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하는 율법(律法)은 예수께서 오시기까지만 있다.
갈3:19,23,25.
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23, 믿음이 오기 전에는 우리가 율법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다.
바울은 정죄하는 율법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前)까지만 있다고 한정(限定)해서 말했다.
정죄하는 율법의 기능은 범죄 함으로 천사의 중보로 그 백성들에게 주신 것으로 이 율법 을 범(犯)하면 그 죄의 결과를 정죄하기위해 율법이 주어졌다.(롬7:8-14.갈2:18,3:19)
그러나 정죄하는 율법의 기능은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만 있을 것이라 말했다. 약속하신 자손은 곧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롬3:21.갈3:16,19)
계시될 믿음(예수그리스도)이 오시기 전(前)에는 우리가 다 율법아래 있고 그 아래 매이고 계시될 믿음(그리스도의 영)이 오시기까지는 율법에 갇히게 되었다.(롬3:19.갈3:23)
율법아래 갇힌 자들은 육체의 정과 욕심(죄의 본성)으로 범죄 해 죄와 사망과 심판과 율법의 저주아래서 죄를 범하는 죄인(罪人)으로 하나님의 영광(榮光)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롬3:9,19,23.가,7:5,14.갈3:10,5:24)
예수께서도 이 정죄하던 율법(律法)과 이를 가르치던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라고 한정(끊어서)해서 말씀하셨고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침략)하리라 말씀하셨다.(눅16:16)
이에 정죄하던 율법의 기능은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시기 전(前) 까지만 그 기능을 발휘하고 그 정죄의 대상은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 정욕의 생각)이 있는 죄인(罪人)이 그 대상이다.(롬6:23,7:5,14)
그러므로 정죄하는 율법의 기능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소멸(消滅)되어 없어진다. 정죄하는 율법은 죄를 범하는 죄인들에게 한시적(漢詩的)으로만 그 기능을 하도록 정(定)했다.(롬8:1,2.갈3:19,23,25)
계시될 믿음(예수님)이 오시면 율법은 더 이상 정죄하지 못하고 그 기능은 끝난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우리 영혼에 오시고 이제부터는 정죄하던 율법은 그 기능을 다해 끝이 나서 마침이 되고 더 이상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를 정죄 하지 못한다.(롬7:6,10:4.갈3:19)
이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했기에 그렇다.(롬8:1,2)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해 열매를 맺었었다.(롬7:5)
그러나 이제는 이 얽매였던 율법에 대하여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육신의 목숨이 죽었으므로 정죄하던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계시될 믿음(그리스도의 영)이 오심으로 자유케 되었다.(롬6:14,7:5,6,8:1,2.고후3:17.갈3:25,5:1,18)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성령) 안에 있고 육신에 있지 아니하며 더 이상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서 그의 인도를 받아 죄가 주관치 못하는 것은 이는 너희가 법(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진리의 성령)아래 있기에 그렇다.(롬6:6,14,8:1,2,9,14.갈5:18)
성령 안에 있는 사람은 자기목숨 육체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갈5:24) 이제는 육신의 몸과 죄의 몸이 부인되고 더 이상 율법의 정죄 받을 근거(죄의 본성) 죄의 생명이 제거(除去)되어 없어졌다.(겔11:19,36:26.롬6:6,7,8:1,2.갈2:20.골2:11)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定罪) 받을 수 없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거듭난 의인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롬8:1,2.히4:3,10)
새 언약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곳에 율법의 정죄가 없는 것은 육신의 목숨이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어서 율법을 헐어버렸기에 더 이상 정죄 하는 율법은 그 기능을 발휘 할 수 없고 율법은 끝났다.(롬6:14.갈2:18,3:19,23,25,5:24)
이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순종치 아니하는 본이란 불순종하는 것을 말하고 하나님의 안식 안에서는 죄를 짓지 아니한다는 것을 말한다.(출20:20.시125:3.히4:11.벧후1:10)
주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으로 부르셨다. 이에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를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에서 부르신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범죄)치 아니하리라. 이 같이 하면, 우리 구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리라고 베드로사도가 말했다.(롬8:37.고후2:14.벧후1:10,11)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은 더 이상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아 죄를 질수가 없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율법에 정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
그러면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해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께서 오셨는데 왜? 그리스도인이 율법의 정죄를 받고, 또 죄를 짓고, 죄로 인해 고통 해야 하는 가? 모순이 아닌가? 그 원인을 밝혀 보겠다.
정죄하는 율법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영(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만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갈3:19) 이에 계시될 믿음(예수님)이 오기 전(옛 언약)에서나 우리가 율법아래 매이고 갇혔다고 말했다.(롬7:5.갈3:23)
그렇다면 예수를 믿으면서도 죄를 질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그 원인이 무엇일까? 그들은 아직 육신의 죄의 본성이 있고, 죄 아래, 심판아래 있으며, 율법아래 매여 있고, 갇혀있는 자로서 죄를 짓고 정죄당한 다는 결론(結論)이다.(롬3:9,19.갈3:19,23)
이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자기 마음에 있는 자들은 불법을 행하고 율법의 정죄를 받아 그 결과로 죄가 발생되고, 계명이 더해지면서 죄가 더 창궐(猖獗)하게 되어 사망(死亡) 가운데 있게 되었다.(롬6:23,7:5,8-14.갈3:10,19)
이에 예수를 믿으면서도 죄를 범하는 죄인들은 육체의 정과 욕심을 부인하고 버리지 않아 율법의 정죄를 받는 것으로 죄악을 행하는 죄인들에게는 계시될 믿음~ 예수께서 아직 너희에게 오시지 않았다는 결론이다.(렘7:10,11.호5:6.요8:21,14,34,35.갈3:23히7:26)
만일, 너희에게 계시될 믿음(그리스도)이 오셨다면 율법의 정죄가 없기에 너희가 죄를 범할 수 없다. 이에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면서 죄를 범한다면 너희가 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고 세상의 영(마귀)을 받은 결과다.(요8:44.고전2:12.골2:18.살후2:11,12)
죄를 범하는 자는 무익(無益)한 육(肉)에 속해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있어서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가 나타나는 것으로 예수께서는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죄를 범하는 자는 실상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신32:5.호5:6.요3:5,6,6:63.롬9:8.히7:26)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子女)는 실로(진실로) 범죄(犯罪) 하지 아니한다.(출20:20.시119:3.롬6:14.요일3:6,9,5:18) 만일 죄를 범하는 자마다 그를(예수그리스도)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하는 자다.(요14:17.롬8:7.고전2:14.요일3:6,10,5: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율법의 정죄 받을~ 육신의 굳은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아 부인하고 육체의 정과 욕심(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육신의 목숨을 벗어버려 더 이상 율법에 정죄를 받지 아니한다.(신30:6.롬6:6,7:6,8:1,2.갈5:24.엡4:22)
이에 죄를 짓고 율법의 정죄를 받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워 자신이 범법(犯法)하는 자.
즉 예수그리스도 안과 하나님 안에 들어와서 성령으로 거듭났다가 믿음을 배반하는 자를 말한다. 이들은 세상 것에 유혹을 받고 진리를 좋아하지 않고 불의를 행하며 성령의 권하시는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자들이다.(살후2:11,12)
하나님의 아들들이 죄인들과 연합해 육체가 되어 노아홍수로 심판을 당한 자들, 사울 왕, 또 믿음을 버리고 배반해 진리의 지식에서 떠난 자들에게 하나님의 신(성령)이 그들에게서 떠나시고 성령이 소멸되어 심판을 받은 자들이다.(창6:1-7.삼상16:14,15.사29:14.살전5:19.딤전5:11,12,6:9,딤후3:8)
그러므로 만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에서 정죄 받는 율법을 향하여 내가 죽고, 헐어버린 율법을 다시 세우는 것은, 내가 나를 범법(율법을 범하는 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롬6:6,10:4.갈2:18,5:24)
즉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삼기 전에, 먼저 나의 남편(죄의 본성)을 십자가에 장사지내고 부인해 버려야 예수님을 나의 남편으로 마음에 영접할 수가 있다.(롬7:1-3)
이때 나의 육신의 남편, 옛 사람의 목숨이 죽게 되면, 정죄하던 율법은 헐어져버리고, 마침이 되며, 율법의 정죄가 끝나서, 더 이상 율법의 정죄 받지 않게 된다.(롬8:1,2,10:4.갈2:18)
그런데 만일, 의인인 내가 몸밖에 있는 세상의 죄를 내 마음에 끌어들여 범죄를 하면 몸밖에 있던 죄가 내 몸 안에 들어오면서 전에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에 내가 헐어버렸던 정죄하는 율법을 다시 세워 내가 나로 범죄하고 정죄를 받게 되는 것이다.(고전6:17.갈2:18)
이같이 행하면 하나님의 원수인 세상과 벗된 자로서 다시 내 몸(성전) 안으로 죄를 불러들여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영적 간음을 해 짐짓 죄를 범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게 된다.(창6:1-3.삼상16:14,15.고전3:17,6:17.갈2:18.히6:4-8,10:26-29)
결 론
정죄하는 율법은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어 들이기 전(前)까지만 그 기능을 발휘(發揮)한다. 그러므로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 안에는 정죄(定罪)하는 율법(律法)은 없다.(눅1:16.갈3:19,22,23,25)
이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가 없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죄의 본성)에서 우리가 해방되었기에 그렇다! 이러므로 다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범(犯)할 수밖에 없다는 거짓말을 하지 말고 사람들을 속이지 말라!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은 평안이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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