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할례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여호와께 속(屬)하라.

고명한자 2013. 8. 2. 13:08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여호와(예수)께 속(屬)하라.

 

렘4:3,4.

 

3, 나 여호와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 속에 파종하지 말라. 4,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자가 없으리라.

 

여호와께서는 약속의 유업이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居住)하는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고 하셨다. 묵은 땅은 하나님의 원수 된 사람들의 완고하고 만물보다 심히 부패하고 패역한 죄악 된 마음을 말한다.(사64:6.렘17:9.겔11:19.롬8:6,7.엡4:18)

 

가시덤불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가시떨기에 씨를 뿌리었다는 것으로 주님의 말씀을 들었으나 그들은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화합하지 못하고 세상의 염려와 재물과 이익(利益)의 유혹으로 돈을 사랑함으로 말씀이 막혀 순종치 못하여 결실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마13:7,22.딤전6:9,10.히3:18-4:2)

 

여호와(예수)께서는 이 탐욕과 우상숭배 하는 타락한 자기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이에 이스라엘아 네가 돌아오려거든 내게로 돌아오라! 네가 만일 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않고 나를 바라면 너희 배역함을 고치리라하셨다.(렘3:22)

 

이에 주께서 고쳐주시겠다 말씀하신 가증한 것들은 곧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육신의 악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생각이다.(롬8:7.빌3:18,9) 주님은 백성 예루살렘(그리스도인)에게 네 마음의 악(惡)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救援)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다.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이에 성경에서 여호와(예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救援)의 정의(正義)는 마음에 있는 악(惡)한 생각(sense)을 씻어서 버리는 것을 말한다.(렘4:14.눅9:23,24.롬8:6,7) 씻어버리는 것은 내 안에서 옮겨져 밖으로 내어 버리는 것을 말 한다.

 

악한 생각은 내 속에서 나를 지배(支配)하고 말과 행실을 나타내는 행동 원리로 작용해 만일 악한 생각이 나를 지배하면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훼방과 광패(미친 마음)니 이것으로 불법(不法)을 행하여 자신이 범법(犯法)하여 더럽게 되는 것이다.(마15:18-20.막7:20-23.갈2:18)

 

이 악한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怨讐)로 주께서 하시는 일을 받지 아니하는 육에 속한 이방인의 허망한 굳어진 마음으로 저희 총명이 어두워져서 감각이 없고 방탕과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고 그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고 말했다.(엡4:17,18)

 

여호와께서는 이 묵은 땅을 갈아엎어서 부드러운 마음 밭을 조성해야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나 인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말씀을 듣고 묵은 마음 밭을 갈아엎기를 원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구(求)하면 하나님께서 마음에 할례를 행하신다.(신30:6.겔36:26,37.롬6:6.골2:11)

 

이를 위해 주님께서 맑은 물(십자가의 죽음)과 피를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너희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정결케 하여 새 영(성령)을 너희 속에 두고 새 피조물 된 마음을 주되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除)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겔36:25,26.요일5:6,8)

 

그 결과 여호와의 영(靈) 곧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이 일이 우리 스스로 마음 밭을 갈아엎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굳어진 옛 사람의 마음을 십자가의 죽음의 세례(할례)에 동참하게 하심으로 그가 우리의 굳은 마음을 제거하신다.(겔11:19,36:26.롬6:6.갈2:20,5:24.골2:11,12)

 

이에 우리의 굳은 마음이 제거되고 주님의 부드러운 살과 같은 마음을 주시면 그 동안 육에 속해 어둠의 영(마귀)으로 깊이 잠들어 눈이 감기고 말씀이 봉해지고 덮였던 계시가 열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우리 안에서 그의 영광을 보게 된다.(겔36:26.고전2:16,고후3:18,5:17.빌2:5.벧후1:4)

 

즉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져서 전에 나(부패했던 자아)는 없고 새로워진 자아(새로운 피조물)가 형성되어 그의 영으로 생령(生靈)이 되어 살 같은 주님의 마음이 오시는데 그 마음에는 악한 생각이 없고 또 악한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게 하시는 강력이 임하셨다.(창2:7.시119:1-3,125:3.고후5:17.요일3:9)

 

이 사단의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은 곧 그리스도의 영으로 세상에 속한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시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한 복종이 될 때 까지 일하신다.(고후10:4-6)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성령으로 거듭나서 생명의 삶을 사는 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삶에 동참하시어 하나님의 모든 율례(법규)을 지켜 행하게 하시는 것으로 우리로 그의 규례(법도)를 지켜 행하게 하시고 그의 말씀을 우리 안에서 이루신다.(시119:1-4.겔11:20,36:27.롬8:4)

 

이에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정죄하는 율법에서 해방되어 다시는 정죄를 당치 않고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전에 나의 옛 사람은 십자가의 능력으로 죽었고 또 성령의 거스리고 진을 파하는 강력이 육체의 정과 욕심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시32:1,2.롬4:7,8,8:1,2.갈2:20,3:25,5:16)

 

이에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자기 백성에게 주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명하셨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행악을 인해 나의 분노가 불 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자가 없다고 하셨다.(렘4:4)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명령에 따라 자기 마음속에 있는 악(惡)한 생각을 씻어 버리고 하나님께 속(屬)해야 한다.(렘4:4,14.마15:19.막7:21,22.요15:12-14) 신, 구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이다.(신30:6.잠3:7,4:27.마16:24-26.막8:35.눅9:23,24딤후2:19)

 

악한 생각을 가진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며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려 그 죄의 줄에 매이고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해 그의 소득이 죄로 이로 인해 죽겠고 미련함이 많음을 인해 혼미하게 된다. 이에 그리스도인은 악에서 떠나야 한다.(잠4:19,27,5:22,23,10:16.롬6:23)

 

주님께서 악한 생각을 씻어버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악에서 떠나서 악과 거리를 두고 다시는 붙접지(가까이) 못하게 하라는 것을 말했다. 이에 다윗은 자신이 완전한 마음으로 완전히 행하며 비루(鄙陋)한 악한 자의 무가치 한 행위를 자신의 눈앞에 두지 아니하리라 다짐했다.(시101:2)

 

그는 또 여호와를 배도(背道)하는 악한 행위를 미워하니 이와 같은 악한 생각들이 자신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했다.(시101:3) 그는 자신에게 사특(邪慝)한~ 즉 진리와 불신과 거짓 것이 뒤엉켜 혼미하고 악한 생각이 자신에게서 떠나고 아주 알지 않기로 다짐했다.(시101:4)

 

주님과 다윗은 거짓말장이 목사들이 거짓말로 거짓교리를 전해 그 이웃을 허는 자들을 내가 백성(교회)들 앞에서 멸할 것이라고 말했다.(시101:5.사29:13.겔14:9) 다윗은 완전하고 충성된 자가 자신을 수종케 하며 거짓말 하는 자는 내 집에 거하지 못하고 내 눈 앞에 서지 못할 것을 말했다.(시101:6,7)

 

다윗은 아침마다 자신이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죄악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진다고 말했다.(시101:8계22:15) 이에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죄인은 의인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악인은 망하게 하신다고 말했다.(시1:5,6)

 

그러나 여호와(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마음 가죽을 베고 하나님께 속(屬)하고 너희 길과 행위(行爲)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 예루살렘(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리라 이곳은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이 라고 약속하셨다.(잠2:20,21.렘7:3,7)

 

그러나 만일 너희가 나의 말을 저버리고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아니할 경우 너희는 나와 원수로서 날(종말)이 이르면 할례(남근표피제거)받은 이스라엘과 유다와 할례 받지 못한 이방인들을 내가 다 벌하리니. 곧 대저 열방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렘9:25,26)

 

이에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 받지 못해 주님을 배반했고 패역한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背叛)하고 갔으며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는 악한 마음과 그의 행위로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호5:4)

 

이에 그들이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해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은혜주시는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다고 하셨다.(렘5:23-25)

 

그러므로 "백성(百姓) 중에 악인(惡人)이 있어서 새 사냥 군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교회)들에 속임이 가득하며 불공정한 재판과 불의한 자가 득세하는 일들이 있어서 주님께서 그 나라를 보수하시겠다는 것"이다.(렘5:26-29)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지만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에게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겠다고 말씀하셨다.(요3:36) 우리가 주님의 말씀대로 제 목숨을 부인하면 구원을 베풀어주신다고 약속하셨다.(마16:24-26.막8:35.눅9:23,24.요15:12-14)

 

이 육체의 정과 욕심의 자기목숨이 곧 하나님과 원수로서 악한 생각이며 이것을 부인하고 벗어버리라고 하셨다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 곧 마음의 가죽을 베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렘4:4) 이 할례를 받아 마음의 가죽을 벤 자들만이 하나님께 속하기에 그렇다.(렘4:4.겔11:19,36:26.롬6:6,7.갈2:20.골2:11.딛2:11-14)

 

그렇다면 너희가 믿을 때에 마음에 할례를 받고 하나님께 속했느냐? 만일 하나님께 속했다면 다시는 육신(죄의 몸 육적 몸~롬6:6.골2:11)에 있지 않고 영(성령 안)에 있게 된다.(롬8:9) 이제는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계시될 믿음 안에 들어가서 율법아래 있지 않게 되었다.(롬8:1,2,14.갈3:19,3:23,25,5:24,25)

 

그리스도인이 마음 가죽을 베고 할례를 받으면 율법을 향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것으로 이제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게 하려 하신 것이다.(롬7:4)

 

전에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에 매여 사망의 열매를 맺었었다. 그러나 이제는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과 육신에서 벗어났으니 이제부터는 우리가 성령을 선물로 받고 영의 새로운 것으로 하나님을 섬길 것이요 의문(정죄하는 율법)의 묵은 것으로 아니하게 되었다.(롬7:5,6.갈3:19,22,23,25)

 

그런즉 이제는 우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며 그리스도의 영 안에 있게 되었고 그의 성령 으로 하나님께 속한 자가되어 영생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이에 마지막 종말에는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버렸는가(할례) 아니 버렸는가를 보시고 그 여부에 따라 심판하신다.

 

그러나 마음의 할례를 받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자신을 부인한 자들은 거룩하며 영원히 온전케 된 자들로 영생의 기업이 보장된 자들이며 영으로서 육의 행실을 죽인 자들이다. 이와 같은 은혜가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아무나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 자신의 목숨(악한 생각)이 부인 된 자가 그에게 속한 자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