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과 말씀

정죄하는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죄도 없다.

고명한자 2013. 8. 19. 11:46

정죄의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죄도 없다.

 

롬4:15.

 

15, 율법(律法)은 진노(震怒)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犯)함도 없느니라.

 

사도바울은 성경이 말하는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저에게 의(義)로 여기셨다고 말하고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義)로 여기신다고 말했다.(롬4:3-5)

 

이 말씀을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사람(죄인)이 자기믿음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것은 죄의 본성 육신의 생각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원수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롬8:7,8)

 

이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은~ 그에게서 (罪)의 본성(아담의 목숨) (神)의 본성(그리스도의 영)으로 전환(change) (後)에 그에게 하나님의 믿음을 선물(膳物)로 주셔서 복의 근원이 된 것으로 그가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를 받았다는 말이다.(렘23:6.요8:56.롬3:24.벧후1:4)

 

사도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믿음, 예수께로 난 믿음이라는 것이다.(행3:16.엡2:8,9)

 

이에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은혜로 주신 하나님과 예수께로 난 선물(膳物)의 믿음을 말하는 것으로 이 믿음은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셔서 그의 영(성령)을 우리마음의 주인으로 받아들여 주인삼은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죄인이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서는 자기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악한 생각에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새롭게 하시고 주신 그리스도의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갈3:23)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의로 여기셨다는 말을 단순히 생각해서 그 말대로 하나님을 믿으면 의로 여긴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평생 의롭다함을 얻지 못한다. 이는 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이지 의로운 자가 아니기에 그렇다.(롬8:6,7.빌3:18,19)

 

오히려 죄(罪)의 본성(本性)이 있는 육신에 있는 자가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알고 믿었다고 말해도 이것은 자기 믿음이고, 자기의 의(義)지를 말하며 하나님의 믿음과 그리스도의 의(義)가 아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육신의 목숨이 없고 정죄하는 율법도 없다.(롬4:15,7:6,10:3.갈3:19,25)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는 주님의 뜻대로 믿어야 한다는 말이 함의(含意~어떤 뜻이 숨어있다) 되어있는 것이다. 이에 믿음은 단순히 인식론적인 것이 아니라 믿음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그 아들을 보고 믿는 자 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다.(요3:36,6:63)

 

유대인의 조상 아브라함은 예수그리스도의 때를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으며 믿고 속죄를 받고 즐거워하고 기뻐한 사람으로 예수께서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선재(先在)하신 그리스도이신 것을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요8:56-58)

 

여호와께서는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나타내셔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명하셨다.(창17:1) 생각해 보아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 하라는 것은 곧 모든 율법의 말씀을 다 지켜 행하라는 것이다.(창17:1.마5:19.롬8:4)

 

그렇다면 어떻게 아브람이 완전하게 율법의 말씀을 지킬 수 있었겠는가?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셨다.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은혜로 완전히 행할 수 있도록 능력을 지원받고 완전히 행하라는 것이다.(창17:1,18:19)

 

아브람에게 완전 하라는 말씀에는~ 그가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그의 전능한 능력을 지원받아야 할 것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되고 천하 만민이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창18:18)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인 예수그리스도의 의가 그에게 함께 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복의 근원인 메시야를 언약(약속)하시고 그로인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게 하시려고 아브라함에게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공도를 행하게 하시며 그에게 율법인 말씀을 이루시기위하여 의로서 함께하시고 섭리하시고 경영하시겠다는 말씀이다.(창18:18,19)

 

이와 같은 일에 대하여~ 사도바울은 육신의 목숨을 십자가에서 부인하고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심이라고 증언했다.(롬8:4)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을 좇아 행하면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말씀들을 완전히 지키게 하신다.(시119:1,4,5.겔11:20,36:27.롬8:4)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영적인 자손 이방인 우리도 말씀(율법)을 지킴으로 행하여 완전할 수 있는 것은 천하 만민이 복(福)을 얻을 약속(이방인도 성령 받을 약속~갈3:13,14)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가 성령으로 살고 그의 영으로 행하기에 그렇다.(시119:1-5.요8:56.롬8:14.갈5:25)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믿음은 전능한 능력을 지원받은 하나님의 의(예수그리스도)가 곧 그의 의(義)가 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그리스도)는 아브라함이 곧 예수그리스도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고 보고(계시로 보고, 알고, 믿고, 영접) 기뻐했다.(렘23:6.요8:56.고후5:17)

 

이 말은 천하 만민이 복을 얻을 복의 근원이었던 자신의 몸속에서 백세에 그의 아들, 이삭을 낳았고 그는 이삭~ 속에 있던 약속(約束)하신 후손(씨~ 예수그리스도)을 볼 것을 믿음으로 보고 기뻐했다고 예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인 유대인들에게 증언하셨다.(요8:56-58)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의(義)는 율법을 받고 할례를 받았을 때에 주신 것이 아니라 무 할례 시(時)에 믿음으로 된 의(그리스도)를 인(印)치시고 무 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義)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신 것이다. 이는 우리도 그의 믿음의 자취를 좇게 하신 것이다.(롬4:11,12)

 

우리가 아는 것은 율법에 속한 자들의 후사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폐하여지는 것이다. 율법이 주어진 것은 율법아래 죄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으로 이는 모든 죄인들의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신 것이다.(롬3:19.갈3:10,11)

 

이에 죄인이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뿐이다.(롬3:20) 이에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고 온 율법을 항상 지켜야할 의무를 주시고 항상 행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고 심판을 받게 된다.(롬3:19.갈3:10)

 

 

율법(律法)은 아무나 지켜서 의(義)롭게 되지 못한다. 율법은 하나님만이 지키신다.(겔11:20,36:27.마19:26.막10:27.눅18:27.롬8:3) 이에 죄인이 자신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삼위일체하나님을 주인 삼으면 그리스도의 영이 율법을 지키게 하신다.(요14:23.롬7:6,8:4.갈5:25)

 

정죄하는 율법은 죄인들이 범(犯)하는 죄(罪)에 대해 진노(震怒)와 저주와 심판을 이루게 한다.(롬3:19,4:15.갈3:10) 이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셨다.(갈3:13,14) 이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구속의 때가 차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여인에게서 율법아래 나게 하신 것은 죄인을 속량하시기 위함이었다.(갈4:4,5)

 

이제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육신(죄의 본성)에 있고 율법아래 있으면 진노를 이루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이에 우리가 아는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롬6:6.갈5:24)

 

이제는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멸하고 그리스도의 세례를 받아 다시는 우리가 죄에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이제는 우리의 육신의 목숨이 죽었고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났다.(롬7:6.갈19,25,5:24.골2:11,12)

 

이에 우리가 더 이상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여~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다.(롬4:15) 즉 우리가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율법에 대해 죽임을 당했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께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히게 하신 것이다.(롬7:4,6)

 

이제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성령을 받고 그리스도에게 가서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자는 더 이상 정죄하는 율법이 없고,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죄 하는 일이 없다. 이것은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제거되었기에 그렇다.(롬4:15)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짓고 범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아직도 육신의 목숨(죄의 본성)이 있고 율법 아래서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여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고 죄 아래 심판아래 갇혀있다는 증거다.(롬3:19,7:5,6.갈3:22,23)

 

그러나 우리가 육신의 정욕과 율법에서 벗어나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면 우리의 믿음이신 예수께서 우리 영혼에 주인으로 오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접을 받아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면 불순종(不順從)하는 본(model, pattern)에 빠지지 아니한다.(고후6:17-18.히4:11)

 

불순종하는 본은 죄를 짓고 범하는 것을 말하며 그러나 반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죄를 범하지 아니한다는 말이며 그 이유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율법의 정죄 받을 죄의 본성이 없고 더 이상 정죄하는 율법이 필요 없기에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죄 함이 없다.(시119:1-5.행25:8.롬4:15,6:14,8:1,2.히4:11.요일3:6,9,5:18)

 

사도바울은 죄와 육체의 정과 욕심의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고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고 증거하고 있다.(롬8:1,2.갈5:24)

 

이에 성령으로 거듭나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기에 죄가 주관치 못하니 이는 너희가 법(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기에 그렇다고 말하고 우리가 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 있으니 죄를 지을 수 있느냐?

 

그럴 수 없다! 고 말했다.(롬6:14,15) 이 바울이 증거 한 말은 너희가 구원을 얻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아래(예수그리스도 안) 있으니 죄를 지을 수 있느냐? 라고 죄를 사랑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질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자들에게 한 말이다.(롬6:14,15)

 

그의 증언에는 그리스도 안에는~ 정죄하는 율법이 끝이 나서~ 더 이상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죄 하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롬4:15,6:15) 그는 또 갈라디아교회에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려고 육체의 모양을 내려는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하다가~ 죄를 범해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다! 고 말했다.(갈2:17)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정죄하는 율법이 끝이 났고 마침이 되어 우리가 율법에서 벗어난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헐어버렸던 정죄하는 율법(律法)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죄 하는 범법(犯法)자로 만드는 것이다.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롬7:9,10.갈2:18-19)

 

만일 그리스도인이 정죄하는 율법에 정죄를 당해~ 죄를 범하고 있다면 이 사람에게는 아직 완전(完全)한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마음에 주인이 되지 못하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마음을 주님께 드리면 육신의 몸과 죄에 몸과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난다.(요15:12-14.롬7:6.갈3:25)

 

이에 율법(律法)이 없는 곳에서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며 죄를 범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은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사도 요한도 같은 말을 했고 예수께서도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어둠에 거(居)하고 다니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다.(요8:12,12:46)

 

오히려 빛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빛을 얻고 세상을 밝히고 산위에 동네가 숨기우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즉 죄인들의 죄를 밝히고 들어나게 해서 빛을 전해 그들의 어둠이 물러가게 함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여 허다한 허물을 덮게 하는 것이다.(약5:19,20)

 

그러나 거짓목사들은 죄인의 죄를 드러내어 버리도록 구원하지 않고 사람의 계명으로 죄를 덮어놓아(포장) 율법의 정죄를 받고 죄가 그의 영혼에서 사망의 열매를 맺고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에게 종노릇해 평생 죽기를 무서워하고 방황하며 허무한데 굴복하게 한다.(렘23:16,17.막7:8.엡4:17-19.히2:14,15)

 

너희가 거짓목사(죄인)들의 예언의 말을 듣지 말아야하는 것은 헛된 것을 가르치고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들은 항상 주님을 멸시하는 죄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 하라! 여호와 말이라고 거짓말을 한다.(시51:16-22.잠19:27,28.호14:9.막7:9,13.롬3:19.살후2:11,12.벧후2:1-22)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災殃)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렘23:16,17)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누가 여호와의 회의(장자들의 총회)에 참예하여 그 말을 알아들었으며 누가 귀를 기울여 그 말을 들었느냐고 질문하신다.(렘23:18.히12:23)

 

보라! 나 여호와의 노(努)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나 여호와의 노는 내 마음의 뜻하는 바를 행하여 이루기까지는 쉬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말일에 그것을 완전히 깨달으리라 말씀하셨다. 이 거짓선지자(죄인~목사)들은 주님이 보내지 아니하셨다.(시50:16-22.호14:9.요10:10.롬3:19.살후2:9-12.벧후2:1-22)

 

그들은 달음질하여 주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지 아니하였어도 예언하였은즉 그들이 만일 나의 회의(교회)에 참예하였더라면 내 백성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서 그들로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게 하였으리라 말씀하셨다.(렘23:21,22)

 

이 거짓목사들은 악한 자들로 사단의 역사를 따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죄인)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하여 하나님이 유혹하는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여 거짓 것을 믿게 하셨다.(삼상16:14,15.대하18:22.사29:10.살후2:9-10)

 

이것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신 것이다.(살후2:2:12.요3:36) 이 거짓목사들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도 육신의 목숨이 여전히 있고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어서 항상 정죄를 당하고 죄에서 떠나지 못한다고 거짓말을 한다.

 

잠언기자 솔로몬을 통해 말씀하시기를 내 아들아 지식의 말씀에서 떠나게 하는 교훈을 듣지 말지니라. 망령된 증인은 공의를 업신여기고 악인의 입은 죄악을 삼킨다고 하셨다.(잠19:27,28,21:7) 이들은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으로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라고 하셨다.(잠21:6)

 

그러므로 주님과 사도바울은 율법과 선지자는 세례요한의 때까지이며 계시될 믿음이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가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한다 말했고 만일 육신의 목숨과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면 더 이상 그 아래서 범죄 하지 아니한다고 증언했다.

 

즉 율법(律法)이 없으면 범죄(犯罪) 하는 일이 없다고 말한 것이다.(롬4:15)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범치 아니한다고 사도바울과 요한사도가 증언했다.(행25:8.롬6:14,8:1,2.히4:3,10,11.요일3:6,9,5:18) 이에 죄를 짓는 자는 아직도 율법과 육신아래서 정죄 받는 자다.

 

그러나 정죄하는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정죄하는 율법이 없어서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고 더 이상 정죄 받을 근거인 육신의 목숨과 죄와 마귀와 사망이 없으므로 범함(범죄)도 없다.(롬4:15.갈3:19,25)

 

거듭난 의인들의 생명의 삶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 안식하는 삶이다. 그 안에서는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아니한다. 이에 불순종하여 범죄 하는 본에 빠지지 아니하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한다고 히브리서 기자가 말했다.(히4:11)

 

하나님의 안식(安息)하는 곳에는 정죄(定罪)하는 율법(律法)이 없고 다만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율법)이 우리의 영혼을 소성(蘇醒)케 하는 복음의 말씀으로 전(傳)해져서 우리가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진리(眞理)로 자유(自由)를 얻게 되었다.(시19:7,51:10.요3:5,8:32,36.롬8:1,2.딛3:5.히4:3,10.벧전1:23,25)

 

그러므로 정죄하는 율법이 없고 범죄가 없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거하기를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