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율법의 강령(鋼領)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고명한자 2013. 4. 29. 12:40

 

율법의 강령(綱領)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마22:36-40.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자자의 강령이니라.

 

구약과 신약성경에서도 율법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된다고 여호와하나님께서 만(萬)가지 율법(율법)의 말씀으로 말씀하셨다.(출23:22.신6:33.수1:8.호8:12.마5:19.요3:36.롬8:4.딤후3:16,17) 그런데 이 율법은 사람으로는 할 수도 지킬 수도 없으되 오직 하나님만이 다 행하시고 지킬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마19:26.막10:27.눅18:27)

 

즉 사람(죄의 본성을 소유한~ 죄인)은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定)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성령)을 좇아 행(行)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要求)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신 것이다.(롬8:3,4)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 행해야하는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육신(죄의 본성)이 있어서 육신을 좇아서 불의를 행하고 죄를 범할 수밖에 없는 죄인이다.(전7:20.롬3:10) 그 결과 사망을 당한 죄인으로 죄의 본성을 소유한 죄인은 전혀 율법을 지킬 소지(素地)가 없고 오히려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면 하나님과 원수(怨讐)가 된다.(시50:16-22.롬8:5-7)

 

이에 대하여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유익(有益)이 없으리라. 내가 할례(팔일 만에 남근 표피 제거)를 받는 각 사람에게 다시 증거 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全體)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갈5:2-4)

 

이 말씀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람(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지키려 한다면 예수그리스도의 구속하심과 하나님이 그 아들에게 요구하시는 율법을 다 이루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저버리고 힘써서 자기 의를 드러내서 사람(죄인)이 하나님과 그 아들의 모양을 내어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여기려하는 것이다.(창3:5.롬10:3)

 

역사적(歷史的)으로 율법과 선지자로 만(萬)가지율법으로 말씀하시던 시대는 예수님이 오시면서 끝이 났다.(눅16:16) 이 말씀의 의미는 율법이 폐했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죄인)을 정죄하는 율법의 시대는 세례요한의 시대로 종료된 것이다. 그러나 율법의 정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 속에서 사람을 제거 받아야한다.(겔11:19,36:26.롬6:6)

 

사람 속에서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죄의 사람)을 예수님의 십자가에 드려서 버리고, 육신의 목숨에서 벗어나면 죄의 사람이 아니라. 영(성령)의 사람 심지어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는 신(영에 속한 신령한자)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성령 안에 있고 육신에 있지 아니하게 된다.(시82:6.요8:7,10:34.롬8:9.고전2:12,13,15)

 

이 말씀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죄인)은 육신이 있어 원수로서 사람 속에서 사람(죄의 본성)이 죽고 없어야 하나님의 원수(육신의 죄의 본성)가 제해져서 하나님이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고 우리의 영혼과 몸에 들어오셔서 관계하시며 의와 공의와 선을 행하시고 율법의 말씀을 이루시고 동거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잠2:10.요14:23.롬5:5.8:4,28.갈5:25.엡2:10.히6:10)

 

구약 백성중 만일 율법인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그 행위가 완전한 의인이었다면 그는 반드시 마음에 할례(割禮)를 받고 성신(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다 그 대표가 사무엘선지자가 기름 뿔을 취(取)하여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더니 다윗이 여호와의 신(성령)에 크게 감동이 되었다.(신30:6.삼상16:13.시119:1-3.잠20:8.겔36:26)

 

이 기름 부으심(성령의 임재)을 받았다는 것은 사람(죄인) 다윗은 죽어서 제거되고 성령님이 다윗의 영혼과 몸을 덮어 주장하며 여호와를 경외케 하시는 주님과 그의 영이 함께 계셔서 지혜와 총명의 신(神)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다윗위에 강림하셨다는 말로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성령)을 받고 그 영으로 하나님을 사랑한 자다.(신30:6)

 

그러므로 구약이나 신약에서 하나님께 무엇을 어떻게? 행했다. 즉 율법의 말씀을 순종했다면 이것은 오직 주님의 신(성령)을 받은 자만이 하나님의 율법(律法)을 그의 신(神)으로 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겔11:19,20,36:26,27.행1:8.롬8:4,14.갈5:18,25) 그런데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말한 것은 전에 정죄(定罪)하는 율법의 시대는 끝이 난 것이다.(눅16:16)

 

이제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가 펼쳐졌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여 자유케 하는 시대다.(마1:1,21) 이 복음의 시대 하나님의 나라의 시대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결코 정죄가 없다. 이는 죄가 있는데도 죄가 없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아주 죄를 없이해 주신 것이다.(롬8:1,2.골2:13.딛2:11-14.요일3:5)

 

이와 같은 거듭난 의인(義人)된 자들이 하나님께 사랑(그리스도)을 받고 그의 사랑(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할 힘과 능력(能力)을 공급하시고 지원하신다.(신30:6.시119:4.겔11:20,36:27.롬8:4,14.갈5:25.벧전1:5,4:6.요일3:9,5:1,18) 이 거듭난 의인들에게 율법은 정죄의 율법이 아니라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는 생명의 말씀이 된다.(시19:7.딤후3:16,17)

 

그러므로 구약과 신약에서 율법의 말씀과, 자유케 하는 온전한 율법(복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다고 야고보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셨다.(약1:25) 이에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의 사랑의 능력(성령)으로 순종하는 자들이다.(신6:25,30:6.시19:1-4,105.롬8:4.갈5:18,25.딤후3:16,17.히6:10)

 

예수께서도 성령으로 거듭난 제자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명(命)하셨으며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율법이 말하는바 의(義)와 인(仁)과 신(信)을 버렸다고 말씀하셨다. 의(義)라 하면 하나님과 그의 말씀(율법)을 말하고 인(仁)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며 신(信)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율법)을 믿고 행하는 것을 말한다.(마23:23)

 

그렇다면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가 구약과 신약의 율법을 지킴에 있어서 모든 것을 문자대로 지키라는 것일까? 구약의 율법은 시대와 사건과 사람개인과 국가에 대한 약속과 제사제도(제의)와 절기와 안식일 또 각 개인과의 관계 속에 배상법등~ 만 가지 율법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일까?(호8:12) 옛 언약의 율법이 지금은 새 언약으로 개정(改定)되어 지킬 필요가 없는 것이 많다.

 

한 가지만 들어서 말한다면~ 제사장 제도와 제사의식이다. 전에는 제단과 성전을 만들어서 동물을 제물로 드려서 속죄의 제사를 드리던 것이 예수께서 오셔서 제물이 되셔서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를 드리시고 우리의 대 제사장이 되셔서 다시는 우리가 동물로 속죄의 제사 드릴 필요가 없고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법이 개정되었다.(히7:22-28,9:12,10:12)

 

이제는 우리가 전에 육신의 옛 사람과 옛 언약인 율법에 대하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서 정죄하던 율법에서 벗어났고 정죄하는 율법과의 관계는 끝이 났으며 우리에게서 사망 당하게 하던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의 관계(關係)도 끝이 났다.(롬6:6,7:5,6.갈3:22,23.히2:14.벧전4:1.요일3:8) 그 후로는 육체의 남은 때를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좇아 살게 하셨다.(벧전4:2)

 

하나님의 뜻은 그 아들 예수리스도(말씀과 자유 하는 온전한 율법)를 믿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면서 율법의 강령(헬>크레만뉘만~ 근본정신, 율법의 정신)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귀결(歸結)되었다. 이에 율법이 말하는 바는 의인이 그의 말씀을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를 받으면 절로 열매를 맺고 의와 인과 신을 지키게 하신다.(시119:4.겔36:27.호14:8.마22:37-40,23:23.요15:4.갈5:22,25)

 

이 온전케 하는 율법~ 복음은 반드시 예수그리스도 안(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야만 지킬 수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이와 같은 은혜와 사랑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