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지 않는 자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1)

고명한자 2012. 10. 19. 06:23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1)

 

요5:14,15.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그 곳에 양문(제물의 출입문) 곁에 있는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물의 움직임)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病)에 걸렸든지 낫게 되었다. 그 곳을 지나시던 예수께서 삼십 팔년 된 병자가 있는 것을 보시고 그 누운 것과 병이 벌써 오래된 줄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낫고 싶으나 물이 동(動)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고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요5:1-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 가니라.

 

이날이 안식일(安息日)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육신의 중한 질병을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고침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 삼십팔 년 된 누운 환자 역시 행운의 사람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께서 그를 만나주신 것이며 그의 평생 숙원(宿願)이었던 질병의 고침을 받고 주께서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아주 오래된 줄을 아시고 그의 간절한 소원에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며 그는 고침을 받아 누었던 자리를 들고 걸어갔다. 그 후 주께서 성전에서 그를 다시 만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악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경계하셨다.

 

주님을 만난 후 다시~ 죄를 범함으로~ 심한(악한) 것이 생긴 고명한자.

 

이 기사를 보면서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 고명한자가 신앙을 한지 삼십 오년동안은 예수님을 영접하여 속죄의 은총으로 칭의를 받고 구원의 확신을 하고도 여전히 죄를 짓고 양심으로 고통하며 지내온 세월이 약 삼십오 년이었다. 마치 양문 옆 베데스다 못 가에 누어있던 삼십팔 년 된 환자의 모습이었다. 정말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다고 고백하며 찬양하고 전도하고 교회 봉사하면서도 어두움이 내 마음을 덮었고 무엇인가? 나를 이끌고 흥분케 하고 요동케 하며 충동케 하고 마음에는 물질에 대한 욕심과 세상에 이름 내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所有)하려는 욕망(慾望)들이 나를 충동(衝動)질했다.(사29:10-14)

 

고명한자는 그 후 육신의 질병으로 심한 두통(약25년~間)과 영적인 마음의 질병으로~ 낫고 싶어도 누가 어떻게 낫게 할 수 있는지 조차 말해주는 멘토를 만나보지 못했고 나의 처지와 상황을 가지고 궁금해서 신학자와 복음주의자들을 만났어도~그들은 말하기를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지!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주 없으며 의인은 없고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전7:20.롬3:10) 그들의 말이 맞는 것은~ 세상에 속하면 결코 의인이 될 수 없다.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왜 믿고 구원을 받는가? 세상에서 하나님께 속하기 위함이 아니던가? 하나님께 속한 자만 의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신학자들의 이론이 틀린 것은 거듭났어도~ 죄인이라면 예수께서 육은 무익하고 성령으로 거듭나야한 다는 말씀을 왜 하셨을까?

 

그리고 조직신학자들은 신학적으로는~ 구원받은 죄인이라고 말했다. 그 때는 나도 몰랐었고, 어쩔 수 없이 습관적으로 머리 아플 때에 투통 약 먹듯이 죄를 짓고 자백하기를 습관적으로 했었다.(요일1:9) 그런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베데스타 연못가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자신의 평생 원수였던 질병을 치료 받고 그 누웠던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고 명하셔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 자유를 얻게 되었다. 그는 자신에게 유대인의 안식일의 규범을 무시하고 질병을 고치신 이에 대하여 알고 믿게 되었고 자기를 고치신 이는 예수라고 유대인들에게 증언했다. 고명한자도 이 기사와 너무나 같다. 신앙의 년수 사십 년 중, 삼십오 년 동안은 영적으로 소경되어 누워있던 실족한 병자였다.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같이 성경을 공부해서 무엇을 아는 것처럼 말했던 자였다.

 

하나님과 그 아들에 대하여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의 새 생활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그리고 선교의 열정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속죄의 피에 대하여 알고 믿고 전도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죄(罪)로 물들어 있었고, 어두워있었으며 간사(奸邪)하고 한(恨)이 많고 교회에서는 거룩한 것 같으나 가정과 사회생활에서는 어둠을 드러내며 약삭빠르게 이권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돈을 사랑하며 두마음을 품고 욕심을 부리는 이중적인 생활을 했었다. 성경말씀을 공부해서 무엇을 안다고 아는 척을 많이 했으나 마음은 주님과 거리가 멀어서 총명(聰明)이 가리어지고 봉(封)해져서 인지 도무지 주님의 뜻과 마음을 알 수가 없었다.(사29:10-14)

 

현재! 성경을 암송하고 있는 것도 젊었을 때에 외웠던 것이지만 그 때는 암송을 하고 있었어도 그 뜻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알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게도 오년 전 베데스타에서 있었던 사건이 있게 되었다. 내가 하도 주님의 뜻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믿지 못 하니까? 환경의 어려움을 통해 두 손과 마음을 주님께 들게 하셨다. 약 일 년 반 동안 은총과 간구(懇求)하는 심령(心靈)이 되게 하셨다.(슥12:10) 때로는 소리도 못 내고 울며 간구의 기도를 하게 하셨고, 어떤 때는 방성대곡 하게 하셨으며, 어떤 때는 밤에 도로가변의 자동차 안에서 목청 높이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셨다.

 

기도의 내용은~ 내 모든 죄를 사하시고, 영혼에 있는 두마음, 주님 보다 더 사랑하고 욕심나는 세상 것들을 마음에 둔 더러운 나의목숨을~ 가져가시고~ 주님의 마음을 주시고~ 내 영혼에 주님오세요! 라는 기도였다. 다른 기도하지 않았다. 오직 위에 내용으로 기도하게 하셨다. 그렇게 기도 하던 얼마 후에는~ 기도내용이 바뀌기 시작하는데~ 주님을 사모(思慕)하게 하셨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찾게 되었고, 종이 주인의 손을 여종이 주모의 손을 기다림 같은 심정이 되었고, 마른 땅이 비를 기다림 같이, 파수 군이 아침을 기다림 같은 심정으로 주님을 사모(思慕)하게 하셨다. 아마 회개했던 시간보다 주님을 갈망하고 간절히 찾게 하셨던 시간이 더 길었다.(시42:1-5)

 

그러던 어느 때부터 내 마음에 기쁜 소식이 올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음에 빛이신 예수께서 그 영으로 내 마음에 오신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마음에~ 변화가 왔는데 전에 나를 괴롭게 하던 욕심(慾心)과 분요(紛擾)하고 요동(搖動)하며 간사(奸邪)하게 하던~ 그 무엇이? 없어졌고, 죄가 보이지 않게 되었으며, 죄짓고 싶은 생각이 없게 되었다. 이상해 져서 내가 오히려 이단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성경을 보기 시작하는데 성경신구약 전체가 같은 증언을 하고 있는 것이 삼십팔 년 된 영적으로 병들어 누어있는 자들이 바로 아담 안에 있고 육신의 종이 되어 죄를 짓고 율법아래서 정죄와 저주받고 있는 자들이었다.(시125:3.롬5:5,17,8:1,2.고후3:17,18,5:17.갈2:20)

 

예수께서 우리 영혼에 오시면 획기적인 변환으로 새로운 인격이 된다.

 

죄인들은 마귀에게 잡혀서 그 마음이 감옥이 되어 죄와 욕심에 종노릇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사14:17,42:7) 그런데 우리에게 사랑과 긍휼과 관심이 많으신 예수께서 오셔서 만나주시면 그 어떤 영적인~ 육신적인~ 질병도 온전히 치료해주시고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완전한 반전의 자유를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우리가 누운 자리는, 아담 안에서는 온 세상의 주관자 악한 자 마귀를 아비로 삼고 그에게 종이 되어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고 그의 욕심으로 행하며 진리가 없으므로 죄를 짓고 육신의 부패한 마음으로 세상 것을 우상으로 삼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있다.(요8:44)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 영혼에 오시면 전격적(電擊的)인 새로운 역전의 변화가 일어난다.(롬5:17,8:1,2.딛2:11-14,3:5)

 

전에 강퍅하고 굳어진 마음을 제하시고 주님의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며 영과 마음을 새롭게 소생케 하신다.(시51:10.겔36:26.요3:5.고전6:17,고후3:17) 주님의 영이 오시면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 새 가죽부대가 되어~ 새 포도주 되신 주님을 모시고 우리 영혼에 영접 할 수 있게 하셨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한다. 생각해보라! 왜? 우리가 새 가죽부대가 되어야하는가? 주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려면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품고 계신 예수님의 크기를 아는 가? 하나님과 예수님은 만유(萬有)보다 크시다. 또 만물이 예수님 품에 있다.(요10:28-30,골1:16,17.히1:2,3.계2:20)

 

우리가 새 창조로 새 인격이 되어야 ~주님과 한 새사람(연합)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 삼으려면 우리마음이 얼마나 커야 되는지를 알고 있는 가? 그러므로 크신 주님을 우리 마음에 담기 위해 새 가죽 부대가 되려면 전에 제한된 옛 사람의 생명을 부인해버려야 우리에게 새 마음 새 영이 오심으로 하나님과 아들의 생명을 영접할 수 있고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주신다. 전에 세상에 속한 영과 세상 것을 담았던 부패한 마음의~ 묵은 가죽부대에는 주님을 담으면 터진다. 주님은 만유보다 크시기 때문에 옛 사람의 마음에는 담을 수 없다. 왜냐면 우리가 믿고 우리 속에 계신 하나님은~ 온 세상에 있는 악한자보다 크시기 때문이다.(골2:16,17.요일4:4,5:19)

 

우리가 하나님과 그 아들을 우리 마음에 모시고 영접하려면 옛 언약 아래서 하나님보다 작은 온 세상의 악한 자를 마음에 두었던 옛 사람의 마음의 싸이즈(size)로는 주님을 모실 수 없다. 이것은 묵은 가죽부대다. 옛 사람의 마음에 주님이 들어오시면 터져버리고 만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새 가죽부대가 되어 새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새 포도주(예수님)를 담을 수 있는 새 가죽 부대는 만유보다 크다. 그래서 옛 사람의 목숨(묵은 가죽부대)을 부인(否認)해 버리고 새로운 크기의 마음 그릇을 준비하여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이 들어가 실수 있는 영원한 생명의 그릇~ 새 마음 새 가죽부대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막2:21,22.눅5:37,38.계3:20)

 

주께서 오시면 율법과 세상 신을 담았던 육신의 마음을 폐하시고 제하신다.

 

새 마음 새 가죽부대가 되려면~ 우리 옛 사람을 주님께 제(除)해달라고 간구하면 주님께서 묵은 가죽부대인 옛 사람의 마음을 제거해주시고 주님의 영원하신마음을 담을 수 있는 영원하신~성령의 그릇을 우리에게 주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마음에 부어주시는 것이다.(롬5:5) 새 가죽 부대에는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성령 안에 계시고 그리스도 안에는 여호와께서 계셔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신다. 이에 우리영혼에 새 포도주 되신 삼위일체하나님을 담으면 그의 영으로 우리의 생명이 하나님 우편 보좌에 주님과 함께 앉게 되는 오묘하고 신기한 하나님과 같은 그의 자녀들이 되게 하신다.(시82:6.요10:34,35.롬6:6.엡2:6.골3:3.벧후1:4)

 

 

그리고 주님을 만나면, 누었던 옛 사람(죄의 본성)의 자리에서 치료해 주시고 자리를 들고 걸어가게 하신다. 그런데 왜? 그 자리를 들고 가라고 하셨을 까? 버리고 가라고하시지! 이 자리는 우리가 전에 아담 안에서 살아오던 고통의 한(恨)이며 흔적이고 상처이며 굳어진 딱지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를 찾아 구하고 의를 좇아 구원을 받았어도 항상 주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말고 우리를 세상에서 떠낸 반석이시며, 너희를 우묵한 구덩이(육신의 목숨)에서 파낸 것을 생각해 보게 하신 것으로 이와 같은 과거의 흔적(痕迹)이 교훈(敎訓)이 됨으로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신 것으로 예수께서 나를 낫게 하시고, 옛 사람을 끝내시고, 구원을 베풀어 주신 것을 항상 기억하고, 주님께 충성하며 신실한 증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사51:1.요5:11,12,15.엡2:15)

 

우리가 처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을 때는 쉽게 구원해주신다.

 

우리가 “처음 복음을 접(接)해서 전(傳)해 듣고 주님을 만났을 때에는” 십자가 우편 강도와 같이, 또 삼십팔 년 된 병자와 같이, 전후사정(前後事情), 이유를 자세히 묻지 아니하시고, 일절 모든 것을 참으시고, 우리의 세상에 속한 육신의 목숨, 모든 죄, 어둠의 영들에게 속박되어 있는 상황을 고(告)하여 제(除)해달라고 구하고 찾고 두드려 요청하지 않아도, 예수께서 알아서~ 옛 사람의 목숨과 모든 죄와 어둠의 영들을 보혈의 능력으로 처리해주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네가 오늘 낙원에 나와 함께 있으리라.(눅23:43) 또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5:8) 이와 같은 말씀으로 처음 주님을 만날 때는 애걸복걸(哀乞伏乞) 구(求)하지 않아도 쉽게 옛 언약 아래서 죄인으로 종노릇하던 것에서~ 쉽게 구원(救援)해주신다.

 

이에 대해 예수께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 (死亡)에서 생명(生命)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처음 믿을 때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믿기만 하면, 주님께서 일방적(一方的)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사망에서 옮겨 영생을 얻게 해 주시는데!~ 네가 너의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느니, 너에게 육신의 목숨이 있느니, 어둠에 속했느니, 자기 목숨을 부인해야하느니, 죄가 있느니, 이와 같은 말씀을 아니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믿기만 하면, 알아서 사망에서 옮겨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신다.(요5:24,25)

 

주님을 믿고 죄를 범해 타락하면 믿기 전(前)보다 더 악(惡)해지고 심해진다.

 

그런데 문제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영생을 얻고 난후에 다시 몸 밖에 있는 세상 죄를 자신의 마음에 끌어들이고 타락하여 죄를 범해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면, 처음 믿을 때에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워 정죄(定罪)를 당(當)하기 시작하고,(고전6:18.갈2:18.약2:9) 율법의 수건(手巾)이 덮어 씌어 영적인 소경이 되며,(사29:10.고후3:14,15) 육신의 몸에서 멸해버렸던 죄의 법이 다시 살아나고,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야합(野合)하여 육신의 정욕의 목숨이 생기고, 마귀가 그 부패한 마음을 다시 사로잡아 강퍅케 하여 굳어지게 하고,(사14:17,겔36:26엡4:17,18) 감옥으로 삼아 미혹을 당케 하며,(사42:7.살후2:11,12) 다시 내가 나를 범법하는 자로 만들게 되어 처음 믿지 않았을 때보다 더 심한 악한 것들이 생기게 된다.(요5:14.갈2:18.벧후2:20)

 

베드로사도는 만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게 된다”고 말했으며.(고후3:벧후2:20) “의(義)의 도(道)를 안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너희에게 낫다.”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한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었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應)했다고 말했다.(벧후2:21) “죄를 짓고 다시 타락하면 이와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 밖으로 나간 상태이며,” “처음 믿은 구원을 등한히 여겨 흘러 떠내려 간 것”을 말한다.(히2:2,3) “거듭난 의인이~ 죄를 짓는 것은~ 다시 육체(肉體)가 되어 죄인(罪人)이 되며 그 결과 사망당한 것을 말한다.”(창6:3.삼상16:14,15.롬7:5)

 

그런데 믿다가 타락하여 죄를 짓는 죄인이면서도 칭의를 받고 구원을 얻은 기독교인이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여기는 것이 현재기독교의 교의(가르침)이며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의 대다수가 그렇게 알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의 증언은 심각(深刻)하게 다르게 말한다. “죄가 발생하는 것은 믿음에서 떠나서 믿지 아니하는 것”을 말하고.(신32:5.렘7:8-12.요16:9.히7:26) “죄를 범하면~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규례와 법도인 말씀을 범한 것으로 율법이 그를 정죄한다.”(약2:9) “죄란 법을 범해 불법을 행한 것으로 마귀에게 속해 그의 욕심으로 행하게 된다.”(요8:44.요일3:4,8) 하나님의 일은~ 그 아들을 믿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무죄하고 의로운 가운데 거(居)하는 것을 말한다.(시26:6,119:1-4.호8:5.요6:29)

 

주님 안에서 죄를 지으면 즉시 의인이~ 죄인이 되어 사망가운데 놓인다.

 

만일 의인이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면 즉시 죄에 노출(露出)되고 죄인이 된다.(요5:14.롬6:23.갈2:18.약2:9) 그러므로 죄란 전기스위치(switch)와 같다.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면 즉시, 죄인이 되고, 즉시~ 죄의 삯이 나고 생각(生角)하는 모든 것이 죄(罪)로~ 사망의 열매를 맺는다.(잠24:9.요16:9.롬14:23.약1:14) 이에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영혼이 내게 속했는데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했고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했다, 그러나 범죄 하는 그 영혼(靈魂)이 죽으리라.(겔18:4) 즉 영혼은 개별적(個別的)으로 누구든지 죄를 범하면 사망이다.(롬6:23.약1:14) 야고보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한 가지 죄를 범하면 성경 모든 율법(토라)을 모두 범(犯)한 것으로 죄의 파장(波長)은 머리털보다 더 많아져서 엄청나다.(시40:12.약2:9-1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可憎)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記憶)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겔3:20,18:24) 만일 죄를 짓고도 살줄 알고 있다면! 주님께서 아마도 말씀을 잘못하셨단 말인가?(요8:34,35.갈2:17) 기독교 종교인들아! 스스로 생각해 보아라. 만일 의인이 그 의(義)에서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죽는 것이다.(겔18:26) 죄는 삯이 나서 자라며~ 그 시작과 출발부터가 죄(罪)이고 사망이다.(롬6:23) 죄는 그 마음에 뿌리가 박히고~줄기가 자라고~ 가지가 자라고~ 꽃잎이 피고~ 잎이 피고~열매가 맺어야~ 그 결과가 죄인 줄 아는 가?

 

죄를 조금 지어서~ 삯이 났을 때에는~ 사망을 당하지 않고~ 죄가 아니며~ 열매가 많이 맺혀야~ 사망 당할 줄 아는가? 죄는 한 가지 율법의 말씀을 범(犯)하면 모든 율법을 다 범(犯)한 것으로 간주(看做)한다고 야고보사도를 통해서 말씀하셨고(약2:9-13) 예수께서는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한다고 말씀하시기를~ 로마의 화패단위인~ 호리(毫釐)(헬>고드란테스, 앗사리온) 마지막 동전 한 닢을 말하며 “한 가지~ 율법의 말씀까지 지켜서 다 갚지 아니하면,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한다는 것”이다.(마5:26) 그렇다면 죄에서 해방되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문제가 보이고~ 답이 보이지 아니하는 가? 그러나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한다는 것이 문제이고 과제다.

 

예수께서는~ 호리라도 율법을 다 지키라! / 바울은~ 오직 믿음으로 가능하다.

 

그런데 누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 율법을 다 지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 가? 사도바울의 증언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고,(갈3:11)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이라고 말했다.(갈2:10)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고 하셨고, / 사도바울은 사람은 율법을 지켜 행하여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고, 의롭다함을 받을 만한 아무사람도 없다고 말해서, 서로 상충(相衝)되고 모순(矛盾)된 말을 하고 있다. 그렇다! 예수님과, / 사도바울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혼란해하고 어려워하며 때로는 넘어져 실족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상충되고 모순되게 말씀하신 의도(意圖)는 다음과 같다.~ 사람에게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째,~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있고, 둘째,~세상에 어둠의 영에 속한 사람이 있다. 전자(前者)는 의인이어서 완전히 행하는 사람이다. 어느 정도 완전한가? 하면 행위(行爲)가 완전(完全)한 자다!(창17:2.잠20:7) 이와 같은 사람들은 자신이 부인(否認)되어 주님의 영으로 소성케 되어 정직한 영이 새롭게 된 자다.(삼상10:6.시51:10,11.롬8:9.고후5:17) 이들은 율법의 정죄를 받을 근거와 원인과 이유가 없는 것으로 의인은 죄의 본성(本性)을 제(除)하여 없는 자다.(겔36:26.눅9:23,24.롬6:6.벧전3:21,4:1,2,6.벧후1:4) 그런 자가 어디에 있느냐? 고 말하지만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행했다.(시18:23,26:1)

 

그의 증언에는 행위가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고 주의 증거인 약속의 말씀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증언했으며 “실로 저희는 불의(不義)를 행(行)치 아니하고 주의 도(道)를 행한 다”고 말했으며 그 동기(motive)가 주께서 주의 법도를 명(命)하사 우리로 근실(勤實)히 지키게 하셨으며, 내 길을 굳이 정(定)하시고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시119:1-5) 이와 같은 의인(義人)은 주님이 세우시고 모든 율법인 말씀을 지키게 하신다. 그 정도가 하나님의 눈으로 보셨을 때에~ 완전한 것을 말하며 그 행위(行爲)가 완전(完全)하여~ 의인(義人)이다.(시32:1,2.잠20:7.롬4:7,8)

 

의인(義人)과 세상의 육신에 속한 죄인(罪人)은 그 유전자(遺傳子)가 다르다.

 

의인은 / 죄인하고 그 유전자가 다르다. 죄인은~ 그 유전자가 아담의 육신의 목숨인 죄의 법과 마음의 법이 야합해서 부패한 정욕의 마음(죄의 본성)으로 육의 생명이지만,(롬8:5-8,13.고전2:14.빌3:18,19) 의인은 전에 옛 사람의 굳은 목숨을 주님의 계명대로 주님께 받들어 드리고 부인해서 아담의 목숨, 죄에 본성의 유전자가 죽어서 없어진 자들로. 이제는 새 남편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마음에 들어오셔서 의(義)가 되신~ 의로운 예수님의 유전자가 자신의 생명이 되어 의인된 자들이다. 그들은 행위(行爲)가 완전(온전)하며 여호와의 법(法)에 행하여 그의 증거와 언약을 지켜 행하는데 주께서 주의 법도를 지켜 행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지켜 행케 된다.(시18:23,26:1,119:4,겔11:20,36:27.슥4:6.롬7:1-3.빌4:13)

 

이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證據)를 가진 자들로서 이 사람들은 여자(음녀)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貞節)이 있다.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屬)한 자다.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며,(계12:17,14:4,5) “이들은 사람(죄인)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은 자들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육에 속한 죄를 짓는 죄인이다. 그러나 “의인들은 육신의 사람들 가운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어린양께 속한 자들로 이들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기 때문에 그 신분이 사람들 가운데 있지 아니하다.(요17:14,16.롬8:9.딛2:11-14,3:5.계14:4)

 

이들은 영 안에서 하나님께 속한 자들로 그들 자신의 생명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죽고 없는 자들이다.(롬6:6,8:9.고후5:16,17.갈2:20) 이제는 하나님의 생명~ 예수그리스도의 영께서 율법의 계명을 호리라도~ 다 지키게 하시고~ 의인이 지켜 행함으로~ 그 행위가 완전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행위가 완전한 의인 중에 계시고 의인의 세대(世代)에 함께 계신다.”(시14:5) 그러나 또한 세상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있다. 이들은 그 유전인자가 죄의 본성으로 아담에 속해있고, 육신에 속하고, 죄에 속해있고, 어둠의 영에 속해있어서 세상 것을 사랑하며 하나님과 원수 관계에 있다. 이들은 죄와 율법에 갇혀있어서 죄를 범할 수밖에 없고 율법의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다.(갈3:10.빌3:18,19.요일2:15,16)

 

서로 상충되고 모순된 것 같은 예수께서 명령(命令)하신~ 율법을 다 지키라는 말씀과, / 사도바울의 증언으로~사람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한 괴리현상(乖離現象) 사이에서 율법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려면~ 육신에 속한 사람이 죽고 부인되어 “영이신 예수님의 생명으로 의인이 되어야~ 율법을 온전히 지키고, 오직 의인(義人)이라야~ 여호와의 도(道)에 행(行)할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호14:9.롬5:5.갈2:16,3:11) “주님의~ 명령(命令)은 율법을 호리라도 다 지키려면 육신에 속한 사람이 배제(排除)되어야할 것을 말씀하신 것이고” “사도바울의 증언도~ 주님의 명령과 계명을 지켜려면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거듭나서 의인이 되어 오직 믿음과 생명의 성령으로~인도를 받아야 율법(말씀)을 다 지켜 주님의 도를 호리(毫釐)라도 다 지킨다는 같은 말씀이다.(요15:12-14.롬8:14.갈2:16.5:18)

 

죄를 짓는 악인이 잘되고 있는 것은 다 죄(罪)이며 저주(詛呪) 받은 것이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저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 밖으로 나가 흘러 떠내려가는 것을 경계(警戒)하시기 위해 삼십팔 년 된 병자를 후(後)에 성전(聖殿)에서 다시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거듭났으니) 더 심한(악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罪)를 범(犯)치 말라고 하셨다. 여기서 깊이 생각해야한다. 우리가 처음 믿을 때는 쉽게 구원해 주시지만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면, 더 심한(악한) 것이 생긴다. 죄의 결과로~ 육신의 부패한 마음이 다시 생기고, 범죄 해 양심의 고통과, 마귀의 시험과 유혹으로 음란하고 황폐한 삶을 살게 되며 율법의 정죄와 저주로 인해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각종 손해를 보고 힘들어진다.(요5:14.롬6:23.갈2:18.히12:15-17)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이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슬슬~잘되고 있어서 물질적으로도 풍요롭고 무슨 일에도 형통하고 있다면 그는 이미 하나님의 눈길에서 그의 고치시는 치료의 손길에서 한참 떠나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져 버림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사8:14.요3:36.빌3:19.히3:11,18,19,12:16,17) 이 사람들은 창세전(創世前)에 그들을 청(請)하고 이 세대(世代)에서 택(擇)했어도 하나님의 언약 (言約)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이 되지 못하게 하셨고 그들이 행한 모든 일을 인하여 돌아보지 아니하시고 다 버릴 것을 말씀하시고 불순종하던 그 백성들이 멸망 받았다.(렘31:36,37.히8:9.빌3:19) 기독교인이 죄악을 범하고도 세상에서 잘 먹고 잘살고 부(富)해지는 것은 실상은 저들에게 하나님의 선물일수도 있다.(전5:19)

 

그러나 세상에서 부요(富饒)한 사람은 자기(自己)의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觀念)치 아니하는데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應)하셨음이라. 이와 같은 말씀은 오히려 저주(詛呪)일수가 있다. 물질의 부요보다 생명이 더 귀한데 그가 생명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으니 주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물질의 풍요라도 누리다가 자기의 곳 음부(陰府)로 내려가도록 하셨으니 그는 세상에서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지 장래 주님 나라에 대한 소망(所望)과 희망이 없다. 이에 악인(惡人)의 형통(亨通)은 죄(罪)로서 저주(詛呪) 일수 밖에 없다.(잠21:4.전5:19,20.벧전1:9) 그러나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주님을 만나서 고침을 받고 의롭게 되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그의 영의능력으로 다시는 죄를 범(犯)할 수 없도록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출20:20.시125:3.요일3:9,5:18)

 

타락 후 주님께 돌아오려면 정말 힘들고~ 세상 것을 마음에서부터 버려야한다.

 

그러므로 의인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사는 것이 참 행복(幸福)이다. 다시는 그리스도 밖으로 세상으로 나가지 말아야지 만일, 나가면 더 심한 악한 것이 다시 생겨 죄의 종노릇하게 되는데 이것을 경계하기 위해 예수께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요5:15)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떠나 죄인이 되어~ 죄를 범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다시 돌아 올수 있을까? 탕자가 돌아오는데 성경에서는 아버지의 긍휼과 사랑이 한량없이 관대하시다. 실상 그렇다. 그러나 탕자와 같이 정직하게 자신의 타락한~ 죄인의 실상을 통감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과 주님께 대하여 사죄의 고백을 진심으로 하고 죄를 미워하고 버려야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 또 주님께 돌아오려면 두 주인을 섬기 던 것 중 하나는 버려야한다.(잠3:7,8:13.마6:24.눅15:18-21)

 

하나님을 버리든지! 세상의 신(神)과 재물을 버리든지 선택해야한다.(눅16:13.빌3:19) 이에 예수님의 생명을 잃어버리든지 아니면 자기 생명을 잃어버리든지 둘 중에 하나는 버리고 잃어버려야한다.(요12:25) 그래야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시고 예수께서 내 생명이 되어주신다. 자신의 생명을 부인하여 버리고 주님의 생명을 구해야 그제야! 영혼의 구원(救援)을 얻게 된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5:12-14) 만일, 믿음으로 의인되었다가 다시 타락해서 그리스도 밖으로 나가 심한 것이 생겨서 돌이켜~ 다시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려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다시 회귀하려면 세상에 속한 모든 자기 목숨(육신의 생각)과 세상 것들을 다 주님께 내어맡기고 버리고 부인해야! 주님께서 우리 영혼을 고쳐주시고 치료해주심으로 주님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결과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되어 지혜의 영과 주님의 의로서 의롭고 거룩케 되어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안식(安息)하게 하시며 주님의 형상으로 화(化)하여 그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주님과 같이 일치하여 행하게 하심으로 완전히 행케 되는데 이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穩全)히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시18:26.고후3:18.딛1:15.히10:14,4:3,10.벧전4:6,벧후1:4.요일4:12,17) 하나님은 맹세로~ 악인이 살고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므로 힘이 들더라도 주님을 향해 사생결단으로 매어달리고 부르짖어 찾으며 주의 얼굴을 구(求)하려고 두드려야한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주신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작성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