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할례

마음의 악을 씻고 구원을 얻으라.

고명한자 2013. 5. 20. 11:39

마음의 악을 씻고 구원을 얻으라.

 

렘4:14,

 

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 라 네 악한 생각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성경에서 악(惡)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지키지 않아 배반(背反)하고 반역(反逆)한 것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길을 안다!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어 버린 것이다.(렘5:5.롬2:17-25) 하나님의 백성들은 의(義)를 알고 그 마음에 율법인 말씀이 있어야 한다.(시37:30,31.사51:7)

 

하나님은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그리스도)으로 세우리라.(사51:4) 즉 율법은 하나님의 입에서 내신 공의(公義)의 말씀으로 이 말씀이 곧 빛이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사51:4,60:1,2.요1:1,4,8:12)

 

이 공의의 말씀이 빛으로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임마누엘 하셨다.(사7:14.마1:13.요1:4) 이는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공의)로서 세상에 오셨다. 예수께서는 세상의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인들을 위해 율법의 공의를 세우셨다.(마1:21.롬3:22,8:3,4)

 

예수그리스도는 이 일을 위해 요단강에서 사람의 예대로 세례요한에게 세상의 모든 아담의 육신에 속한 죄인들의 육체의 죄의 본성(아담의 목숨)인 육(肉)을 짊어지시고 침례를 받으시고 십자가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의 일들을 그 백성 속에서 끝내셨다.(막1:8-11.요1:29.골2:11,12.벧전3:21,4:1)

 

즉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해 파생된 육체의 죄의 본성의 일을 끝내셨으며 그리고 주를 따르는 자들에게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을 멸하여 벗어나게 하시어 육체의 일을 제거(除去)하시고 끝내셨으며 자신의 의(義)를 세우셨다.(사51:4.겔36:26.롬3:22,6:6.골2:11.벧전4:1)

 

그러므로 주님의 백성이 의(義)를 안다는 것은 자신에게 있던 세상 육체의 일이 십자가의 심판을 받고 죽어서 부인되어 하나님의 의(義)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율법의 공의를 세우신 것이다.(시97:2,6.사51:4.요1:1,1,4.롬3:22,24) 이 공의가 택한 백성들에게 가깝게 하시기 위해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요3:16.롬3:22)

 

이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로 말씀하시기를 내 의(義)가 가깝고 내 구원(救援)이 나갔은즉 내 팔(그리스도)이 만민(萬民)을 심판(審判)하리니 섬들이 내 팔에 의지 하리라.(사51:5.요12:31,48,16:11) 즉 하나님의 팔은 구속자 어린양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말한다. 이에 주를 아는 자들은 그의 의(계시될 믿음~ 예수그리스도)를 받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온전한 율법(말씀)이 있는 자들이다.(사53:1.갈3:23)

 

이 백성들은 주님의 음성인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하며 의를 좇으며 여호와를 찾아 구해야한다.(사51:1) 이 하나님의 의~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에는 즉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진 곳으로 불의(不義)가 있을 수 없다. 또 사람의 훼방과 비방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한다. 그들은 옷 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 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다.(사51:7,8)

 

즉 사람의 훼방과 비방은 육신의 죄의 본성 아담의 일들이다. 이는 악을 행하는 일이기에 잠시 후에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사는 자들은 다 먹힌다. 이 육신의 일을 행하는 것이 곧 악한 생각(生角)으로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는 말씀이다.(렘4:14) 성경에서 악한 생각은 곧 육신의 생각을 말한다.(마15:19.막7:21-23.롬8:7,13.고전2:14)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으로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사나운 마음)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막7:21-23) 이 같은 마음의 악을 씻어버려야 할 것을 명하셨고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기를 원하느냐는 것이다.(렘4:14)

 

주님께서는 네 마음의 악(육신의 목숨, 아담의 죄의 본성)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救援)을 얻으리라 말씀하셨다.(렘4:14) 이에 마음의 악한 육신의 생각으로 육신에 져서 살면 반드시 죽고 사망당한 것으로 율법의 정죄를 받고 저주를 받아 하나님의 의(義) 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에게 공의(公義)를 세우실 수가 없다.(호5:6.롬8:7.히7:26)

 

그러므로 이 죄악을 씻기 위해서 하나님의 목전에서 가증한 것을 버리고 돌아와 마음에 할례를 받고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여호와의 삶을 가리켜 맹세(다짐)하면 열방이 나로 인해 복(福)을 빌며 여호와(예수)로 인하여 자랑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를 위해 먼저 자기(심령)를 부인(否認)하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신30:6.렘4:1,2,4.겔11:19,36:26.눅9:23,24.롬2:29)

 

그러나 이악한 생각이 오래 머물게 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주님을 알지 못하는 우준한 자로 지각이 없고 미련하여 악을 하기에는 지각이 있고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다.(렘4:22) 이들에게는 빛이 없어서 시온(그리스도 안)은 좋은 땅인데 황무지가 되었고 죄의 결과는 사망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주님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다.(렘4:23-26.롬6:23)

 

그 원인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신(마귀와 귀신)을 섬긴 것이 그 원인으로 이방의 땅에서 이방인을 섬기게 된다고 말씀하셨다.(렘5:19.골2:18.살후2:11,12) 이 사람들은 자기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여호와하나님께 묻되 주께서 조금인들 용납하시겠느냐는 것이다.(겔14:3)

 

하나님의 백성이 그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선지자에게 나오는 자에게는 주께서 그들 자신의 마음에 많은 우상을 둔 탐심의 행위대로 보응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우상으로 인해 주를 배반하였으므로 주께서 그들의 마음에 먹은 대로 그들을 잡으시겠다(도살)는 말씀이다.(겔14:4,5.골3:5)

 

주님의 백성에게 육신(죄의 본성)의 목숨이 있다는 것은 세상에 속한 우상이 들어있는 것으로 두 마음을 품은 것이다.(호10:2.약1:8,4:8) 즉 마음에 탐심(貪心)이 들어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관계로 세상과 벗이 되어있다는 말이다.(롬8:7.약4:4.골3:5) 그 내면에는 사단의 역사를 따라 불의의 모든 속임이 있고 실상은 멸망하는 자들이다.(살후2:9,10)

 

이 불의를 행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허물과 죄로 죽은 자들로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므로 구원을 얻지 못한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하는 영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셔서 거짓 것을 믿게 하심으로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신 것이다.(엡2:1.살후2:10-12)

 

이와 같은 기괴하고 놀라운 일들이 주님의 백성들에게 있게 된 그 원인의 중심에는 선지자들은 거짓 예언을 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영적인 권위)으로 다스리며 주님의 백성들은 그것을 좋게 여기기 때문이다.(렘5:30,31) 선지자들은 바람으로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백성들이 당(當)하게 된 것이다.(렘5:13)

 

이에 그들이 주님의 백성들의 상처(육신의 자아)를 심상히 고쳐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 하다 하나 평강이 없다.(렘6:14) 그들의 마음속에 죄악의 본성 육신의 악한 생각이 있고도 마음이 평안하다고 말하면서 거짓 평안으로 일관(一貫)하나 이 같은 악인은 능히 안정치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내는 바닷물 같이 요동하는 물결과 같다고 말씀하셨다.(사57:20.렘17:9)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고 말씀하셨다.(사57:21) 그 선지자들은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주께서 그들로 백성들의 공회(교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생명책)에도 기록 되지 못하게 하시고 이스라엘의 땅(시온, 그리스도 안)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신다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겔13:9)

 

이들은 주님의 백성들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말함으로 혹이 담(거짓의 터위에 세운 바벨론 종교)을 쌓고 회칠을 하여 외적으로는 그리스도인이나 속에는 불의와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것으로 위장한 종교인으로 죄의 본성 육체의 목숨이 들어 있어서 그 기초가 무너짐으로 담을 칠한 거짓선지자의 평강의 묵시가 없어 질 것을 예언하셨다.(겔13:9,10,14-16)

 

이들은 백성 된 자들 중에 자기 마음에서 나오는 대로 예언하는 자로 주 여호와의 말씀에서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생각)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자들로 황무지의 여우와 같아서 성(백성) 무너진 곳(영적인 타락)에 올라가지도 않고 주님의 심판의 날에 전쟁을 대비하여 백성들을 경계 하도록 하지도 아니하고 헛되고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의 계명을 이루려하나 여호와께서 보낸 자가 아니라.(겔13:3-6)

 

이에 거짓선지자는 영혼의 사냥꾼으로 그에게 사람의 계명(누룩)을 받으면 있던 믿음도 다 소진되고 빼앗긴다.(사29:13,14.마13:12) 그러므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의인이 되었어도 거짓 선지자가 거짓말로 그 마음에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였은즉 다시는 허탄한 묵시(계시)와 점복도 못하게 하실 것이다.(겔13:18,22)

 

거짓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된 묵시를 보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서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여 너희의 파괴됨이 바다와 같고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기에 그에게 속해 있는 모든 자들이 다 거기에 빠져 진리의 길을 잃어버리고 여호와의 심판의 대상으로 죽음과 사망을 당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렘애2:13,14.살후2:11,12)

 

그러므로 악을 씻어버려 구원을 얻고 너희 거짓목자를 떠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평생 거듭나지 못하고 악한 생각이 떠나지 않아 마음에 평강이 없게 된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음의 할례를 받고 마음에 악을 씻어버리고 악한 생각을 제거 받으면 지식으로 새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 영으로 인도를 받게 된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영원한 생명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마음에 죄악(죄의 본성)이 있는 것은 탐심(우상)이 있는 것으로

                                                       거짓목자의 가르침의 결과와 그 원인이다.(사29:13,14.렘5:13)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