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몸.

고명한자 2013. 9. 9. 14:5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 드리는 몸.

 

롬12:1,2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인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도바울은 로마에 있는 형제들에게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인 예배라고 말하나 기독교에서는 일반적으로 몸을 육으로 저급하게 생각한다.

 

이에 그리스도인들이라도 육체(육, 몸, 지체)를 소유했기에 육체대로 행하는 자로 여기고 육체가 죽어서 소멸되기 전에는 인간 중에서는 완전히 행하는 의로운 의인은 없다고 말하고 있다.(롬3:10)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죽은 것을 말하지 않고, 정욕의 악한 생각을 육이라고 말했다.(갈5:24)

 

예수께서는 이 무익한 육(정과 욕심)을 사람의 속마음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악한 생각으로 몸속의 오감(정욕)과 죄의 법의 영향으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셨다.(막7:20-23)

 

바울은 몸속의 죄의 법을~ 지체 속에 있는 한 다른 법 정욕으로 말했고 이 죄의 법이 마음의 법(생각)과 싸워(거슬려)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굴복시킨다고 말했다.(롬7:23.갈5:16,17)

 

즉 마음이 육체의 죄의 법에 굴복한 것으로 속에 있는 악한 생각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고 이것은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인간의 마음(육의 생각)이라고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했다.(렘17:9)

 

이에 육 육신 몸 지체를 말할 때에 보이는 것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고 보이지 않는 마음의 타락한 생각을 말한 것으로 우리가 십자가에서 부인해야할 것은 이 악한 생각이다.(막7:20-23.롬8:6,7)

 

우리의 옛 사람(남편) 이 육신의 악한 생각(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주님께 드리고 예수와 함께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몸속의 정과 욕심과 죄의 법을 포함해서 멸(제거)한 것이다.(롬6:6)

 

그 후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는 것으로 이는 육신의 악한 생각이 죽은 자가 죄(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나서 의롭다~ 즉 모든 것이 깨끗이 된 마음을 얻었다.(시18:26.롬6:6,7.고후5:17.딛1:15)

 

이 의롭게 된 것은 곧 예수그리스도의 영을 받고 이제는 성령 안에서 거룩해 진 것으로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속성으로 그의 안식 속에 들어가 그리스도인은 이제 육신에 있지 아니하다.(롬8:9)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받고 그의 영 안에서 주님의 깨끗함과 곧 의로움을 받고 모든 것이 깨끗하게 된 자로서 누구든지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우리는 그의 성령으로 거룩해 졌다.

 

거룩함 속에는 죄와 불법과 육신의 목숨 악한 생각과 마귀와 사망이 없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계실뿐이다. 이에 그리스도와 벨리알(사단)이 어찌 함께 할 수 있느냐고 사도바울이 말했다.(롬8:9.고후6:15)

 

그는 또 믿는 자와 믿지 않는 비신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그가 우리 가운데 두루 행하여 우리가 백성 됨을 나타내신다.(고후6:14-16)

 

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육신의 악한 생각을 버리고 저희(죄인) 중에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 아버지가 되었고 너희는 내 자녀라고 말씀하셨다.(시21:3.고후6:17,18)

 

사도바울은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이제부터 아무도 육체(몸)대로 알지 아니한다고 말하고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 같이 알지 아니한다고 말했다.(고후5:16)

 

우리가 전에 옛 사람 아담의 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고 악한생각이 제거되었으며 이제는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새롭게 된 것을 자신 안(내면)에서 보게 되었다.(시37:37.고후5:17)

 

이에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서 아직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않고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새롭게 된 마음과 몸 안에 하나님 앞에서 사단의 군대를 파하는 강력한 능력이라고 말했다.(고후10:3,4)

 

이 성령의 강력한 능력은 모든 인간의 사상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되기까지 하신다.(고후10:5,6)

 

그러므로 이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으로 너희가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으로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했다.(고전6:19,20)

 

그는 이와 같이 거듭난 자들의 몸(육신)을 또 신령(神靈)한 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육의 몸으로 남아있고~ 성령의 전인 신령한 자들은 신령한 몸으로 있다고 말하고 있다.(롬12:1,2.고전15:44)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계명의 말씀에 따라 육의 몸을 십자가에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산다고 말해 육신(악한 생각)에~ 순종 하는 몸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는 신령한 몸이 있다고 말했다.(고전15:44.갈5:25)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말하기를 그리스도인은 영혼뿐만 아니라 몸까지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성도는 영과 혼(마음)과 몸까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을 말한 것이다.(롬12:1,2)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몸은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이며 성령(그리스도의 영)의 전이다. 이에 이들의 영혼에는 옛 아담의 목숨이 없고 예수님의 마음과 연합된 생령이 된 새 마음이다.(창2:7.롬8:9)

 

이 성령과 하나 된 마음이 곧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지고 새 피조물 된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연합해 화합한 마음이며 이 새롭게 된 마음에는 육체의 악한 생각과 함께 할 수 없다.

 

육체(죄의 몸)에 속한 자들 가운데는 예수께서 함께 하실 수가 없고 이 육체에 속한 자들은 죄를 짓는 불법한 자들이기에 예수께서 함께 하시지 않고 죄인들 중에서 떠나계신다.(호5:4,6.히7:26)

 

그러므로 몸에는 두 가지 몸이 있다. 육신에 속해 죄의 본성으로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하는 죄의 종으로 부정과 불법과 불의의 병기로 드려진 육체의 현저한 일에 속한 몸(지체)이 있다.

 

사도바울은 육체에 속한 몸을 죄의 몸, 혹은 육적 몸이라고 말했다.(롬6:6.골2:11) 주님은 육신에 속한 자는 율법(말씀)을 범해 불법을 행하는 자로서 도무지 알지 못하는 자라고 하셨다.(마7:23)

 

곧 불법은 죄의 몸, 육적 몸을 소유한 육신에 속한 자가 율법아래서 죄를 범해 정죄를 당해 죄를 범한 죄인으로 불법은 육신의 마음이 있는 자가 법(말씀)을 범한 결과를 말한다.(롬6:23.요일3:4,8)

 

이 육신에 있는 자들에게 예수께서 살리는 것은 영(성령)이고 육(肉)은 무익하다고 말씀하셨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고 육(육신)에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다.(요3:5,6,8:21,34,35.롬8:13)

 

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는 육신의 목숨이 있는 자들을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제 목숨(육신의 마음)을 스스로 구원(유지보존)하고자 하면 잃어버릴 것이요.(롬10:3)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어버리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목숨을 잃어버리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라고 하셨다.(눅9:24,25.요15:12-14)

 

이에 사람이 아담의 육신의 마음(목숨)이 있으면 자기 목숨(생명)을 잃어버리는 자라고 말씀하시고 죄인의 자기 목숨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고 버려야 할 것을 명하셨다.(마16:24-26.눅9:24.막8:35)

 

그러나 육신의 목숨을 부인하지 않은 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해 말씀을 지키지 않아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하고 있다. 이에 사람들에게 육신의 마음(목숨)이 있는 것이 곧 불법이고 죄다.(마7:23.롬6:23.요일3:4)

 

이 육신의 목숨(마음)이 있는 자는 율법 아래서 온 율법을 지킬 의무가 주어졌다.(갈3:10,5:3) 그러나 육신에 있는 자들은 자신의 노력과 힘으로 결코 율법을 지킬 수가 없다.(호14:9.갈3:10)

 

그러므로 만일 육신의 죄의 본성이 있는 죄인이 육신의 본성으로~ 율법(말씀)을 지켜 의롭다 함을 얻으려고 한다면 너희는 이미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그의 은혜에서 떨어진 자다.(갈5:4)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들이 마음에 죄의 본성, 육신의 마음(생각)을 소유하고도 성경(율법)을 가르치고 지킨다고 힘써서 자기 의(義)를 들어내고 있다.(롬10:3) 이것이 곧 불법이다.(마7:23.요일3:4)

 

이 자기(自己)의(義)란 육신의 목숨 자기 목숨(악한 생각)이 살아있는 자들로 이 육신의 죄의 법으로 율법을 범하고 죄를 짓고 불법을 행함으로 이들을 예수께서 전혀 알지 못 한다고 하셨다.(마7:23,25:12.눅13:27)

 

그러나 자신의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을 주님께 드리고 벗어버린 자들은 영과 혼(마음)과 몸의 주관자 죄의 몸과 육신의 몸에 할례(십자가의 세례)를 베풀어주시고 육체의 정과 욕심을 벗겨주셨다.(신30:6.겔11:19,36:26.롬6:6,7,7:6.갈2:20,5:24.엡4:22.골2:11)

 

이제 영으로는 주와 합하여 성령이 오셨고 혼(마음)에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 오셨으며 몸(지체)에는 그리스도의 영(성령)의 성전이 되어 우리가 영과 혼과 몸이 하나님의 집과 몸과 성전이 되었다.(고전2:16,6:17,고후3:9,17,6:16.빌2:5)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인의 몸(지체)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입은 그의 옷이며 집이며 그의 성전으로 신령한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 드리는 몸(지체)으로 성령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다.(요4:23,24)

 

이제 더 이상 죄의 본성을 품고 육체대로 행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 드리는 거룩하고 신령한 몸을 소유한 제사장이 되었다. 이제는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는 자다.(롬8:9.고후5:14-16,10:23.벧전2:5,9)

 

이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해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죄인)들을 위해 죽으셔서 모든 사람(죄인)이 죽은 것이다. 그리스도가 모든 자들을 대신해 죽으심은 산자가 다시는 자신을 위해 살지 말아야한다.(고후5:14,15)

 

오직 우리를 위해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신 사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죄의 본성이 죽고 없기에 육체대로 사는 자가 아닌 것을 알라.(고후5:15,16)

 

이제는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드신 새로운 피조물의 영과 혼(마음)과 신령한 몸(지체)의 거룩한 성전 된 그리스도의 몸(지체)의 신분이다.(고후5:16.엡2:10)

 

이 같은 신령하고 거룩한 몸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인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