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사

하나님께로서부터 받은 성령의 성전(聖殿)된 몸.

고명한자 2013. 9. 16. 17:46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성령의 성전(聖殿) 된 몸.

 

고전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殿)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사도바울은 전(前)에 우리가 육신(죄의 본성)에 있을 때에는 허물과 죄로 죽어있던 몸(죄의 지배받던 몸, 육적인 몸)이었고 사망 가운데 있던 신분이었던 것을 말했다. 그러나 이제는 자신의 육체의 정과욕심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드려서 부인 하고 자신의 육(죄의 본성)은 죽었다고 고백했다.(시143:8.요15:12-14.행2:38.롬6:6,23.갈2:20,5:24.엡2:1.골2:11)

 

전(前)에 육신의 목숨(아담의 목숨)은 십자가에서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받고 후에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선물로 받아 이는 자신(육의 생각)은 육신(육체) 가운데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영(성령)께서 사신다고 증거(證據) 했다.(사59:20.행2:38.롬8:9.고후5:14-17,고후10:2-4.갈2:20,4:24,25.딛3:5)

 

그는 이제 아담의 목숨(옛 남편)이 자신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남편 계시(啓示)될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 안에 함께 동거하신다고 증거 했으며 사도바울 안에는 실존하는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함께 계셔서 인애(사랑)와 공평(공의)과 정직(성실~완전)을 그의 삶의 행위에 나타내신다.(시119:1-4.렘9:24.요14:21.롬7:1-3,8:4.고전6:17,고후3:17.갈2:20.딤후3:17.히6: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영과 혼(마음)과 몸(지체)에는 성령의 임재(臨齋)와 기름 부으심이 내재(內在)해 계시고 우리가 또 주님의 영 안에 함께 동거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하나님과 하나로 연합(聯合)되어 화목(의합)한 생령(生靈)의 관계로 주(主)와 합(合)하는 자는 한 영(靈)이다.(창2:7.암3:3.고전2:16,6:17,고후3:17.롬5:1,10,11.6,7.갈2:20.빌2:5.요일2:27)

 

이제 우리는 그의 영이 우리의 생명과 하나로 성령의 인도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는 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성령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즉 그리스도로 산다, 믿음으로 산다, 그의 의(義)와 온전한 율법(말씀)을 지켜서 공의를 행(行)하고 의롭게 산다는 말이다.(신6:25.시119:4,5.겔11:20,36:27.합2:4.요14:6.롬2:13,7:6,8:1,2,4,14.갈2:20,5:25.빌2:5.히6:10.약1:21-25)

 

즉 우리가 성령의 전이라면 우리의 몸은 성령의 거푸집을 말하고 그 영의 외형적 존재로 성령께서 입고 계신 옷을 말한다. 이에 성령은 우리의 삶에 주체(主體)가 되시고 우리는 그의 이끄심으로 그의 인도를 따라 공의를 행하며 인자(자비)를 사랑하고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선(善)을 행(行)하며 살아가는 존재다.(미6:8.요6:37,44,65,14:1626,16:13.롬8:14.갈5:25.엡2:10.딛2:14)

 

이제 우리는 그 영(성령)의 인도를 따라 율례와 규례의 말씀을 지키게 하시고 인애(사랑)와 공평(공의)과 정직한 삶을 살게 하시려고 말씀(율법)을 지키게 하시며 온전함을 이루어 살고 또 그렇게 행하여 실로 불의(不義)를 행하지 못하게 하신다.(출20:20.시119:1-4.잠2:5-10,20,21.렘9:24.겔11:120,36:27.롬2:13,7:6,8:4,14.갈5:25.히6:10.약1:21-25.요일2:1,3:6,9,5:18.계14:12)

 

우리의 몸이 거룩한 성전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게 하시고 주님의 죽음의 삼일 동안 우리의 영(靈)과 혼(마음)과 몸(지체)을 중생(重生)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성전이 되도록 새로운 피조물(被造物)로 모든 것이 깨끗하도록 만드셨다. 이에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되는 것은 인식(깨닫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온전함이 이루어지는 것이다.(시18:25,26.고후5:17.갈2:20.엡2:10.골1:18.딛1:15.딤후3:17.요일4:12,17)

 

그 후 우리는 전에 옛 사람의 육신(죄의 본성)의 목숨이 있는 죄인의 신분이 아니라 성령으로 새롭게 만드셔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성령)과 그의 씨(그리스도)와 그의 말씀으로 새롭게 된 영과 혼(마음)과 신령한 몸(지체)이 되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의 통일체)이 되었다.(마13:37,38.롬8:9.고전2:13,15,6:19,15:44,고후6:16-18.엡1:10.벧전1:23)

 

사도바울은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하나님의 일)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고 우리가 그의 성전이 되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셨다고 증거 했다.(고전6:19,고후5:17.엡2:10)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그리스도의 영~ 예수)께서 영원히 거(동거)하실 처소로 새롭게 피조(被造~ 만드심)하시고 너희 자신이 너희 내면(마음 속 생각)이 새롭게 된 것을 보라고 말씀하셨으며 또 너희 몸이 하나님께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했다.(요14:16,23.고전3:16,6:19,고후5:17,6:16-18.엡2:10)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十字架)죽음의 삼일(三日) 동안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靈)과 혼(마음)과 몸(지체)에 전에 세상에 속한 아담의 육신의 영과 혼(마음)과 몸(지체)을 대대적인 영적 수술을 하여 옛 사람(옛 남편)을 제거(除去)하셨다.(신30:6.겔11:19,36:26.롬6:6,7:1-3.갈2:20.딛2:11-14,3:5)

 

이제 우리는 진리의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우리의 영(靈)과 혼(마음)과 몸(지체)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마음의 주인이 되어 우리 안에서 의(공의)로 왕 노릇하게 하시고 우리로 인애(사랑)와 정직(성실)과 선(善)을 행하여 죄(罪)를 범(犯)치 않게 하셨다.(출20:20.시119:1-3,125:3.미6:8.행25:8.롬8:28.엡2:10.딛2:14.요일3:6,9,5:18)

 

그렇다면 성령이 오셔서 성전을 삼고 계신 증거는 무엇일까? 잠언기자 솔로몬의 증언은 주님의 신(성령)의 지혜가 우리 마음에 들어오게 되면 지식(율법)이 네 영혼에 즐겁게 된다고 말했다. 즉 지혜인 성령은 곧 지식의 말씀인 것을 말하며 성령과 말씀은 하나인 것을 예수께서는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잠1:23,2:10.요1:1,6:63.고전12:7,8)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고 말했으며 여기서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을 인식론적으로~ 말씀을 전도해서 귀로 듣고 믿었던 하나님을 이제는 우리 안에 마음에 들어오신 하나님에 대하여 실제적인 체험으로 알고 경외하게 된다.(잠2:5.사11:2.요14:23,17:3.롬7:6,8:4,14)

 

여호와(예수)께서는 그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의 사랑(그리스도)을 주시고 또 주님을 사랑하게 하신다.(신30:6.잠8:17) 즉 그의 성령을 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사랑하도록 지식의 말씀(언약)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셔서 주를 믿고 따르는 정직한 자들을 위해 완전한 지혜(성령과 그의 명철)를 예비해 주시고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잠2:6-7.벧전4:6)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그 영이 우리를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하시고 선한자의 길과 의인의 길을 행하고 지키게 하시며 또 정직한 자는 땅~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게 된다. 즉 성령을 받고 그의 능력으로 인도를 받아 완전히 행하는 의인(義人) 만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남아 있게 된다고 말했다.(잠2:20,21,20:7)

 

사도바울은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했다.(고전2:12) 그가 말한 은혜로 주신 것들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것으로 가시적인 눈으로는 보지 못하나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하나님의 속사정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고전2:9-11)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신령한 자가되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새롭게 되고 그의 깊은 것을 알게 하시며 지혜로운 자가 되고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분별하여 모든 것을 판단하며 타인에게는 판단을 받지 않게 되는 것은 우리 안에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누가 알아서 주님을 가르치겠느냐? 이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신령한 존재다.(고전2:13,15,16,4:3,4.골3:10.요일2:27)

 

사도바울이 말한 신령한 자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제는 정죄하는 율법에서 벗어나서 정죄를 당하거나 판단 받지 않는 것은 자신의 육신의 목숨(제 목숨)이 십자가에서 죽고 죄의 몸과 육적인 몸이 할례를 받아 육체에서 벗어나서 다시는 죄가 주관치 못하는 의인(義人)이 된 것을 말한다.(시37:37.잠20:7.롬6:6,14,7:6,8:1,2.고전2:15,16,고후5:17.갈3:23,25,5:24,25.요일2:27,3:6,9,5:18)

 

이에 하나님의 성령님이 거하시는 성전(聖殿)된 우리의 몸을 신령하고 거룩하다고 말했다. 즉 그리스도인이란 이 완전하신 여호와(예수)의 영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셔서 함께 동거하는 거룩하고 신령한 몸을 말하며 이 몸은 하늘 보좌와~ 땅인 우리 마음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로 통일 되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신분이다.(시97:2.잠2:10.렘9:24.엡1:10)

 

하나님의 성전(聖殿)인 우리의 몸은 거룩하고 신령한 산제사 드리는 몸으로 하늘과 땅의 통일체(統一體)이며 육체의 정과 욕심(죄의 본성)이 제거되어 거룩한 몸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영(성령)이 동거하는 몸으로 죄의 법도 없고 육적인 몸과 죄의 몸이 제거 되어 깨끗하고 신령한 몸으로 하나님의 밭이며 집이며 성전이며 신령한 산제사 드리는 제사장의 몸이다.(막7:20-23.롬6:6,7:6,8:9.고전2:15,3:9.갈3:22,23,25.벧전2:5,9)

 

예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고 우리와 성정이 같은 육신을 입으셨으나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시기 전에 마리아에게 존재하던 아담의 죄의 본성(육신의 목숨)에 하나님이 마음에 베푸시는 세례(할례)를 베푸시고 성령의 임재로 마리아의 마음과 육신(죄의 본성)의 몸에 은혜(중생의 씻음과 새롭게 하심)를 받게 하시고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고 가브리엘 천사가 증거 했다.(눅1:28,35)

 

성경말씀에서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는 개념(槪念)은 발에서 신(신발~ 죄의 본성)을 벗은 상태, 즉 육신의 제 목숨을 제거한 상태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말이다. 그 이유는 주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하나님)이 아니시기에 악(죄악)이 주(主)와 함께 유(함께)하지 못하고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은 의인에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기에 그렇다.(출3:5.수5:15.시1:5,5: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죄인 중에서 떠나 계시고 죄악을 행하는 백성들에게서 벌써 떠나셨으며 죄인 중에는 함께 계시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께서는 벨리알(귀신)을 마음에 주인삼고 그에게 제사하는 육신의 목숨이 있는 이방인과 같이 그 마음이 굳어져있는 자,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자들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신다.(호5:6.고전10:20,21.고후6:14,16.엡4:17,18.히7:26)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육신의 제 목숨이 있고 율법의 선생(先生) 된 자들의 교만한 누룩(교훈)을 경계하시고 오히려 창세전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죄인들을 구원(救援)하시기 위해 사람들에게 멸시 천대받는 세리와 창기들과 죄인들을 가까이 하시고 그들과 함께 식사하셨으며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이 일은 죄인들을 사랑하시되 그들의 죄를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영혼과 사람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시려는 것이었다.(마1:21,11:19.눅34,35)

 

주님은 그 영과 혼(마음)과 몸까지 구원을 베푸셔서 우리의 영은 주와 합해서 한 영이 되었고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했으며 몸은 신령한 성령의 성전이 되어 전인적인 구원을 얻은~ 영과 혼(마음)과 몸(의의 병기)으로 신령하고 거룩한 몸(그리스도의 지체)이 되었다. 그러나 아직 육체의 부활은 장래에 이루어 주실 약속(몸의 구속)이 남아 있다.(롬8:23.고전2:16,6:17,15:49-52.빌2:5,3:10,21)

 

이에 그리스도인의 몸(성전)은 예수께서 우리의 모델(model)로 그가 먼저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성령의 전(성전)이 되셨다. 어느 날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이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자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 안에 일으키리라. 말씀하셨다.(요2:19) 그러나 그들은 무슨 말씀인 줄 알지 못하고 반문했으며 예수께서는 성전(聖殿) 된 자기(自己) 육체(肉體)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었다.(요2:20,21)

 

예수께서는 자기 육체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이에 예수께서는 육체(육신의 몸)를 입고 계셨어도 죄(罪)와 불의(不義)와 흠(欠)과 결격사유가 없으신 분이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다 죄를 범하고 주님을 찾다가 죄 가운데서 죽고 아버지의 집에 오지 못하고 오직 예수께서 만이 아버지의 집에 영원(永遠)히 거(居)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셨다.(요8:21,34,35)

 

이에 그리스도인의 모델은 예수그리스도로서 주님은 육체(육신의 몸)에 계셨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의 영과 혼(마음)과 몸(육체)이 항상 영원히 의롭고 거룩한 성령님의 성전(聖殿)으로~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으셨으며 죄인 중에서 떠나계신 분으로 한번 도 죄(罪)를 범(犯)하지 아니하신 것은~ 아주 죄를 아주 모르시는 분이셨기에 그렇다.(고후5:21.히7:26.히9:14,7:26)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 육신의 목숨(악한 생각)이 죽고 율법과 죄와 육적 몸과 죄의 몸에서 벗어나고 마귀의 속박에서 벗어나면 다시는 정죄 받지 아니하는 자로서 예수님 안에 계셨던 성령께서~ 예수께서 육신에 계셨어도 죄를 한번 도 범하지 않게 하셨던 것과 같이우리도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님의 성전이 되면 죄를 한 번도 짓지 않는 완전(온전)한 의인(義人)이 된다.(시1:5.5:4,26:1,119:1,3.잠20:7.요2:20,21.고후5:21.갈2:17.히7:26.요일3:6,9,5:18)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성령께서 죄와 관계(상관)없이 살게 하시는 능력을 믿지 않고 있다. 아마도 예수님과 함께 계셨던 성령님과 오늘날 기독교인들 안에 계신 성령님이 다른 성령으로 알고 있는 것 같다. 아마 자기들 안에 주인 삼고 있는 성령이라고 믿고 있는 존재는 타락한 천사(마귀, 귀신)들로 자신들에게 세상 것을 탐욕하게 하고 죄를 범하게 하는 마귀를 하나님으로 알고 믿어서 그런 것이다.(삼상16:14,15.렘7:8-11.요8:44.골2:18,19.살후2:11,12)

 

그런데 고명한자(필자)에게 오신 그리스도의 영(성령)은 전에 예수께서 육체(육신)에 계셨을 때에 죄를 한번 도 범하지 않게 하셨던 그 성령님이 오셔서 죄를 범치 못하게 하셨으며 온전케 하셨다.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제자가 그 선생(그리스도) 보다는 높지는 못하나 무릇 온전케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말씀 하신대로 제자(弟子)가 그렇게 온전(穩全)케 되면 예수께서 만족(滿足)하겠다고 말씀하셨다.(시119:1-3.마10:24,25.눅6:40.히10:14)

 

이것은 전에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께서 무죄(無罪)하게 사셨던 것이 실제적인 것이었으며 오늘날도 동일하신 그리스도의 영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를 성전으로 삼으시고 우리가 그의 몸과 지체로 신령한 몸으로서 그의 성전으로 그의 영의 능력으로 선한자의 길과 또 의인의 길을 가게 하시고 그 행위가 완전하여 실로 불의를 행치 않고 죄를 범치 않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 실제(實際)이다.(출20:20.시37:37,119:1-3,125:3.행25:8.롬8:1,2,4.갈3:25,5:25.요일3:6,9,5:18)

 

이와 같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령의 전과 신령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님 속에 계셨던 성령님이 오늘 그리스도인들에게 오셨다, 주님을 무죄하게 하신

                                             성령님을 모셨느냐? 아니면 타락한 천사의 영(세상의 영)을 받았느냐가 문제로다.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