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자유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안에서 일을 행하신다.

고명한자 2013. 9. 18. 14:35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 안에서 일을 행하신다.

 

빌2:13-15.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이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성경이 말하는바 하나님은 왜 그렇게도 사람들 마음속에 들어오고 싶어 하실까?(잠2:10,23:26) 그 원인은 에덴동산에서 그의 거처(居處)하실 땅(아담)을 잃어버린 것이 그 원인이었다. 즉 사람들의 영혼은 여호와께서 지으시고 감찰하시며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촛불(등불)로 주의 처소와 성소와 성전과 몸과 거처를 삼으셔야하시기에 그렇다.(시33:15.잠20:27.요3:5,14:23.고전6:17,고후3:17)

 

사람을 하나님이 그의 거처와 처소와 성소로 세우기를 원하셔서 모세를 통해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기를 주께서 그의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시온의 예루살렘, 예수그리스도 안)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운 성소로소이다. 여호와의 다스림이 영원무궁 하시도다 하였더라.(출15:17.계21:2,3)

 

그러므로 주께서 사람을~ 등경위에 등(燈)과 촛대위에 초로 비유(比喩)하시고 이는 누군가에 의존해서 불을 밝히고 광체를 내는 존재로서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에 빛(생명)이라 산(세상)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이에 등과 초에게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빛(생명)을 보내주시고 빛을 비추게 하셨다.(사60:1-3.마5:14,15.요1:4,8:12,12:46)

 

하나님은 그 아들의 빛(생명)을 세상에 주셔서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다고 하셨다. 이 불이 붙어 우리도 빛이 되기를 원하셨다. 주님은 이 등에 빛을 밝히시려고 세상에 육신으로 오셨으며 에덴을 떠난 아담의 후손 온 인류를 찾으시기 위해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이방인 가운데서 방황하는 그의 집과 몸과 성소와 성전을 찾으신다.(마5:14.눅12:49.요8:12,12:46.고전3:16.엡4:17,18.요일1:7)

 

하나님은 그 사랑의 대상인 온 인류를 그의 집과 밭과 성소와 성전과 몸(지체)으로 주님의 땅인 사람의 영혼(마음)과 몸(지체)을 옛 뱀(타락한 천사)에게 도둑질을 당하셨다. 이에 빼앗긴 땅 무르기를 하시려고 세상에 육체(땅) 가운데 임마누엘 하셔서 육신(육체)에 죄를 정(定)하시고 십자가에서~ 땅(토지, 영혼~시69:32) 무르기를 하셨다.(사7:14,14:17.마1:21,23.요10:10.눅4:18,19.롬6:6,8:3.골2:12)

 

십자가에서 땅(토지) 무르기를 한 것을 신학(神學)에서는 대속(代贖)이라고 말 한다. 이 땅 무르기는 이스라엘 중에 형제의 땅을 임차해서 경작을 했어도 사십구 년이 지나 오십년이 되면 임대인이 돈을 갚을 능력이 없어도 조건 없이 임차인이 임대한 땅을 되 돌려주고, 혹 돈을 빌리고 변재하지 못하면 조건 없이 탕감해 주는 여호와께서 정하신 은혜의 해(희년)다.(레25:10,23-28.눅4:18,19)

 

이것은 하나님이 도적 마귀에게 잃어버린 우리의 영혼을 찾으시려고 땅(토지) 무르기를 하시는 것으로 우리의 죄 값을 위해 은혜의 해의~ 댓 가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지불하시고 원수 된 육신의 제 목숨을 제거해 주시고 또 마귀가 우리 영혼을 잡고 소유권을 주장하던 정사와 권세(權勢)를 벗어버리시고 의문의 쓴 율법증서를 도말(塗抹)하여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사14:17.요16:11.골2:13-15.히2:17.요일3:8)

 

이는 예수께서 우리영혼과 몸을 되찾으시기 위해 땅 무르기를 하시고 우리의 세상에 속한 모든 죄와 죄를 생산해 내는 악한 생각(육신의 제 목숨)을 십자가에 못 박고 제거(除去) 해 주셨다.(신30:6.겔36:26.마12:29.막7:21.눅9:23,24롬6:6.갈5:24.골2:20) 이제는 율법의 정죄와 육신(죄의 본성)과 죄의 멍에를 메었던 사십 구년간 마귀에게 속박 당해 포로 되어 팔린 기간을 십자가로 땅 무르기를 이루시고 희년의 자유를 공포하셨다.(레25:10.요8:32,36.골2:14,15.딛2:11-14)

 

주님께서는 이 일곱 안식년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自由)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기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가족에게로 돌아가라. 또 토지(땅, 아담~ 사람들)를 영영히 팔지 말지니 토지(땅)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 기업의 온 땅에서 그 토지 무르기를 허락할지니라.(레25:10,23,24-28.시69:32.갈2:20.골2:11,12)

 

하나님의 백성은 여호와의 토지이며 땅(아담)으로 영영히 팔지 못 할 것은 토지와 땅은 다 여호와의 것으로 죄 값으로 팔렸던 토지는 다 여호와(예수)께 돌아와야 하며 팔린 땅과 토지가 스스로 값을 지불하지 못해도 여호와께서 그 아들의 십자가 희생의 속전으로 값을 지불했기에 무조건 오십년(안식년) 희년에는 자기 기업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기업은 곧 여호와(예수)의 기업이다.(레25:28.히4:3,10)

 

이들은 진리이신 예수를 알고 믿어서 자유를 얻은 자들이다. 예수께서는 진리를 알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자유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케 된다고 하셨다. 이에 예수께서 허락하신 자유는 완전한 토지(땅) 무르기를 하셔서 세상 것으로부터 자유를 주셨고 그 자유를 누리며 살도록 율법의 정죄와 죄와 육신과 사망과 어둠의 영의 속박에서 자유와 해방을 주셨다.(요8:32,36)

 

이 돌아온 사람들은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으로 탐심은 우상 숭배하는 것으로 이것들을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게 된다. 너희가 전에는 그 가운데 종으로 팔리고 마귀에게 팔려 땅(영 혼(마음) 몸)을 빼앗겼으나 이제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십자가로 너희 육체와 정과욕심을 못 박았으니 이 모든 것을 벗어버려라.(요3:36.골3:5-9)

 

이제는 새 사람을 입었으니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다.(고후5:17.골3: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엡4:22) 이에 빼앗겼던 땅 무르기를 십자가에서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사십 구년에 묶인 육신의 종과 죄인의 신세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다.(잠29:21.사14:17.렘7:8-11.요8:44.엡2:1-3)

 

이들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를 모르는 자들이다.(마1:1) 이 죄인들은 다 모세를 통해 천사의 중보로 주신 율법의 정죄아래 매이고 갇혀서 마귀에게 임대를 당해 포로가 되었고 죄의 종(불의의 종)이 되어 방황하며 살면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고 마귀의 종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의 자녀인체 하고 방탕과 방임하며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서 살아가고 있다.(엡2:1-3,4:17,18)

 

기독교 안에서 신앙이 어렸을 때에는 육신에 속한 죄의 종의 신분으로 율법아래 갇히고 매여서 정과 욕심으로 행하고 사람의 교훈(가르침)을 받고 죄와 불법에 속한 죄인들로 길들여지고 이 죄인들을 곱게 양육(교리의 가르침)하면 나중에는 자식(하나님의 자녀)인 체하리라.(잠29:21) 말씀하신대로 오랜 신앙생활을 한 자들이 말씀의 초보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사29:13.롬8:7.고전2:14,3:1-3.히5:12)

 

이 육신(죄의 본성)의 종들은 어린아이와 같아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인 의(義)의 말씀을 경험(經驗)하지 못한 자들로. 의(義)의에 말씀을 경험했다는 것은 여호와(예수)께서 약속하신 대로 자신을 부인하고 성전과 그리스도의 몸(지체)이 되려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우리를 기뻐하시고 그 땅(가나안, 예수그리스도 안)으로 인도하여 드리시고 우리를 영접(迎接)하여 예수그리스도 안을 주신다.(민14:8.요1:12,13,3:5,14:23,15:3-5.롬8:1,2.고후6:16-18)

 

이에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성경의 온 율법(말씀)의 모든 규례(規例)를 지키라 명(命)하신 말씀을 지키게 하시고 우리가 지켜서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시고 항상 복(福)을 누리게 하시며 또 우리가 그 명령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 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 된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주님의 백성은 율법(말씀)을 듣고 행(行)하는 자라야 의(義)롭다 하심을 얻는 의인(義人)이 된다.(신6:24,25.시119:1-3.잠20:7.겔11:20,36:27.롬2:13,8:4.히6:10.요일3:6,9,5:18)

 

이 일을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땅(아담, 그리스도의 몸과 지체와 하나님의 집과 성전)을 찾아 자기의 기쁘신 뜻을 이루시고 동거하시기 위해 너희 안에 소원을 두신다. 또 우리로 그의 소원대로 행하게 하신다. 우리의 소원은 에덴동산에서 옛 뱀에게 잃어버린 우리의 호흡 하나님의 숨~ 곧 여호와(예수)의 영으로 아담은 생령(生靈)되는 것이 그 소원이며 그의 본래 형상이다.(창2:7.롬7:6.갈2:20,5:25)

 

그러나 그 좋은 관계가 사단의 유혹과 꾀를 받아드려 선악과를 취하면서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던 계획으로 파괴되었고 사망과 저주가운데 떨어져 주님께서 이 일을 회복하시기 위해 땅(토지)무르기를 하기 위해 그 아들로 십자가(十字架)에서 죄 값을 치루시고 희년의 은혜의 해(신원, 보복)를 선포하셨다. 이 속죄는 영원한 자유를 주신 것으로 그 땅을 영원히 거룩하고 온전케 하셨다.(창3:1-7.전7:29.사61:1-3.호6:7.눅4:18,19.롬10:3.갈3:13,14.히10:14)

 

이 하나님의 원수에게 보복(신원)하시는 날에 모든 죄과 육신의 부패한 마음과 마귀와 의문에 속한 율법과 사망을 철폐(撤廢)하시고 무릇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성령)으로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義)의 나무로 곧 여호와께서 그의 궁정에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다.(사61:3.롬8:7,13.고전2:14)

 

이사야의 포도원의 노래에서는 이 의(義)의에 나무 하나님의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히 기름진 산에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예수그리스도 안에 심은 것이다. 좋은 포도 맺기 위해 아버지하나님께서는 그 가지를 깨끗하게 하시고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나무를 제(제거)해 버리신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가지마다. 절로 열매를 맺게 하신다.(사5:1,2.호14:8.요15:1-7.갈5:22)

 

이에 하나님은 그의 성령(보혜사)을 보내주셔서 십자가의 장사 지내는 능력으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신원(보복)을 행하시는 땅(토지, 영혼과 몸)무르기를 하신 후 우리의 영과 혼(마음)과 몸(지체)을 하나님의 성소와 성전과 거처로 삼으시고 우리로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이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빛 가운데 나타내신다.(잠2:10.겔39:29.빌2:13-15)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은 전에 아담 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신분으로 모든 죄와 육신의 자기목숨과 마귀를 아비로 섬기고 욕심으로 행하며 사망과 율법의 정죄 받던 사십 구년의 종 된 멍에를 메고 살던 죄의 본성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해(희년)를 맞이하여 십자가의 은혜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땅 무르기로 거듭나서 빚이 탕감되고 종 되었던 곳에서 돌아왔다.(요8:44.롬8:1,2)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 안에 돌아와서 다시는 전에 율법의 정죄와 모든 죄와 육신의 원수 된 것과 마귀와 사망이 주관할 수 없는 것은 이것들은 사십 구년의 종 죄었던 죄의 본성에 잡혀서 세상에서 탕자와 같이 방황하며 지내던 때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일들이다. 이제는 이 모든 것들에게 벗어나서 은혜의 해를 누리는 자유(自由) 한 자가 되었다.(롬6:6,14,8:1,2.딛2:11-14,3:5)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를 옷 입었으니 그 신분(身分)이 누가 되었든지 간에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이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시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롬13:14.갈3:27-29)

 

그러나 현대 기독교인이라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사람들을 보라! 너희가 은혜의 해(희년)에 땅(영 혼 몸) 무르기를 해서 세상에 속한 것들을 벗어버리고 자유를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아직도 죄와 육신의 정과 욕심과 마귀와 사망과 율법의 정죄에서 종이 되어 불의하고 현저한 육체의 일과 더러운 말과 탐욕과 원수 맺고 분리와 이단과 세상을 사랑하여 아버지의 사랑(그리스도)이 너희 속에 없지는 아니한지 살펴보라.(고전6:9,10.갈5:17-19.엡5:3-5.골3:5-8.요일2:15,16)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기쁘신 뜻을 우리 안에서 소원으로 두시고 행하시는 그의 일하심이 내게 함께 하고 계시는지 너희가 믿음에 있는 가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해 볼 때이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알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을 받은 자다. 그러나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신 증거로 은혜의 해를 주셔서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여 진리로 자유를 누리면 이 사람은 참 행복자다.

 

이 같이 주의 이름을 부르고 은혜의 해를 소망하며 진리로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랑과 은혜의 해와 평안과 자유를 누리는 자들이 다 될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