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너희(죄인)의 바라는 자 모세(율법)의 고소.

고명한자 2013. 4. 24. 00:27

 

너희(죄인)의 바라는 자 모세(율법)의 고소.

 

요5:43-45.

 

43,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 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의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율법)를 믿었더라면 또 나(예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렘23:6.요5:43)

 

예수님은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세상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출23:20,2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던 광야에서 율법을 주시고 또 많은 율례와 규례와 계명들과 법을 주시고 성경책으로 기록하셨다.

 

또 광야를 지나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면서 그들에게 약속하시기를 내가 내 사자(예수그리스도)를 네 앞서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가나안. 그리스도 안)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실수)을 사(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여호와)이 그에게 있음이니라.(출23:20,21.마1:21) 이에 또 말씀하시기를 때가 이르면 보라!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하며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행하리라.(렘23:5)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편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義)라 말하리라.(렘23:6) 이 예언대로 예수님께서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세상에 오셨다. 그러므로 예수라는 이름은 어원적(語源的)으로 여호와라는 말이다.(요5:43)

 

율법은 생명의 말씀으로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안내자다.

 

주님은 여호와(율법의 말씀) 외의 하나님의 한 의(義)로서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으신 분으로 하나님과 그의 말씀인 율법의 증거를 받고 세상에 오신분이다.(롬3:21) 이에 우리의 믿음의 대상은 하나님의 율법(말씀)과 또 구속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요5:46)

 

그러나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에 오류(誤謬)는 하나님과 그의 율법의 말씀을 불신하고 배척해 반(反)율법주의에 빠져 하나님과 그의 말씀인 율법을 반대하고 불신에 빠져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를 알고 믿는데 있다.(요17:3)

 

만일 너희가 하나님과 그의 율법을 부인하고 배척(排斥)한다면 어디서 어떻게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기준을 알고 신령한 것의 척도(잣대)를 깨달아 의(義)로서 교훈을 받고 너희가 죄인인 것을 알고 돌이켜 회개하여 예수께로 나올 수 있겠느냐?(사26:9.롬3:20.갈3:19)

 

율법의 말씀이~ 너희(죄인)를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교사의 역할을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또 율법의 말씀이 성경인 것을 모르느냐? 성경은 하나님의 의에 거울로 거울이 없으면 너희 자신의 죄의 본성과 육신의 목숨을 알기나 하겠느냐?(수1:8.사8:20.요5:39.갈3:23,24)

 

율법(성경)의 말씀은 선악을 분별하는 척도로 주님의 백성은 율법이 있어야한다.

 

율법의 말씀이 없으면 너희가 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하나님과 원수 관계인 것을 알 수 있겠느냐?(롬8:7,13) 이에 하나님과 그의 말씀인 율법을 반대하고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그의 율법의 말씀과 성령과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를 불신하고 대적하는 것이다.(요3:36,5:45,47)

 

이에 다윗왕은 주(主)님의 율법(律法)을 버린 자들을 악인(惡人)이라고 말하고 그러한 자들에게 맹렬히 노(努)했다.(시119:53) 또 그 아들 솔로몬도 말하기를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는 자이며 율법에 귀를 돌이키고 듣지 아니하면 그 기도도 가증하다고 말했다.(잠28:4,9)

 

여호와(예수)께서는 우리 재판장으로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분으로 우리의 왕이시며 우리를 율법의 말씀으로 구원하신다.(시19:7.사33:22) 이 의(義)이신 여호와의 사자(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찾아 구하는 자들은 그 마음에 주님의 율법(말씀)이 있는 백성들이다.(사51:1,7)

 

하나님의 백성 중에는 여호와(예수)께서 율법인 말씀을 세우시고 율법이 있게 하셨으며 율법을 지켜 악인(惡人)을 대적(對敵)하게 하셨다.(잠28:4.사33:22) 주님은 이 율법의 말씀을 그의 백성들에게 주시고 그 입과 그 마음에 두고 묵상(생각)하여 지켜서 복을 얻게 하신 것이다.(신4:40,5:33.시1:2.잠29:18)

 

주님의 성령은 거듭난 백성들과 함께 하여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

 

이에 다윗은 이 율법이 진리의 말씀이라고 말했고, 자신의 입에서 조금도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의 규례를 사모(思慕)하였고 바랐으며 자신은 주의 율법을 항상 영원히 끝없이 지키고 주의 법도를 구하여 그 법으로 자유롭게 행보한다고 말했다.(시119:43-45)

 

다윗은 주님의 율법(律法)과 도(道)를 지킬 수 있는 특별한 은혜와 은총을 입은 사람이다. 그는 여호와(예수그리스도)께 입을 맞춘 자(의뢰)로서 주께서 다윗을 찾아 그에게 신선(新鮮)하고 거룩한 기름을 부어 그는 기름부음(神)을 받은 자이다.(대상11:3.시2:12,23:5,89:20,92:10.잠8:17,20:7)

 

기름을 부었다는 것은 주의 신(성령)이 그와 함께 하셨다는 말로 주의 거룩한 기름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손인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어 세상과 구별하여 견고히 하고 여호와의 팔(그리스도)이 그를 힘 있게 하시고 원수가 저에게 강탈치 못하게 하신다.

 

또 악한 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는 것은 주께서 저의 앞에서 그 대적을 박멸하시고 저를 한(원망)하는 자들을 치려니와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고 내 이름으로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라. 저가 내게 부르기를 주(主)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성령과 율법의 말씀이 있는 자가 주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다.

 

나의 바위시라 고백하리라. 내가 저로 장자를 삼고 세계 열 왕의 으뜸이 되게 하며 저를 위하여 나의 인자함을 영구히 지키고 저로 더불어 한 나의 언약을 굳게 세우며. 또 그 후손을 영구히 하여 그 위를 하늘의 날과 같게 하시겠다고 약속해주셨다.(시89:20-29)

 

그러나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세상의 영을 받은 자로서 마귀를 아비로 삼고 있다.(요8:44) 그러나 구약과 신약을 막론하고 하나님께 로서 온 영(기름부음)을 받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시는데 이는 여호와(예수)의 영을 받아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시89:26.롬8:15.갈4:6)

 

그런데 구약 때나 신약 때나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하나님 나라의 약속이 있는 자들을 핍박한 것과 같이 지금도 그렇다.(갈4:29) 이에 성경이 말하는 것은 계집종(정죄하는 율법)과 그 아들(불신의 육신의 목숨)을 내어 쫓으라고 말했다.(갈4:29)

 

그러므로 정죄하는 율법에 속하고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의 종이 되어서 죄를 범하는 죄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어쫓겨야 하며 계집종의 아들(육신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 한 약속이 있는 아들로 더불어 약속의 유업을 얻지 못한다.(갈4:30,31)

 

육신의 죄인이 율법을 지키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다.(갈5:4)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정죄하는 율법과 육신의 죄에 속한 죄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居)하지 아니하니 라고 하셨는데 이는 그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문자적, 의문의 말씀이 아닌 레마의 말씀을 말한다.(요5:38)

 

레마의 말씀이란~ 성령의 검으로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나의 삶의 현장에서 역사하시고 행동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엡6:17.히4:12) 이에 죄인에게는 이 주님의 말씀이 함께 거(居)하실 수도 없고 함께 유(有)하시지 않고 죄인 중에서 떠나 계신다.(시5:4.호5:6.히7:26)

 

이에 세상에 속한 죄의 본성이 있고 세상을 사랑하는 죄인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예수)이 그들 속에 없고 그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으며 그 생각자체가 죄와 사망으로 하나님과 원수로서 율법과 자유 하는 율법인 복음 곧 하나님의 법에도 굴복하지 아니한다.(잠24:9.롬6:23,8:5-7.고전2:14)

 

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많이 알고, 믿고 있어도 실상 하나님의 살아있는 성령의 검인 말씀은 그들 속에 거(居)하지 않는 다는 말이다.(요5:38) 이에 죄인의 상태에서 말씀인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지는 행위이다.(시50:16-22.수14:9.롬8:3.갈5:4)

 

죄인은 육신이 연약해서 율법(말씀)을 지킬 수 없고 다만 하나님만 지킬 수 있다.

 

참으로 심각한 말이다. 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가 없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육신이 연약하여 할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마19:26.롬8:3) 즉 사람은 할수 없고 다만 하나님만이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마19:26.막10:27.눅18:27)

 

이에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성경의 율법 책이 말하는 바와 같이 영생을 얻기 위해 성경이 말한 것들을 상고(검토)해야 한다. 영생은 우리에게 정죄하는 율법의 말씀이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면 율법의 말씀이 생명을 살리는 말씀(레마)이 되어 영생을 우리에게 주신다.(시19:7.요5:39.벧전1:23)

 

그러나 죄인들이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예수)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입으로만 나를 존경하고 나를 부르고 그 마음에는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 죄의 사람)이 있어서 내게 멀기만 하구나 또 행위로는 나를 부인하고 그 마음의 생각으로 악한 행실을 하기에 그렇다.(사29:13.마15:8,9.막7:6.요5:40.딛1:15,16)

 

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사람(육체에 속한 죄인)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죄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목숨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남편이 있다. 그 것을 버리지 않아~ 다만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다고 말씀하셨다.(요5:42.행17:25.롬7:1-3,8:5-8,13)

 

죄인이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영,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받아들인 결과다.

 

오늘날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으나 그 보내신 이의 뜻대로 예수를 믿지 않고 불신하며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지 않는다. 다 자기 생각대로 알고 믿고 행해 아버지하나님의 뜻과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을 모른다.(마15:8,9.막7:7.요15:10,12-14.요일3:14)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아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계명을 지켜 자기목숨을 부인하고 친구 되신 주님과 또 복음을 위해 회개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순종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된다.(히4:11)

 

그러나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뜻대로 자신의 목숨을 버리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거짓 목사, 거짓 예수)이 다른복음과 다른 예수와 다른 영(타락한 천사)을 소개하면 거짓 것들을 예수그리스도로 알고 쉽게 영접하겠다고 예언하신 대로 오늘날 현상(現狀)이 그렇다.(요5:43.고후11:4)

 

이에 그리스도인들이 죄의 본성이 있다는 그 자체가 곧 다른 영을 받고 다른 예수와 다른 복음을 받고 있다는 증거로 죄의 본성은 세상으로부터 온 영을 받고 육신의 목숨이 마귀에게 잡혀있고 그의 감옥이 되어서 죄의 종노릇을 하고 죄인의 신분으로 있다는 증거다.(사14:17,42:7)

 

죄인은 마귀에게 속해 그를 아비로 삼고 자기영광을 구하며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한다.

 

죄인이 율법을 범해 죄가 발생 되고 그 결과 죄는 불법으로~ 불법을 행하는 자는 마귀에게서 났으니 그에게 속(屬)해 죄 아비 마귀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는 것은 너희는 마귀의 자녀이며 또 마귀는 거짓의 아비로서 말할 때 마다 제 것으로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44.요일3:4,8)

 

그 결과 마귀에게 속해 불법을 행하는 죄인은 예수께서 여호와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자기 백성들의 죄를 저희 죄에서 구원하려 하시나 그리스도를 영접 지 아니하며 헛된 다른 사람(타락한 천사와 거짓 목사)을 영접(迎接)하고 미혹되어 죄(罪)를 여상(평소)히 범하고 있다.(출23:21.렘23:6.요5:43,8:21,24,34,35.고후11:3,4.엡2:2,3)

 

그 결과 너희가 서로 헛된 영광(榮光)~자기(自己) 의(義)로 스스로 하나님의 모양을 내려고 자신의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 로서 오신 영광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구(求)하지 아니하여 결국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영원히 거듭나지 못하게 된다.(요5:44)

 

이에 대하여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신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있겠다고 말씀하셨다.(요3:36) 또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告訴)할까 생각하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자는 모세(율법)라고 말씀하셨다.(요5:45)

 

예수께서 하신 말(율법)이 육신의 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를 마지막 날에 심판한다.

 

그렇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세상을 심판(審判)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救援)하려고 오셨다.(마1:21.요12:47) 그러나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하실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예수그리스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율법)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말씀하셨다.(요12:48.약2:9-11)

 

즉 예수님은 세상에 육체로 오셨을 때에는 사람(죄인)을 심판하시지 아니하신다. 하지만 나를 저버리고 내가 말한 말(율법의 말씀)을 받지 아니한 자들에게~ 심판하실 이가 있으니 곧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율법 율례 규례 계명 법과 명령과 도)이 죄인을 심판하신다.(요12:48.약2:9-11)

 

이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신 아버지의 말씀이 곧 성령과 율법과 심판의 말씀이다.(요6:63,12:48) 이 율법의 말씀이 은혜와 사랑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옷 입으시고 세상에 오신 여호와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이 곧 생명의 말씀으로 복음이 되어 죄인들을 살리셨던 것이다.(시19:7.렘23:5,6.요5:24,25,8:32,36)

 

그런데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대변자의 말씀을 저버리는 것이 곧 그 아들과 그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불법이고 죄로서 이 죄인의 행위를 고소하는 자가 예수님 안에서 말씀하셨던 모세의 책과 선지자들이 기록(記錄)한 만(萬) 가지 율법(律法)의 말씀이다.(호8:12.요12:48.약2:9-12)

 

하나님은 만 가지 율법으로 백성들에게 죄의 본성 버릴 것을 말씀하셨다.(호8:12)

 

이는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주님께서 긍휼과 자비를 베푸셔서 만(萬)가지 율법(律法)으로 말씀하셨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고 죄악에 잠겼다.(호8:12) 결국 그들은 여호와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저버리고 멸망(BC722)한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이에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은 곧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셨던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이셨기에 구약의 여호수아도~ 성경의 책을 율법 책이라고 증거 했다.(수1:8) 예수께서도 성경의 율법의 책이 말하는 것이 곧 영생인 자신을 말한 것이라고 증거 하셨다.(시19:7.요5:39)

 

이제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할 것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시는 여호와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의 씨로 거듭나서 그리스도 안에 있게 되며 그의 성령으로 살고 그의 영으로 행하여 말씀을 지키고 율법이 요구(要求)하는 것을 지켜서 다 이루게 하신다.(시119:1-4,105.겔11:20,36:27.마13:37,38.롬8:4,14.히6:10.벧전1:23.요일3:9)

 

그런데 만일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범죄 하면 전에 예수님과 십자가에서 자기 목숨을 부인하고 헐어버렸던 정죄하는 율법이 다시 일어나서 율법의 정죄를 받고 내가 나로 범법하게 만드는 것이며 타락(墮落)하여 뒤로 물러가 침륜(沈淪)에 빠지는 것이다.(수23:12,13.고전6:18.갈2:18.히10:38,39)

 

성도는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성령으로 율법을 완전히 지키게 하신다.(시119:1-4)

 

즉 몸 밖에 있는 세상의 죄를 자신의 영혼에 불러들이면 자기가 자기에게 범죄 하는 것으로 그 결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시던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 율법의 말씀이 너를 고소(告訴)하고 정죄하여 심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예수께서 나의 한 말이 곧 율법으로~ 모세라고 말씀하셨다.(요5:45-47,12:48)

 

그러므로 율법의 말씀을 반대(反對)하는 반(反)율법주의자들아! 너희는 정녕 알라! 주님의 율법의 말씀을 무시하고 주님의 말을 받지 아니하고 버린 자들아 너희는 곧 삼위일체 하나님과 그의 말씀하신 말씀을 저버린 그 죄로 예수께서 하신 그 말(율법)의 심판(審判)을 받게 된다.(요12:48)

 

이에 이사야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마땅히 율법과 그 증거의 말씀을 좇을 지니 그들의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빛(새벽별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이 땅(가나안, 그리스도 안)에서 헤매며 곤고하며 주릴 것이다.(계22:16)

 

여호와께서 유다의 웃시야 왕 때에 아모스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죄악 행하는~ 자기 백성들에게 기근으로 곤고케 하시는데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飢渴)로 정작~ 생명의 말씀을 전(傳)하는 자들이 오늘날도 많지 않다.(암8:11)

 

진리를 모르는 목사나 그에게 배운 자들은 영적인 기갈로 전전긍긍하는 세대다.

 

그 결과 사람(죄인)들이 이 바다(대형교회)에서 저 바다(기독교 방송, 인터넷, 메스컴, 카페, 블로그)까지 북에서 동으로 비틀 거리며 큰 교회에서 중형교회와 종말론교회와 작은 개척 교회로 말씀을 구(求)하려고 달려 왕래하지만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참 진리의 말씀을 얻지 못하리라.(암8:12)

 

그들 교회의 신앙의 외형(형식)은 아름다운 처녀와 같고 건강한 남자와 같지만 다 갈증(渴症)으로 피곤(疲困)하게 되었다. 그들이 갈한 원인은 사마리아의 죄악 된 송아지 우상과 아세라 목상으로 맹세하여 말하기를 단아 네 신(神)의 생존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라고 말했다.

 

또 브엘세바의 위하는 것의 생존을 가르쳐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죄악 행하는 자)들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여호와를 저버리고 우상을 섬겨 용서를 받지 못한 주님의 백성들의 끝의 결말을 말씀하신 것이다.(암8:1,14)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의 타락(墮落)은 이 세상이나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는 것으로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이 그 사람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다 아버지로 좇아 온 것이 아니다.(요일2:15,16)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율법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으라.

 

이 세상을 사랑하여 벗이 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우상으로 그리스도인이 만일 자신 안에 세상 것을 그 마음에 두면 그것이 곧 우상(偶像)이며 두 마음을 품은 것으로 그 우상의 육신의 목숨이 곧 하나님과 원수 관계가 된다.(호10:2.롬8:1-3,7,13)

 

이 우상인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이 있으면 아버지의 사랑이신 예수께서 그 사람 속에 없고 죄인 중에서 이미 떠나 계신다.(호5:5,5.히7:26) 그리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이 죄를 범하는 죄인 속에 거하지 않는 다고 예수님과 유다사도가 말했다.(요5:38.유1:18,19)

 

그리고 헛된 영광~ 죄인들의 누룩인 교훈을 얻으려고 따라 다니다가 거짓목사와 마귀를 주인으로 영접하여~ 서로 영광을 취하고 결국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말씀하시던 여호와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에 정죄와 고소를 당하고 심판을 받게 되어 마침내 진노를 당하게 된다.(요3:36,5:45.골2:18,19.살후2:11,12)

 

이제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을 주의 깊게 생각해 보자!~ 너희가 모세(율법)를 믿었더라면 또 나(예수그리스도)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즉 성경의 율법의 말씀이 말한 것은 하나님의 오른손과 그의 팔이며 여호와의 이름으로 보내신 그의 사자(使者) 예수그리스도다.(출23:20,21.사9:6,11:1-5,53:1.렘23:5,6)

 

주님을 사랑하여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를 만나 주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율법도 믿지 아니하였고 또 율법이 증거 한 여호와의 사자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여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怒)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사(赦)하지 아니하시리라.(출23:20,21)

 

그(사자~그리스도)에게는 내 이름(여호와)이 그에게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기 백성들은 불순종하여 멸망을 당했다.(렘31:36,37) 이것은 거울이 되어 우리의 신앙의 경계가 된다. 우리는 율법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한다. 율법의 조명으로 죄인은 자신이 죄인된 것을 알아야 한다.(롬3:20)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께 손을 들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간절히 찾아야하며 구원의 문을 두드려야한다. 상(傷)한 심령으로 주님께 부르짖어 구할 때에~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渴症)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여호와께서 응답(應答)하신다.(시24:6,51:17,119:2.잠8:17.사41:17)

 

우리는 율법의 말씀이신 여호와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말씀과 성령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사랑으로 이루신 십자가의 수난으로 율법의 모든 요구를 이루시고 또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한 우리 영혼과 몸에서 율법을 다 이루시도록 우리 자신을 드려야한다.(롬8:4)

 

이제 다시 생각해야할 것은 우리는 율법도 믿고 주님과 그의 생명의 말씀도 믿어야한다. 다만 우리에게 있는 율법에 정죄 당하는 육신의 목숨을 주님의 계명대로 주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부인할 때에 정죄하는 율법이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 하시며 영생을 주신다.(수1:8.시19:7.요5:39,46,47,15:12-14)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영생을 취하는 자들이 다 될 지어다.

 

 

아멘!

 

 

정죄 받는 육신의 마음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려서 부인하면 율법이 생명의 말씀이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