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마음이 정직(正直)한자를 구원하신다.
시7:8-10.
8,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義)와 내게 있는 성실(成實)함을 따라 나를 판단하소서. 9,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나이다. 10,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구원을 얻는데~ 주님의 은혜와 함께 많은~ 조건을 요구한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선물로 주어지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출14:13.마1:21.행15:11.엡2:5) 그러나 성경에서는 많은 구원에 조건(條件)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마음이 정직한 자는 그 의(義)로서 구원을 얻는다.(신6:25.시7:10.잠11:6) 그 행위(行爲)를 옳게 하는 자.(시50:23) 죄과를 떠난 자.(사59:20) 대적을 치러나갈 때 나팔을 울려 불면(기도하면) 주께서 너희를 기억하고 구원하리라.(민10:9) 하나님께서는 너를 구원하시고 적군을 네게 붙이시려고 네 진(陣)중에서 행하시는데 네 진을 거룩히 하라.(신23:14)
부르짖고 기도하며 중심에 통회하는 자.(시34:6,18,145:19.사45:22) 주를 찾고 앙망하는 자와 주님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자.(시40:16,70:4.잠8:17) 땅의 모든 온유한자.(시76:9) 자기백성을 기뻐하시고 겸손한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신다.(시149:4) 또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리는 자.(잠20:22.렘애3:26) 성실히 행하고 지혜롭게 행하는 자.(잠28:18,26) 돌이켜 안연히 처해야 구원을 얻고 잠잠히 신뢰해야 힘은 얻는다.(사30:15) 의를 행하고 주의 길에서 주를 기억하는 자.(사64:5) 그리고 자기 마음에 악한 생각과 악을 씻어 버리는 자.(렘4:14)
신약에서는 혈루병자가 겉옷을 만지고 제 마음에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하고 만지니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마9:20-22) 마지막 때는 주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게 되는데 나중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마10:22) 예수님과 복음(福音)을 위해 제 목숨을 잃어버리는 자.(마16:26.막8:35.눅9:24) 예수님을 믿고 세례(마음에 할례)를 받는 자.(신30:6.눅16:16.롬2:29)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행2:21.롬10:13) 구원 받을 만한 믿음 있는 자.(행14:9)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0,31)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롬1:16,10:9,10.) 너희가 만일 나의(바울사도)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전15:2) 너희의 간구(懇求)와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내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빌1:19)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희 진보를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딤전4:15,16)
복음 전도자는 택하신 자를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으로 저희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이다.(딤후2:10)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라.(약5:15) 구원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다.(벧전1:5) 믿음의 결국이 영혼의 구원이다.(벧전1:9)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세례(마음에 할례)를 받으라.(벧전3:21)
위에 있는 말씀들은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지만 그 얻은 구원을 유지하고 보존하며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데는 많은 조건과 순종의 행함이 요구된다. 그런데 이 순종과 행함은 육신에 속한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고 주님의 영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하고 온전한 구원이 이루어진다.(잠2:20,21.슥4:6.히7:25,28) 이와 같은 은혜를 받은 자가 오직 주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되며 영생의 생명을 얻고 진리로 자유를 얻어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나님께 속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불순종하는 본(本)에 빠지지 아니하게 된다.(히4:11)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은 도식적(圖式的)이며 아래내용들을 포함한다.
➀ 여호와가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위해 구원하리라.
➁ 내가 구원자 메시야를 보내리라.
➂ 구원을 위해 회개하여 마음을 정결케 하고 준비하라.
➃ 내가 내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네 모든 죄를 사했다.
➄ 너희도 계명을 지켜 육신의 목숨을 복음과 나 예수를 위해 버려라.
➅ 너희가 주님과 연합하여 자신을 부인하고 나의 멍에를 메고 나를 좇으라.
➆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라.
➇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령을 받으라.
➈ 거듭나서 영생을 얻어 모든 것이 깨끗해진 마음을 끝까지 지키라.
➉ 주의 영으로 화(化)하여 하나님과 동행하고 일치하는 삶을 살아라.
⑪ 구원을 얻어 행위 완전하여 주님과 동행하라.
⑫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한 구원을 얻기 위해 믿음으로 양육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을 입고 보호하심을 입었다.
⑬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라.
⑭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신랑의 재림을 기다리라.
⑮ 내가 속히 오리라.
⑯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리라.
거듭나서~거룩하여 영원히 온전케 되어 제사드릴 것이 없는 자.
위에 있는 말씀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들이다. 이 믿음을 얻은 자들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육신의 죄의 법)에서 세상 것들로부터 자유를 얻은 자들이다.(요8:32,36.롬7:5,18,23,8:5-8,13) 이것은 주께서 한 제물이 되셔서 자기 백성을 세상 것으로부터 분리하여 거룩하게 된 자를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세운 언약이 내 법(생명의 성령의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저희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 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사했으니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다고 성령께서 증거 하셨다.(히10:14,15,12:2)
무슨 말일까? 주님의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고 사망의 법과 육신의 죄의 법 아담의 목숨인 옛 사람의 자아를 완전히 제(除) 하여 없이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임하셔서 다시는 죄를 범치 못하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다.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육신의 죄의 법, 율법)를 메지 말라.(롬7:1-3,5,18,23.갈5:1) 예수께서 우리 영혼을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능력으로 죄의 법과 죄의 몸을 제(除)하신 것을 깊이 생각하고 믿으라.(겔11:19,36:26.롬6:6,7.히3:1)
성령 안에서 완전하신 주님의 마음으로 완전케 행하는 자.
주께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우리 마음과 생각(生角)에 두고 기록(記錄)하여 성령과 말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심으로 온전케 하시는 반석 되신 예수께서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시고 띠를 띠우셔서 완전케 하시며 행위를 온전케 하신다.(시18:23,32,119:1-4.잠2:7.히7:25,28.요일4:12,17) 거듭난 자들은 다시는 죄를 위하여 속죄의 제사드릴 것이 없게 하셨다. 그 이유는 성령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죄의 법과 죄의 몸을 제거(除去)하여주셔서 영과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죄(罪)를 범(犯)치도 않게 하셨다.(출20:20.시119:3,125:3.잠20:8.겔11:19,36:26.롬6:6,7.골2:11.히10:18.요일3:6,8,5:18)
시편기자 다윗은 여호와께로부터 의(義)를 받고 의의 제사를 드리며 주님을 의뢰하여 평안히 눕기도 하고 자기도하며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여호와하나님께서 나의 의(義)가되시며 나를 의롭게 하신(시4:1,5,7) 주께서 만민에게 심판하시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내게 있는 성실을 따라 나를 판단(헬>크리노=심판)하소서 라고 고했다.(시7:8) 이 말을 깊이 생각해보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죄를 짓는 죄의 본성을 가지고 죄를 범하는 죄인이 하나님께 자신의 의와 자신의 성실을 따라 자신을 심판(판단)하시라고 말할 자가 있는 가?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 의로 삼은 구원 받은 의인.
그러나 거듭나서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 의로 삼아 내 의(義)의 하나님이여라고 고백한 다윗은 여호와하나님께 자신의 의와 성실을 따라 행한 자신의 영혼(마음)의 상태를 검증받고 싶어 했다.(고후5:17.고후13:5) 이것은 거듭나서 주님의 영의 인도를 받고 죄가 없는 무죄한 의인다윗이 증언한 것이다. 그는 또 말하기를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판단하소서. 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 하소서 주의 인자함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그는 자신이 주의 진리 중에 행했다고 말한다.(시26:1-3)
그렇다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다윗과 같은 고백을 주님께 할 수 있느냐? 는 것이다. 주님! 나의 영혼을 살피시고 시험하여 내 뜻과 내 마음을 판단하시라고 말할 수 있는 가? 주님의 의로 인해 내가 의롭게 행하여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였다고 말씀드리고 검증 받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거듭났다면 이와 같이 흠과 점과 책망 받을 것이나 주름 잡힌 것이 없고 티가 없어서 자신 있게 주님께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 다윗은 이와 같이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의로 의롭게 행하여 완전한 도를 지킴으로 이와 같은 고백을 했다.(시26:1,6.히12:2)
죄를 범하는 행악 자는 이방인들로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
그는 또 자신이 허망한 사람(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이방인,(엡4:17,18)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으며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고 자신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며 악한 자와 같이 앉지도 아니하겠다고 말했다.(시26:4,5) 그가 말한 행악자의 집회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내면에 옛 자아인 육신의 죄의 본성을 품고 정욕으로 행하고 있는 죄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라고 운운하며 헛되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예배행위를 행악자의 집회(교회)라고 꼬집어 말했다.(시26:5)
주님은 이와 같은 죄악을 품고 두 주인을 섬기며 세상 것을 사랑하는 자들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아니하신다고 요한 사도와 히브리서 기자를 통해 분명하게 밝히셨다.(히7:26.요일2:15,16) 이와 같은 자들은 사데 교회를 책망하신 주께서 살았다하는 자들의 이름을 가졌지만 죽은 자라고 말씀하셨으며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했다고 말씀하셨다.(계3:1,2) 그러나 주님을 믿고 완전한 다윗은 여호와여 내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감사의 소리를 들리고 주의 기이한 일을 이르리이다.(시26:6,7)
무죄하여 신령(성령)과 진정(완전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정직한자.
자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거듭났다고 고백하고 이와 같이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예수그리스도께 의를 받고 의로워져서 하나님! ~ 나를 좀 봐주세요?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단련하사 흠이 있나 찾아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는가? 다윗은 주께서 자신의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자신을 권고하시고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이는 다윗 자신이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했고 자기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로 행치 아니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시17:3.요4:23,25)
다윗은 하나님의 의를 자신의 의로 삼아 주님 앞에서 완전함에 행하였으니 자신을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겨달라고 고백하고 이와 같은 결과로 자신의 발이 평탄한데 섰으니 회중(교회)에서 여호와를 찬송하겠다고 말했다.(시26:11) 이 와 같은 신앙과 고백을 하는 다윗은 자신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여호와께 있다고 말했다.(시7:10) 정직한 자를 구원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정직한 자는 마음에 거짓이 없고 진솔한자를 말한다.
특히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속하여 십자가의 죽음과 그의 영원한 속죄의 피의능력과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셔서 마귀를 멸하시고 육신의 목숨과 죄를 없이하신 것을 믿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은혜를 받고 주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신 것을 성령으로 믿음으로 시작하여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것을 믿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여 죄악에서 벗어나 자유케 하신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 자유케 된 자들이 정직한 자다.(요8:32,36,갈5:1)
정직한 자는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완전히 행한다.
정직하지 못한 자들은 주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완전한 구속의 일들을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불신하여 믿지 아니한다. 그러나 성령 안에 있는 자들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어서 거룩하게 되어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게 하셔서 다시는 제사드릴 것이 없게 하신 주님의 완전한 구속의 은혜를 믿고 의뢰하는 자다. 그러나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정직하지 못한 자다. 이들은 자신이 부정한 가운데 있고 불법한 가운데 있는 것을 정당화하고 합리화 하며 범법하여 스스로 죄를 범함으로 주님께 외면을 당하게 된다.(마7:21-23.눅13:27,28.요8:34,35.히6:6,10:26-29)
그러나 정직한 자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고 의에 길로 인도를 받는다.(시23:3) 이들은 자신의 허물과 죄를 주님께 자백하고 고백함으로 사함을 받고 죄의 가리우심을 받아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자로서 그 후로는 하나님과 함께 빛 가운데서 하나님과 예수님처럼 행함으로 사귐이 있고 진리가운데 행하는 자다.(시32:1,2.마10:24,25.눅6:40.롬4:7,8.벧전4:6.요일1:7) 이와 같은 사람들이 거듭난 자이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正直)히 행(行)하여 구원(救援)에 이른 의인(義人)들이다. 우리 모두 이와 같은 주님의 백성이 다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거듭난 의인들은 신(神)의 본성(성령)으로 살아가고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없다.(롬8:9.갈2:20)
아멘!
작성자 왕 종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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