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백성의 모든 죄를 정결케 하신다.
겔36:24-27.
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神)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여 지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지켜 행할 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을 알아야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쉽게도 주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변하여 욕되게 하며 허사를 좋아하고 궤휼한 것을 구하고 범죄 하여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기 일 수다.(시4:2,3.히11:38,39)
경건한 자는 고토(가나안의 시온, 그리스도 안)와 예루살렘의 거주민으로서 여호와를 경외하도록 신(성령)을 받고 그의 능력으로 주를 경외해 의롭게 거룩한 백성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 그러나 불법한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고 월경 중에 부정한 자와 같은 상태였다.(사11:2.겔36:17)
즉 그들은 그 땅(안식하는 가나안, 그리스도 안)위에 피를 쏟아 살인했으며 우상들로 안식(安息)하게 하신 땅을 더럽혀 주께서 분노로 그들 위에 쏟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열방에 헤쳐서 그들이 거하게 된 이방 땅에서 주의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다.(겔36:20)
이에 사람(이방인)들이 그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말했다. 주님의 백성이라 해도~ 범죄 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 스스로 범죄 해 율법을 범하고 죄인으로 주의 이름을 더럽히게 된다.(겔36:20.갈2:18.히2:1-3)
그 결과 쫓겨난 “이방 땅에서 더럽힌 주(主)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주께서 자기이름을 아끼셔서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그의 이름을 두셨던 타락한 자기 백성들을 다시 열국 중에서 취(取)하여 모아 데리고 고토(가나안의 시온, 그리스도 안)로 돌아오게 하신다.”(겔36:21-24)
이에 하나님은 이들이 돌아와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그들이 “회개하면 자기의 범죄로 사로잡힌 이방 땅에서 돌아오게 하시고 그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맑은 물(그리스도의 피)로 뿌려서 정결케 하되 모든 더러운 것과 우상(탐심)을 섬김에서 정결케 하신다.”(겔36:25.골3:5.요일5:6-8)
물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는 표로 곧 세례를 말하며 육체의 더러운 것, 육신에서 영혼을 분리(分離)하여 제(除)해 버려 죽는 것이 아니라. 오직 육신의 마음 더러운 악한 생각(마음)을 벗어 버리게 하시고 깨끗한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다.(벧전3:21.엡4:22-24)
이것은 “주께서 그의 백성들의 죄악과 탐심의 우상에서 정결케 하시는 범위(範圍)를 말하며 즉 모든 더러운 것과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우리를 정결케 하신다.” 이제 깊이 생각하라! 모든 더러운 죄악과 모든 우상(모든 탐심의 생각)의 섬김에서 정결케 하시는 것을 깨닫고 알아야한다.
돌아온 자기백성을 정결(淨潔)케 하실 약속(約束)은 여호와께서 의도(意圖)하신 것이며 죄 사(赦)함과 죄의 가리 우심으로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영원한 속죄(贖罪)의 사역(使役)이다.(시103:3,32:1,2.겔36:25.롬4:7,8.골2:13.히9:12,10:12) 그러나 거짓목사들은 죄가 항상 남아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하나님은 타락한 천사 계명성(마귀)이며 그를 숭배하여 자신에게 육체의 정욕과 욕심이 있어서 죄가 항상 있고 코에서 호흡(숨)이 끊어져야만 모든 죄와 육신의 정욕이 끊어진다고 알고 믿고 말해서 어둠의 영에 잡혀 행동하고 행위로 주님을 부인하고 있다.(사14:17.딛1:15,16)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아들의 속죄제(맑은 물)로 우리에게 뿌려서 우리를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탐심의 생각)을 섬김에서 정결케 하고 또 새 영(靈~성령)을 너희 속에 두고~ 새로운 피조물의 마음을 조성해 새 마음을 주신다.(겔11:19.고전2:16,고후5:17.빌2:5)
또 새신(성령)을 너희 속마음에 두시고 너희로 율례(율법)를 행(行)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법도)를 지켜 행(行)할지니라.(시119:4.겔11:20,36:27.롬8:4.딤후2:16,17) 그 결과 너희 열조에게 준 땅(가나안의 시온, 그리스도 안)에 거(居)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을 약속하셨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육신의 마음을 벗어버리고 새 영(새 피조물)이 되어 성령을 받고 그의 인도를 좇아 율법의 말씀을 온전히 지켜서 행위가 완전(完全)해야 주님의 백성이 된다.”(창2:7.시119:1-4.잠20:7.겔36:26-28.고전6:17,고후5:17.롬6:14,8:4)
이러므로 여호와께서 회개하는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의 안식(安息) 가운데서와 그리스도 밖에서~ 쫓겨난 열국에서 취하시고 그 사면에서 모아서 고토(가나안의 예루살렘, 예수그리스도 안)로 돌아오게 하시고 “그 땅의 한 임금(예수그리스도)이 그 백성을 다스리게 하신다.”(겔37:21,22)
이에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니” 내가 그들을 그 범죄 한 모든 처소(處所~ 이방 땅, 육체의 정과 욕심의 생각)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이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37:23.골3:5)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의 조건은~ 그의 긍휼하심으로 그리스도 밖에서 범한 모든 죄를 속죄 받고 구원을 받아 정결함을 얻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범죄 하던 세상에 속한 곳에서 하나님의 안과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안식(安息)해야 한다.(겔36:24,25,29,37:23.딛1:15.히4:3,10,9:15.요일1:7)
하나님의 속죄와 사유하심은~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첫 언약(율법)아래서 범죄 한 것을 속(屬)하시려고 죽으셔서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신 것으로 성경에 유언하신 주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온전한 속죄가 이루어졌다.(히7:25,9:12,15,16,10:12.요일1:7,3:5,4:10,12,17)
이에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다.(엡1:13,14) 이는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 할례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모든 죄를 사하신 것이다.
또 우리를 거스리고 정죄하며 대적하던 의문에 쓴 증서~ 우리에게 모든 율법을 지켜야할 청구서(請求書)를 도말(페인트칠)하시고 제(除)하여 버리셨으며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의 권세(마귀의 소유권)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다.(갈3:10.골2:14,15)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으며 그리스도의 온전한 속죄로 모든 죄에서 우리를 구속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한 것으로 그리스도의 속죄는 영원하고 완전한 구속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과 그의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신 것이다.(엡1:4.히10:14)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시고 고난을 당하신 자가 하루 만에 온 땅의 죄를 사하시고 죄를 아주 그쳤으며 이 속죄가 단번에 된 것으로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영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신 것이다.(슥3:9.히9:12,10:12.벧전4:1,2,6)
모든 죄의 정결함을 받은 사람들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다. 이제는 너희가 이방인과 같이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 비방을 받게 되었다.(벧전4:3,4)
그러나 저 비방하는 자들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를 예비하신 그리스도께 자신들의 범죄 한 모든 것을 직접 고(직고)하고 심판을 당하게 되었다.(벧전4:5) 이를 위해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나님처럼 살게 하신 것이다.(마10:24,25.요5:25.눅6:40.벧전4: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로 우리를 모든 우상들(악한 탐심의 생각)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정결(淨潔)케 하신 목적은~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신 것이다.”(겔37:23) “스스로 더럽히지 않는 것은 의도적으로 죄악으로 달려 나가지 아니하는 것을 말한다.”(고전6:17.갈2:18)
우리가 죄악으로 달려 나가지 않으려면 여러 가지 조건과 주님의 뜻하신 섭리와 경륜과 역사(도우심)가 있어야 한다. 첫째, 하나님의 택하심이 있어야 한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속(屬)한 택(擇)한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오게 하신다.(민16:5)
주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고 레위 지파의 아론을 위하여 그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하는 말을 그치게 하시려고 움이 돋고 순이 나고 싹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듯이 “그의 택한 거듭난 자에게는 무죄하고 의로움의 기적이 일어난다.”(민16:7,17:5,18:8.시26:6.행25:8.롬5:17)
마르고 습기가 전혀 없는 지팡이에 생명의 역사가 있는 것은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일하심)다. 마른나무 지팡이는~ 죄의 결과로 허물과 죄로 죽고 사망당한 죄인들을 의미한다.(롬6:23) 이에 우리가 예수그리스도께 잡히면 생명을 주시고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신다.(롬7:4,6.빌3:12)
이에 예수께서도 제자 열둘을 택하여 세우셨다 그러나 그중 하나는 마귀였다. 또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말씀하시고 그중 하나가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하신다고 말씀하셨다.(시41:9.요6:70,13:18)
그러나 주께서 세상에서 자기의 사람들을 택하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며 그 나라를 회복하시고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찬송(讚頌)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니 찬송은 그 이름을 증거 하는 것으로 영광을 받으신다.(시4:4.사42::8.요15:16,19.행1:2,5,6.롬9:5.엡1:4.히13:15)
둘째, 주께서 백성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셔야 한다.” 주께서 이스라엘과 유다백성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타락하여 그리스도 밖으로~ 나간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데 눈물을 보시고 고쳐주신다~” 다윗 집과 예루살렘 거민과 이방인의 우리들에게도~ 은총과 간구 하는 심령을 부어 주신다.(왕하20:5.시39:12,116:8.사38:5.슥12:5,10)
그 날 예수그리스도의 고난의 날에 그들이 그 찌른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그 날에 예루살렘거리와 온 땅(이방인)의 각 족속이 따로 하고 다윗족속과 이스라엘 모든 족속이 통곡하리라.(슥12:10-14)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심으로 하는 통곡은 왜해야하는가? 예수그리스도의 찔리심은 허물 많은 자기 백성들을 구속하기 위한 것으로 곧 모든 죄인을 대신해서 찔리신 수난이다. 이 고난의 찔리심은 곧 나의 죄를 인한 것으로 실상은 내가 주님을 찌른 것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平和)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우리가 다 양 같아서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擔當) 시키셨다.(사53:5,6)
이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은 우리가 통회하고 자백하여 회개케 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고 주께서 우상의 이름을 이 땅(가나안의 시온과 예루살렘,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끊어서 기억(記憶)도 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슥13:1,2)
그러므로 우리가 회개(悔改)하여 각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고 죄 없이함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받고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르게 된다.(행2:38,3:19) 그 결과 “영원하신 성령으로 흠 없는 영원한 속죄의 피로서 죄를 씻게 된다.”(히9:12,14,10:12)
“그리스도의 피로서 씻은 속죄의 결과는 모든 죄와 더러움을 씻는다.” 또 그 날에 우상(탐심의 생각과 마음)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 기억도 되지 않게 하신다. 이는 “육체의 정과 욕심인 죄의 본성의 우상(탐욕)을 시온과 그리스도 안에서 끊어서 기억도 않게 하신다.”(슥13:2.롬6:6.갈5:24.골3:5)
이 말은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거듭난 자들의 마음속에 세상에 속한 죄의 본성의 마음과 생각을 없이하여 의(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로서 정결(淨潔)케 하시고 성령을 주어 생령이 되어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여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게 하신다는 말이다.(갈5:16,17,5:24)
그 결과 그리스도인은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마음에 할례(세례)를 받아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벗어버려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서 그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께 가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한 것”이다.(롬7:4,6,8:9)
“그리스도인은 육체의 욕심에 있지 아니하고 자신이 부인되어 그리스도의 영과 그의 마음을 받고 하나님 안에서 거룩하고 영원히 온전케 된 신분이다.”(히10:14) “이 말씀은 성령께서 직접 증거 하신 것으로 이 말씀을 불신하는 것은 곧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다.”(히10:15)
넷째, 그날 예수께서 십자가로 이루신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는 날에 다윗 족속과 이스라엘을 위해 그리고 택하신 예루살렘 거민(이방인들 포함)을 위해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사귀(선지자로 더러운 말을 하게하는 영, 마귀)를 이 땅(시온, 그리스도 안)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슥13:2)
더러운 사귀는 하나님을 반역하고 주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땅 온 세상(열국)을 엎어 황무케 한 타락한 천사 계명성을 말하며 이세상 주관자 마귀를 말한다. 그가 사로잡은 자를 하나님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고 그들의 영혼을 감옥으로 삼고 있다.(사14:17,42:7)
이들에게 잡혀있는 인생들은 혈육(죄의 본성)에 속해 있어서 사망으로 세력을 잡은 자 마귀에게 붙잡혀서 죽기를 무서워하며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며 마귀를 아비로 삼고 그에게 맹종해 그에게서 본 것을 행하고 그 아비의 욕심을 자기들도 하고자 하며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한다.(요8:38,44.히2:14,15)
이 “마귀에 속한 자는 욕심으로 행하고 그의 욕심은 탐심으로 우상 숭배를 하는 것이며 타락한 천사를 겸손히 섬기고 마귀에게 제사하는 자다.” 마귀에게 속한 자는 “육신의 정욕의 마음과 악한 생각으로 율법을 범해 불법을 행하고 죄를 짓는다.”(신32:16,17.골2:18,19.3:5.요일3:4)
그러므로 죄를 범하는 것은 율법인 주님의 말씀을 범한 결과로 불법이며 이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셔서 십자가의 심판을 행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신 것이다.(요16:11.히2:14.요일3:8)
그 결과 예수를 믿는 자는~ 그가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을 때에~ 모든 죄와~ 육신의 목숨과~ 그 아비 마귀를 못 박아 장사지내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세상에 속한 것에서 자유를 얻은 것으로 이제 모든 더러운 사귀(마귀)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되었다.(슥13:2.요8:32,36)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한량없이 주시고 기름 붙듯이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다. 이에 이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마귀로 부터 자유를 누리게 해 주신 것이다.(요3:34,8:32,36.행10:38.갈5:1)
예수께서도 그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고 말씀하시고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찌 그 강한 자(마귀)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그(마귀)를 결박한 후에야 그 집(영혼)을 늑탈(勒奪)하리라 말씀하셨다.(마12:28,29) 육신에 있고 죄 아래 있으면 곧 마귀에게 예속되고 그에게 잡혀서 욕심에 끌려 죄의 종노릇하는 자다. 그래서 죄를 짓는 자를~ 마귀라고 예수님과 요한사도의 증언에도 같은 말을 했다. 이에 죄인(罪人)은 마귀(魔鬼)와 함께 하는 자라는 말이다.(요6:70,13:18.요일3:8)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려면 우리 아비였던 마귀를 결박(結縛)하시고 그의 집인 우리 마음(영혼)과 몸(집)을 빼앗으리라고 말씀하셨다. 그 방법이 곧 늑탈이며~ 폭행과 위력을 써서 강제로 빼앗는 것을 말하며 우리마음의 주인이었던 마귀를 멸하여 없이하신다.(마12:29)
예수께서 우리 영혼에 주인 되시려고 행하시는 일이 곧 우리영혼의 세간(마음의 방)을 되찾으시려고 마귀에게 깡패(폭력행사)처럼 행동하셔서 우리 영혼과 몸(집, 성전)을 되찾으신다.(마12:29) 이 말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용사의 빼앗을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을 수 있느냐?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 낼 수 있으랴? 마는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도로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 인줄 알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자기의 마음에 사귀(마귀)가 없는 것을 알게 되면 여호와께 구속을 입은 것을 알게 된다는 말씀이다.(사49:24-26)
이 약속을 믿는 자에게는 사단을 속히 너희 발아래 상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으며 우리가 그를 대적할 수 있는 것은 우리와 사단의 관계를 완전히 끊으시고 정리하셨으며 그의 권세를 밝히 드러내셔서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승리하셨기 때문이다.(요16:11.롬16:20.골2:15)
다섯째, 그리스도 안에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어 결코 정죄(定罪)가 없는 삶이다.(롬8:1,2) 이 말을 오해하면 안 된다. 거듭난 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육, 육신, 육체의 정과 욕심의 악한 생각으로 지배하는 삶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롬6:6,14.갈2:17,3:23,25,5:24,25.벧전4:1-6)
새 언약 예수그리스도 안에는~ 죄와 육체(죄의 본성)의 생각과 마귀와 사망이 있는 곳이 아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혀 정죄 받을 근거를 아주 제거(除去)받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 거룩하게 되어 온전케 된 사람만 들어가는 곳이다.(신30:6겔36:26.롬6:6.골2:11.히10:14,15)
그리스도 안에는 생령(生靈)이 된 자만 들어가는 곳이다.(창2:7) 그곳은 거룩한 곳으로 세상 것들이 잘려나가 제거된 의인이 된 자만 들어가는 곳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강림(기름부음)하심은 하나님을 경외하여 범죄 치 않게 하려 하신 것”이다.(출20:20.요일2:1)
거듭난 자들이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오면 세상에서 섬기던 탐심(우상)의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범죄 한 모든 처소(세상의 육체의 정욕)에서 구원하여 정결(淨潔)케 하였은즉 그들이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겔37:23.롬6:14,8:1,2.딛2:11-14)
그리스도인이 정결케 되었다는 것은 우리가 노력해서 정결해 지는 것이 아니라 정결한 예수님의 마음이 오심으로 형성(조성)되는 것이다.(고전2:16.빌2:5,13) 이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강림하시면 그를 경외함으로 주께서 우리로 범죄 하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출20:20.시125:3)
다윗은 이 일이 여호와의 의(義)를 따르는 것이며 주님의 의(義)를 자기(自己) 의(義)로 삼아 그 앞에서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말했다.(시7:17,18:23) 그는 주께서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고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나태 주신다고 고백했다.(시18:23-26)
이에 다윗은 자신의 완전함에 행하여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 하였으니 판단하시고 자신을 살피시고 시험하셔서 단련하시라고 고백했으며 자신은 무죄함으로 손을 씻고 주의 전(성전)에 두루 다녀 감사하며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선포했다고 고백했다.(시26:1-3,6,7)
그는 여호와를 의지(依支) 하는 “의인에게는 악인의 권세가 의인의 업에 미치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으로 죄악에 손을 대지 않게 하려 한 것”이라고 말했다.(시125:3)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가 없는 것은~ 우상(탐심의 생각)과 사귀(마귀)와 그 이름을 끊어 떠나게 했기에 그렇다.(겔36:26.슥13:2.요16:11.롬6:6,8:1,2.히2:14.요일3:8)
이에 요한 사도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 하지 아니한다고 말했고 만일, 범죄 하는 자마다 성령과 예수그리스도를 보지도 못했고 그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러므로 누구든지 범죄 하면 그는 주(예수그리스도)를 보지도 알지도 모르는 자인 것을 알아야 한다.(요14:17.요일3:6,9,5:18)
그런데도 “오늘날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짓고 악을 행하면서도 예수를 알고 믿고 있다고 종교생활을 하며 죄와 마귀의 종이면서도 하나님의 아들인체 하는 자들이 지구촌에 얼마나 많은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왜 진리가 변질되었는지를 깊이 생각할 때이다.(살후2:11,12.딛1:15,16)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죄의 본성으로 받은 징계)를 싸매시고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이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말씀하셨다. 이것은 회개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의(義)를 받고 회복될 신앙을 말한 것이다.(시37:5,6.잠4:18.사30:26.미7:9)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구속하시되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시고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게 하시며 마른 뼈와 같은 인생들에게 생명을 주시고 우상(탐심)과 가증한 물건들과 그 모든 죄악에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시고 범죄 한 모든 처소(處所)에서 구원하신다.(겔37:23)
이같이 정결케 하신 의롭고 거룩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러한 완전한 의인 된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완전한 자는 그 의(義)로 인하여 그의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한 자는 그 악으로 넘어지게 된다.(시14:5.겔37:23.잠11:5.롬5:17)
모든 죄를 사함 받고 정결하여 완전한 의인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다 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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