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할례

성도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비결.(고후7:2,3)

고명한자 2017. 6. 22. 09:40


성도가 함께 죽고 함께 사는 비결.(고후7:2,3)


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迎接)하라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不義)를 하

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노

. 3, 내가 정죄(定罪)하려고 이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以前)에 말

하였거니와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고자 함이라.


★ 사랑은 하나님이 사람을 향해 죽고 사람도 하나님을 위해 죽는 것이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했고 주제가 사랑이었으며 한 사

람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매 모든 사람들을 대신(히>타하트.

헬>ἀντί 안티. in place of.~ 그리스도의 대속) 하여 죽은 것이라 말했고

그 결과 모든 믿는 너희가 함께 죽은 것을 알고 여기라고 말했다.(요15:13.

롬6:3,6,11.고후5:14,15.갈5:24)


그가 말한 복음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전(傳)한 것으로 아버지가 그 아들

을 세상에 보내어 우리의 죄(육. 육신. 제 목숨. 악한 생각)를 대속해서

자가(헬>σταυρόος 스타우로스. cross.~ 죄인이 예수와 연합하여 죽은

장소)수난의 희생을 치루셨으며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다.(마10:38,39.히9:12,10:12)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고(히>무트. 헬>θάνατος 다나토스.

die. 영혼과 육체의 숨이 끊어지다. 하나님과 분리되다) 그가 죽으심은

(살다. 히>하야. 헬>ζάω 자오. live.~ 생명을 가지다. 영, 혼, 몸이 하나

에서 살아나다. 영으로 거듭나다)들로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말라

했다.(롬6:23.고후5:14,15.갈5:24)


죽은 자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따로 있으면 자녀로 영접해주신다.


그는 예수를 믿는 너희는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말 것은 너희가 십자가

에서 할례를 받아 죽었고 이제는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에 다시

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며 너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 예수

를 위하여 살게 한 것이라 말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라 피력

했다.(고후5:15.갈2:20.골2:11)


이에 성도는 예수와 복음을 위해 십자가를 지고 제 목숨을 잃어버려야하

며 또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하지 말고 불법과 어두움과 사단과 우상

과 분리되어 거룩해야하며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저희 죄인들 중에서 나와

따로(헬>ἄλλος 알로스. privately.~ 개별적. 어울리지 않고 떨어져 나오

다) 있으라고 하셨다.(고후6:4-17)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영접(히>카담. 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

ive.~ 받아들이다. 영접하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다)하여 너희에게 아

버지가 되고 너희는 자녀가 된다 하셨으며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

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전히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사59:20.

고후7:1.살전4:3,살후2:13.히2:11)


자신을 십자가에 드려 부정한 것을 거부해 주가 내 몸에 사셔야한다.


그는 자신을 예수의 십자가에 드려서 함께 죽고 다시 살리심을 받아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말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히>

코데쉬. 헬>ἅϒιος 하기오스. holiness.~ 구별. 세상 것과 분리됨)함을

(히>톰. 칼릴. 헬>τέλειος 텔레이오스. 완전함. 흠과 결점이 없음)히

이루어야한다 말했다.(고후7:1.갈2:20)


즉 하나님의 자녀는 부정한(히>타매. 헬>ἀκαθαρσία 아카다르시아. un-

clean.~ 깨끗지 못한. 도덕적 신앙적 부정)것을 접촉치 말고 거룩함을 온

히 이루어 (헬>Ψυχικός 프쉬키코스. 육체속한 사람)과 (헬>루아

흐. 헬>πνῦμα. spirit.~ 성령. 악 한영 귀신)의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지켜

야한다.(마12:43.고전2:14,15:44.고후7:1)


그는 성도가 항상(히>타미드. 헬>πάντοτε 판토테. always.~ 지속적. 언

나) 예수 죽인 것 즉 자기 십자가를 몸에 짊어지는 것은 예수의 생명도 자

의 몸에 나타내는 것으로 주님을 위하여 세상 것들이 닥아 올 때에 십자

가의 죽음에 자신을 넘겨 주님의 생명이 우리 육체에 나타나게 해야 한다

말했다.(호14:8.고후4:10,11)


★ 바울은 항상 자신을 부인해 죄와 불의를 행치 않고 완전히 행한 자다.


바울은 승리의 삶을 위해 항상 자신을 부인하였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함

께 사신다 말한 그는 아무(히>메우마. 헬>δεῖνα 데이나. anything.~ 무엇

이든. 아무나)에게도 죄(罪)를 범치 않았으며 불의(히>아울라. 헬>ἀδικία

아디키아. unrighteousness.~ 부정. 불법)를 하지 않았고 해를 끼치지 않았

다 말했다.(행25:8.고후7:2)


(罪. 핫타트. 헬>ἁμαρτία 하마르티아. sin.~ 법률을 위반. 표적을 빗

나간. 길을 잃다. 불순종)를 범치 않거나 남에게 악(惡)을 행치 않고 해(害)

를 끼치지 아니하는 자는 사랑을 행하는 자로서 율법(히>토라. 헬>νόμος

노무스. law.~ 법률. 말씀. 규범. 명령)을 완성하여 다 이루는 자다.(잠20:7.

롬8:4,13:8,10.고전2:6.빌3:15.요일4:12,17)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강림하시고 시험해 죄를 범치 않게 하시는 주님

의 뜻을 이루어 완성된 자이며 하나님과 화평(히>샬롬. 헬>εἰρήνη 에이레

네. peace.~ 평화. 완전. 화목)게 된 자이고 속여 빼앗은 일이 없는 자였으

며 이에 교회 형제들에게 너희는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고 말했다.(출

20:20.롬5:1,6:14.고후7:2)


예수를 영접한 제자를 마음으로 영접하면 주와 아버지를 모시게 된다.


그가 형제들에게 마음(히>네페쉬. 헬>ψυχή 프쉬케. soul. καρδία 카르

디아. soul.~ 영혼. 마음. 정신)으로 우리를 영접(헬>δέχομαι 데코마이.

receive.~ 받아들이다. 맞아들이다)하라는 말은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함

이 나와 디모데를 마음으로 영접하라 말했고 이는 그들이 주님과 동행했기

에 그렇다.(고후4:6,7,7:2.갈4:14)


성도에게는 주께서 함께 계시기에 다니엘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바벨론 느브갓네살 왕의 신들에게 절하라는 명을 어기고 평상시보다 칠 배

나 뜨겁게 한 풀무 불 가운데 결박되어 던져지니 결박되지 않은 네 사람이

불 가운데 다니는데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은 자가 있어 왕이 놀

랐다고 말했다.(단3:17-25)


이에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께서 함께 계

시고 그리스도께서는 제자(히>탈미드. 헬>μαθητής 마데테스. disciple.~

생도. 배우는 자. 예수의 제자)를 영접(迎接)하는 자는 나를(예수) 영접하는

것이요 나(그리스도)를 보내신 아버지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마10:40,18:5,25:35.막9:37.)


제자들을 마음으로 영접하면 함께 죽고 함께 사는 할례의 역사가 있다.


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

접함이고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영접함이라 선

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고 의인의 이름

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마10:40,

41,18:5.막9:37.눅9:48)


이에 바울은 고린도교회 형제들에게 마음으로 우리(바울과 디모데)를 영접

라 우리가 너희에게 선행을 하였고 불의를 행치 않았으며 이는 너희를 정

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에 말한바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즉

을 들으면 예수 안에는 십자가의 할례가 있어 육적 몸과 죄의 몸이 죽

된다.(롬6:6.갈5:24)


또 하나님과 예수 안에 들어갈 자들은 반드시 율법의 정죄 받는 제 목숨(육

신)이 십자가에서 주와 함께 죽고 육적 몸과 죄의 몸이 멸해서 깨끗케 된 자

만이 하나님의 안식과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진리로 자유를 누리며 예수와

함께 살게 되기에 바울은 너희가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사59:20.행2:38.롬6:6.고후7:3)


즉 성도들은 예수와 함께 옛 사람이 십자가에서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산자이기에 복음을 전해 듣고 제자를 영접하는 자들은 제자의 마음에 계신

그리스도와 그의 성령께서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함께 죽고 함께 살

기에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라 너희로 우리 마음에 있어 함께 죽고 함께

살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아멘!               제자들 속에는 너희의 육과 죄의 몸을

                          멸하시는 예수가 계셔서 함께 죽고 함께

                           살게 하신다.(롬6:6.고후7:3.골2:11)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