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육체(정과 욕심)를 못 박은 자.
갈5:24.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肉體)와 함께 정(情)과 욕심(慾心)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위에 있는 말은 인간(人間)의 이성(생각)으로는 이해(분석)가 되지 않는 말이다.
현존하는 사람을 예수를 믿는 다는 이유로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내 육체는 여전히 존재하고 살아있지 아니한가?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혔다니 이해가되지 않는다.
현재 살아있는 육체가 죽었다고 말하니 거짓말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오랜 세월 신앙한 기독교인이라도 이해를 잘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것은 다만 믿음으로만 이해가 가능하다.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이란 우리의 신뢰의 대상을 알고 그가 하신 일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믿음이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
예수께서는 말씀이 육신(육체)으로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짊어지셨다.
이 세상(죄인) 죄를 예수께서는 육(肉)이라~ 육은 무익(無益)하다고 말씀하셨다.
죄를~ 육이라고 말한 것은 육체 속에 있는 오감의 욕구와 죄의 법을 말한다.
타락한 인생의 몸에는 죄의 법을 두고 발생된 죄를 측정(정죄)한다.
그 결과 육체 속에 있는 욕구가 마음의 법에 오감의 필요한 모든 것을 충족시키라!
발란을 일으키고 정과 욕심이 생겨서 그것이 장성하여 사망을 낳게 된다.
이 육신의 욕망은 마음을 부패하게 하고 정욕이 생기게 한다.
정욕은 이성에 대한 욕망과 허상인 피조물에 대한 집착일 수도 있다.
이 정과 욕심이 사람들의 마음에 주인이 되면 하나님과 예수를 알지 못한다.
정과 욕심은 타락한 죄와~ 죄의 본성으로~ 하나님과 원수관계가 된다.
예수께서 오신 목적은 이 세상의 죄(정과 욕심, 육체의 생각)를 없이하기 위함이다.
세례요한은 요단강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을 목격했다.
예수께서는 이천년 전에 세상 죄(육체의 정과 욕심)를 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
그런데 그때 그리스도를 믿는 예수의 사람들도 함께 못 박혔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믿음이라는 채널로 알고 받아드리면 같은 일이 현재 우리에게서 일어난다.
현재 내게 있는 죄(정과 욕심의 목숨)가 십자가에 못 박혀 장사지내게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제사는 죄를 사(赦)하는 능력이 영원하다.
그 십자가로 지금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못 박는다.
예수의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은 영적인 것이다.
영적으로 육체가 십자가에 못 박히면~ 육체(몸, 지체)가 죽는 것이 아니다.
육체 속에 있는~ 죄의 몸(육적인 생각)과 죄의 법이 죽고 죄의 마음이 제거된다.
죄의 생각(生角)이~ 곧 육체이며~ 육으로 정(욕망의 마음)과 욕심(탐욕)이다.
이 육체의 생각들은 하나님과 원수이기에 그 생각대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된다.
하나님은 이 원수의 생각 죄, 육, 육신, 육체의 욕심과 탐욕을 우상이라고 하셨다.
주께서 우상이 있는 죄인들과 함께 하실 수 없어서 오늘도 십자가로 제거하신다.
우리에게 그의 계명을 지켜 예수와 복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라고 명하셨다.
우리가 육체(정과 욕심)를 그리스도께 드리면 그가 십자가의 능력으로 제거하신다.
우리가 힘써서 죄와 싸우고 죽기 까지 노력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믿음의 말씀대로 의지하고 나 자신(죄의 본성)을 주님께 드리기만 하면 된다.
고명한자가 경험하고 체험한 이것으로 실제가 된 것을 증거 하는 것이다.
사도바울도 이 사실을 경험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말했다.
이제는 자신이 부인되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내가 육체(거룩한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여 나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믿음으로 육체(정과 욕심)가 십자가에서 이천년 전에 주님과 함께 못 박힌 자.
이 사실을 믿는데도 아직 자신 안에 육체(정과 욕심)가 있어서 고민하는 자.
믿음으로 그의 계명을 지켜 육체의 목숨을 예수께 드리면 그가 일하신다.
믿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그가(예수) 시행하신다.
예수께서 우리의 기도를~ 시행하시면 아버지하나님께서 영광을 얻으신다.
고명한자는 육체(정과 욕심)가 십자가에 못 박혀 이제 육체에 있지 아니하다.
죄의 본성~ 육, 육신, 육체, 정과 욕심, 옛 사람, 남편, 제 목숨이~ 제거되었다.
죄의 본성은 마음에 들어있고 그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악한 것들이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들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이다.
또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미친 마음)다.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마음속에 있는 육체의 정과 욕심으로 사람을 더럽게 한다.
예수께서 지신 십자가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고 영원한 속죄의 능력이다.
이천년 전에 못 박힌 육체(정과 욕심)가 지금 우리가 구하면 제거되어 실제가 된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육(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게 된다.
이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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