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가나안(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 행할 규범이다.
신4:13,14.
13, 여호와께서 그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로 지키라 명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 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로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율법은 백성의 행동기준으로 가나안 땅(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말씀이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대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요셉을 앞서 보내어 야곱과 그의 형제들을 애굽의 고센 땅에 인도하여 번성케 하시고 요셉을 알지 못하는 바로에 의해 노역(勞役)으로 부르짖는 백성의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통해 구속하시어 광야 시내(호렙)산에 도착하여 율법을 주셨다.(신4:10.시105:17-43)
여호와께서는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열조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땅(가나안)에 들어가서 그 것을 얻게 되리라. 내가 명하는 말을 가감(加減)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신4:1,2)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 즉 세상을 상징하는 곳에서 불러내어 그들에게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는 율법과 규례와 법도를 제정하시고 그들의 조상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땅~ 가나안에 들어가 준행하여 지켜 행하도록 교육하셨으며 곧 이 율법(律法)이 곧 그들의 지혜(성령)와 지식(말씀)이 되게 하셨다.”(신4:1,5,6.삼상2:3.요6:63)
율법은 지혜와 지식의 말씀으로 주를 경외하고 범죄 치 않게 하시려고 제정하신 것이다.
이 지혜는 “솔로몬이 말한바 지혜의 신(성령)을 말했다.”(잠1:10,23) 또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사람은 심히 교만하고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다시 말하지 말라! 여호와는 지식(율법, 성령)의 하나님으로 행동을 달아보신다고 말했다.”(삼상2:3) 이에 사람(죄인)은 그 앞에서 말을 하지 말고 입을 막고 잠잠하라고 말했다.(삼상2:3.롬3:19)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 앞에서 애굽의 신들과 이스라엘의 원수 육에 속한 애굽 사람들과 우상 바알 브올 모압 신(비와 다산의 신)을 숭배하고 좇는 모든 자들을 심판하시고 진멸하신 것을 백성들이 똑똑히 목도(보게)하게 하셨다.(신4:3) 그들은 모압 여인들과 행음하고 그들의 신(神)에게 절하고 부속(동화)되어 주께서 진노하셨다.(민25:1-3)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강림하셔서 율법과 법도를 명하신 것은 백성들을 시험하고 너희로 주님을 경외하여 범죄 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었다.”(출20:20) 또 그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기준을 마련하신 것으로 그 규례와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永遠)히 복(福) 받기를 원하셨다.(신5:40)
율법은 자신과 후손을 교육해서 지켜 복을 받고 이를 행하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다.(신6:24,25)
이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命)하신 도(율법과 말씀)로서 이 모든 도를 듣고 좌(左)로나 우(右)로나 치우치지 말고 이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항상 복을 얻으며 너희의 얻은 기업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너희의 날이 장구(영생, 안식)하리라.(신4:40,5:33) 약속하시고 그들에게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명하셨다.(신6:5)
또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들으라.(히>솨마~ 경청, 지각, 순종하라)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講論)하고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 지니라.(신6:4-9)
이 말씀을 잘 순종하고 지키면 백성들의 원수(怨讐)를 물리쳐 주시고 가나안 땅(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하나님을 경외하여 항상(恒常) 복(福)을 누리게 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가 그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 것이 곧 우리의 의(義)로움 이라고 말씀하셨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의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신6:24,25.롬8:4.히6:10.약1:25,2:20-22)
마음의 할례를 받아 죄의 본성을 버리고 거듭나면 성령께서 율법을 지키게 하신다.(롬8:4)
이 “말씀(율법)을 지키는 것이 곧 주님의 백성(百姓)들의 의(義)라는 것이다.”(신6:25) 이것은 신약(新約)에서 말하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상충(相衝)되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롬3:21,22,24,4:3-11) 그러나 “구약 백성들도 이 명하신 율법(말씀)을 지키려면 조건(條件)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세례)를 받아야 할 것을 명(命)하셨다.”(신10:16,30:6)
마음의 할례를 베푼다는 것은 자신의 세상에 속한 육신의 마음 “죄의 본성”을 버리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에스겔 선지자는 그 할례의 대상이~ “육신에 있는 굳은 마음”이라고 말했다.(겔11:19,36:26) 또 사도바울도 굳은 마음을~ 이방인들 같이 총명이 어두워지고 무지(無知)함으로 저희 마음이 굳어짐(죄의 본성)으로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것”을 말했다.(엡4:17,18)
이와 같이 굳은 마음이 있으면 그 결과 저희가 영적인 감각이 없어서 자신을 방탕과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게 된 다고 말했으며 이에 사도바울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舊習)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엡4:19,22) 이 벗어버린다는 것은 마음에 할례를 말한 것으로 “ 육신(肉身)의 굳어진 마음(목숨)을 제거해야 말씀(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주님의 신(성령)으로 지원하시고 도우신다.”(시119:4. 겔11:20,36:27.롬6:6,8:4.갈2:20.골2:11.히4:11,6:10)
육신의 목숨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이다.
신약에서도 예수께서 명하신 것으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마16:24-26.막8:35.눅9:23,24) “이 계명(誡命)을 지켜 친구(예수)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다고 말씀하셨다.”(요15:10,12-14)
즉 자기 목숨을 부인하고 잃어버리는 것이 곧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로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해서 죽는 것을 말하며 또 함께 살아나서 “성령을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아 진리의 성령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 곧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것으로 이 같이 자기 육신의 목숨을 부인해야 구원을 받는 것”이다.(눅9:23,24)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께 속(屬)하고 여호와의 신(성령)을 받게 된다.(렘4:4.겔11:19,36:26.행2:38) 또 그의 영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율법)을 완전히 지키게 하신다.(시119:1-4.사11:2.겔11:20,36:27)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 하는 모든 일이 형통(亨通)하리라고 말씀하셨다.”(신29:9)
하나님의 백성은 언약(율법)인 말씀을 가나안 땅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지켜야 한다.
이같이 그의 언약에 참예하며 또 너희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맹세하신 것에 참예하여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약속대로 오늘날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신 것은~ 내가 친히 네 하나님이 되려 한 것이다. 이 약속은 여기 선자와 오늘날 여기 서지 않은 그 후손들과 이방인들도 해당되는 것이다.(신29:13-15)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기 백성들로 가나안 땅에서 지켜 행해야할 약속의 말씀들이다. 또 오늘날 신약 시대에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십자가의 도로서 자신의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그리스도(새 언약) 안과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자들이 지켜 행해야할 하나님의 말씀(율법)이다.”(신6:1.롬8:4.딤후3:16,17)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해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온 세상의 죄의 본성) 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게 율법의 요구(要求)를 이루어지게 하신 것이다.”(롬8:3,4) 이는 성령(聖靈)으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것이다.(시119:1,105.겔11:20,36:27.롬8:4.엡6:17.빌2:13.딤후3:16,17.히6:10)
거듭난 성도는 신앙의 정절(貞節)이 있고 어린양의 인도를 따라 완전히 행하는 자다.
구약이나 신약이나 하나님의 백성의 신앙의 기준은 무죄한 의로운 자들을 말하며 죄를 범하는 죄인이 아니다.(신32:5.호8:5) 하나님은 죄와 함께 유(有)할 수 없기에 그의 강림하심은 죄를 범치 않는데 있고 만일 죄를 범하여 죄인과 악인이 되었다면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교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이에 주님의 백성들은 신앙의 정절(情節)이 있어야 한다.(출20:20.시1:5.호5:4-7.요8:21,24,33,35.요일2:24)
그러므로 거듭난 “성도들은 여자(세상에 속한 타락한 바벨론 종교의 음녀)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의 어린양께 속(屬)한 자들로 그 입에는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다.”(계14:4,5) 이들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항상 이기고 넉넉히 이기며 승리(勝利)하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다.(롬8:14,37.고후2:14.6:16-18)
이들은 하나님의 성경의 말씀을 알고 믿으며 지키기 위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완전)케 하며 모든 선(善)한 일을 행하기에 완전케 하려한 것이다.”(잠20:7.엡2:10.딤후3:16,17) 이와 같은 주님의 백성이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마음에 베푸시는 할례를 받아~ 회개해야 하며 할례를 받은 자들은 생명을 얻어~ 약속한 땅(그리스도 안)에 들어가게 하신다.(신31:23.요1:11,12.딛2:11-14,3:5)
타락한 자들도 돌아와 회개하고 육신의 목숨을 버리면 성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신다.
하나님의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너와 네 자녀에게 원수 된 모든 세상 것들이 제(除)하여지고 구별되어 거룩하게 되며 너로 마음을 다하여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生命)을 얻게 하신다.(신30:6) 이 할례를 받으면 여호와하나님께서 너희의 대적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저주(詛呪)로 임하게 하신다.(신30:7)
그러므로 “믿다가 타락하여~ 그리스도 밖으로~ 나간 죄의 본성의 종 된 너희는 돌아와서~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너희가 이 말씀을 순종하고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마음을 다해 여호와께 돌아오면 네가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기업으로 많게 하고 복을 주시며 네 조상을 내가 기뻐했던 것과 같이 너를 기뻐하리라.” 말씀하셨다.(신30:8-10)
내가 오늘날 네게 명(命)한 “이 명령은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 할 수 있느니라.”(신30:11,14) 곧 내가 오늘날 너를 명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하여 네가 얻을 땅(가나안, 그리스도 안)에서 네게 장구한 영생(永生)의 복(福)을 주신다는 것이다.(신30:16.히6:14.요일2:24,25,요삼1:2)
율법은 영원하다, 그러나 의인만이 율법을 지키고 죄인은 그 도(道)에 거쳐 넘어진다.(호14:9)
예수께서도 자신이 새 언약이시지만~ 옛 언약인 율법과 말씀을 폐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완전히 이루려오셨다고 말씀하셨다.(마5:17.요19:30.요일2:7,8) 또 그의 제자들에게 이 계명을 버리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작다고 말할 것이며 누구든지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마5:19)
이에 메시야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드리지 않고, 또 율법을 자기 의로 지키려는 바리새인의 의(義)보다 “주님의 제자들이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을 받아서~ 율법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는 능력(성령)을 지원받고도,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로 의(義)의 행실(行實)을 나타내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 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5:20.롬8:4.갈5:18,25)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바리새인들은 자기 의로 율법(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하나님의 의를 힘써서 복종치 아니한다.(롬10:3)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십자가의 도(道)로~ 아담의 죄의 목숨 죄의 본성을 버리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의 영의 인도를 받고 말씀(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들이다.” 이들은 말씀(율법)을 다 지켜 행하도록 모든 능력과 지혜와 지식과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시는 능력(能力)을 지원받았으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의 인(印)치심으로 보증하셨다.(겔11:20,36:27.슥4:6.롬4:11,8:4.갈5:25.엡1:13,4:30.빌4:13) 그러나 “죄인은 그 도(율법)에 거쳐 넘어져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다.”(호14:9.갈5:4)
성경의 율법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함을 이루려 지키게 하신 것이다.
이들은 “성경의 율법 책에 있는 교훈과 책망을 받으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케 하시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한 것으로 이 말씀(복음)이 진리의 성령으로 하나님과 일치되는 삶을 살게 하신다.”(시119:1.잠20:7.딤후3:17.벧전4:6) 이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을 다 버리게(마음의 할례. 십자가의 세례) 하셨다.(신30:6.겔36:26.롬6:6.골2:11,12.갈2:20)
또 지혜의 성령과 지식의 말씀으로 새사람을 입고 새롭게 되어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기다리게 하셨다.(골2:11-13,3:10.딛3:5) 그가 “우리를 대신 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사 선(善)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신 것이다.”(미6:8.롬8:28.엡2:10.딛1:15,2:14)
이 모든 것이 지혜의 성령과 말씀의 씨로서 우리가 거듭나서 말씀과 율법을 지켜서 행함으로 온전케 되어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 하사 너희의 행위에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신다.(마13:37,38.히6:10.벧전1:23.요일3:9) 이에 “주님의 말씀(율법)은 그의 백성이 가나안 땅에서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지켜 행해야 할 필수적인 말씀(율법)의 지식(知識)이다.”(삼상2:3.신4:5.시119:105.요3:36.롬8:4)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은~ 이방인들에게 그 힘이 삼키 운 것으로 이를 깨닫지 못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 라는 한쪽 말씀에 신앙을 걸고 율법과 말씀 순종하는 것을 배척해 반(反)율법주의에 빠져 마치 뒤집지 아니한 전병(煎餠)과 같은 신앙(信仰)을 고수(固守)하려고 한다. 이는 에브라임(이스라엘의 또 다른 이름)이 열방에 혼잡(混雜) 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라고 말했다. 즉 소제 제사용으로 드리는 떡을 말한 것으로 뒤집지 않아 한쪽은 신앙화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호7:8)
즉 이들의 심각성은 “그들의 타락의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주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주께서 그 여러 악을 기억하셨다.(호7:1,2) 이에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에게 그 힘이 삼키웠으나(육신의 죄의 본질에 잠식당함) 알지 못하고 백발이 얼룩할 지라도(신앙의 오랜 경륜) 죄를 범하는 죄인된 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오늘날도 주님의 백성 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죄와 악을 여전히 행하고 있는 자들도 마친 가지다.(호7:9.요8:21,24,34,35.엡2:1-3)
“육신의 목숨이 그 백성들에게 있는 것은 어둠 가운데 다니는 이방인들에게나 있는 죄의 본성으로 허물과 죄로 죽었을 때에 있던 것이 여전히 지금도 그리스도인들에게 있는 것을 말한 것이다.”(호7:8.요12:35.엡2:1-3) 하나님의 백성이라 자처하는 자 중에 이방인에 속해 육신의 목숨이 있는 자들의 증거를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증거가 되어 저희가 이 모든 징계의 일을 당(當)했다고 말씀하시고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 돌아오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다.(호7:10)
성도는 성령으로 말씀을 온전히 지켜 주님의 사랑이~ 자신에게 계심을 나타내야한다.(요14:21)
이스라엘 그의 백성들은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했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어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 도다. 애굽과 앗수르로 갔다는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이 삶의 동기가 하나님이어야 했다. 그러나 백성들은 여호와께 구하지 않고~ 세상을 향하여 목소리를 드높이며 그 얼굴을 향해 의뢰(依賴)하여 내려가고 있음을 말한다.(호7:10,11)
이때에 저희가 갈 때에 주(主)님께서 나의 그물(율법)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공회(교회)에 들려준 말씀대로 저희를 징계(懲戒)하리라고 말씀하셨다.(신31:26-29.호7:12.요3:36,12:48) 이 반역의 잘못된 길로 가는 백성을 돌이키기 위한 교훈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서 올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그 길로 가기 위해~ 성령의 검인 말씀(율법)과 지식의 안내가 필요한 것이다.(요6:37,44,14:6.딤후3:16,17.히4:12)
하나님의 말씀(율법)은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법(율법)으로 주셨다. 또 “신약에서도 죄인이 육신의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지켜야할 자유케 하는 율법(말씀)을 주신 것으로 그리스도인은 성령(聖靈)의 검(말씀)을 가지고 성령으로 살고 그 능력(能力)으로 율법이 요구하는 것을 행하여 이루게 하시려고 온전한 사랑이 우리에게 임하신 것을 알아야한다.”(롬8:1,2,4.고전2:12.갈5:25.엡6:17.약1:25,2:12.요일4:12,13,17)
이와 같이 거듭난 자는 하나님 안과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영으로 살고 행하여 주님의 말씀(율법)을 지켜 순종함으로 복을 얻는 모든 자들이 다 될 지어다.
아멘!
율법(말씀)은 죄인의 본성이 있는 죄인에게는 지키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다.
말씀(율법)은 거듭난 의인에게만 지키라고 주신 주님의 지식과 지혜의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율법과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법(律法)의 말씀을 이루시는 그리스도 (0) | 2013.05.03 |
---|---|
율법의 강령(鋼領)은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다. (0) | 2013.04.29 |
너희(죄인)의 바라는 자 모세(율법)의 고소. (0) | 2013.04.24 |
진리의 말씀(율법)으로 우리를 낳으셨다. (0) | 2013.04.16 |
하나님은 율법과 말씀과 지식이시다. (0) | 2013.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