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례 받지 않은 마음은 주님께 대항(對抗)하는 것이다.
레26:40-42.
40, 그들이 자기 죄와 그 열조의 죄와 및 그들이 나를 거슬린 허물을 자복하고 또 자기들이 나를 대항(對抗)하였으므로. 41, 나도 그들을 대항(적대시)하여 그 대적(對敵)의 땅(육, 죄의 본성. 바벨론)으로 끌어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割禮) 받지 않은 마음이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징계)을 순히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言約)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勸告)하리라.
여호와께서는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로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의 언약을 세우시고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열방의 목전 애굽에서 인도해 낸 그들의 하나님으로 이스라엘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그들을 위해 기억하시고 불순종하고 배역(반역)한 백성들이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아니하여 육(죄의 본성)으로 범한 죄악을 돌이키면 그 땅을 권고하겠다고 약속하셨다.(레26:40,41,46.렘4:4.9:25,26)
성경(聖經)은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서도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할 것을 명령하셨다. 그 원인은 이스라엘의 조상(祖上)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맺은 언약(의인들과 맺은 약속)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애굽 땅에서 인도(引導)해 내어 그들의 종 된 것을 면(免)하게 하시는 분으로 백성들의 멍에 빗장 목을 깨뜨리고 그들을 구원(救援)해서 바로서서 걷게 하신 것이다.(창15:13-21,17:7,22:18,26:2-5,32:28,35:9-15.레26:13.신30:6.시107:12,14.사10:27,45:2.렘4:4.롬2:29,8:37.고후2:14)
백성들은 애굽의 바로와 애굽 신(神)들의 종 된 것(육, 죄의 본성)에서 주님의 전능한 능력으로 열 가지 재앙과 유월절 심판(십자가의 죽음의 예표)으로 그들의 무거운 짐이 그 어깨에서 떠나게 하셨고 그 멍에의 빗장 목을 깨뜨리셨으며 벗어지게 하셨고 홍해를 건너 자유를 주셨으며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향해 바로서서 홍해를 육지와 같이 걸어서 들어가게 하셨다.(레26:12,13.시107:6,7,20.사10:27.마11:28-30.요8:32,36.롬6:6.갈5:1)
이에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다 구름 아래 있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해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洗禮)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었으며 다 반석으로부터 신령한 물을 마셨으니 이 반석(盤石)은 곧 예수그리스도였다.” 그러나 주께서 저희의 다수(多數)를 원치 아니하셨으며 광야에서 멸망(돌아보지 아니하심)을 받았으니 이는 저희가 악(惡)을 즐겨하고 우상숭배와 간음과 주를 시험(試驗)하며 원망하다가 멸망(滅亡)을 당(當)했다.(시106:42,43.렘7:15,31:36,37.겔39:29.고전10:1-10.히8:9.살후2:11,12.벧전3:21)
이들이 멸망(滅亡)을 받게 된 것은 주님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했고 모든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며 그의 규례를 멸시하고 마음으로 주님의 모든 법도를 싫어하여 그의 계명(말씀)을 준행치 아니하고 언약을 배반(背反)하여 그들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쇄약하며 그들의 파종을 헛되게 하시고 그들의 대적(對敵)으로 그것을 먹게 하셨다.(레26:14-16.시106:34-43.막7:13.요3:36)
이에 너희를 치시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좇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너희가 그렇게 될 것이다. 또 나 여호와께 청종치 아니하면 너희를 칠 배나 더 징치(징계)할 것이며 내가 너희의 세력(굳은 육의 마음)을 인해 교만을 꺾고 너희 하늘로 철(극심한 가뭄)과 같고 너희 땅으로 극심한 기근을 내려 너희의 수고가 헛되게 하며 토지가 산물의 열매를 내지 않게 하리라 하셨다.(레26:17-20.겔11:19,36:26.히12:5-13)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황폐하고 극심한 일(징계)을 당해도 주님께 돌아오지 아니했으므로 하나님께서도 나도 너희를 대항(對抗)해 너희 죄(罪)를 인하여 너희를 칠 배나 더 칠(징치) 것과 들짐승을 보내 너희 자녀와 가축을 감소케 하시고 도로(길)를 황폐케 하실 것을 말씀하셨으며 또 내가 칼(심판)을 너희에게 가져다가 너희의 약속(말씀)을 범한 원수(怨讐)를 갚으며 극심한 재앙으로 일관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레26:26:23-28.롬8:7,12:19.빌3:18,19.히10:30,31)
심지어 그들의 어린아이와 딸의 고기를 먹게 하시고 대적의 손에 붙이며 염병을 보내고 너희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먹을 것도 희귀케 하실 것을 말씀하셨으며 이 모든 것은 그들의 마음에 우상으로 두 주인을 섬기고 주님을 대적하여 격노케 한 것(육신에 져서 산 결과)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섬기는 산당을 헐고 아름답게 한 태양주상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죽은 자의 모습)한 우상 위에 던져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겠다고 말씀하셨다.(레26:29,30.호10:1,2.롬6:23,8:13.계3:1)
주님께서는 너희 성읍(백성)으로 황폐케 하시고 너희 성소(종교적 예전)들로 황량케 할 것이며 너희가 드린 향기로운 향(자신의 예배. 제물드림)을 흠향치 아니하시고 타락한 자들의 예배를 받지 아니하시며 그 땅을 황무케 하시고 그 대적으로 인해 놀라게 하며 내가 너희를 열방 중(그리스도 밖.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옛 남편. 아담의 목숨)에 흩을 것이며 내가 칼(심판)을 따르게 하고 너희 땅과 성읍이 황무하리라.(레26:31-33.렘7:8-16.행17:25.롬8:13.갈2:18)
이 일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주신 구속의 은혜인 처음주신 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을 저버리고 주님의 말씀(토라. 로고스. 영)을 떠나면 그 마음에 육(죄의 본성)이 생겨서 다시 어둠의 영의 지배를 받고 세상의 우상(마귀)을 섬기게 되며 그 우상을 형상화하여 산당과 주상과 태양 상을 만들고 오늘날은 큰 예배당 건물과 십자가복음과 사람들을 우상으로 형상화하여 경배하고 있다.(레26:30.렘7:8-18.호10:2.고전6:18.갈2:16,18.골2:18,19)
그 결과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있고 육신에 져서 주님은 그들을 그 대적 이방인과 마귀의 종 된 거짓선지자들에게 끌어가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시고 심판(審判)을 당(當)케 하셨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에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 중 일부(몇몇)를 권고해 구속하실 경영의 계획을 가지셨고 주님은 나 곧 나는 나를 위해 네 허물을 도말(塗抹)하시는 자이기에 그렇다고 하셨다.(레26:45.사43:24-28.롬8:13.고전9:22.살후2:11,12)
우리가 여기서 깊이 생각해 보아야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인 성도를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배반하여 그의 첫 사랑 믿음의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쉽게도 세상 것을 좋아하며 마음의 주인으로 받아들여 믿음에서 떠나 타락한 천사 어둠의 영 마귀의 종, 죄의 종이 되고 거짓선지자들의 바람의 속이는 말을 좋아하며 유혹(미혹)을 당해 영적인 주님의 말씀과 그의 뜻을 알지 못해 방황(彷徨)하고 있다.(사29:13,14.렘10:2-5.호5:3-3-7.고전3:17,18,6:18.갈2:18)
그 결과 신 구약백성들이 다 자기와 조상들의 죄와 그들이 여호와를 거스린 허물(죄)을 자복하고도 또 자기들이 주님을 반항하였다고 말씀하셨다.(레26:40.고전6:18.갈2:18.요일1:9) 즉 주님의 긍휼을 받고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 돌아와 새 언약 안에서 안식하며 살던 그의 백성들이 변심해 다시 우상을 섬기고 다시 죄(罪)의 종이 되면 그 후 부터 영적인 감각을 잃게 된다.(사29:10,13,14.마13:13-17.골2:18,19.살전5:19,20.살후2:11,12.요일1:6,9.계2:4,5,3:1-3)
그들은 부모의 죄와 자기의 허물의 죄를 자복(고백)하고도 또 하나님을 대적(반항)해 악행을 하며 죄악에 다시 떨어졌어도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고 말하지만 어두운 가운데 행하고 빛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며 진리를 행치 아니한다. 진리에 행하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자신에 육의 목숨을 부인하여 버린 후에 그리스도에 진리의 영을 받아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는 삶을 말한다.(신30:6.겔11:19,36:26.롬6:6,7.갈2:18,20,5:24,25.요일1:5-7)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들의 신앙(信仰)에 실상(정체성)을 살펴보라! 구원의 확신을 하고 처음믿음을 소유했다가 다시 범죄 하여 마음에 죄의 본성, 육, 아담의 목숨, 자기의 악한 생각이 마음에 있고 마귀와 귀신들에게 그 마음이 잡혀서 불의한 일과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말과 우상숭배로 일관하면서도 천국백성으로 자처하고 있으나 주님은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이라고 하셨다.(사14:17,42:7.요8:21,24,34,35.렘7:8-12.고전6:9,10.갈2:18,5:19-21.엡5:3-5.벧후2:19)
현대기독교인들도 처음 믿을 때에 아담의 유전된 죄와 부모의 죄와 자기의 죄를 고백(자백) 하고 다시 범죄 함으로 하나님께 대항해 거슬린 자들에 대하여 주님께서도 다시 타락한 그들을 대항하시고 그 대적의 땅 마귀와 귀신들의 거처인 육(육, 정욕의 마음, 죄의 본성, 아담의 목숨, 자기 생각)의 마음에 끌고 가 거짓 것을 믿게 하신 그 결과는 그들의 마음에 할례 받지 못한 마음(심장)이 있기에 벌(형벌)을 받게 하신 것이다.(레26:40,41.렘4:4,9:25,26.살후2:11,12)
이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한 악한 생각은 하나님의 원수로서 성령을 받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하며 할 수도 없고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성령의 일이 미련하게 보임으로 또 깨닫지도 못한다. 이러한 일은 영적인 일이라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과 그 아들에 대하여 알(앎)게 하시고 그 영의 인도를 받게 하신다.(사29:10.마11:27,13:14-17.요14:17.롬7:5,6,8:4,7,8,13,14.고전2:14.요일3:24,4:12,13)
이에 성령으로 거듭난 후(後)에 다시 범죄 하고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게 되는 것은 주님께서 전에 속박하던 대적 사단 마귀의 땅(육, 육신의 목숨, 죄의 본성, 악한 생각, 옛 남편)으로 끌고 가 개와 돼지 와 같은 육에 속한 죄인의 신분으로 살아가도록 앗수르와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게 하셨고 오늘날은 육의 본성에 속해 의인(義人)의 신분이 박탈(剝奪)되고 죄인의 신분으로 다시 전락(轉落)하게 하셨다.(레26:41.갈2:18.살후2:11,12.벧후2:19-22)
그러므로 베드로사도는 다시 죄인으로 타락한 자들에 대하여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육, 죄)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形便)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그리스도)의 도(법, 말씀)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 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낫다고 말했고 참 속담에 개가 그 토한 것에 돌아가 다시 먹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었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應)했다고 말했다.(벧후2:20-22)
사도바울의 증언은 전에는 율법아래 육신 아래 죄 아래 사망아래서 마귀에게 예속 되어 죄를 범하고 죄 아비 마귀를 섬겼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그 아들의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거룩하게 되어 새 언약 그리스도 예수 안에 돌아오면 율법에서 해방되고 정죄를 당치 않으며 죄(육)에서 아담의 목숨에서 탐욕에서 해방되어 사망과 마귀에게서 해방되고 진리이신 그의 영(성령)으로 자유를 누리는 생명이 있는 자가 되게 하신다고 말했다.(요8:32,36.롬8:1,2.갈3:25,5:1,25.딛2:11-14)
그런데 반드시 그 전에 수반(隨伴)되어야 할 것은 주님을 대항해 할례 받지 못한 마음(육, 죄의 본성, 악한 생각)이 자신에게 있음을 깨닫고 그 마음을 십자가의 주님께 벗어드리고 낮아져서 그 죄악의 형벌(징계)을 순히 받으면 주께서 야곱과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의인들과 맺은 계약)을 생각하시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약속하셨다. 이는 죄의 마음(육, 죄의 본성)이 벗어지기 까지 율법아래 죄(죄의 본성) 아래 갇히고 마귀에게 잡혀서 종노릇하며 징계를 당케 하신다.(창17:7.레26:36,41.신30:6.겔36:26.마16:24-26.눅18:1-8.요15:12-14.롬2:29,6:6.갈2:17,18,4:1-3.히12:5-8)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면 징계(고난)가 끝이 나고 그들이 대적의 땅(바벨론의 포로기간, 육신의 목숨, 죄)에 거(居)할 때에 주님께서 그들을 싫어버리지 아니하시며 미워하지 아니하고 아주 멸하지 아니하여 나의 그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지 아니할 것은 주님은 구원자로서 그들의 하나님이기에 그렇다.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기 위해 열방의 목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그들의 열조와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다. 이 일은 모세와 자기백성들과 시내 산에서 세운 언약이다.(레26:42-46.눅9:23,24.갈4:1-4)
이 일은 오늘날 예수님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서 구원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타락하여 세상에 속하면 처음 믿었을 때에 헐어버렸던(마침) 율법이 다시 세워지고 범죄 한 불법을 정죄해 다시 육(죄의 본성)이 생기며 그 마음을 다시 마귀가 잡고 감옥으로 삼아 사망가운데 심판 가운데 있게 되며 스스로 자신이 그 대적(사단)의 땅(육, 죄의 본성, 악한 생각)으로 끌려간 것을 깨닫고 그곳에서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권고하신다고 약속하셨다.(레26:41,42.대하7:14-18.사41:17.렘31:3.마7:7,8.눅18:1-8.요15:7,12-14.갈4:4.요일5:14)
이에 믿다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으로 나가 육에 속하고 죄의 본성에 있고 사단의 유혹을 받아 그에게 잡혀 주님의 징계로 고민하고 있는 창세전에 택함을 받고 영생 얻기로 작정된 그 나라의 유업을 받을 죄인들은 이제 정신을 차리고 깨어서 근신하여 주님께서 타락한 백성들이 주님의 징계로 많은 고난(苦難)을 받게 하신 후(後)에 다시 택(擇)하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돌아오게 하시는 긍휼하심을 알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내가(주님)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하셨다.(레26:41-45.사43:5-8.슥1:3,16,17,2:10,12,13.갈2:18,4:4-6.벧후2:20-22.요일2:19)
그 때에 하나님이 백성을 위로하시되 그들이 주님을 떠난 죄로 인해 징계를 당한 모든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입어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돌아오게 하신 소식을 전파해 너희는 하나님을 보라! 주 여호와(예수)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셔서 친히 그 팔(그리스도)로 다스리시고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에게 있을 것이며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고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목자)을 온전히 인도하실 것이다.(사40:1-5,9-11,53:1.요3:36,10:11,28,29.딛2:11-14.벧전4:1)
이에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합당한 믿음을 지키려면 그리스도 밖에서는 결코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불순종하는 본(本)에 빠질 수밖에 없다. 불순종은 주님의 말씀(율법)을 범하고 율법에 정죄를 당해 죄가 들어난 것을 말하며 율법의 정죄는 그리스도 밖에서 육에 속하고 사단의 종노릇하며 정욕으로 행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결코 정죄가 없고 정죄 받을 모든 소지(素地)를 주님의 십자가에 장사지내 벗어버렸기에 결코 정죄할 것이 없다.(신30:6.겔11:19,36:26.롬6:6,7:4-6,8:1,2.갈2:20,3:22,23,25,5:24,25.엡4:22.골2:11,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주님께 불순종(범죄)하지 않으려면 죄를 짓는 육의 목숨(죄의 본성)을 주님께 드리고 벗어버린 후에 그 안에 들어가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게 되면 불순종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된다고 히브리서 기자가 말한 것 같이 고명한자가 육의 목숨을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십자가의 주님께 드리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 안에서 안식(安息)을 하니까? 정말 성경 약속의 말씀대로 죄를 범하지 않는 생명의 삶을 살게 되었다.(출20:20.시125:3.눅9:23,24.요3:36,8:12,12:46,15:10,12-14.히4:3,10,11.벧전4:19.요일3:5,6,9,5:18)
주님께서 그 백성과 함께 하시는 것은 그들이 범죄 치 않게 하시려고 강림하신 것으로 예수께서 함께 계시면 우리가 범죄 치 못하는 것은 그가 죄인과 함께 십자가의 장사지내는 능력으로 육의 목숨을 못 박고 장사 지내 제(除)하시고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주님과 연합해 그리스도 안과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갔기에 그렇고 이 주님과 함께 죽고 다시 사는 것이 곧 마음의 할례(십자가의 세례)를 받고 자신의 육(죄의 본성)을 부인하는 것이다.(출20:20.신18:13.겔11:19,36:26.롬2:11,12,6:6.골2:11,12.갈2:20,5:24,25.요일3:9)
그러므로 자신의 죄를 부인하기 위해 마음에 할례를 받지 않으면 하나님께 대적하게 되고 주께서는 죄인들을 사단에게 내어주신다. 또 징계와 고난으로 죄 값을 치르게 하신다. 그러나 이 죄 값으로 징계와 책망 당하는 것을 깨닫고 돌아오고자 하면 주께서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주셔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주님과 동거하며 하늘의 소망과 꿈이 있는 백성이 된다.
이와 같은 은혜를 입고자 결단하고 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그의 얼굴을 구하는 모든 주의 이름을 부르는 백성들에게 그의 사랑과 은총이 영원히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할례받지 않은 마음이 곧 죄의 본성으로 이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이며 주님께 대항 한다.
즉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 대항 하는 것이다.(레26:410,41.롬8:7.빌3:18,19)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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