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 받지 않는 자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고명한자 2010. 5. 28. 20:19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 부정(不正)한 것을 만지지 말라, (116)


고후6:14-18,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믿지 않는 자와의 관계에서 분별하고 생각하여 결정하고 행동해야 함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믿지 않는 자들과 사회 속에서 접촉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아 예수그리스도에게로 이끄심을 받았습니다.(요6:37,44)

 

우리가 세상에 있지만 주님의 보호를 받으며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요17:16) 세상에 동화되지 말아야하는 한편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직분을 행하며 주님나라의 사신으로서 화평의 복음으로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도록 말씀을 부탁 받았기 때문에 이일에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 주님을 체현해야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세상에 이교도들을 경계하며 떠나야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름 받을 자들을 찾아서 옥석을 가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그들을 낳아 정결한 처녀로 서게 해서 그리스도께 중매해야할 것입니다.(고전4:15,고후11:2) 이는 성도가 주님께 부르심과 택하심을 받아 주님의 백성으로 의를 얻어 거룩하고 의로운 삶 성결한 삶을 살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영접을 받아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합니다.(고후6:17.요15:5)


그리고 주님의 지상 명령을 실천함으로 주님의 뜻인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입니다.(마6:33,28:19,20.행1:8) 우리는 주님나라에 백성으로 교회로 개인적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은 자들로 이제는 하나님의 품으로 우리를 영접해 주셨으며 성령님을 우리 영과 마음에 모신 성령님의 전이 되었습니다.(고전3:16,17,6:19.고후6:16)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불의와 추 악에 내어 던져 부정하게 돼서도 안 되며 부정한 것들을 만져서 우리가 더러움을 입어도 안 됩니다.


1)너희는 믿지 아니하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멍에란 도구를 통해 수단을 가지고 목적을 추구해 어떤 결과를 기대하는 말입니다. 신자는 불신자와 사회 일들을 공조(共助)하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깨끗함과 성결함과 의와 공의로 대하고 불의함과 부패함으로 그들과 타협하여 세속화에 편승(便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신자가 믿지 않는 자들과 멍에를 같이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신앙적인 부분입니다.

 

신앙인은 주님을 믿음으로 의를 얻고 의되신 주님을 영혼에 모신 자들로 의로운 자들입니다. 그런데 의로운 자들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주님이 다 이루신 말씀을 성령께서 앞서서 행하시고 우리는 성령을 좇아서 행함으로 주님이 다 이루신 율법(율례와 규례인 말씀)을 우리 안에서 절로,(요15:4)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겔11:19,20,36:27.갈5:18,25)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의를 행하는 자들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믿는 자들입니다. 믿는 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자들로 주님을 우리의 전인격에 모시고 주님의 의의 길로 인도를 받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만일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해  불법을 행한다면 이것은 주님을 배반하는 것이며 정결한 의로운 주님의 마음을 외면하고 옛적에 십자가에서 장사지냈던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 마음을 다시 찾아 욕심으로 죄를 선택하고 율법에 대하여 헐어 버렸던,(갈2:18) 자신의 부패한 자아를 다시 세워 율법에 정죄 받고 죄악으로 떨어지는 자가됩니다.


이것이 믿는 자가 불신하게 하는 자기 자신의 부패한 욕망과 불신자 안에 있는 세상신인 어둠의 영들이 마음을 혼미케 하여 복음의 광채가 비추지 못하는 것입니다.(고후4:4) 그러므로 주님의 의에 법을 어기는 것이 불법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항상 주님의 깨끗하고 성결하고 거룩한 의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상의 믿지 않는 자와 신앙의 타협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잃어버리게 하는 어떠한 것도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세상에 빛입니다. 이는 주님이 우리 안에서 빛으로 어둠에 다니지 않게 하셨으며 생명의 빛을 얻게 하셨기 때문입니다.(요8:12)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십니다.(요12:46) 이것은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죄나 육신의 마음이 있을 수 없고 마귀가 공존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를 따르는 자들이 어둠에 거하지 아니합니다.


이 말씀은 주님이 그 명예와 그 이름과 그 능력을 걸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이들이 이 사실을 믿지 아니함으로 불신과 어둠과 죄에 종노릇합니다, 그리고도 천국백성으로 자부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그 말씀대로 믿으면 주님이 하신 모든 말씀에 책임을 지시고 목숨을 버리시고 성령을 주셔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고 그 능력과 영광을 보여주십니다.(요11:40)   


그러므로 우리는 믿는 자가 되어야하며 의를 행하는 자가 되어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시는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시고 빛 가운데 행하게 하십니다. 이는 무죄한 가운데 행하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말합니다.

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2)예수그리스도와 사단, 믿는 자와 불신자는 원수관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근본은 하나님으로 말씀이셨고 독생자로 한 아들로 세상에 오신 영존하시는 아버지요 평강의 왕이십니다.(사9:6.요5:43.롬9:5.빌2:6.히1:3) 그런데 창조 전에 계명성 천사가 타락해 하나님을 반역했습니다.(사14:12-20.겔11-19)

 

그는 하늘에서 자기의 모든 성소를 더럽혔습니다.(겔28:18) 그리고 하나님이 최초에 창조하신 사람을 유혹하여 반역하게 되었고 온 인류는 스스로 자신을 하나님처럼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류는 대대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으며 하나님 없는 사망가운데서 태어나고 죽게 되었습니다.(롬5:12,6:23)


하나님은 사람을 타락하도록 유혹한 반역자인 마귀와 그를 추종하는 타락한 귀신들을 멸해서 없이 하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창3:15.사14:20.계20:10.) 이들을 예수께서 세상임금이 심판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12:31,16:11) 이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머리가 밟힌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주님의 백성들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죄와 연합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없이 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셔서 고난당하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고 승리하게하십니다.(창3:15.히2:14-18.요일3:8)


예수께서는 자기 땅인 자기 백성가운데 오셔서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는 분입니다.(마1:21) 주님의 구원은 자기 백성들의 영혼을 잡고 있는 마귀,(사14:17) 그리고 갇힌 자를 감옥으로 삼고 있는 흑암(어둠의주관자)에 처한 자들을 십자가의 심판으로 해결하고 나오게 하시는 분입니다.(사42:7) 주님의 십자가는 자기 백성들의 십자가 사건이며 자기 백성을 죄와 사망과 율법의 저주에서 그리고 육신의 부패한 마음에서 그리고 마귀와 귀신들을 멸해서 없이하시고 구속하신 사건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주님을 믿고 구원받는 자들만의 십자가 사건이며 주님의 하신 일들을 믿는 자들에게 그들이 믿는 만큼 일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음의 말을 한만큼 주님의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시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만일 불신하면 주님의 귀에 들린 불신한대로 시행하시는 분입니다.(민14:28)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면 신뢰한 만큼 시행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믿음이 요구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온전케 하시는,(히12:2) 일을 온전히 완전히 믿을 때에 온전케 됩니다,(고후13:9.약2:22) 주님의 뜻을 우리가운데서 영원히 온전히 이루어주심으로,(히10:14) 이는 우리가운데 주님이 그 성령으로 함께해 주셔서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온전한 자가 됩니다.(요17:23.갈5:25) 그러므로 성령으로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십니다.(벧전4:6)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할까요? 다윗과 같은 믿음이 요구됩니다. 다윗은 주님 앞에서 완전하여 자기의 죄에서 스스로 지켰다고 고백합니다.(시18:20) 그는 또 내 의를 따라 여호와께서 갚으셨다고 말하며 하나님 앞에서 깨끗한 대로 갚으셨다고 증언합니다. 그는 또 자비한자에게는 주님의 자비를 나타내 주시며. 그는 또 주님 앞에서 완전한자에게는 주의완전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나타내 주신다고 말합니다.

(시18:20-26)


그는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자기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지 아니했다고 증언합니다.(시18:21-22)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믿어드리면 주님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고 우리 안에서 의로움을 나타내주시는데 의로서 왕 노릇 하십니다.(롬5:17) 이것은 주님의 성령과 역사해주시는 능력으로 되어 집니다.(벧전1:5,4:6)


이러한 자들은 주께서 거룩하게 하시고 의롭게 깨끗하게 하시는데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십니다. 더러운 것을 조금 남겨놓고 하시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게 된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주께서 행하시는 일은 온전히 완전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믿는 자는 깨끗한 자들로서 모든 것이 깨끗하다고 바울이 증언합니다. 바울도 이와 같이 주님이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해주신 증험이 없다면 이 같은 증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어떠할까요?


만일 저에게도 이같이 주님이 내안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의로움과 모든 것을 깨끗이 하시는 역사를 경험하지 못 했다면 저의 증언이 사기요 거짓말이요 위증 자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저주를 자처 할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지요.(갈1:8) 그러나 다윗과 같이 무죄한가운데 살게 하셨습니다.(시26:1,2,6) 그리고 바울이 디도에게 증언한 것같이 주님의 하신 일을 그 말씀대로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을 깨끗하게 하십니다.(딛1:15,2:11-14)


그러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깨끗한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럽다고 말합니다.(딛1:15)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린 자 라고 합니다.(딛1:16) 이것은 무엇을 말하까요? 주님은 종말에 사람들의 행실이 불의한자는 그대로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계22:11)


사람은 마지막 때에 주님을 믿고 따르느냐, 마귀를 따르느냐에 따라 의를 행하고 거룩하게 되기도 하고. 마귀를 따라 불의하고 더럽게 행하게 된다고 요한사도가 증언합니다. 주께서 속히 오실 때에 각 사람에게 상을 줄 것이 있는데 그 일한 대로 갚아주겠다고 하십니다.(계22:12) 또 주님은 늘 사단에게 내 뒤로 물러가라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한 치의 타협과 조화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믿는 자 또한 신앙에 있어서 항상 주님이 우리의 왕과 선이 되셔야하며 우리가 선한 일에 열심 하는 친 백성이 되어야합니다. 불신자와 상관할 수 없지요 불신자는 세상의 악한자인 어둠의 영에 속했기 때문입니다.(딛2:11-14.요일5:19)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어찌 상관하며.


3)성전과 우상은 조화 되지못하며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우주를 품안에 품고 계신 분입니다.(골1:16,17) 그러면서도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 안에 거처를 정하시고 살고 싶어 하십니다.(요14:23) 주님은 성령 안에서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함께하시려고 진리의 영으로 오셔서 너희와 함께 거(居)하시고 우리 속에 계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14:17) 미가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신 것을 말씀하시며 네게 구하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사람을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 고 하셨습니다.(미6:8)


바울은 하나님이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그의 만드신 자이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셔서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신 것입니다.(엡2:5,10) 우리는 하나님이 동거하시는 하나님의 집이며,(고전3:9) 성령하나님이 거(居)하시는 성령의 전(殿)입니다.(고전3:16,6:19,고후6:16)


또한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사도와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워졌고 이는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다고 말하며 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게 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소이며 성전입니다.(엡2:20-22)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처입니다.(요14:23)


이를 위해 예수께서도 육체로 오셔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위하여 자기 몸의 수난을 말씀하시면서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고난의 십자가를 통해 그 몸이 해 받으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겠다고 하셨습니다.(요2:19,20) 우리 몸이 성전이 된다는 것은 주님의 성령께서 우리 영혼에 오셔서 우리와 영원히 동거하시기 때문입니다.(요14:16,20,23) 우리가 또 성령 안에서 그를 좇아 행하게 하십니다.(롬8:14.갈,5:16,22,18,25.)

 

성령 안에 있게 되면 육신에 있지 아니합니다.(롬8:9) 또 성령을 좇아 하나님처럼 살아가도록 하십니다.(벧전4:6)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늘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하셨습니다.(마5:48) 이것은 하나님이 성령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시려고 의롭게 거룩하게 성결하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두루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말하며 그 능력과 권능으로 천지와 만물을 그 신성의 능력으로 지으시고 붙들고 운행하시며 우리 죄를 주님의 십자가의 영원한 속죄로 구속하시고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히 온전케 하십니다.(히10:14) 주님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고 죄를 그치셨으며 그 믿는 자의 남은 삶을 성령을 좇아 몸의 행실을 죽이며,(롬8:13) 남은 삶은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셨습니다.(벧전4:1,2)


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불화 하던 옛 원수관계가 화목하게 되어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에 두루 행하여 정한 마음을 창조하사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의로움과 거룩하고 흠과 점이 없이 주름 잡힌 것이나 티가 없이 구속해주신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셨습니다.(엡1:4,5:27.골1:20,22)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4)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

우리가 전에는 어두움이었습니다,(엡5:8) 그 때에는 세상의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불순종 하는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지요. 우리가 그 가운데 있을 때는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습니다.(갈5:19-21) 그러나 주님의 긍휼하심과 우리를 사랑하시는 큰사랑으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요1:12,13.엡2:2-5) 우리가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처럼 행해야합니다. 빛이신 주님이 우리 영혼에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을 아십니까? 그가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가 그가 오신 것을 알게 되고 나타내시는 증거가 있습니다. 바로 영생을 나타내주십니다. 영생은 죽음의 결과인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는 것이요 옮겨지는 것이요 사망에서 생명의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요8:32,36) 


그러면 사망의 상태는 무엇을 말할까요? 사망은 죄의 결과 이고 그는 죄를 짓는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롬6:23)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아래서 났고 세상에 속하였고,(요8:44.롬5:12.요일5:19)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셨습니다.(요8:23,24) 그리고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요8:34) 죄를 짓는 죄의 종은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하십니다.(요8:35) 이것이 사망 가운데 있는 자의 상태입니다.


그러면 사망가운데 있는 자의 마음과 상태는 어떠할까요? 사망가운데 있다는 것은 율법의 정죄 아래 있는 자요,(롬3:19,7:5,14.히7:16) 육신의 부패한 욕심이 있는 자요,(롬7:14.엡2:3.약1:14,15) 마음이 마귀에게 잡혀,(사14:17) 감옥이 되어,(사42:7) 겸손히 수종(隨從)들어 천사(사단)를 숭배하는 자입니다.(골2:18) 그리고 자기의 육체의 정욕의 마음을 좇아 자기마음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헛되이 과장합니다. 그리고 자기마음과 마귀를 하나님과 같이 여기고 경배하는 자로 이미 천국 상을 빼앗긴 자들입니다. 그리고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붙들지 아니합니다.(골2:19)


이들의 마음에는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고 평강이 없습니다,(사57:21) 죄를 짓는 자는 죄인이고 행악하는 자로서 악을 행합니다.(마7:23.눅13:27) 주께서 오직 악인은 능히 안정치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쳐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고 하셨습니다.(사57:20) 이들은 혼미케 하는 영이 그들의 마음을 잡고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합니다.(고후4:4)


이 불순종하는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그러므로 저들과 같이 어둠의 일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기 전에 불순종하는 아들이었고 사망 안에 있었지만 이제는 주안에서 빛입니다.(엡5:8) 그러나 많은 이들이 속고 있습니다. 주님은 바울사도를 통해 속이지 못하게 하라고 하십니다.(엡5:6)


예수님을 믿는 다, 구원의 확신을 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도 전에 행하던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종노릇하며 그 가운데서 그대로 행하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 지금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께서 죄를 짓게 하는 분입니까?(갈2:17) 말도 되지 않는 소리 하지 마세요. 여러분 여러분을 가르치는 목사나 교사들이 여러분을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直視) 하십 시요? 구원 얻은 자가 죄 성(罪性) 이 있다 구요?


그래서 죄를 짓는 것이 당연하다 구요? 속지 마십시오! 주님은 바울을 통해 증언하시기를 어둠의 영아래서 불순종하는 아들들 가운데서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죄를 범한다고 하십니다. 이제는 주님의 십자가에서 자신을 못 박아 자아가 부인되면 주님이 내 생명대신 새로운 주님의 마음(자아)을 주셔서 주님의 의로 깨끗함으로 거룩하게 살게 하시는데 전에 죄짓던 육신의 일을 없이하시고 장사지내 영의 새로움으로 살게 하십니다.(롬6:6,7.딛2:11-14) 그래서 이제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고전2:16갈2:20.빌2:5)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옛 죄짓는 정욕의 마음인 죄짓는 죄 성이 있던 자가 주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되면 모든 죄 성과 육신의 정욕의 부패한마음이 장사지냈기 때문에 그리고 그 부활에 연합한 자가되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죄의 몸이 멸하여 죄짓는 죄 성인 육신의 탐심이 죽고 멸하여 장사지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롬6:6)


이것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기 때문입니다.(롬6:7) 죄 성에서 벗어나 이제는 우리와 함께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와 함께 살아가게 되었습니다.(롬6:8) 이것이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요5:24,25) 생명으로 빛 가운데 살아가는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는 우리가 전에 악한 영을 좇아 살아가던 자들이 하나님께 돌아서서 그 십자가에서 죄와 악심과 악한 영을 버리고 주님 안으로 돌아와서 성령님으로 인도를 받고 영원히 함께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품으로 주님 안으로 새 언약 안으로 돌아온 자들입니다.


새 언약 안에는 무죄한 의로움 성결한 거룩한 가운데 있는 것을 말합니다.(롬8:1,2) 죄에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된 것을 말합니다.(롬6:18) 우리의 주님이 바로 하나님의 의(義)이시며 율법과 선지자들의 증거를 받으신 분입니다.(롬3:21) 이 주님이 우리영혼에 오시면 의로움으로 거룩함으로 깨끗함으로 왕 노릇 하십니다.(롬5:17) 그 결과가 우리를 택하시고 흠 없이 거룩함으로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셔서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셔서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흠이 없게 하셨습니다.(엡5:26,27)


이것은 다윗 왕이 고백한 것처럼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다고 말하며 이는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라 말하고 이로 인해 내가 무죄하다고 주장하며 손을 씻고 주의 전에 두루 행했다고 고백합니다.(시26:1,6) 이는 우리도 같은 주님을 믿음으로 의로움을 받았기 때문에 주님으로 깨끗함과 의로움과 거룩함과 무죄함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을 말하며 영원한 생명을 얻은 결과입니다. 이것이 추론이나 이론이 아니라 지금 우리 안에서 내안에서 실제로 주어지는 사건이고 우리가 주님의 구원의 우물물을 기쁨으로 길어 먹는 것입니다.(사12:2,3)


우리는 영생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의 영혼과 몸에 오셔서 우리를 거처로 삼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성령님의 성전으로 삼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내안에 오셔서 무엇을 하시는지 주목해야합니다. 주님이 내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하게하시고 고스톱하시고 노래방가시고 소주방에 그리고 다른 애인을 만나시고 이상한 모텔에 가시고 세상의 돈과 명예 권력 남을 하수인 부리듯 하시고 각종이권에 개입하시고 이러한 분인 줄 아십니까?


이러한 일을 하게 하는 자는 옛 사람의 부패한 마음의 주인인 죄 아비 마귀의 소행이며 그들의 사주입니다.(요8:38,44) 이 같은 일을 하고도 그 마음에 주님이 계셔서 행하게 한다고 하면 스스로 속고 있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의 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좇는 눈이 봉사가 된 자들입니다. 생명의 빛이신 주님이 오시면 성령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하시고 영생이신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셔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며 빛 가운데 행한 것을 나타내게 하십니다.


빛 가운데 살아가는 자는 어둠에 거하지 않고 어두움에 다니지 않게 하십니다.(요8:12,12:46) 이는 전에 옛 사람이, 어둠에 거하고 행하던 죄와 악마와 육신의 정욕의 마음에서 종노릇하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어둠의 아들들의 행실에서 예수께서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를 옛 사람에서 벗어나 주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하셨기 때문에 이제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요3:5.고후5:17,갈2:20.딛3:5) 이제는 삶이 다릅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삶은 육신에 부패한 마음에 있는 삶이 아닙니다.(롬8:9) 이제는 성령님이 오셔서 모든 진리인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해주십니다.(요16:13) 여러분 우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이 어떤 능력과 권능인지 아십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하시는 권세입니다.(마16:18) 이것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침 받아(엡1:13) 생명이 있게 하시고 지키시는 성령의 능력임을 아십니까? 심지어 성령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도록 하시는 분이 그에 능력입니다.(벧전4:6)


이러한 삶을 살려거든 우리 마음속에서 주인을 바꾸어야합니다. 죄 아비 마귀가 주인 되면 안 됩니다, 또 우리의 옛 사람이 주인 되면 안 됩니다, 이것들에게서만 죄가 발생하는 죄의 근원입니다. 이것들을 주님의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주님께 드리면 주님이 십자가에서 처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저 어둠의 부정한 옛 사람의 주인인 마귀와 육신의 정욕의 마음으로부터 나오게 하십니다, 그리고 새 언약인 주님 안에서 의롭고 거룩한 자를 영원이 온전하게 하십니다.(히10:14) 이제는 우리가 저 마귀와 옛 사람에게서 나와서 새 주인이신 하나님아버지와 그 아들을 믿어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이십니다.(고후6:17)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셔서 우리를 영접해 주십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죄와 악을 그리고 자아를 버리고 주님을 우리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게 됩니다.(요1:12,13.계3:20)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님 안으로 성령님 안으로 하나님 안으로 영접해 주십니다.(시21:3.고후6:17) 그 결과가 예수께서 말씀하신대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이 하나님아버지 안에 너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있는 것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요14:20) 


이와 같은 일은 전능하신 주님과 그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신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우리는 성령님을 받아 양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우리가 알리어졌고 우리도 하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17,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서 주님이 우리의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께서 인내로 이루신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아야합니다. 바울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명합니다. 규모 없이 행하여 진리를 받은 복음의 말씀과 그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죄와 악을 행하는 거짓 마귀의 형제에게서 떠나라고 합니다.(살후3:5,6)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를 짓고 불의를 행하는 악한 형제들에게서 떠나고, 나와서 따로 있으라고 주님이 명령합니다.(고후6:17) 이 따로 나와 있을 곳이 어디입니까? 불의의 단체 집단이 아닙니다, 이러한 단체는 세상 적이요, 정욕 적이요, 마귀 적이기 때문에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이 공석(空席)인 마음에 누가 주인일까요? 당연히 일곱 귀신들이지요.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 세상도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가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요일2:15-17) 


그러므로 우리는 불신자와 불법과 어두움과 마귀와 우상숭배자와 신앙적으로 함께 할 수 없습니다.(고후6:14-16) 우리는 주님을 믿는 자요 의롭다함을 받은 자요 빛이요 우리는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요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 하나님이 되셨으며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하나님의 품에 영접해 주셔서 절대적인 보호를 받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정한 믿지 아니할 때에 따르던 어둠에 영들의 죄를 따르지 말아야하며 그것들을 따르는 거짓목사 거짓교사들 가운데서 나와서 따로 있어야 합니다.(고후6:17)


우리가 그들의 말을 따르면 그들의 죄에 참여하게 되고 그들의 주인인 마귀가 하는 말에 아멘 하게 됨으로 마귀에 말에 묶이게 되며 갇혀 그들의 죄와 멍에를 매고 그들의 종이 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나 아멘이지 마귀 말에 아멘하면 마귀의 종으로, 하나님께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시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민14:28)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가르치는 마귀 말에 NO 해야 하고 저들가운데서 나와 주님의 의(義) 가운데서 가르치는 의(義)의 종들에게 가르침을 받을 때에 생명의 말씀으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과 생명을 주시고 예수께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아버지의 영접을 받은 자녀들입니다. 정말 주님의 영접을 받으면 이상한 삶이 살아집니다. 기이한 삶이 살아집니다. 무죄한 의로운 깨끗한 삶을 살게 됩니다.(시26:6) 주님의 성령님이 주도하시는 인도함을 받습니다.(롬8:14) 그리고 우리의 구원을 끝까지 지켜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으로 입혀지고 보호하심을 받게 됩니다.(요10:28.벧전1:5.요일5:18)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성별되고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 주님의 능력이며 권능입니다. 불의한일을 행하는 자는 어두움의 영인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납니다.(요일3:10)


하나님의 자녀들은 의를 행하고 마귀의 자녀들은 불의를 사랑하고 행합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입니다.(요일3:10)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들인 의의 종들과 의의 주님의 교회에 머물러 있어야 주님이 주신 생명을 보존 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의인에 회중에서(시1:5,6) 생명의 수업하시는 모든 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작 성 자   왕 종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