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제사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고명한자 2010. 5. 7. 20:06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祭祀)로 드리라.                       (108)


롬12:1-3,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여인을 만나 예배(禮拜)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여인은 사마리아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그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드린 수가 성 남쪽 그리심 산에서 예배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종교적인 전통에 따라 여호와께서 자기이름을 두신 곳 다윗 성과.(삼하5:9) 예루살렘 그리고 시온 산이 있는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에서 예배하였습니다.(신12:11.삼하6:16.대하3:1,5:1)


거룩한 성전이 인접해있어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궁에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데려왔어도 다윗성도 거룩하여 이방여인이 거(居)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궤가 이른 곳은 다 거룩(聖潔)했기 때문이었습니다.(대하8:11) 그러므로 유다지역의 혼혈인들인 사마리아인들은 예루살렘에서 제의(祭儀) 즉 제사(祭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사마리아에서 예배(禮拜)하였습니다.(요4:20)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 여인에게 이 산(그리심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라고 말씀하시면서 전통적인 예배의 장소에 대한 고정관념을 타파(打破)하셨습니다. 그리고 너희가 아버지께 새로이 예배 할 때가 이르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이방인은 알지 못 하는 것을 예배하지만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는데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난다고 말씀하십니다.(요4:22)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神靈) 과 진정(眞情)으로 즉 성령으로 변화되어 새롭게 거듭난 마음으로 예배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거듭난 자들은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들은 물인 회개와 중생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주님과 연합해서 세례(할례) 받아 옛 부패한 마음이 죽고 장사지내서 없이함을 받은 자들입니다.(롬6:6,7.갈2:20.딛2:11-14)


이들의 영혼이 새롭게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성령으로 영과 마음이 새롭게 된 자라야 예배에 자격이 있습니다. 이것이 신령과 참으로 주님의 마음으로 변화 받은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배 자가 마음에 죄를 품고 자백해서 용서 받았다 해도, 그 마음에 옛 사람의 죄짓는 욕심의 부패한 마음(아담의 자아)이 그냥 있다면 그가 죄를 짓고 고백한 죄를 용서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마음에 부패한 정욕의 욕심이 있으면 그가 고백한 죄가 다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마음속에 죄(罪)를 발생(發生)하게 하는 죄의 근원(罪의根源)인 정욕(情慾)의 육체(肉體)의 마음을 가지고 죄악을 샘솟게 하는 부패한 육신의 소욕(所欲)이 그냥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입술로 지금 생각나는 죄만 고백하기 때문에, 그 마음속에 세상에 속한 마귀의 집인 정욕의 육신의 마음 때문에 입술로 고백하는 죄만 용서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율법(律法)에 정죄(情罪) 받는 육신의 마음을 없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성경에서는 죄를 한 가지 짓는다면 성경 전체의 율법을 다 범한 것이나 같기 때문입니다.(갈5:1-4.약2:10) 그러므로 먼저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마음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새롭게 되어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되고 그 다음이라야 몸까지 거룩한  산제사로 드릴수가 있습니다.(롬12:1,2)


1)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산제사로 드리라.

 

바울은 주님을 경외하는 형제들에게 먼저는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자들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못 박힌 자들로서 죄의 몸(육신의 탐심)이 멸한 자들임을 천명(闡明)하고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한다고 말하며. 이는 예수님과 함께 옛 사람이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서 의롭다함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롬6:6,7)


이러한 자는 영혼이 주님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우리가 영혼이 새롭게 변화 되어도 몸 안에 있어야합니다, 영혼은 몸을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영혼이 새롭게 된 자는 그 몸 또한 하나님이 함께 거(居)하시는 집(家屋)입니다.(고전3:9) 그래서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주님의 이름과 하나님이 거(居)하시기 때문에 솔로몬은 다윗 왕궁까지 거룩하다 말하고 바로왕의 딸인 이방여인을 거(살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대하8:11)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을 우리 영혼에 모시고 있다면 우리마음에 이방 세상신인 마귀와 죄의 부패한 육신의 마음을 끼고 있을 수 없지요. 이것들이 어두움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제거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사57:14.겔11:19,36:27.요3:5.롬6:6,7.딛2:11-14,3:5)

 

이 같은 것들이 제거된 자가 거룩한 자인데 이는 주님과 그 성령이 우리영혼에 들어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님을 모신 성령님의 성전(聖殿)이 되는 것입니다.(고전3:16,6:19.고후6:16) 그리고 성령님의 전이 바로 우리 몸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몸과 그 성령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산제사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산제사란 생명 있는 제사(예배)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 자기가 부인된 자들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과 같은 행실로 살아가는 자라는 것입니다.(벧전4:6)

 

 이러한 자들은 성령님으로 몸의 육신의 정욕의 마음을 그리고 그 행실을 죽인 사람들입니다, 이후 우리의 새롭게 된 마음에 주님의 마음이 오셔서 연합되어 성령으로 인도를 받는 자들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이들은 성령 안에 있기 때문에 육신의 죄짓는 마음에 있지 아니합니다.(롬8:9,12-14)


이러한 자들이 영과 혼과 몸이 거듭난 자들입니다. 이들의 삶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됩니다.(요삼1:2) 그래서 바울은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강림하실 떼에 흠 없게 보존되기를 원했습니다.(살전5:23) 이같이 주님께 영과 혼과 몸이 드려진 자들이 산제사  드리는 자들입니다.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2)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으라.

 

예수께서는 주님의 재림의 때를 교훈하시면서 여러 가지 징조를 말씀하시며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는데 천사들도, 아들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날과 그때를 안다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다 가짜입니다.(마24:36)

 

다만 무화과 잎의 비유를 통해 금시대의 징조를 보고 짐작은 할 수 있지요.(마24:32) 주님은 이세대가 다 지나기 전에 즉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는 은혜 받을 만한 때, 구원의 날을 말씀하십니다.(고후6:1,2)


주님은 또한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물 심판을 염두 하지 않고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저희가 깨닫지 못했다고 하시면서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다고 하셨습니다.(마24:37-39) 그리고 지금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세상을 심판하신 때입니다, 이는 세상의 주관자인 마귀와 하늘에 악의 영들과 그를 추종하는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했으므로 저들은 벌써 심판을 당한 때입니다.(요3:18,12:31,16:11.요일5:19))


그 정죄는 빛이신 주님이 세상에 오셨지만 자기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입니다.(요3:19,20) 그러므로 자기 마음 안에 이세상의 주관자인 마귀가 거처하는 부패한 죄의 근원인 육신에 소욕과 탐심의 정욕을 가지고 죄를 짓고 있다면 이는 이미 심판을 받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죄를 짓고 있다면 그는 사실 죄인이며 구원의 확신을 해도 그 마음이 아직 구원을 받지 못한 영만 대강(조금) 구원받은 자들입니다.(대하12:7)


분열왕국의 남 유다 르호보암 왕은 한때 하나님을 다윗과 솔로몬의 길로 경외하고 주의말씀을 순종하여 3년간 부강한 국가가 되도록 주께서 복을 주셨습니다.(대하11:17) 그러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아직 있어 세상의 마귀를 상징하는 애굽의 시삭 왕의 종이 되도록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을 내어 주셨습니다.(대하12:8)

 

그리고 주님을 전적으로 섬기는 것과  마귀를 상징하는 열국을 섬기는 것이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대하12:8) 그 후 그들은 열국의 대표인 애굽왕 시삭의 침략(侵略)으로 신앙의 근거지인 예루살렘이 수탈(收奪) 당했습니다.(대하12:9) 이는 르호보암 왕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惡)을 행했기 때문입니다.(대하12:14)


우리는 어떠합니까?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 구원을 얻었다, 확신한다, 하면서 아직도 죄에 매이고 악마에게 마음을 내주고 욕심의 정욕대로 마음먹고 행동하지 아니합니까? 그러면 대강(조금) 구원 얻은 자로 그 마음이 마귀에게 점령당한 자들입니다.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하나 예수님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의 신앙은 세상의 나라인 애굽(마귀)에게 침략당한 것같이 마귀에게 그 욕심의 정욕의 마음이 침략 당한 자들입니다.


또한 오늘날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경배하고 숭배의 대상처럼 여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십자가는 법을 어긴 불법 한자와 죄를 짓는 죄인을 심판하신 장소입니다. 우리와 나에 죄 때문에 대신 주님이 사망의 심판을 당한 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욕심의부패한 정욕의 마음과 마귀를 십자가에서 심판 하시고 구원하신 사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인과 부패한 마음과 마귀를 심판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당하시고 이루신 구원의 사실을 믿지 아니 하는 의미는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르호보암 왕과 같이 마음을 오로지하여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함으로 악을 행하는 것입니다.(대하12:14) 예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하고 입으로 시인하나 영과 마음이 오로지(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구하고 드리지 아니했다는 증거입니다.


기독교신앙의 핵심인 영과 마음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지 아니하고 마음이 아직도 자기(自我)가 주인이 되어 그 욕심의 정욕의 마음으로 죄를 짓고 마귀에게 사로잡혀 죄의 감옥에서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사14:17,42:7) 그들은 르호보암 왕과 같이 열국을 섬기는 자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세상신인 마귀를 하나님 같이 섬기며 숭배하고 경배하는 자들입니다. 이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이 종말에 믿음이 없는 자들입니다. 주님이 문 가까이 오신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자들에게는 주님이 도적 같이 오셔서 지옥 불 심판을 행하십니다.


주님은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눅18:8) 이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서 그 영혼에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이 믿음의 본체이신 것과 주님이 이루신 모든 것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바울은 사랑을 말하며 주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고전13:7) 이에서 지난 것은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이며 이세대가 그러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과 성령님만을 마음에 주인 삼을 때에만 마음이 변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그리고 예수께서 그다지도 주님의 성령을 주시지 못해서 안달을 하십니다. 성령(聖靈)님을 아브라함의복(福) 이라고 하십니다.(갈3:14) 영원히 목이마르지 아니하는 우리마음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요4:14) 목  마른 자가 마시면 그 배(마음)에서 생수에 강이 흘러난다고 하셨습니다.(요7:38)


예수님은 좋은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에 오시면 몸까지 거룩하게 하시고 신령과 진정의 마음이 되어서 몸까지 산제사를 드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성령님이 오셔서 중생의 씻음과 마음을 새롭게 변화를 받은 자들로서 육신의 소욕의 탐심을 이루는 육체가 아니라. 그 몸까지 거룩(聖潔)하게 된 옳은 행실을 하는 자들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요3:5.딛3:5)


3)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을 분별하라.

 

하나님의 온전(穩全)하신 뜻은 최초의 아담과 하와가 선(善)과 악(惡)을 취(取)하기 전(前)과 같이 하나님이 그의 숨인 성령으로 삶을 주셔서 영생을 누리는 영혼을 말합니다. 이는 영혼을 만드신 분이 삼위일체 하나님입니다.(시33:15) 또한 영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사람의 영혼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에 영혼에 계실 때 우리의 영혼이 인간답게 바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자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과 힘과 진실한 마음이 선이신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의 영혼에 등불(촛불)을 켜주셔야 합니다,(잠20:27) 이는 선과 왕이신 주님의 마음과 우리마음이 연합하여 동거하는 삶을 말합니다. 불편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평강과 기쁨과 아름다운 정직한 주님이 함께해 주셔서 공의를 행하고 인자(仁慈)를 사랑하는 것입니다.(미6:8)


즉 사람과 영혼의 귀중함을 알게 하시는데 이는 영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잠언기자는 가난(영적, 물질적)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잠14:31) 이는 하나님이 사람의 영혼에 주인이시기 때문에 사람에게 인자와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을 행하신다고 하셨습니다.(약2:13)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도록 지으신 귀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의 온전한 뜻을 인간의 타락으로 잃어버려 방황하는 인류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셔서 다시 하나님과 타락한 인간을 회복시키고 화목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께서 세상에 오셨고 모든 이를 위해 속죄 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증언은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내가 이를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하셨습니다.(요6:39,40)

 

또한 바울사도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성결)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다 말하며 데살로니가 성도들과 하나님을 증인으로 천명하면서 주님의 성령으로 거룩하게 옳고(義) 흠 없이(無罪) 행한 것을 증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그들에게 말하는데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증언합니다.(살전4:3) 이는 바울이 미리 말하고 증거 한 것 같이 거룩한 삶을 살도록 모든 일에 예수께서 신원(伸寃)해 주십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에 원한이 있는데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이 죄를 짓는 감옥으로 마귀집이 있어 그에게 사로 잡혀(사14:17,42:7) 율법에 저주받고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는 육신의 생각과 그 행동입니다. 이로 인해 죄짓게 하는 근원이 원한입니다.


주님은 강청하는 과부와 같이 간구하여 기도하면 성령을 주셔서 이 죄짓는 근원을 없이해 주시는데 이것을 바울이 신원하여 주신다고 한 것입니다.(살전4:6) 그런데 어떤 일이기에 신원한다고 말합니까? 곧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음란과 색욕을 좇는 일,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취하는 일, 그리고 분수를 넘어 형제를 해롭게 하는 일을 말합니다. 이러한 일을 인간이 노력해서는 지키기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주님이 이일을 행할 수 있도록 우리의 자원과 능력이 되어주시는 것이 우리를 주께서 신원 즉 우리의 원한의 육신적 부패한 죄의 근원(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해(겔11:19,36:26)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부정하게 행하게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우리를 거룩하게 하셔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을 성령께서 증언하셨습니다.(히10:14-18) 그러므로 이를 저버리는 자들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살전4:7,8) 이것을 위해 주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계시기를 원하시고 우리 또한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함께 동행 하는 것이 주께서 우리에게 선한 것을 보이신 주님의 뜻입니다.(미6:8.엡2:10)

 

이것이 에덴에서 잃어 버렸던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고 화목(和睦)하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벧전4:6)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4)각인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믿는 것은 분명한 대상이 분명히 있는데 요한사도는 영생을 주시는 분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요17:3) 그래서 우리의 신뢰의 대상이 분명하고 또 영원한 생명을 얻었는지 못 얻었는지가 분명히 알 수 있는데도 많은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자들이 죽을 때에 가보아야 한다는 불분명한 불신을 가지고 말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주에 종에 길을 가겠다고 하는 자들의 신앙이 그러한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할까요? 불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영생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의 자원이며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그 출생이 없으신 영원한 분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 출생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몸이 늙어죽을 때가 있지요 또 우리의 죄악 된 영혼은 주님을 모시지 못하면 영원한 주님과 결별로 지옥형벌을 받는 것이 죄 값이며 사망을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인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성령을 영과 마음에 모시면 우리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생명 때문에 나이가 없는 영원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영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아가도록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첫 사람이 이를 어둠의 주관자인 마귀에게 넘겨주어 인류가 죄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롭6:23)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우리의 죄와 총체적인 하나님의 원수된 것을 십자가에 못 박아 없이하여 제하시고 우리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의롭고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의 집으로 만들어 함께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고전3:9) 이것을 예수께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詳考)하라고 하시면서 성경 전체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증거 한 것이 라고 말씀하십니다.(요5:39)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사랑함이 속마음에 없고,(요5:42) 그러므로 영생을 얻기 위하여 주님께 오지 아니한다고 말씀하십니다.(요5:40) 이것은 예수를 영과 마음에 영접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주님에게 가기만하면 주님이 우리에게 영생의 믿음을 선물로 주십니다,(엡2:8) 믿음은 바로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지혜요 구원 얻을 만한 믿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구원 얻어 믿음으로 영생을 얻어 예수님을 영과 마음에 주인으로 모신사람들이 너무나 희소(稀少)해서 안타깝습니다. 주님으로 영생 얻은 자들은 자기 안에 분명한 증거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저에게도 그 증거가 있습니다.


그 증거는 하나님이 증거 하신 영생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신 것과 이 영원한 생명이 그 아들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옛 언약 안에서 범죄 한 죄 값을 사하셔서 새 언약이신 예수님 안에 옮겨서 주님과 함께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히9:15)이것을 하나님이 그 아들을 통해 증거 하신 것입니다.(히1:2,3) 그러므로 아들이 있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영생이 없습니다.(미6:8.요3:36.엡2:10.요일5:11,12)


그러므로 예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불의가 없으신 분으로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실경우 우리가 죄를 짓는 죄인으로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갈2:17) 그래서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는 것은 너희가 법(律法)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예수님 안에)아래 있기 때문이라고 바울이 증언합니다.(롬6:14) 죄의 발생은 옛 언약인 율법아래서만 발생합니다,(히9:15) 그리고 육신의 아담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에서만 발생합니다.(롭8:5-7.갈2:18-19)


그래서 주님이 옛 율법에 우리대신 저주받으시고,(갈3:13) 우리의 부패한 마음을 없이해 주셨습니다.(롬6:6,7,7:1,2,:8:1,2.딛2:11-14) 그리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셔서 영생을 받은 사람은 분명하게 영과 마음에 주님이 오셔서 영생이 오신 것을 압니다.

 

주님이 우리 영과 마음에 오시면 무죄한가운데 살게 하시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자인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義)가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때문입니다.(롬3:21) 주님은 의로움으로 죄 없으신 것을 말하고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면 우리 안에서 죄 없으신 의(義)로 그 의로우심으로 왕 노릇 하십니다.(롭5:17)


그런데 주님이 우리 안에 오셨다하면서 죄를 짓고 있다면 그 주님이 우리 안에서 죄를 짓게 하는 예수님이냐고 바울이 질책합니다.(갈2:17) 이것은 주님을 우리가 영접했다고 하지만 아직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한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알아야합니다. 죄를 짓는 마음의 주인은 나의 옛 부패한 정욕의 마음일 뿐입니다. 그리고 율법아래 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믿음을 소유하셨습니까?


정말 우리의 믿음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영혼에 모셨다면 그는 분명히 영생을 얻어 죄로부터 해방되어,(요8:32,36.롬8:1,2.딛2:11-14) 자유(自由) 하는 무죄(無罪)한 자가 될 것이며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같이 모든 세상 것과 자신의 육신의 부패한 마음과 마귀의 괴롭힘으로 한(恨) 많은 세월동안 힘겹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온 자들이 이 짐이 벗어져버리고,(사10:27) 자유와 안식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복된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시1:1,3.시26:6.요8:32,36.히4:3,10)


그래서 요한사도는 요한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밝히는데, 오직 이것을 기록한 것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하신 것입니다.(요20:31) 생명을 얻은 사람은 주님이 계시해 주신 명백한 믿음이 있고 그 믿음은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 하시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나오셔서 우리에게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고전1:30)


이 은혜를 모든 사람들에게 각 각 나누어 주셨는데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주십니다. 그런데 믿음을 주신 그대로 말씀을 믿어야 지혜로운 자인데 사람의 생각과 철학적 교훈과 자기 선입견과 종교의 전통과 사람의 계명 그리고 옛 사람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으로 세상적인 생각으로 바꾸어 믿으면 그 믿음이 변질되어 죄와 어둠의 영에 종노릇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원수노릇을 하는데 그들의 마침이 멸망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의 신(神) 다시 말하면 그들의 우상은 그들의 배 즉 육신의 부패한 정욕의 마음을 말합니다. 그들의 영광은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 즉 세상의 영에 지배당하는 자들을 말합니다.(빌3:18,19.요일2:15-17,5:19)


우리는 다만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첫 사랑의 믿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믿음을 주신 것을 잘 붙들고 주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을 좇아 행하는 자로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에게 계시해주신 주님의 말씀은 분명해 졌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을 받았습니다. 이는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멀리 떠나 어둠에 종이 되어 사망가운데 살다가 주님이 부르시고 우리를 십자가의 공로로 온전(穩全)하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 제자들에게 그러므로 하늘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48)

 

많은 이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온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인간이 노력으로 온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자기의(自己 義)로 온 전하려고 성화를 추구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오해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주님의 생명만이 온전하게 하실 수 있는 주님의 영역입니다. 이것은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눅18:27)


주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을 약대가 바늘 귀문으로 들어가는 것과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비교하셨습니다.(눅18:25) 당연히 구원의 문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고 또 주님이 온전하게 해 주시는 능력으로만 되어 집니다. 이것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눅18:27.슥4:6.빌4:13)


이제는 우리가 영혼뿐만 아니라 몸까지 성령님의 전이되었습니다. 그 영의 새롭게 하시는 능력으로 우리의 육체의 소욕을 죽이시고 살게 하셨습니다.(롬8:13)그리고 성령을 좇아서 새롭게 살게 해 주셨습니다.(롬8:14.갈5:16,18,25.딛3:5) 또 이제는 우리가 성령님을 좇아 하나님처럼 살도록 하셨습니다.(벧전4:6)


이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가 되었고 우리 몸까지 산제사로 드릴 수 있는 신령한 몸이며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되었습니다.(롬12:1.고전3:16,6:19,고후6:16) 이는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하심을 얻었기 때문에 능히 이 같은 삶을 살게 하십니다.(고전6:11)


이러한 무죄한 삶을 살게 하신 성령의 역사를 불신하는 자는 주님나라에 유업이 없습니다.(요3:36) 형제자매 여러분 할 수만 있으면 믿는 자가되셔서 성령으로 예배드리는 자로 마음이 주님의 마음으로 새롭게 변화되어 주님의 온전한 뜻대로 주님을 믿고 주님의 복을 받으시는 모든 형제자매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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