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기는 자

원수를 이기고 항상 승리하는 신앙.

고명한자 2013. 3. 28. 20:38

 

원수를 이기고 항상 승리하는 신앙.

124:1-5.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저희의 노가 우리를 대하여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엄몰하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잠갔을 것이로다. 6, 우리를 저희 이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 혼이 새가 사냥 군의 올무에서 벗어남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주님께서 함께 계시지 않아 산채로 원수마귀에게 삼켰다.(히7:26)

 

하나님의 선택된 이스라엘백성 특히 유다백성은 다윗의 자손으로 여호와의 다스리시는 나라다. 그런데 유다의 아비야 왕 당시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이 남 유다를 침공하였다. 그 때에 아비야 왕의 말이~ 그들에게 이제 너희가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對敵)하려하는 도다. 너희는 큰 무리지만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해 신(神)으로 만든 금송아지가 너희 중에 있도다. 당시 북이스라엘은 아론의 제사장 레위를 좇아내고 이방풍속을 좇아 누구든지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일곱을 바치고 제사장으로 장립(將立)을 받고자 하는 자는 허무한 신(천사숭배)의 제사장이 되었다.(대하13:8,9) 이 같은 일들은 작금의 현실로 기독교 교계에도 보편화 되었다.

 

교회란~ 하나님의 나라이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몸과 지체로서 그의 신부이며 그 영(靈)의 성전으로서 거룩하고 흠과 점이 없고 판단을 받거나 책망 받을 것이나 티가 없고 양심(마음)에 꺼리길 것이 없는 의롭고 아무에게나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며 실로 불의를 행하지 않는 거룩한 자들의 무리다. 그런데 그의 나라이며 거룩한 성도로서 주님의 몸과 지체가 되어야함에도 오늘날 교회지도자들이 거듭나지 못해 죄의 본성이 있고 육신의 마음이 있어서 산채로 마귀에게 사로잡히고 원수에게 삼켰다. 그런데 이들에게 예속된 목사들이 제사장이 된 것은 이방풍속을 좇아 누구든지 신학교(神學校)만 나오면 타락한 천사숭배자라도 목사장립을 받고 목회자가 되었다.(시37:37,119:3.잠20:7.행24:16,25:8.고전4:3,4.엡1:4,5:24.딤전6:14.벧후3:14)

 

그 결과 오늘날 기독교가 북이스라엘이 송아지 우상을 섬기듯이 마음에 육신의 목숨을 자기 남편으로 우상과 같이 섬기고 또 자기 마을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와 귀신들을 겸손히 섬기는 죄인들의 영혼을 어둠의 영들이 감옥으로 삼고 있어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흑암 중에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하며 이들은 이미 자기의 천국의 상(유업)을 잃어버렸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바벨론 종교화 되고 세속화 되어서 어둠 가운데 깊이 빠져있지만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영께서 그의 제자들과 종들을 통해 복음의 피리를 불고 애곡해도 반응이 없고~ 아무리 소리치시고 나팔을 불어도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악(惡)을 행(行)할지언정 의(義)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배우려 하지도 아니한다.(신32:17.사26:10.눅7:32.엡4:18,19.골2:18,19.살후2:11,12.딤후3:16,17.계18:2-18)

 

그 이유는 악인(惡人)에게 은총(恩寵)을 입을 기회(機會)를 주셔서 복음을 전(傳)해주어도 의(義~계시될 믿음~그리스도의 영)를 배우지 않아 정직한 땅(가나안, 예루살렘~시온) 영적으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왔다가도 의(그리스도)를 배우지 아니하고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험을 돌아보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손(예수그리스도)이 높이 들려서(십자가의 수난) 구원하려고 하셨으나 그들이 보지(믿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님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 할 것이다. 이에 불(심판)이 주의 대적(對敵)을 사를 것이다.(시37:38.사26:10,11.렘4:4.요16:9.갈3:23) 이에 의로운 주님의 백성들은 밤(흑암 중)에도 마음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求)하게 되는데 주님께서 땅에서 심판(審判)을 행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방인)이 의(義)를 배우게 된다.(잠8:17.사9:2,26:9.요12:48)

 

그러므로 거짓된 세상에 속한 거짓선지자 거짓목사들은 회개하라! 너희가 돌이키지 않으면 반드시 죽게 될 것은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된다.(롬6:23,8:9,13) 이에 육신의 생각을 버리려면 계명을 지켜 십자가의 주님께 자신의 목숨을 드리고 그의 은혜의 약속대로 그리스도의 영을 선물로 받아 레위 제사장과 같이 이제는 너희가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참선지자 참 목자가 되어라.(요15:10,12-14.롬8:13.벧전2:5,9) 그리하면 거룩한 나라와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리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그리스도의 영, 신의 성품)을 선전(宣傳)케 하려하신 것이다.(마12:28.갈5:22.빌2:13.벧전2:9,벧후4:1)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다. 그 때 무슨 열매를 맺었느냐? 그때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신분으로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따라 이세상의 풍속을 좇아 사단과 귀신들에게 잡히고 삼켜서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들을 좇아 우리도 그 가운데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本質上) 진노(震怒)의 자녀였다.(엡2:1-3,4:22) 그런데~ 너희가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아직도 육신(죄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면~ 너희는 여전히 허물과 죄로 죽은 상태인 것을 알고 깨달아 회개하여 너희 영혼을 살게 하라!~ 그러나 만일 너희 각 사람이 죄에서 떠나지 않으면 네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하리라. 그런데!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신30:17-20.시1:5,6,37:38.겔18:30,31.롬5:12,6:2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돌이켜 살지니라.(겔18:32) 만일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돌이키지 않으면 네가 우상과 연합한 네 마음의 행음(行淫)으로 더럽혀 너희행위가 창세전에 택하여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받기로 약속이 있는 자라도 육신에 있고 어린 아이 신앙으로 불순종하고 원수와 같은 죄의 본성을 신(하나님)으로 여겨 불의와 현저한 육체의 일로 죄악을 행하면 너희의 행위가 너희 하나님께 돌아오지 못하게 한다. 이는 음란한 마음이 네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다. 음란한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은~ 너희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여기는 교만(驕慢)한 마음으로 교만이 네 얼굴에 증거(證據)가 되어 그 죄악으로 인해 이스라엘과 에브라임과 유다백성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게 되었다.(호5:3-5.고전2:14,3:1,3.갈4:1-3)

 

의인은 주께서 내편에서 도우셔서 원수에게 씹히지 않고 올무가 끊어져서 벗어났다.

 

다윗은 여호와를 경배하기 위해 성전에 올라가며 승리(勝利)한 예배자의 실증(實證)을 노래하기를 사람(죄의 본성의 소유자)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주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않았다면 그 때 저희(사람과 마귀들)의 노(怒)가 맹렬히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넘치는 물(사단의 감옥)이 우리의 영혼(靈魂)을 잠겼을 것이라고 말했다.(시124:3-5) 그는 타락한 천사숭배를 하는 비루(卑陋)한 악한 자들이 자신을 치려한 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자신의 영혼(생각)을 물에 잠기(어둠에 예속)게 하려한 것으로 만일 주께서 동행하지 아니하셨으면 자신의 영혼이 물(원수의 세력)의 넘침으로 지식의 말씀을 빼앗기고 원수의 이(치아)에 씹히고 사냥 군의 올무에 잡혀서 마귀와 악한 자들의 감옥(監獄)에 갇히게 되었을 것을 말했다.(시101:3,124:2-7.사14:17,42:7.마13:19.요8:38,44.살후2:11,12.벧후1:5)

 

그러나 다윗은 자신에게 여호와(예수)께서 함께 계셔서 원수(怨讐)가 맹렬한 노(努)로 자신의 영혼을 쳐서 삼키려고 일어날 때에 방패(防牌)가 되어주셔서 어둠의 물의 넘침에 잠길 뻔하고 그들의 이빨에 씹힐 수밖에 없던 공격에서 자신의 혼(영혼)을 건져주신 것을 우리 혼(영혼)이 새가 사냥 군의 올무(유혹, 미혹, 감옥)에서 벗어나게 하셔서 올무가 끊어지고 벗어났다고 말하고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다고 증거 했다. 여호와의 이름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이름~ 임마누엘이며 예수(여호와)의 이름이고 우리의 의(義)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여호와(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해주시면 우리가 항상 넉넉히 이기게 되는 것은 주의 이름이 우리의 구원(救援)이기 때문이다.(시124:3-8.사7:14.렘23:6.마1:21,23.롬9:5)

 

주님의 백성들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로 구원을 얻는다.(시22:5,106:8.행2:21.롬10:1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예수)께서 함께 계셔서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성령의 충만)을 우리에게 주셨다. 이는 그의 영광과 덕으로서 우리를 세상에서 부르신 자와 동거(同居)하는 자들로 이는 그리스도를 알기에 그의 영으로 열매(과실)를 많이 맺으며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호14:8.요15:2-8,17:3.갈5:22)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신(성령)의 성품(性品)으로 충만(充滿)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행케 하시고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게 하시어 그의 영원한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심은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와 도우심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요10:28,29.롬8:14,37.고후2:14.엡1:23.골2:10.벧후1:11)

 

그러나 열매 없는 자는 영적소경으로 그가 율법(말씀)의 선생이 된 율법주의자(거짓목사)들이지만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확증(설교)하는 것도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은 자기 육적인 목숨이 자신의 주인으로 율법의 수건이 덮이고 어둠의 영의 종으로 죄의 본성이 있어서 그렇다.(출34:29-35.사29:10.롬8:5-7.고후3:13-15.살후2:11,12.딤전1:7) 이들은 그 죄악이 하나님과 사이(간격)를 내었고 그들의 죄가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소원(기도)을 듣지 않으시게 되었다.(시66:18.사1:15.59:2,3) 이에 그들의 행위는 죄악의 행위가 되었고 그의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영적으로 눈이 감겨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해 소경으로 담을 더듬는 영적인 눈이 없는 자로서 낮에도 황혼 때와 같이 넘어지고 살았다하는 자의 이름을 가졌지만 실상은 죽은 자들이다.(잠24:9.사59:10.계3:1)

 

이들은 전에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에 십자가에서 육신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어버린 자다.(벧후1:9) 그러나 율법의 선생(先生) 된 자들로서 성경에 대하여 무엇을 안다고 많이 말하지만 자기가 한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죄의 본질이 있어서 율법아래 있고 죄 아래 있고 마귀에게 종이 되어 하나님의 참 진리의 길을 알지 못하는 자로서 자기가 말한 율법의 말씀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죄인 중에서는 예수께서 떠나 계시기에 너희가 그의 영으로 인도를 받지 못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며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토라)을 듣는 자가 의인(義人)이 아니고 오직 율법을 행(行)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롬2:13) 그러나 이 율법을 지킬 사람(의인)이 없어서 예수께서 육체로 오셔서 율법을 다 이루시고 의인(義人)의 대표가 되셨다.(눅23:47.요19:30.행22:14.롬8:3,4,13:8,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원수 된 자신의 옛 사람의 목숨과 옛 죄를 주님께 드리고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부인하여 죄를 씻어 그의 부활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거듭나서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은 자가되었다.(행2:38,22:16.롬13:4.갈3:27) 이에 원수의 물의 넘침으로 아담의 죄의 본성과 죄와 마귀의 영역에서 사망의 죽음에 잠겨있던 죄의 몸과 육적 몸을 십자가에서 벗어버리고 진리의 영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셨고 하나님의 안에 들어가서 안식(安息)하며 이제는 그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의 안으로 영접(迎接)을 받은 자다. 이에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셔서 주의 힘으로 주의 성결(聖潔)한 처소(그리스도 안)로 들어가게 하시고 주의 아름다운 복(福)으로 영접(迎接)하시고 정금 면류관(冕旒冠)을 머리에 씌우셨다.(출15:13.시21:3,49:15.잠8:17.요14:21.고후6:16-18)

 

그러므로 이모든 원수에게서 구속되어 항상 승리하고 항상 이기는 신앙의 비결은 여호와(예수)께서 거듭난 의인된 백성들 편에 계신 결과이며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것은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屬)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4:4) 그렇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승리하고 항상 넉넉히 이김을 주시는 것은 세상에 있는 자 마귀보다 크신 참 하나님을 주인 삼았기에 우리 안에 계신 삼위일체하나님께서 우리 편에 계시므로 사람(악인)이 우리를 대(對)하여 맹렬히 치러 일어날 때에 저희의 노(努)가 우리를 삼켜 우리 영혼을 사로잡아 사망으로 잠기게 하려했으나 우리를 저희의 이(공격무기)에 주어 씹히지 않게 하시고 우리 영혼이 사냥 군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났고 그들의 올무가 끊어져서 우리가 벗어났다.(시127:1-8.요일4:4,5:19)

 

이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다. 이제는 너희가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사도바울이 말했다.(요8:32,36.갈5:1) 그런데 오늘날 주 안에서 굳게 선자 보기가 희소(稀少)하다. 그 이유는 옛 죄(죄의 본성)를 깨끗하게 해주신 것을 잊어버리고 종의 멍에를 메고 얽매여 있는 자가 너무나 많다. 이에 열매를 맺지 못하고 소경으로 현재 세상 것에만 집착하여 장래 내세에 대한 영원한 하나님나라에 대한 영광과 소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자들로 자신의 욕심대로 행하여 행함 없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었으며 원수의 손에 들리고 어둠이 그들에게 넘쳐서 그들의 영혼이 사망을 당했다. 이에 너희가 회개해야 산다. 육신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너희 편에 계시지 아니하기에 너희영혼이 사람들의 물에 엄몰(淹沒)되어 저희 악인에게 씹히고 사냥 군의 올무에 잡혀서 이미 너희 영혼이 감옥이 되었다.(시124:3-5.사14:17,42:7)

 

그러나 거듭난 의인(義人)들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아시는 것으로 우리가 주님과 연합(聯合)하여 성소와 성전과 몸과 지체가 되어 우리 영혼(靈魂)의 방(세간, 마음, 혼)을 예수그리스도와 모든 것이 깨끗해진 새로운 피조물 된 내가 함께 사용하는 관계(關係)이기에 고명한자도 지혜의 영(성령)으로 신령(지혜로운 자)해져서 신령한 하나님의 일을 분별(分別)하고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되었으며 신령한 자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한다. 이에 아무에게 도란? 하나님에게나 사람에게 판단을 받거나 정죄(定罪)를 받지 아니한다는 말로 이는 내 영혼에 예수그리스도의 영과 주님의 마음이 오셨기에 고명한자 안에 오신 그리스도의 마음을 누가 알아서 가르칠 수 있겠느냐?(시32:1,2.롬4:7,8,8:1,2.고전2:13,15,16,4:3,4.고후6:16-18)

 

이에 고명한자와 이 시대 거듭난 의인들은 주님의 마음을 가진 자로서 그가 함께 계심으로 내가 주님의 증인(證人) 되었다. 증인은 목격자다 내 안에 오신 그리스도를 실제로 본 자다.(시37:37.고후5:17) 이에 의인들은 주님의 능력으로 결코 범죄 하지 아니하며~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고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사도바울이 말했으며 또 요한사도 역시 하나님께 로서 난자들은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씨가 그들 속에 거(居)하심으로 저가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은 말씀과 성령으로 난 자이기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고명한자는 거듭난 자가 범죄 하지 못하는 것을 아(앎)는 것은 하나님께 로서 나신 자 그리스도의 영이 고명한자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나를 만지지 못하기 때문이다.(갈2:17,20.빌2:5,13.요일2:27,3:6,9,5:18)

 

이에 악인의 권세가 의인(義人)의 업(業)에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의 권능과 힘과 능력이 오셔서 고명한자를 지키시므로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하게 하시며 특히 우리 안에 오신 전능한 하나님이 그의 약속대로 우리로 죄를 짓지 못하게 하심으로 실로 불의(不義)를 행치 아니하는 자가 되게 하셨다.(시119:3,125:3) 이와 같은 자들은 은혜 아래 있어서 정죄함이 없고 죄가 주관치 못하게 된 것은 이는 율법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아래 있기에 그렇다. 이것이 거듭난 의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의(義)를 받아 의롭고 지혜롭게 영의 능력으로 거룩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 항상 승리하며 넉넉히 이기는 비결이며 고명한자가 이와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이와 같은 은혜와 사랑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백성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