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종 안에서 세례를 베푸신다. (마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洗禮)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 ) 예수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그의 종들에게 위임하셨다.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하셨고 그의 소유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權勢. 히>야드.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authority.~ 통치권, 능력. 죄를 사함)를 아들 그리스도가 받으셨으며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다 내 것이라 하셨으며 이를 제자들에게 주셨다.(마28:19.요8:29,요17:8-10,22,20:23.행1:8)
그리스도는 부활 후 하늘로 올리어 가시기 전에 그의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權能. 히>코아흐. 헬>δύναμις 뒤나미스. power.~ 힘. 능력. 세력. 이적)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라 하셨으며 또 믿는 자에게는 표적이 따른다 하셨다.(막16:17.행1:8)
2 ) 그리스도는 성령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증인된다 하셨다.
예수가 그의 제자 종(히>에베드. 헬>δοῦλος 둘로스. servant.~ 복음으로 보내심을 받은 자. 하인) 된 자들에게 성령과 권능을 받으라 하신 것은 곧 하나님의 나라이신 그리스도가 세상 끝날(종말)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말이고 바울은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으며 오직 능력에 있다고 말했다.(행1:8.고전4:20)
예수의 제자(弟子. 히>탈미드. 헬>μαθητής 마데테스. disciple.~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는 그리스도가 함께 계셔서 주의 권능인 죄 사함의 권세(權勢. 히>야드. 헬>ἐξουσία 엑수시아. authority.~ 능력. 권력. 통치권. 죄 사함의 자격)가 주어졌고 종에게 복음을 듣고 배우면 그리스도가 죄 사함을 주신다.(요20:23)
3 )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세례 베풀 것을 명한 예수님.
예수가 명하신 세례(洗禮. 헬>βάπτισμα 밥티스마. baptism.~ 침례. 죄를 회개함. 할례)는 죄를 회개하는 것이고 회개에는 요식(要式)행위에 해당하는 이스라엘이 유월절 절기를 행한 후 홍해에서 침례(浸禮. submersion.~ 몸을 물속에 완전히 잠금)를 받은 것으로 주님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막1:9)
그러나 세례요한은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신다 말했고 예수는 내가 아버지에게 구하여 다른 보혜사 성령을 주어 영원히 함께 하신다 하셨으며 또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명하셨다.(막1:8.마28:19.요14:16)
4 ) 세례란 죄를 사함을 받고 옛 사람이 제거 되는 것이다.
예수가 말한 성령의 세례는 요식행위의 물세례가 아닌 성령(聖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Holy Spirit.~ 바람. 생명. 영혼. 보혜사 성령)의 세례를 받아 그 영의 충만(充滿. 히>멜로. 헬>πλήρωμα 플로레마. fullness.~ 가득하다. 채우다. 잠기다)으로 죄를 사함 받고 실족치 않게 된다 하셨다.(요15:26,6:1)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割禮. 히>물라. 헬>περιτομή 페리토메. circumcision.~ 옛사람을 제함. 죄 사함)를 베푸심으로 너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시며 생명의 성령의 법을 얻게 하심으로 그 영의 인도로 율법의 말씀을 순종케 하신다.(신30:6.겔36:26,27.롬8:2)
5 ) 마음에 세례를 받아야 성령으로 오신 예수를 영접한다.
사람들은 예수의 계명을 지켜서 제 목숨 육신의 정욕과 악한 생각과 옛 남편을 잃어버려야 구원을 얻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주인으로 삼을 수 있음에도 여전히 율법의 말씀을 범한 죄가 있는 상태에도 예수가 자신과 함께 계신다고 착각을 하지만 그리스도는 죄인 중에서 이미 떠나셨다.(호5:6.히7:26.요일3:10)
율법의 정죄는 언제 까지 시행 될까? 죄인에게 예수가 오시면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얻으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으며 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되며 다시는 율법의 정죄가 없고 주와 연합하여 하나(영접. 연합)가 된다.(롬6:14,7:1-3,8:1,2.고전6:11,17.갈3:19.딛3:5)
6 ) 예수 안에 있는 종은 그리스도가 씨(말씀)를 뿌리신다.
예수의 종(제자)은 자신의 제 목숨을 부인하여 잃어버리고 구원(救援. 히>예수아. 헬>σωτηρία 소테리아. salvation.~ 죄의 구속.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을 받아 예수 안으로 영접을 받으면 주님이 새롭게 된 내 안에 오셔서 씨(말씀)를 뿌리며 너희는 예수에게 듣고 가르침을 받는다.(마13:37,38.눅9:23,24.엡4:21)
그리스도가 제자 안에서 뿌리는 씨는 말씀이고 이를 받으면 믿는 자 속(屬)에서 역사(役事. 히>멜라카. 헬>ἐνέργεια 에네르게이아. work.~ 일. 죄 씻음. 거듭남. 말씀을 지키게 함)하여 좋은 땅 예수 안에서 혹 백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을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마13:8,37,38.눅8:11,15.살전2:13)
7 ) 종은 분부한 말씀들을 지키게 하고 세례를 주어야한다.
종은 착하고 충성(忠誠)되어 때를 따라 양식(糧食. 히>레헴. 헬>ἄρτος 아르토스. fo-
od.~ 말씀. 영생의 말씀. 식사)을 그리스도의 집 사람들을 맡아 나누어 주며 가르쳐서 지키게 하면 듣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 행케 되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그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신다.(마24:45,28:19,20.딛3:5)
성경이 말하는 것은 예수를 말한 것이고 너희 속에 말씀이 거해야하며 종이 전한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가지고 이를 지켜 제 목숨(육신의 생각)을 잃어버려 옛 사람(육적 몸. 죄의 몸)을 십자가의 그리스도께 드리면 주께서 죄 사함과 죄 없이함을 주시는 것이 곧 마음에 세례다.(요5:39,14:21,15:10.롬2:29,6:6)
8 ) 예수는 하늘과 땅인 우리와 세상 끝 날까지 함께 계신다.
우리가 믿고 의지한 그리스도 예수는 영(靈. 히>루아흐. 헬>πνεῦμα 퓨뉴마. spirit.~ 생명. 영혼. 성령)이시고 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며 예수는 우리에게 보혜사(保惠師. 헬>παράκλητος 파라크로테스. Helper.~ 돕는 자. 중재자. 성령)를 보내 주셨으며 자신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오셨다.(롬5:5.고후3: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신다고 약속하셨으며 바울은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신 그리스도가 영으로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되었다고 말했다.(요14:16.롬5:5.고전6:17,19.요일4:9)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왕 종 오 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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