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의인의 영성

의인은 순종(행함)으로 의(義)에 이른다.

고명한자 2013. 2. 11. 09:27

 

의인은 순종(행함)으로 의(義)에 이른다.

 

롬6:16-18.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종이란?~ 고대 전쟁에서 패한 사람은 승리자의 노예가 되었으며 누구든지 진자는 그 이긴 자의 종이 되었다.(벧후2:19)

 

사도바울은 이 비유를 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토라)을 범(犯)해~ 그 결과로 불법으로 죄를 짓고 죄의 종이 되어 죄에게 순종하여 사망에 이른 불의에 속한 자를 들어서 말하기를~

 

너희가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르러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그리스도)에게 자유하여 불의와 죄의 결과로 사망의 열매를 맺었다.(롬6:19-21)

 

죄의 종이란?~

법인 말씀(율법)을 범한 불법을 행한 자를 말하며 그 결과가 불의를 행한 것을 말한다.(롬3:9,19,7:5,14.약2:9-13)

 

그러므로 법인 말씀(율법)은~ 하나님이시며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말씀으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이 곧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며 또 주님의 말씀이 곧 성령님의 말씀으로 그 영이시다.(요1:1,1:14,6:63)

 

이 말씀은 죄인들을 거듭나게 하시는~ 썩지 아니하는 씨로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벧전1:23.요일3:9) 그런데 이 말씀을~ 불순종하면 곧~ 삼위일체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으로 그 결과가 곧 죄이며 그 삭이 사망이다.(롬5:12,6:23)

 

이죄를 범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가 왕 노릇하여 몸의 사욕(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순종하고 불의를 행함으로 죄의 종이 되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금 자기 양심에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알고 있다면 이것은 율법이 그 죄의 행위에 대하여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것이다.(롬3:20,7:9)

 

즉 율법의 정죄를 받은 결과로 죄(罪)를 알고 인식(認識)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징후(조짐, 증상, 현상)가 있다면 그는 죄를 행하는 자로서 의(義)를 행(行)치 아니하는 자로서 불의(不義)를 행하는 자로서 마귀에게 잡혀 그에게 종이 되었고 형제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로서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다.(사14:17,42:7.요일3:10)

 

이 불법의 종, 죄의 종, 마귀의 종들은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하기에 그리스도 밖에 있으며 예수님에게서~ 분리되어 있는 죄를 범하는 죄인으로 예수님과 그의 의로서 의롭게 되는 것과~ 관계가 없기에~ 의에서 자유하다는 것이다.(롬6:20)

 

이에 누구든지(기독교인이든지 아니든지) 지금 죄(罪)를 범(犯)하고 있으면~ 이 사람은 죄를 짓고 있는~ 죄의 현행범(現行犯)으로 율법을 범하고 율법의 정죄를 받고 있으며 그 결과로 율법의 저주를 받고 죄인으로 죄의 종으로 행세하고 있다.(롬6:19,21.갈3:9,10.약2:9-13)

 

예수께서도~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시고~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으며,(요8:34,35) 그리고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셨다.(요8:21)

 

성경에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으면~ 만나주시고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하셨는데 왜~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고 천국의 문을 아주 닫아 놓으셨을까?(잠8:17.요8:21.눅11:13.빌2:13)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신 주님께서 이와 같이 죄의 종들에게 천국 문을 닫아 놓으셨으니 죄를 범하고 불법인 말씀(율법)을 범하는 죄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문제는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그리스도 앞에서 죄를 범한 죄의 종에게는 주께서 닫아 놓으신 천국 문을 누가 열겠는가?(요8:21,24,34,35.계3:7)

 

그런데도 육신의 정욕의 목숨이 있어서 죄를 범하며 죄의 종으로 행하고 있으면서도 거듭난 의인인~ 척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 수 있냐는 것이다? 너희는 생각하라. 그러므로 육신에 있어서 죄의 종은 결과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자들로~ 실제로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신32:5.롬9:8)

 

그리스도인은~ 죄를 버리고 하나님께 의(義)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받아~ 성령의 인침을 받고 의(예수그리스도의 영)로서 의로운 행실을 행함으로 의롭다하심을 아버지께 보여서 온전한 행위로서 열매를 맺을 때에 순종의 종으로 죄에게서 해방(解放)되어 의에게 종이 된 것이다.(사43:26.롬6:18,7:6,8:15.엡2:18,22,4:30,히6:10.계3:1-5)

 

이와 같은 자는 자신의 몸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義)에 병기(兵器)로서 거룩함에 이르게 되어 이제는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그 마지막이 영생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사(은혜로 주어진 선물) 이신 그리스도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롬6:23)

 

이와 같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가 되시려면 우리에게 전에 있었던 율법의 정죄 받았던 죄의 본질인 죄를 범할 소지(육신의 마음)가 없어야한다.(롬8:5-8,13)

 

그리하면 한사람 아담의 죄의 결과가 온 인류에게 사망이 왕 노릇했던 것과 같이 이제는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 안에서 왕(王) 노릇하게 되었다.(롬5:17)

 

그러므로 이제 생각하라! 너희가 아직도 너희 몸과 마음에 불의와 죄와 육신의 정욕의 마음이 왕 노릇하여 죄를 범(犯)하고 있다면~ 너희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지 못했기에~ 그와 같은 불의와 불법과 죄의 종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주인 삼기 위해 죄의 종의 병기와 지체(죄의 몸,육신의 몸)를 버리고 언제든지 주께 돌아가면 율법의 수건과 어둠의 정사의 권세에서 육신의 정욕의 목숨에서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어 의에 병기로 자유자가 되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어서 그 마지막은 영생이다.(롬6:6.고후3:16,1-18.골2:11)

 

주님을 사랑하고 죄악에서 떠나 의에 종이 되기를 원하는 모든 백성들에게 은혜가 임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