을 좇는 옛사람(정과 욕심)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다.
살아난 자는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한다.
그러나 자기를 위해 사는 자는 실상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다.
자기(自己)란~ 곧 육체(정과 욕심과 아담의 죄의 본성)의 생각을 말한다.
이 육체의 생각은 죄와 악한 마음으로 미워하고 버려야한다.
육체의 생각(정과 욕심)에 지배당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며
육신의 마음이 있으면 우리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예수)를 위해 살지 못한다.
예수그리스도는 육신에 있는 자와 연합할 수도 없고 육신(죄인)에게서 떠나신다.
육신은 옛사람의 남편으로 그 법에서 벗어나려면 그가(육신의 생각) 죽어야 벗어난다.
육체의 정과 욕심이 있으면 결코 새 남편 예수그리스도께 갈수 없고 연합 할 수 없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육체의 남편(정과 욕심)하고 놀아나고 있다.
육체의 남편도 자신에게 있고, 또 새 남편 예수께서 자신과 함께 있는 줄 알고 있다.
육신의 남편이 있으면 그를 잡고 있는 자가 마귀로~ 그 마음을 감옥으로 삼고 있다.
속지 말라! 이제 너희가 예수께서 계명으로 주신 명령대로 자기 목숨을 버리라!
친구(예수)를 위해 목숨(육체)을 십자가에 버리는 것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
그의 계명을 지켜 자신의 육체의 목숨을 버리면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다.
그 결과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예수)이 우리에게 오시고 그의 사랑이 이루어진다.
그 후 육체의 목숨(정욕의 마음)은 없어져 다시는 우리가 육체에 거하지 아니한다.
육체의 목숨(정욕의 생각)이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을~ 이제는! 육체대로 알지 말라.
우리가 전에는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지만 이제부터는~ 이 같이 알지 말라!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세상 육체를 지시고 죽고 부인하여~ 이제는 육체가 아니다.
그때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육체와 우리 육체의 정욕(목숨)이 함께 못 박혀 죽었다.
우리 육체의 정욕이 죽어야하는 이유는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자기 육체(정욕의 마음, 생각)가 주님과 함께 죽은 사람은~ 자기를 위해 살지 아니한다.
이제는! 그리스도와 그 영(성령)의 인도를 따라~ 의롭고 거룩한 생명의 삶을 산다.
이 같은 삶에 대해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 것~ 육체(정욕의 목숨)는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고 증거 했다.
그는 육체가 부인된 자들에게~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는 자들에게 담대히 말해~
육체(몸의 생명)가 있으나 육체의 생각(목숨)이 부인된 자를~ 하나님의 병기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병기는 육체가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한다고 증거 했다.
자기 육체대로 싸우는 자들은~ 불의의 병기이며, 죄의 종, 죄의 병기라고 말했다.
육체대로 행하는 자는 자신에게 있는 죄가 왕 노릇하며 몸의 사욕을 좇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거듭난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영에 속한 것이다.
즉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사단의 군대)을 파하는 강력(성령의 능력)이다.
성령의 역사는~ 모든 이론을 파하고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해 높아진 것을 다 파한다.
그 영의 역사는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예수께 온전한 복종이 이루어질 때까지 행하신다.
죄인들의 영혼 속에서 육체(정과 욕심)의 일이~ 온전히 끝날 때까지 복종케 일하신다.
베드로사도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그리스도께서 죄(육체의 일)를 그쳤다고 증거 했고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주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산다고 말했다.
사도바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했다.
성령(그리스도의 영)은 육신(육체의 정욕~ 죄인)이 있는 곳에서는 떠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신 증거는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일치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그 결과 하늘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온전하게 하시며 그 행위에 자신을 나타내신다.
그 행위의 온전함이 곧 너희의 의로움이라고 하셨고 이 주체는 성령의 인도를 말한다.
이 일에 예수께서 제자가 그 선생 보다 높지 못하나 온전케 된 자는 같다고 하셨다.
스승(예수)과 같다는 말은 자신이 부인되고 그리스도의 영이 동거하시기에 한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거하시면~ 육체의 정과 욕심의 일은 끝이 난 것이다.
사도요한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한다고 증거 했다.
만일, 범죄 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다고 말했다.
지금 육체의 정과 욕심으로 죄를 범하면~ 그는 주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다.
자신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보고 안다고 소리쳐도~ 주의 약속하신 말씀이 그렇다.
주를 보고, 아는 자가~ 죄를 범치 않는 것은~ 그의 씨(말씀과 영)가 있기에 그렇다.
성령이 자신 속에 있는 자는 하나님께 로서 온 영을 받고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
예수 안에 거하는 자는 자신 안에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있는 자다.
그러나 혈과 육(육체의 정욕, 죄의 본성)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그러므로 아직도~ 육체의 악한 생각이 있고도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 문제가 있다.
거듭난 우리가 육체(몸, 지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는 자이며
그리스도인의 육체에는~ 세상에 속한 정욕이 없고,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가는 자다.
사도바울은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가는 자는~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고 말했으며
그의 증언에 육신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고 까지 말했다.
육체에 있는 자는~ 하갈(율법의 표상)과 이스마엘(육신의 표상) 중에 거하는 자다.
육신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의 약속의 유업이 없기에~ 육신을 내어 쫓아야 한다.
이제 더 이상~ 그리스도인을 육체(육신)의 정욕으로 행하는 자라고 말하지 말라!
육체(육신)의 정욕에 행하는 자는~ 노아홍수 때와 같이 심판을 받고 죽게 되어있다.
그러나 당대에 노아는 의인으로 육신에 있지 않고 심판에서 구원을 받아 땅에서 들렸다.
오늘 우리도 예수께서 광야에서 놋 뱀이 들린 것과 같이 십자가에 연합해서 들려야한다.
자신의 육체(육신의 정욕, 죄의 본성)는 들려서 부인되고 버려야~ 진리의 생명을 얻는다.
그리스도인 하면~ 육체에 있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영(성령 안)에 있는 자다.
이러므로 이제는 아무에게도 그리스도인을~ 육체의 정욕에 있다고~ 말하지 말라.
그리스도인에게 육체에 있다고 말하면 너희 안에 오신 예수께서 육체(죄인)라는 말이다.
이제부터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아무에게도 육체대로 알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자들로 영원히 온전케 된 자라고 그 영이 증거하고 있다.
이와 같은 온전한 사랑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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