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眞理)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
요8:32.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과 유대교인들에게 진리를 알라 그리하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자유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케 된다고 말씀하셨다.(요8:32,36)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남의 종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라고 말했다.(요8:33)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은 자기 자신들이 하나님과 원수 된 죄악에 빠져있는 신앙에 대한 사태파악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자신을 모르고 있다.(호5:3,5.요8:33)
오늘날도 사람의 계명으로 칭의 교리를 배워 믿고 있으나 죄의 본성을 벗어버리지 못해 자신들이 죄인 된 신분인 것을 알지 못하는 자칭 그리스도인들의 상황도 이와 같다.(렘7:8-10.갈2:17)
예수께서는 간음하다 잡힌 여인이 율법(律法)의 정죄로 돌 맞을 현장에서 구원하시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당부하셨다.(요8:11)
“이 여인에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신 말씀의 대책(對策)으로 주님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 다”고하셨다.(요8:12)
곧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으려면 생명의 빛(예수그리스도)을 얻어야 어둠의 결과인 죄를 짓는 그 가운데 행하고 다니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요12:46)
이 말씀이 진리를 알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 다는 말씀으로 진리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요14:6) 예수님이 진리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다.
주님은 자신이 진리이고 생명의 빛이라고 하셨으며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자들이 죄를 범하고 있다.
이들은 예수님의 생명의 빛을 얻지 못해, 세상에 속한 영(마귀)의 종으로 어둠에 다니고 죄의 본성으로 죄악을 범해 죄의 종으로 불의에 종노릇 하는 것이다.(요8:44.약2:9)
예수께서는 이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마귀라고 말씀하셨다. 즉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유다)은 마귀라고 말씀하셨다.(요6:70)
즉 죄(罪)를 짓는 자는 마귀와 연합해 하나이기에 마귀라는 것이다. 이에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죄의 생각을 마음에서 버리지 않고 따르고 좇는 자를 마귀라는 것이다.(요6:70)
그리스도인들은~ 좇고, 따르는 일에 전문적 지식을 가져야 한다. 내가 지금 아담의 목숨, 죄의 본성으로 죄악을 행하고 있다면 이는 어둠의 영 타락한 천사마귀를 좇고 따르고 숭배하는 것이다.(신32:17.요8:12.골2:18,19.살후2:11,12)
마귀와 연합해 그를 아비로 삼고 그와 입을 맞추고 너희 마음속에서 너희 아비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 들은 것을 행하는 것이다.(요8:38) 이에 죄를 범하는 자는 마귀다.(요6:70)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가라지의 씨, 악한 자의 아들들의 씨를 받고 세상에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한다. 또 거짓말을 제 것으로 하는 거짓말 장이다.(마13:38.요8:44)
처음부터 아담을 유혹해 살인한 마귀는 가라 지 악한자의 아들들의 아비로 그 아들들은 뱀, 독사의 새끼이며 진리(예수)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한다.(마23:33.요8:44)
이 죄를 범하는 죄인은 마귀의 아들들로 그 아비의 욕심을 저희도 행하는 거짓말쟁이며 말 할 때마다 거짓말을 제 것으로 행하는 것은 마귀가 그의 아비이기에 그렇다.
죄를 범하고 거짓말을 욕심으로 행하고 말하는 자들은 곧 마귀자녀이며 마귀새끼~ 마귀로서 이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해도 진리이신 예수께서 그들 마음속에 없다.(요8:44)
그러나 주님은 진리를 알라고 하셨다. 안다는 말은 히브리인들의 말은 야다~ 헬라인들의 말은 기노스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선택해서 연합하는 것을 말한다.(요3:17,8:32,36)
이 말은 곧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의 죽으심에 연합(마음에 할례)하여 정죄하는 율법과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사망을 벗어버리고 그의 영(성령)으로 하나 된 다는 말이다.(롬7:6.갈3:23,25,5:16,18,24,25.엡4:22,23)
그러므로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육신의 목숨과 마귀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자유를 얻고 생명의 빛을 좇고, 따르는 생명의 삶을 영위하게 된다.(요8:12,32,38.갈5:24)
이에 성령으로 거듭난 의인들은 이 생명의 삶을 살아 빛 가운데서 의(義)의에 열매를 결실하고 맛보며 살아가는 것이 곧 성령으로 살고 그 영으로 행하는 것이다.(롬8:4.갈5:25)
성령의 열매는 사람(죄의 본성)이 십자가에서 죽고 율법에서 벗어나서 그 영으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서 맺는 것으로 영의 새로운 것으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롬6:6,7:6)
성령의 열매는 오직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한 법이 없다. 이를 성령께서 우리에게서 맺게 하신다.(호14:8.갈5:22)
이 열매를 맺는 것을 위해 예수께서는 내가 혼자(단독) 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신 증거(證據)로 내가 아버지를 위해 증거하고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증거 하신다고 하셨다.(요8:14,16,18,19)
이에 하나님은 농부(農夫)로서 포도나무가 되신 그의 아들에게 붙어있는 가지에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가지를 깨끗하게(마음의 할례) 하시고 항상(恒常) 열매가 풍성(豊盛)히 있게 하신다.(신30:6.겔36:26.호14:8.요15:1,2,8.롬6:6.갈5:22.골2:11.딛2:11-14,3:5)
그러므로 죄와 불의와 현저한 육체의 일과 정과 욕심으로 어둠의 열매를 맺으면 너희는 마귀를 쫓는 가라지로 악한자의 아들들이다.(요8:44.고전6:9,10.갈5:19-21.엡5:3-6)
이 악한 자의 아들들은 그 아비가 하늘에서 땅으로 내어 쫓긴 세상주관자이며 온 세상은 악(惡)한 자에게 속(屬)했고 그의 아들들 또한 그에게 속한 마귀다.(사14:12.마23:33.요6:70,8:23.요일4:19)
유대교인들은 본래 아브라함의 후손이었으나 육신에 속해 사람을 따라 행하고 그들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한 사람이 아니겠느냐?(요8:15,23.고전3:3)
그 결과 예수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다고 말했으나 너희가 어둠에 다니고 행하며 죄를 범하는 것은 곧 나를 따르고 좇지 아니한 결과이다.(요8:12,12:46)
주께서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 후에 아버지의 집에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요8:21)
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메시야 대망사상이 있던 자들인데 왜 예수께서 오셨어도 전혀 알아보지 못했을까? 그들에게는 죄(罪)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련한자의 생각은 죄(罪)로 악인은 자기의 악(惡)에 걸리고 그 죄의 줄에 매이며 그 생각 자체가 죄로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을 인해 죽겠고 미련함이 많아 혼미케 되었다.(잠5:22,23,24:9)
그 결과 악인(惡人)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다. 죄악을 짓고 악에 매여 있을 때에는 자신이 죄악 중에 있는 것을 잘 알지 못한다.(잠4:19.호7:1,2)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를 범(犯)하고 우리아를 극한 전쟁에 내몰아 죽이고도 자신의 죄악을 잘 몰랐을 때에 나단 선지자가 가서 일깨워 알게 하기 까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삼하12:1-13)
사람에게 죄(죄의 본성)가 있으면 저희의 행위가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된다. 이는 음란한 죄악의 마음이 그 속에 있어서 여호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호5:3,4)
죄악이 있다는 것은 죄가 곧 말씀(율법)을 범한 불법으로 불법을 행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고 그에게 유혹을 당했기에 그렇다.(골2:18,19.살후2:11,12.약2:9.요일3:4,8)
예수께서는 불법을 행하고 죄를 범하는 자들과 행악하는 모든 자들에게 도무지 알지 못하니 나를 떠나가라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죄인 중에서는 떠나 계신다.(호5:5,6.마7:23.눅13:27.히7:26)
이에 예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다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의 집에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셨다.(요8:21)
너희는 아래 땅에서 났고 이 세상에 속했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다. 너희가 내가 메시야인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8:23,24)
예수께서는 또 말씀하시기를 죄를 범하는 자마다(그리스도인과 이방인 포함) 죄의 종이라. 죄의 종은 영원히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한다.(요8:34,35)
이 말씀은 오늘날 외식하는 종교인들, 말로만 신앙 고백을 하고 회개치 않고 죄악의 육신의 목숨을 버리지 않고 죄를 짓고 범하는 자들에게는 치명적인 경고의 말씀이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집에 올라가서 거(居)할 자는 예수님 밖에 없다고 하셨다. 이에 자신의 목숨을 부인하여 버리고 예수님의 생명을 얻어야 아버지의 집에 갈수 있다.(요8:35.14:6)
예수께서는 여인의 후손으로 처음부터 성경으로 말하여 온자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으로 아버지와 함께 계셔서 그의 가르치신 대로 말한다고 자신을 아버지와 하나라고 동일화(同一化) 하셨다.(요8:16,26-29,54-56,10:30)
이 말을 듣고 믿은 유대인들에게 주님은 너희가 내 말에 거(居)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眞理)를 알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하셨다.(요8:32,36)
예수님을 알고 믿으면 자유(自由) 한 자가 된다. 이 자유는 아래 있는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죄, 육체와 정과 욕심, 마귀와 사망과 율법(율법)의 정죄로 부터 자유(自由)를 얻게 된다.(롬6:6,7:6,14,8:1,2.갈5:24.딛2:11-14,3:5.히2:14.요일3:5,6,8,9,5:18)
예수께서는 이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이에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진리의 영으로 자유케 되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죄인들을 섬기는 자들이 있다.(롬7:6.갈5:5)
이 자유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 하사 너희의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십자가의 수난)과 이제도 영(성령)으로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섬기신다.(히6:10)
하나님의 섬김을 받는 그의 백성들은 이 세상에서부터 오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를 때 까지 성령으로 인(印)치시고 그의 백성인 것을 보증(保證)이 되셔서 보호하신다.(엡4:30.히6:12.벧전1:5,4:6)
그러므로 우리가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이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히6:11,12)
이 진리로 자유 한 자들에게는 주께서 아브라함에게 맹세로 말씀신대로 내가 반드시 복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다.(히6:13-15)
하나님은 이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이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다. 진리로 자유 한 자들에게는 이 변치 않을 주님의 약속이 있다.(히6:17,18)
이 진리로 자유 한 자들은 그의 약속대로 그리스도의 영(성령)으로 거듭나서 참으로 자유 한 자들이다.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도 진리로 자유를 얻지 못하는 죄의 종들이 있다. 이 죄의 종들은 처음 복음을 듣고 헐어버렸던 율법을 다시 세워 자기가 범법하는 자가 되었다.(갈2:18)
이들은 사람의 계명과 유전대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것을 지키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진리로 자유케 하신 다는 말씀을 왜곡해서 구원(救援) 받은 죄인(罪人) 이라고 가르친다.
오늘날 자칭 그리스도인이라는 자들에게 구원 받았느냐? 고 질문하면 예수께서 그의 영원한 속죄의 피로서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다 사하고 짊어지고 가셨다고 고백한다.
그런데 네! 마음속에 죄를 짓는 죄의 본성이 십자가에 못 박아 멸하고 제거되어 육적인 몸과 마음과 정과 욕심이 벗어져서 율법의 정죄를 받지 않는 자가 되었는가?
질문하면! 자신은 죄인이기에 죄의 본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진리이신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유를 얻었다는 말이 아니다. 죄의 본성이 있으면 죄인에게서 주님은 떠나계신다. 죄인 중에서 이미 떠나셨다.(호5:5,6.히7:26)
이 죄의 본성이 있으면 하나님과 원수관계이며 또 십자가에 원수다.(롬8:7.빌3:18,19)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이 죄의 본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 장사지내고 없이하고 제하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죽으신 것이다.(롬6:6.골2:11,12.요일3:5)
그러므로 이 사실을 확실하고 분명하게 믿지 아니하면 곧 예수께서 이 세상 죄를 위해 십자가로 구속하신 은혜와 아가페 사랑을 믿지 아니하는 것으로 불신이다.(요16:9)
그 원인은 그동안 거짓 선지자(목사)들의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고 지키려고 헛되이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계명(말씀)을 잘 저버렸다. 이는 사람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자들이다.(막7:6-13)
이들은 예수를 믿어도 죄의 본성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다고 믿고 말해 생전 거듭나지 못하고 죄의 종으로 아버지의 집에 거하지 못해 죄 가운데서 죽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게 된다.(막9:43.눅13:28)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에 거(居)하는 자는 진리로 자유를 얻고 아들의 생명을 받아 빛 가운데 행하며 아버지의 집에 영원히 거(居)하리라는 약속의 유업을 받게 된다.(마5:14.요8:12,32,36,12:46.히6:12)
이 은혜가 회개하고 진리로 자유를 얻고자 하는 모든 자들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
고명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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