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율법(律法)의 말씀을 이루시는 그리스도

고명한자 2013. 5. 3. 14:22

 

율법(律法)의 말씀을 이루시는 그리스도.

 

눅24:44-48.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저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서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

 

예수께서는 율법의 증거를 받고 그 백성 중에서 이루시고 완성하시는 분이다.

 

예수께서 성경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서 예언하신 말씀대로 증거를 받으시고 말씀을 이루시기위해 세상에 오셨다.(눅24:44.요5:39.롬3:21) 율법의 증거는 여호와의 사자(예수)로 그 백성이 가나안 땅(그리스도 안)을 입성하는 길에 앞서 가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들이실 것을 약속하셨고 또 시편의 증거는 아들을 주시고 그에게 입 맞추라고 하셨으며 선지자의 글에는 세상의 허물을 담당하여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실 것을 예언하셨다.(출23:2032,34.신18:18,19.시2:12.사53:5,6,11)

 

예수그리스도(여호와의 사자)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에 홍해의 사건 현장에 등장하셔서 자기 백성들에게는 광명한 빛으로 인도하셨고, 세상의 상징인 애굽 군대는 흑암으로 물 가운데서 수장시켜 엎으시고 그들을 멸하여 하나도 남기지 않으셨으며 자기 백성 이스라엘은 무사히 홍해를 건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救援)하시고 애굽 사람들의 시체(屍體)를 보게 하셨다.(출14:19-30)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말로만 애굽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사건현장에서 구원을 베푸신 큰(대사) 일을 그들이 보고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의 종 모세를 믿었다고 기록하고 있다.(출14:30,31) 이에 우리가 다시 생각해야할 것은 하나님의 구속은 전인적 실제적 사건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도 실제적으로 수난 당하시고 모든 죄를 사(赦)하고 아주 없이하신 것이다.(시32:1,2.요19:16-30,20:1-20.행2:38,3:19.롬8:1,2.요일3:5)

 

예수께서 그 백성을 십자가에서 구속하신 것은 실제적인 것으로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의 죄 사함의 구속을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것으로 알고~ 믿기만 하면 자신에게 죄와 육신의 마음(죄의 본성)이 있어서 죄를 범하고 마귀와 귀신들에게 유혹과 미혹을 당하며 죄를 범해도 믿음과 은혜와 사랑이라는 구실(口實)로 자신들의 불의와 현저한 육체의 일과 죄악의 생각과 죄의 본질과 세상 것들을 마음에 품어, 두 마음을 품고도 칭의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거짓된 믿음으로 만족하고 있다.(렘7:8-20.호5:15-17,5:3-7,10:1,2)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 하는구나! 너희가 도적질하고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 맹세하고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신(마귀와 귀신)들을 좇으면서 바라봄의 범칙으로 풍요(물량주의 번영신학)를 바라보고 세상 것을 사랑하여 좇으며 그 결과 하나님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이 너희 속에 없고 너희가 헛된 경배(바알을 위한 예배)를 하면서도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성전, 교회)에 들어왔느냐?(신32:17.시1:5.렘7:8-10.호10:2.눅12:15.고전3:16-18.히11:1.요일2:15-16)

 

너희가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말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可憎)한 일을 행하려 함이다.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교회, 그리스도의 몸, 성령의 전)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말씀은~ 칭의로 구원을 얻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여호와의 총회~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는 시편기자를 통한 주님의 말씀을 정면 대적(對敵)하는 말과 행위이다.(시1:5,6.렘7:10.호7:2,8-9.고전3:18)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은 백성들의 죄를 영원히 사(赦)하고 없이하신 사건이다.(히9:12.요일3:5)

 

예수께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우리를 구원하신 사건은 역사적인 실제적 구원의 사건으로 그리스도의 수난으로 죄인들의 죄악을 주님에게 친히 담당(짊어지다)시키신 사건이며 백성들의 형벌 받을 허물을 인한 것으로 여호와께서 그로 상(傷)함 받기를 원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자기 영혼을 속건제(율법을 범한 죄)의 제물로 드려서 사람들을 의롭게 하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죄악을 범하는 모습을 여호와(예수)께서 보셨다는 것이다.(사53:1-12.렘7:11.요1:29,8:21,24,34,35)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기 백성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 하셨다는 말은 무엇을 말할까?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믿음과 은혜로 라는 말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일까? 아니면 실제적인 것일까? 예수님의 수난 사건은 실제로 자기 백성들의 죄를 짊어지시고(담당) 그들의 죄가 예수그리스도께 전가(허물과 책임을 덮어씌움. 죄 값의 위임) 즉 나의 허물과 죄과를 그리스도께 옮겨 모든 죄과에 대한 책임을 예수께서 담당하여 지시고 우리로 자유를 얻게 된 것이다.(요1:29,8:32,36.요일3:5.갈5:1)

 

그런데 만일 너희에게 죄와 허물(죄의 본성)이 그냥 믿기 전과 같이 여전히 네게 있다면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친히 담당하신 것이란 말이냐?(엡2:1-3) 이같이 그리스도인에게 죄가 그냥 있다면 예수께서 너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지 않았다는 말과 같은 것으로 너희가 예수를 믿고도 죄와 허물과 악을 행한다는 것은 주께서 십자가의 수난으로 너희 죄를 친히 담당했다는 것은 거짓위증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같은 말이다. 율법과 선지서는 그에게 우리 죄를 친히 담당 시키셨다고 말하고 있다.(요1:29.롬6:14)

 

자기를 부인한 그리스도인이 죄를 범한다면 너희 속에 계신 주님이 죄를 범한단 말이냐?

 

예수께서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율법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오셨다고 친히 증거 하셨으며 그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사53:1-12.요19:30) 그런데 이 십자가의 사건을 너희가 알고 믿는 것이 개념적, 인식 적, 추상적, 가상 적, 생각으로 말로만 짊어지신 십자가일까? 이에 현재 너희에게 있는 죄악의 본성, 육신의 목숨을~ 가상적, 인식적, 추상적으로 그리스도께 전가(轉嫁)하고 너희에게 죄악의 본성이 여전히 남아 있게 했다는 말이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사도바울이 말했다.(렘7:8-10.롬8:9,9:8.갈2:17,18)

 

그래서 구원 받은 죄인으로 영원히 남고 싶으냐? 그렇다면 사도바울의 증언에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갈2:17) 이 말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개념적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믿음이란? 우리가 우리의 믿음(죄인의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죄인)의 믿음을 원치 아니하신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은 하나님께 로서 난 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하는 것을 말한다.(행3:16.엡2:8.갈3:23)

 

즉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하신 것으로 너희가 그 은혜(恩惠)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것으로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膳物)의 믿음을 말한 것”이며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께 로서 난 믿음으로 말한다.”(행3:16) 이것을 다시 설명하면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오시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만일 내 안에 죄의 본성이 들어있다면 예수께서 결코 오실 수가 없다.(행3:16.엡2:7,8.갈3:23.히7:26)

 

죄인은 죄와 율법과 심판아래 갇혔으니 성경에 대해 말을 말고 입을 막으라고 말했다.(롬3:19)

 

누구든지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있으면 율법아래 있고 죄 아래 있고 마귀에게 미혹되어 그를 아비로 삼고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한다. 그러나 너희아비 마귀는 처음부터 아담과 하와를 하나님에게서 분리(사망, 죽음)시킨 살인자로서 그에게는 진리(그리스도)가 그 속에 없어서 진리에 서지 못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는 거짓의 아비가 되었다. 이에 죄의 본성이 있는 그 자체가 거짓의 아비 마귀(타락한 천사)의 숭배의 제단 예배자이며 거짓 아비에게 잡혀 악을 행하므로 너희 스스로 마귀자녀인 것을 나태는 것이다.(신32:17.요8:38,44.엡2:2,3.골2:18,19.살후2:11,12.요일3:8,10)

 

그러므로 누구든지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으로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고 너희가 나를(그리스도)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고 나의 가는 곳(아버지의 집~ 천국)에는 오지 못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21,24,34,35) 이에 그리스도인이 육신의 죄의 본성이 있다는 그 자체는 예수께서 전에 모세와 선지자들을 통해서 예언한 율법의 말씀을 이루려고 육체 가운데 오셔서 다 이루시고 성취하신 십자가의 속죄를 믿지 아니하는 행위로 육(肉)에 속한 사람(죄인)은 하나님의 성령(聖靈)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고전2:14.롬8:7.8:9,9:8)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이러한 일은 영적인 일로 성령으로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 로서 난 믿음을 하나님의 은혜로 받아야 정죄하는 율법과 죄에서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구원을 얻게 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되어 영적인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고 깨닫게 된다.(롬8:7.고전2:12,13,15.16) 이와 같은 사람은 형제 되신 주님과 서로사랑한 자이며 거듭난 의인이고 성령을 받아서 그의 영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알게 된다.(고전2:12.갈5:25.엡2:10.요일3:24,4:7,12,13,17)

 

죄의 본성 육신의 남편이 있고 새 남편(예수)을 또 남편으로 삼으려한다면 음부다.(롬7:1-3)

 

이에 율법으로 예언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하게 이루어진 것을 우리가 알게 된다.(고후5:17.롬8:1,2.요일4:12,13) 이러한 것들은 이론이나 개념적이거나 추상적이고 가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다 이에 하나님은 그의 일하심과 그의 구속을 믿지 못하는 육신의 죄인들에게서 떠나 계신분이다.(호5:6.히7:26)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구속을 믿지 않아 자신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을 제거 받지 못해 그 행한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겔11:19.롬6:6.골2:11)

 

그들이 자신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을 숨기지 못할 것은 그 원인이 그들은 음행으로 더럽혔고 음란한 마음이 그들 속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고 여호와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로 말씀하셨다.(호5:3,4) 이에 믿음으로 구원 얻었다고 말하며 자신 속에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그대로 있다면 이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다. 주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기위해서는 자신의 목숨(죄의 본성)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할 것을 주께서 계명으로 주셨고 이에 자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드려서 부인하고 버린 자가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예수님과 베드로가 말했다.(마16:24-26.막8:35.눅9:23,34.요15:12-14.밷전1:9)

 

그러나 육신의 원수(죄의 본성)를 자신의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너희는 사도바울이 말한 로마서 7장1-3절을 읽어보아라! 너희 죄의 본성 육신의 목숨을 너희의 남편으로 말하고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 예수그리스도께 가려고 한다면 율법이 정한바 두 남자를 상대하려는 죄의 본성을 소유한 너희에게 율법의 주인(삼위일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죄인이며 음부(간통한 여자, 음녀)라고 말씀하신다. 이에 그리스도인이 죄의 본성이 있으면 세상에 속한 죄인이지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롬7:1-3,9:8,9:8)

 

죄의 본성이 있고도 구원 얻었다고 말하는 것은 속는 것으로 말씀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죄인의 본성의 당위성을 주장하여 구원을 얻었어도 죄의 본성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말하는 것은 자위적(自爲的)인 믿음으로 이는 예수께서는 율법을 십자가로 온전히 이루신 구속을 부인하려는 행위이며 이에 자녀의 명분으로 범죄 한 모든 것을 주께서 보셨는데 이는 죄악을 품고 주님의 성전(집)에 와서 주 앞에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고 헛된 신앙고백과 구원의 확신을 하는 그들의 가증하고 불의한 모습을 말씀하신 것이다.(렘7:10,11) 주께서 말하시기를 이들이 죄악을 품고 거짓된 고백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행세를 하는 것은 그 의도가 가증한 일을 행하려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집을 도적의 굴혈로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렘7:10,11) 그러나 주님께서는 율법의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다.(눅24:44) 그의 율법 책(출애굽기)에서 여호와의 사자(그리스도)가 그 백성들 앞에 가시며 보호하시고 예비한 가나안 땅(예수그리스도 안)과 성령님 안(거룩한 처소)으로 들어가게 하실 것을 약속(約束)해 주셨다.(출15:13,17,23:20.시21:3,49:15.잠2:10.요15:4,7.고후6:17) 그런데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예수) 목소리를 청종(聽從)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시1:7,12.요3:36)

 

그 사자~ 그리스도가 너희 허물을 사(赦)하지 않는 다고 말씀하시고 이는 그에게 여호와의 이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들에게 강림하시는 것은 백성들을 시험하고 범죄 치 않게 하시는데 그 목적이 있다.(출23:21) 그러나 만일 범죄 할 경우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그는 책(생명의 책)에서 지워버리고 내가 보응(報應) 할 날에 그들의 죄(罪)를 보응하여 진멸(殄滅)하겠다고 말씀하셨다.(출32:10,33,34.신18:18,19.요8:21,24,34,35,12:48.요일2:1)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말씀(율법)을 그의 백성들 안에 온전히 이루시는 분이다.(눅24:44.롬8:4.갈5:25)

 

여호와께서는 말세에 율법(말씀)과 성령과 그의 이름으로 그의 사자 예수그리스도의 육체의 몸을 의(義)로 호심경(갑옷)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고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겉옷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고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다.(사59:16-18.렘23:6.) 이에 주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세상에 임마누엘로 오셨다.(사7:14.렘23:5,6.마1:23.요1:1-3,14,8:29) 이에 예수그리스도 자신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다고 말씀하시고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신다.

 

주님은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의 가르치신 대로 말하는 줄 알리라 하시고 나는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고 말씀하셨다.(요5:43,8:28,29) 나는 이 복음과 그의 말씀들을 처음부터(옛 언약~ 율법) 너희 조상들과 그 후손들에게 말하여 온자라고 증언하셨다.(시82:6.요8:25,10:34,35) 즉 예수님 안에 계셨던 여호와께서는 세상에 그리스도로 오셨으나 전에는 조상들에게 율법의 말씀으로 그들을 부르시고 언약하셨으며 그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또 그의 제자들과 오늘날 우리들 안에 오셔서 말씀하시는 분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요8:25,26,27-29)

 

이에 “나를 믿는 것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예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여호와하나님)를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으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다.(요8:12,12:44-46) 이것은 전에 옛 언약인 율법의 말씀으로 기록한 성경(聖經)의 예언의 말씀을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제자들과 그의 백성들 안에서 이루시기위해 율법의 말씀과 성령의 사랑으로 온(완)전히 성취(成就)하시려는 것이다.(출23:20:21.요5:43,19:30.롬8:3,4,13:8,10.요일4:13,17)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은 자는 자기 생각으로 말하고 신령한 자는 성경으로 말한다.(요7:17)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로 말씀하신 것을 그의 제자들과 자기 백성들에게 이루시는 것으로 예수께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사야로 예언하신대로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온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가 이 일의 증인(證人)이라고 말씀하셨다.(사53:1-12.눅24:44-48)

 

예수께서 우리를 살리는 것은 성경의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영혼을 소성케 하시고 성령을 받아 그의 영으로 우리로 말씀(율법)을 지키게 하시는데 온전히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의 행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셔서 행위 완전한 자가 의인으로 정직한 자에게 완전한 지혜(성령)를 예비해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주시니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에게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고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해주신다.(잠1:23,2:6-8,20:7.요3:5.롬8:4.딛3:5.히6:10.벧전1:23)

 

또 거듭난 의인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으며 지혜(성령)가 네 마음에 들어가 네 영혼이 즐겁게 되며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내리라.(잠2:9-12.롬5:5) 또 지혜가 음녀(죄의 본성 , 옛 사람의 목숨 육신의 남편을 소유한 죄인~ 이방인 롬8:5-8,13,7:1-3.엡4:17,18)에게서 말로호리는 이방 계집(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에게서 너를 구원하리니~ 그는 소시(처음믿음)의 짝(그리스도를 남편과 주인으로 삼았던 자)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율법의 말씀)을 잊어버린 악인이다.(시1:5.잠28:4.살후2:13.히3:14.요일2:24.계2:4,5,3:1,2)

 

성령으로 아니하면 주님의 믿음을 배반한 음녀(죄인)에게 빠져 생명 길을 얻지 못한다.(잠2:16-19)

 

그 집(죄인들의 교회)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의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잠2:16-19.사29:13,14) 이러므로 기독교인이 자신의 내면에 이방인과 같이 굳어진 마음이 있으면 이 사람(죄인)은 하나님의 생명(生命)에서 떠나있는 것이다.(겔11:19,36:26.엡4:17,18) 그러나 지혜(그리스도의 영)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居)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잠2:21,21)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속이는 자)한자는 땅에서 뽑히리라.(잠2:22)

 

하나님은 거듭난 의인(義人) 중에 거하시고 의인에 세대에 함께 계시며 의인을 사랑하시고 모든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는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를 범하는 자는 의인의 회중(교회) 즉 가나안 땅~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 이에 악인과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이 있는 죄인은 가나안(그리스도 안)에 들어왔다가 가나안 땅(그리스도 안)에서 끊어지고 뽑히며 멸망(滅亡)하게 된다.(민14:22,23,30,32,33.신4:26,11:16,17.수23:12,13,16.시14:5.마25,26.막8:35,36.눅9:24.요3:36,8:21,24,34,35.갈5:4.히2:1,살후2:11,12계3:1,2)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시고 완성하신 것을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 승천 하신 것 까지라고만 믿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의 보내실 성령으로 지금 자신(그리스도)을 따르는 자들 속에 오셔서 그들의 영혼에 있는 원수(죄의 본성)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세상에 속한 것들을 제거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셔서 성령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율법이 육신으로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과 그 아들의 영(성령)은 하실 수 있기에 자신의 육신에 죄를 정(定)하셔서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신다.(롬8:3,4)

 

죄의 본성(죄인)이 있으면 주께서 가증 히 여기고 그 기도를 듣지 아니하신다.(시66:18)

 

이에 죄의 본성을 소유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怨讐) 관계이기에 결코 함께 하시지도 아니하고 죄의 본성이 있는 자는 율법의 요구(要求)를 이룰 수도 없다.(호14:9.롬3:19,20,9:8.갈3:10,11.히7:26) 그러나 거듭난 의인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의 영(성령)이 오셔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에 내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이 율법의 요구하는 것을 우리 안에서 다 지켜서 다 이루시는 것이다.(시119:4.겔36:27.마5:17-19.눅24:44.롬8:4)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자가 내(죄의 본성)가 아니라! 내 안에 오신 삼위일체하나님이 그 주체이며 새롭게 된 나는 절로 지켜지는 것이다.(신30:6.시119:4,겔11:20,36:26.롬8:3,4,14.갈5:18,25.히6:10) 누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자신의 목숨이 부인되어 제거된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신 자다. 이들은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아니한 자다.(롬8:9) 이와 같은 자는 예수님의 계명(誡命)인 말씀에 순종하여 자기 목숨을 십자가의 주님께 드려서 주님께서 제거해 주신 은혜를 받은 사람이다.(신30:6.겔11:19,36:26.롬6:6.골2:11,12)

 

거듭난 의인은 이제는 육신(죄의 본성)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다 이에 누구든지 성령으로 거듭나서 자신이 부인되지 않은 사람은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아 반드시 죽게 된다.(롬8:7,13) 그런데 죄의 본성이 있어서 죽은 자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한다고 하면서 율법에 대해 선생이 되어서 말이 많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다.(딤전1:7) 이에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마음에 죄악(죄의 본성)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66:18) 또 솔로몬의 증거에~ 사람(죄인)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말씀)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祈禱)도 가증하다고 말했다.(잠28:9)

 

성도에게 죄의 본성이 있어야 할 것을 말하는 것은 모든 가증한 일을 하려는 것이다.(렘7:10)

 

그리스도인에게 죄가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하는 자는~ 주님의 율법(말씀)을 버린 자로 악인(惡人)을 칭찬(稱讚)하는 자다.(잠28:4) 그 원인은 성경의 주님의 말씀(율법) 보다 자기 마음을 믿는 자위(自爲)하는 자이기에 그렇다.(잠28:2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는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한다.(시1:5) 이는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神)이 아니시며 악(惡)이 주와 함께 유(함께)하지 못 한다.(시5:4) 그런데도 죄인들은 하나님이 죄인들과 함께 하신다고 말하나 그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아마도 마귀(魔鬼)나 귀신들을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것이다.(신32:17.골2:18,19.살후2:11,12)

 

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나님은 자기백성 죄인들이 손을 펴서 무엇을 구하나 내가 눈을 가리 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 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 손에 피가 가득 함이라.(사1:15) 너희가 죄의 본질과 죄악을 품고 많이 기도하지만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다. 이는 너희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네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사59:1-3)

 

또 예레미야선지 자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거짓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며 각종 죄를 범하면서도 스스로 구원을 얻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 거짓 고백을 하는 구원 받은 죄인들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집(성전)에 들어와 내 앞에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와 같이 거짓 고백을 하는 죄의 본성이 있는 자들은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한다고 말씀하시고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 보기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내가 너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씀하셨다. (렘7:8-10)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실제이며 우리 안에서 죄의 본성을 제하신 것이 실제다.(롬6:6.딛2:11-14)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해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부인되어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그의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집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로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몸이 너희 보기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고 너희가 스스로 도적의 굴혈이 된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너희와 같다고 생각하느냐? 라는 말씀이다.(렘7:8-11) 하나님은 이와 같은 자들에 대하여 실로에서 주님의 백성들이 악을 행한 것을 인해 여호와께서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고 말씀하신다.(렘7:12)

 

사사(판관)시대가 저물어 가는 적막한 때에 엘리 제사장과 그 아들들의 타락(墮落)과 또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타락했을 때에 하나님께서 불레셋의 침공으로 불의(不義)한 자기 백성들을 척결(심판의 칼로 도려내심)하시고 법궤가 스스로 이스라엘 진중에서 떠나 이스라엘이 패하고 법궤가 원수의 나라 불레셋의 지경으로 간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百姓)이~ 타락하여 더러운 악행을 행할 경우 하나님의 영광이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서 떠나시는 분이다.(삼상4:11,17,18,22.호5:5,6.히7:26)

 

그러나 그 후에 일곱 달 뒤에 법궤(法櫃)가 스스로 돌아왔으며 법궤가 그 백성들의 진중에 있었는데 그들 중에서는 의인 사무엘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족속이 하나님을 사모했으며 사무엘이 판관(사사)이 되어 미스바에 백성들을 모이게 하고 그들이 범죄 한 것을 회개(悔改) 시키고 그들 중에 있던 우상(바알들과 아스다롯)을 다 제하고 여호와하나님 만 섬기기로 결의(決意)하고 의인(義人) 사무엘이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했다.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원수(怨讐) 불레셋 사람들을 치시고 이스라엘 자기백성(自己 百姓)들을 그들에게서 건져 내셨다.(삼상5:21,22,5:21,7:3-6,15)

 

이와 같은 역사적인 사건이 실제(實際)인 것과 같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율법)을 우리 안에서 구체적(具體的)으로 이루시는데~ 세상에 속한 우리의 육신의 남편(죄의 본성) 정욕의 마음과 죄와 마귀와 사망을 우리 안에서 실제적으로 다 제거(除去)하시고 물리치셔서 우리를 성소와 성전과 집과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로 삼으시고 의로서 왕 노릇하신다.(겔11:19,36:26.롬5:17,6:6.골2:11) 이와 같은 자들은 실로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도(法道)를 완전히 행하여복이 있게 된다.(시119:1-3)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