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육)을 생각하는 자는 사단(마귀)이다.
마16:21-23.
21, 이 때로 부터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뱀의 유혹으로 금(禁)하신 선악과를 취(取)한 결과로 뱀에게는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내려 배로 다니게 하시고 종신토록 흙(히>아다마~ 사람)을 먹을 것이라 하셨으며 뱀의 주식은 흙으로 흙(땅, 부패한 마음)은 사람의 육체와 마음으로 이 마음(죄의 본성, 육)이 마귀에게 사로잡혀 종이 되었고 뱀 속의 실체(實體)는 타락한 천사로서 용, 마귀, 사단, 옛 뱀이라고 말했다.(창3:14,19.사14:17.요8:38,44.골2:18,19.살후2:11,12.계20:2)
이 뱀(사단 마귀)이 흙을 먹는 것은 여호와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성령)를 그 코에 불어넣어 생령(성령과 연합된 사람)이 된 사람(의인)에게 선악과를 취(取)하도록 유혹(미혹)해 모든 아담(사람)의 마음을 마귀가 사로잡고 그의 몸을 집과 거처와 감옥으로 삼아 의인(그리스도인)의 집인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돌려보내지 않아 황무케 되어 망하게 했고 파괴를 일삼는 것을 흙(사람)을 뱀(사단)이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창3:1-7,19.사14:17,20,42:7.요2:21)
그러므로 결국은 사람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들여 그에게 종이 되어 하나님을 반역하고 육체(육)가 된 결과 그들의 죄악이 관영(가득 참)하여 그 마음과 생각의 모든 계획(計劃)이 항상(恒常) 악(惡)한 것을 주께서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탄식)하여 근심하시고 첫 창조의 피조물의 일부와 노아와 그 가족들과 후세대를 이어갈 짐승들을 방주(구원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로 구원하시고 남은 피조물들을 홍수로 심판하셨다.(창3:6-7,6:5-7,17,7:22,23.요6:63.벧후2:19)
그 후 노아의 후손이 인류의 맥(계대)을 잇고 그 가운데서 창세전에 예정(미리아신)하신 자들로 부르심과 택하심을 통해 주님의 경륜과 섭리와 경영과 구원의 역사는 진행되었고 이 구속의 역사는 노아 방주를 패턴(pattern)으로 하나님의 집과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모든 믿는 의인(그리스도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몸(지체)을 구성하고 그의 교회와 왕국으로서 세상에 어둠을 밝히고 있다.(마5:14.요2:21,8:12,12:46.롬8:29,30.고전12:27,3:9.엡1:4,5)
그런데 예수께서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아 죽임을 당(當)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셨고 이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간(諫)하여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하자!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사단아 물러가라! 말씀하셨다.(마1:21,16:21-23)
이에 쟁점(issue)이 되는 것은 예수님의 입장(상황)에서 말씀하신 것은 영적인 것으로서 하나님의 뜻대로 타락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목적이 있었고 베드로는 인간적(humane)인 발로(發露)로 스승과 제자 사이에 충정(忠情)에 의한 진언(盡言)으로 자기 주군이 죽어야 한다니 아마 베드로가 당황했을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단(마귀)이라고 말씀하셨다.(마1:21,16:23)
사단이란? 곧 마귀라는 말이다.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의 의도(意圖)는 베드로가 하나님의 일은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생활에서 인간적인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 그 모든 것을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마귀일까? 실례로 도로주행을 하려고 운전을 하면 도로교통법을 준수해야 하며 자동차의 모든 기계적인 것을 이해해야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같이 일상(日常)에서 일반적인 것을 생각하고 실행(實行)했다고 마귀라는 말일까? 결코 그렇지 아니하다! 예수께서 의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일과 그의 생각에 대해 말한 것으로 하나님의 일이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고 하신대로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요6:27-29)
그렇다면 어떻게 믿어야 할까? 인식론적으로 알기만 하면 믿는 것일까?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지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고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일이란? 에덴의 동산에서 예언하신 대로 예수께서 여인의 후손으로 뱀에게 발꿈치를 물릴 것(십자가의 죽음)을 예언하셨고 그 아들은 사단의 머리를 상(심판)하게 하실 것을 말씀하셨다.(창3:15.요16:11.롬4:25.히2:14.벧전3:18.요일3:8)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일이란? 성경의 예언(預言)대로 주께서 뱀에게 물려서(십자가의 수난) 그 백성을 허물과 죄(罪)에서 구원(救援)하실 근거를 마련하실 기회를 만드신 것으로 예수께서는 원수 뱀(사단)의 머리를 상(傷)케 해야 할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는 하나님과 사단과의 한판 대결로 온 인류를 위해 주께서 사랑의 구속을 십자가의 수난으로 몸소 실천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위대한 사건이다.(창3:15.사53:1-12.겔36:26.요3:16.행10:38.롬6:6.골2:11.히5:8.9:12,10:12.벧전3:18,요일3:8)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실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고 그 십자가 죽음의 대속은 예수께서 육체를 입으셨기에 심히 놀라시고 슬퍼하셨으며 고민되어 심지어 죽게 되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그 수난의 사건이 고통스러워 피하고 싶어 대처(對處)할 다른 방법이 없겠냐고 청(기도)했었으나 하나님께서 질고를 당(當)케 하신고로 이에 예수께서 내 원(願)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라고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셨다.(사53:10.마26:38.막14:33,34.눅23:46.요3:16.히5:7-9.벧전2:23,24)
그러면 예수께서 생각하신 하나님의 일과 그의 원하시는 뜻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의 보내신 자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이며 하나님의 원하신 것은 그 아들이 여인의 후손(이스라엘 )으로 세상에 오셔서 여호와의 뜻대로 십자가(十字架)의 죽으심으로 상하심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셨고 질고(疾苦)를 당케 하셨으므로 자기 영혼을 속건제(죄 용서를 위해드린 제의)로 드리셨다.(사53:10.벧전3:18)
또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시려고 세상에 오셨고 그의 뜻은 내게(그리스도) 주시는 자는 다 내게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로서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러 온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 그의 뜻은 내게 주신자 중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영생을 얻는 것으로 마지막 날에 이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라고 하셨다.(요6:37-40,44,65)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은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생명)을 얻는 것으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마귀와 동행) 아니 하고 생명의 빛(그리스도)을 얻어 빛 가운데(그리스도 안) 다니고 어둠에 거하지(마귀와 동거) 아니 한다고 하셨으며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과 그의 생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서 주님을 믿는 모든 자들의 생각이어야 한다.(요8:12,12:46,20:31)
그러나 하나님과 그의 아들의 일(영생의 말씀)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육(죄의 본성, 악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사람의 생각으로 가르침(누룩, 교훈)을 받아 사람의 생각으로 말해 하나님과 그 아들(세상의 빛)을 믿어도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이 있느냐? 말하고 그리스도인이라도 죄를 범한다고 속이고 거짓말(위증)로 가르쳐 오늘날도 그리스도인들이 다 사람의 생각(마귀)을 좇고 있다.(사29:13,막7:13.요8:38,44.고전15:33,34.갈2:17.골2:18,19.살후2:10-12)
즉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생각을 말씀하신 것으로 빛이신 주님을 믿으면 생명의 빛(그리스도)을 얻어 빛(예수님) 가운데(예수그리스도 안) 다니고 빛 가운데 거하며 어두움(마귀와 동거)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요8:12,46) 이에 반하여 거짓 목사와 그에게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은 죄인들은 예수님 안에도 죄가 있고 죄를 범한다고 말한다.(마5:14.막7:13.요8:12,12:46.갈2:17.히7:26)
그렇다면! 이 거짓말로 가르침을 받고 행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대(對)해 예수께서 베드로사도에게 말씀하신 것은 사단(마귀야)아! 내 뒤로 물러가라! 하셨고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라고 말씀하신 것은 곧 사람의 생각 중에는 하나님과 그 아들의 생각을 저버리고 반대해 주님의 말씀(생각)에 동의하여 모이지(함께 참여) 아니 하고 헤치(나누이다)는 행위로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해 오는 세상과 이 세상에서도 사(용서)함을 얻지 못한다.(잠18:1.마12:30-32)
예수께서는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안다고 말씀하셨고 만일 하나님과 그 아들의 생각을 거부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예수께서는 사단(마귀)이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생각이 아닌 사람의 생각 육(죄의 본성)에 속한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부인해 사람의 생각(인본주의)을 하는 자들에게 사단 마귀라고 말씀하셨다.(마16:23.막7:13)
예수께서는 심지어 사단(마귀)에게 예속 되어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은 악한 자들에게 너희는 독사(사단 마귀)의 자식(子息)으로 악(惡)하니 어떻게 선(그리스도 안)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선(善)한 것은 주님 안에서 그와 동행하는 것을 말한다.(미6:8.엡2:10) 이에 마음에 가득한 사람의 생각을 입으로 말하는 자는 마귀이며 그의 자식은 독사의 자식이기에 심판 날에 심문을 받고 네 생각의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 받는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12:34-37.요8:44.딛2:11-14)
그러므로 생각하고 말하라는 것에 주님의 말씀(생각)이 아닌 사람의 생각으로 불신하고 부인하며 대적해 악(惡)하게 순종치 아니하는 모든 사람의 생각을 소유한 자들에 대해 예수께서는 사단 마귀라고 단정(斷定)해서 정죄하셨고 이들에게 강도를 높여 이르시기를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복음을 전해 들었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알고 생각하고 해석하는 것 역시 사단 마귀 자식의 행동이다.(마12:34,16:23.요3:36.요일2:15,16,3:10)
이 사단 마귀에게 예속(隸屬)된 사람의 생각이 그 사람의 행동양식으로 이 악한 생각은 가라지로서 악한 자의 아들들이며 사람의 생각 속(屬)에 있는 악한 생각은 간음한 여자들의 사고(思考)로 세상(육, 죄, 마귀)과 벗이 되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어도 자신을 알지 못하고 세상(사람의 생각)의 벗이 되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아 악한 생각과 말과 행실의 나쁜 열매를 맺는다.(마13:38,39.막7:20-23.롬8:7.빌3:18,19.약1:14,15,4:4)
이들은 복음(福音)을 들어서 은혜를 입고 영적 물질적으로 풍부한 삶을 살았어도 마귀의 유혹을 받고 쉽게도 돌아서서 하나님을 발로 찼고 그들이 풍족해 살찌기 시작하면 부대(富大)하고 윤택하므로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소홀)히 여겨 다른 신(神)을 섬겨 주님의 질투를 일으켰고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했으며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마귀에게 제사했다.(신32:9-14,15-17.갈2:17.히2:1-4,3:7-13,4:1,2.약4:4,19)
이 같은 일들은 오늘날도 육(악한 사람의 생각~ 사단)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주인으로 받아들여 악한 자에게 임한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되는데 이것은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을 얻지 못한 결과이며 하나님이 유혹하는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시고 후에 심판하려 하신 것이다.(왕하17:33.삼상16:14,15.고전15:33,34.살후2:9-11)
그 이유는 진리의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생각(말씀)을 불신하고 믿지 않아 사람의 생각(마귀의 생각) 곧 불의와 육체의 현저한 일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하는 것을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심판을 받게 하신 것으로 이에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죄(사람의 생각)가운데 있으면 이 사람은 마귀(魔鬼)로서 하나님 나라의 유업(기업)이 없고 아버지의 집(천국)에 영원히 들어가지 못한다.(마16:23.요8:21,24,34,35.고전6:9,10.갈5:19-21.엡5:3-5.살후2:11,12)
이 탁락한 마귀(죄인)들은 본래 하나님께 속해 은혜를 입었으나 주님을 반역하고 벌을 받은 것으로 마귀는 처음에는 아침의 아들 계명성으로 하늘에서 떨어졌고 자기 땅(성도)을 망하게 했으며 백성을 죽였으므로 평안히 매장되지 못하는 것은 악행 한 자의 후손은 영영히 그 이름이 나지 못하며 마귀는 하나님이 되려고 주의 보좌(寶座)보다 자기 보좌를 높이려고 자기와 하나님을 견주려고 했다.(사14:4-17,18-23.겔28:1-19.마16:23.살후2:12.히6:4-8,10:26-31.요일2:18,19)
이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죄인(마귀새끼)들은 본래 하나님의 아들들이었으나 저희가 우리(그리스도 안)에게서 나갔으니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했고 처음 주셨던 믿음을 저버리고 불의를 좋아해 진리의 사랑(그리스도)을 받지 아니하는 자들로 주의 심판을 기다리는 자들이며 만일 저희가 우리에게 속했다면 우리와 함께 거(연합)했을 것이나 그러나 저희가 그리스도 밖으로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한 것을 나타내기 위함이었다.(요일2:18,19,3:10.계2:4,5)
그러므로 예수께서 증거 하시기를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생각을 부인하고 거부한 자들을 사단 마귀이라고 하셨고 예수님께서는 제자 열둘을 택(擇)하셨으나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라고 말씀하신 것은 곧 그의 제자 유다에게 말씀하신 것으로 유다는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여 자기 스승인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 생각을 가져 행동양식으로 삼아 행동하고 그는 마귀인 것을 나타낸 것이다.(시4:3.마16:23.요6:70,8:38,44,15:16)
이에 옛 언약(정죄하는 율법) 아래 있고 육(죄의 본성)의 생각(마음)으로 죄를 범하는 모든 자들은 그 조상(아비)이 마귀(사단)이고 너희 육에 속한 죄인들은 그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심(우상숭배)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며 죄를 범해 불법을 행하는 모든 자들은 마귀에게 속한 독사(毒蛇)의 자식들이라는 것이다. 독사의 자식들은 죄 아비 마귀의 말을 듣고 행하며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한다.(마12:34,16:23.요8:38,44.골2:18,19,3:5)
이 죄인(마귀)들은 주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마귀의 자녀로서 그에게 예속되어 연합한 마귀이며 이에 주님의 말씀이 봉해져서 그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들을 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진리이신 예수님과 그의 말이 그들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진리(반석)에 서지 못한다. 그 결과 사단(마귀)과 그의 자식 마귀자식들은 마지막 때에 저주를 받고 영영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사29:10.마25:41,46.막9:47-49.요8:37,43,44,14:17.롬8:7.고전2:14.계19:20,20:10,14)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사역과 성령의 행전(行傳)으로 안디옥교회를 출발한 바나바와 사울(사도바울)이 바보라는 섬에 도착했을 때에 바 예수라는 유대인의 거짓 선지자가 있었다. 그때 총독 서기오 바울(지혜 있는 자)이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했을 때에 바 예수(박수 엘루마)는 저희를 대적해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사도바울이 성령(聖靈)이 충만(充滿)하여 그를 주목하여 말했다.(행13:1-9)
모든 궤계(속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그리스도)의 원수로서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질책했고 이 마귀의 자식들은 모든 하나님의 의(그리스도)의 원수(적대자)이며 진리의 바른길을 사람의 생각(마귀의 마음)으로 굽게(외곡) 하는 자로 곧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들을 말한다. 즉 처음 믿었을 때에 받은 성령을 버리게 하고 육체로 마치게 하는 자들이다.(신32:5.행13:10.마13:39.롬8:7.갈1:8,2:4,3:1-3.빌3:18,19.벧후2:1-22)
이 마귀에 속한 자들은 악행 하는 자들로 여호와께서 그 집을 치실 것을 계획하셨고 또 그들은 주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육의 실체를 버리지 못하게 하고 행악을 행하도록 바른길을 가지 못하게 하고 굽은 길로 가도록 행악(行惡)을 돕는 자를 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거짓목자들은 행악자의 손을 굳게 해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고 거짓평안을 말하는 자들로 주께서 이들을 버리겠다고 말씀하셨다.(사29:13,31:2,3.렘32:14-19,30-34.살후2:11,12)
이 실수가 많은 선생들은 거짓 목사(목자)들로 마음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고 자기의 의(義)를 자랑한다. 이러므로 주께서 야고보사도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이들은 진리를 거슬려 거짓말하는 자들로 이러한 지혜는 위에 계신 주님으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고 세상 적이며 정욕 적이고 마귀적인 것으로 시기와 다툼과 요란과 모든 악한 일로 죄를 짓는 것은 곧 자신이 마귀자녀인 것을 나타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롬10:3.약3:14-16.요일3:8,10)
이제 생각해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속한 생각을 하는가? 세상에 속한 생각을 하고 있는가? 분별(시험)해 보아야하며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은 화평하며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기울어지 마음)과 거짓이 없으며 화평(和平)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예수)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이에 누구든지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한다고 히브리서 기자가 말했다.(출20:20.고후13:5.갈3:23,25.히12:14.약4:17,18)
오늘날 사람의 생각(사단, 마귀의 생각)과 교훈(가르침)으로 가득한 기독교인들, 이 죄인(마귀)들에게 대해 예수께서는 여지없이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질책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사고(생각)를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 부인하고 오직 주님의 말씀(하나님의 생각과 그의 일)에 주의(注意)를 기울여야 한다.(마12:33,32,16:23,24-26.막8:35.눅9:23,24.롬7:6,8:4)
이와 같은 은혜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생각을 받아들여 성령으로 살고 그의 영으로 행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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